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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도 ‘수천만 원 금품수수 의혹’… 경찰에 고발장 접수
사회사회일반 2026.01.02 12:38:22기업으로부터 숙박권을 받았다는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의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으로도 고발당할 예정이다. 2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김 의원과 전직 동작구의원 2명을 뇌물수수·공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오는 5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고 예고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총선 직전 전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1000만~2000만 원을 받은 뒤 이를 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수진 전 의원이 2023년 말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과 전 동작구의원 등 2명이 이러한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탄원서는 수사 의뢰를 목적으로 동작경찰서에 전달됐지만, 동작경찰서는 수사를 개시하지 않았다. 사세행 측은 동작경찰서에서 김 의원 등을 입건하지 않아 별도로 서울경찰청에 사안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세행과는 별도로 이날 오전 한 누리꾼도 김 의원과 김 의원의 배우자, 전 동작구의원 2명 등을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해당 누리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려 고발 사실을 밝혔다. 해당 고발건들은 이미 김 의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경찰청은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 강선우 의원 공천 헌금 묵인, 보라매병원 진료 특혜 논란 등 김 의원을 둘러싼 10건의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다. 이번 고발건들이 배당되면 서울청 공공수사대에 배당된 김 의원 관련 사건은 12건으로 늘어난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IT 서비스업(3.67%↑)
증권News봇 2026.01.02 12:29:43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6.42p(+1.77%) 상승한 941.89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장비업(+4.70%), IT 서비스업(+3.67%), 섬유·의류업(+3.09%)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1.17%), 운송업(-1.11%), 금융업(-0.6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IT 서비스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64억, 기관은 68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95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에코마케팅(230360)이 30.00% 오른 13,910원을 기록 중이고, LS티라유텍(322180)(+29.97%), 형지글로벌(308100)(+29.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크릴(0007C0)(-16.69%), 삼미금속(012210)(-15.80%), 아이톡시(052770)(-15.7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1131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5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4.32%↑)
증권News봇 2026.01.02 12:29:332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7.26p(+1.36%) 상승한 4271.43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4.32%), 전기전자업(+3.07%), 의약품업(+2.59%)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2.39%), 보험업(-1.68%), 건설업(-1.5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68:3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644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824억, 기관은 8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형지엘리트(093240)가 29.86% 오른 2,205원을 기록 중이고, 계양전기(012200)(+23.68%), 남선알미우(008355)(+22.2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계양전기우(012205)(-24.68%), 태영건설우(009415)(-17.11%), 한화갤러리아우(45226K)(-15.9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63개, 하락종목은 52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울산시, 3000억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공급
사회전국 2026.01.02 12:28:34울산시가 총 3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글로벌 무역 리스크와 소비 위축에 대응해 상반기 중 조기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AI 인프라 육성자금(200억 원)’을 신설해 시설 및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며, 관세 영향이 큰 자동차 부품 업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일반 중소기업은 업체당 5억 원 이내(이차보전 1.2~3.0%), AI 분야 기업은 6억 원 이내(이차보전 최대 3.0%)로 지원된다. 1차 신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다. -
하이브리드의 의미를 새로 정의하는 아이콘 - 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별별시승]
문화·스포츠자동차 2026.01.02 12:26:02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사진: 김학수 기자솔직히 말해 ‘대중’에게 있어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의미는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한 차량, 그리고 ‘전동화의 과도기적인 존재’라는 인식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조는 하이브리드의 시작과 같았던 ‘토요타(Toyota)’의 기여가 있었다.실제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라 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 구성에서도 ‘프리우스(Prius)’를 선보이며 이러한 이미지를 더욱 선명히 구현하고, 대중에게 ‘각인’시켜왔다. 하지만 최근 토요타는 이러한 하이브리드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행보를 보이며 독특함을 더하고 있다.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정의를 담아낸 존재, 프리우스 HEV AWD는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사진: 김학수 기자달리기 준비를 마친 프리우스5세대의 프리우스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실제 최신의 토요타 디자인 기조를 고스란히 반영할 뿐 아니라 전체적인 무게 중심을 낮춘 체격을 갖췄다. 여기에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해 도로 위에서 모두의 시선을 끌기 충분한 모습이다.특히 최신의 토요타 디자인을 대표하는 요소들, 즉 ‘해머헤드 디자인’이나 프론트 엔드의 형상, 그리고 늘씬한 보닛 라인 역시 매력을 높인다. 이외에도 세련된 라이팅 유닛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자아내고 바디킷 등이 ‘보다 공격적인 외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사진: 김학수 기자측면에서는 날렵한 실루엣 아래 차체 하부의 비틀림, 필러 쪽으로 자리를 옮긴 2열 도어 캐치 및 19인치 휠 등이 매력을 끌어 올린다. 이러한 모습은 마치 1990~2000년대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선보인 ‘전륜구동 기반의 쿠페 모델’을 떠올리게 한다.끝으로 프리우스 HEV AWD의 후면은 이전보다 한층 세련된 차체의 형태와 최근 토요타가 선보이고 있는 가로로 길게 구성된 리어 램프 및 패널 구성을 적용했다. 여기에 프리우스의 레터링, 전면 바디킷과 유사하게 구성된 후면 바디킷이 자리한다.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사진: 김학수 기자드라이빙에 집중된 공간의 매력최신의 프리우스는 보다 스포티한 외형은 물론이고 ‘공간의 연출’에서도 주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건 이전의 프리우스보다 낮게 그려진 대시보드와 그 위에 자리한 컴팩트한 스티어링 휠과 톱 마운트 클러스터, 그리고 한층 스포티한 감각을 드러내는 시트 및 이를 기반한 낮은 드라이빙 포지션이 인상적이다.기능 역시 준수하다. 12.3인치 크기의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은 최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U+ 드라이브 등을 활용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 폰과의 연계에서도 만족스러운 모습이다.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사진: 김학수 기자차량의 체격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 공간의 여유는 평이한 모습이다. 기본적인 1열 공간의 구성이나 디테일, 그리고 운전자가 느끼는 시야는 상당히 넓은 편이다. 다만 1열 헤드룸이 다소 협소한 편이라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2열 공간은 ‘쾌적안 여유’를 과시하는 건 아니다. 실제 절대적인 공간은 다소 협소하고 헤드룸 역시 낮은 편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구성과 형태,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적재 공간 및 수납 공간’은 다소 협소한 편이다.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사진: 김학수 기자프리우스를 지워내는 프리우스새로운 프리우스를 충분히 둘러본 후 본격적인 주행을 위해 도어를 열고 시트에 몸을 맡겼다. 처음 마주한 프리우스의 공간은 ‘효율성 좋은 자동차’의 공간 보다는 작지만 매력적인 주행 성능을 기대하게 만드는 모습이다.작은 스티어링 휠, 톱 마운트 클러스터, 그리고 전동화 시대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익숙함’을 과시하는 기어 레버의 형태와 낮은 드라이빙 포지션은 마치 ‘컴팩트 쿠페’의 공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낮게 이어진 A 필러 역시 독특한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약간의 적응이 필요하지만 ‘만족감’은 충분하다.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사진: 김학수 기자196마력을 내는 프리우스 HEV는 말 그대로 만족감을 더한다. 이미 과거의 프리우스대비 개선된 성능은 운전자에게 엑셀러레이터 페달을 더욱 과감하게 밟게 만들었다. 게다가 이러한 페달 조작 감각 역시 이전보다 한층 직관적이며 전동화 모델 특유의 동력 전달 시의 ‘이질감’도 느껴지지 않았다.기본적인 발진 가속 성능도 우수할 뿐 아니라 추월 가속 성능도 만족스럽다. 단순히 절대적인 성능의 개선은 물론이고 2.0L 가솔린 엔진의 적용으로 인해 ‘여유로운 출력 전개’로 전체적인 만족감이 대폭 개선되어 주행 전반에 걸친 만족감, 그리고 ‘스트레스’가 적었다.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사진: 김학수 기자게다가 최신의 패키징 덕분인지 일반적인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보다 한층 정숙하고 매끄러운 ‘엔진 질감’도 매력을 높인다. 참고로 이러한 부분은 다른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에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들 정도로 ‘높은 만족감’을 보장한다.e-CVT의 조합과 구성은 말 그대로 제 몫을 다한다. 기본적인 일상의 주행은 물론이고 속도를 높여 달릴 때에도 거침이 없다. 사실 슈퍼레이스 무대에서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지적할 부분도 없을 것 같았다.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사진: 김학수 기자개인적으로 새로운 프리우스의 핵심 요소는 바로 ‘운전을 즐겁게 만드는 구성’ 그리고 실질적으로도 민첩하고 기민한 움직임을 보장함에 있다.이전의 프리우스 대비 더욱 명료하고 탄탄한 움직임으로 차량의 민첩성을 강조하며 다루는 즐거움, 운전의 즐거움을 끌어 올린다. 또한 경쾌함이 돋보이는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감각이다. 실제 주행 내내 높은 만족감을 이어갈 수 있었다.특히 기민한 조작, 그리고 그 조작에 따른 경쾌하게 움직이는 그 모습 등은 지금까지 ‘효율성 및 운영 비용 절감’에 집중해왔던 프리우스 계보에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대의 프리우스’의 정체성을 선명히 드러내며 ‘차량 가치’를 높인다.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사진: 김학수 기자시승 중 마주한 도심의 도로, 간선 도로 그리고 고속도로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만족감이 돋보인다. 특히 연이어 펼쳐지는 고갯길에서의 프리우스 HEV AWD는 말 그대로 ‘꽤나 스포티한 차량’이라는 평가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게다가 이러한 매력은 트랙 및 짐카나 주행에서도 제 몫을 다한다. 타이어만 고성능 타이어가 장착된다면 언제든 깊은 한계를 느끼며 기대 이상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프리우스’가 새로워졌음을 명확히 드러낸다.좋은점: 뛰어난 민첩성과 높아진 주행의 가치아쉬운점: 내심 비좁은 2열 공간, 높아진 가격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사진: 김학수 기자토요타의 새로운 DNA를 이식한 프리우스 HEV최신의 프리우스는 말 그대로 ‘최신의 토요타’가 어떤 방향성을 품고 있고, 어떤 행보를 걷고 있는지 명확히 보여주는 차량이라 할 수 있다. 실제 디자인은 물론이고 주행 감각, 그리고 여러 요소들에서 이러한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그리고 그 결과 역시 훌륭하다. 일상에서도, 장거리 주행에서도 그리고 ‘트랙’에서도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다만 아직 ‘소비자’에게 그 변화와 가치를 조금 더 알려야 할 것 같았다.촬영협조: HDC 아이파크몰 용산 -
<유>계양전기, 상한가 진입.. +29.86% ↑
증권News봇 2026.01.02 12:26:00오후 12시 26분 현재 계양전기(012200)가 +29.86% 오른 8,610원(▲1,98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478억9,816만, 거래량은 2,195만2,34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6(매도):4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계양전기는 전일 보합권에 머물렀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계양전기는 상한가 6회, 상승 12회, 하락 10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23.46%였다. 이 기간 '기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3.47%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업' 총 33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1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반도체(042700) +12.56%, 두산로보틱스(454910) +2.95%, 한신기계(011700) +2.4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앙코르, 400마력 V8 엔진과 카본 바디의 레스토모드 '시리즈 1' 공개
문화·스포츠자동차 2026.01.02 12:25:57앙코르 시리즈 1영국의 신생 자동차 제조사 앙코르(Encor)가 전설적인 스포츠카 ‘로터스 에스프리(Lotus Esprit)’를 현대적 감각과 기술로 재해석한 레스토모드(Restomod) 모델, ‘앙코르 시리즈 1(Encor Series 1)’을 공개했다.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본드카로 유명한 에스프리 시리즈 1의 클래식한 미학에 1990년대 후반 V8 모델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이 차량은, 단순 복원을 넘어 ‘존경심을 담은 진화(respectful enhancement)’라는 브랜드 철학을 보여준다.시리즈 1은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오리지널 에스프리의 날렵한 쐐기형 실루엣을 계승하되, 모든 바디 패널을 최신 탄소섬유(Carbon Fibre)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경량화와 강성을 동시에 확보해 강력한 성능 및 주행 성능의 개선을 뒷받침한다.앙코르 시리즈 1전면부는 상징적인 팝업 헤드램프를 유지해 197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반면, 후면부는 최신 LED 테일램프를 장착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깔끔하고 직선적인 연출을 통해 일반적인 차량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로 매력을 강조한다.실내는 ‘아날로그 감성’을 테마로 꾸며졌다. 시트는 타탄 체크 직물과 최신 폼 소재를 결합했고, 기어 레버에는 우드 소재를 적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렸다. 계기반은 알루미늄 빌렛을 가공한 전용 클러스터에 녹색 다이얼을 적용해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또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장치 등은 대시보드 내부에 숨겨 운전자의 시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느낌의 소재를 활용한 시트를 적용해 디지털 클러스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사뭇 다른 특별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앙코르 시리즈 1파워트레인은 1990년대 V8 3.5L 트윈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터보차저와 단조 피스톤, 업그레이드된 인젝터 등을 적용해 최고출력을 4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해 시선을 집중시킨다.여기에 차량 곳곳에 적용된 카본파이버 소재 및 경량 부품 사용으로 공차중량을 1,200kg 미만으로 덜어냈고 영국의 변속기 전문 업체 콰이프(Quaife) 변속기, LSD 및 차체 곳곳의 개선 등이 더해져 더욱 우수한 ‘차량 품질’을 완성했다.앙코르 시리즈 1이와 함께 ‘스포츠 350′ 사양 서스펜션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여기에 제동 부분은 AP 레이싱 브레이크와 전용 단조 휠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 완성도 높은 거동은 물론이고 운전자가 이러한 성능을 언제든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조율할 수 있도록 했다.공동 설립자 사이먼 레인(Simon Lane)은 “이 차의 심장은 아날로그”라며, “기술은 경험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향상시키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시리즈 1의 특별한 감성, 그리고 차량 개발에서의 방향성을 선명히 드러낸다.,앙코르 시리즈 1은 전 세계 50대 한정 생산된다. 제작을 위해선 V8 엔진이 장착된 에스프리 도너카(Donor Car)가 필요하며, 개조 비용은 최소 43만 파운드부터 시작된다. -
양종희 KB금융 회장 "AI 변화 흐름 읽어야…'전환과 확장'에 주력"
경제·금융은행 2026.01.02 12:17:57양종희(사진) KB금융(105560)그룹 회장이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AI) 전환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KB금융은 2일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생성형 AI로 구현된 양 회장이 출현해 올해 그룹이 나아갈 경영전략 방향으로 '전환과 확장'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과거의 관습이나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특단의 각오와 노력으로 새로운 환경에 맞게 사업방식을 전환함과 동시에, 고객과 시장으로 시야와 사업의 경계를 확장해야 한다"며 "KB의 강점과 기반은 확실히 지키면서 새 환경에 맞게 사업방식을 전환하고, 그동안 집중하지 못했던 고객과 시장까지 우리의 시야와 사업의 경계를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수십 년 전 고등학교 시절의 교지를 발견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당장의 고민보다 다가올 큰 파도인 AI 기술의 발전 등 미래의 변화를 읽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 회장은 사업방식의 전환과 관련해 "생산적 금융 등 패러다임 변화를 전략적 성장 기회로 활용하려면 전문적 사업성 평가 역량과 정교한 리스크(위험) 관리 체계가 전제돼야 한다"며 "머니 무브(Money Move·자산 이동)로 흔들리는 이익 기반을 지키려면 자문과 상담 중심의 영업을 통해 종합적 자산·부채 솔루션(해법)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자문·상담 중심의 영업을 통해 종합 자산·부채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자본 효율적 기업금융(IB) 비즈니스로 체질을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포용적 금융과 관련해서는 "모든 과정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확고히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고객과 시장의 '확장'을 통해 유스, 시니어, 중소법인, 고액자산가 등 전략 고객군에 대한 지배력을 넓히고 새롭게 형성되는 디지털 자산, AI 비즈니스 시장에서 고객과 사업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도 했다. 또 “임베디드 금융으로 고객 기반을 확장함과 동시에 올해부터 바뀌는 영업점 운영모델을 바탕으로 현장의 직원들은 보다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양 회장은 "전환은 익숙한 것과의 이별이며, 확장은 익숙하지 않은 것과의 만남"이라며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2026년을 KB의 역사에서 가장 멋지고 뜻 깊은 해로 만들자"고 독려했다. -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생산전 금융·AI로 미래 경쟁력 확보"
경제·금융은행 2026.01.02 12:06:34임종룡(사진)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생산적 금융과 함께 인공지능(AI), 스테이블코인 등 신기술 등장에 따른 변화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아울러 새로 인수한 증권사와 보험사를 중심으로 그룹간 시너지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일 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그룹의 경영목표를 '미래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우리금융'으로 정하고 3대 중점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AI 기술의 발전과 초고령사회 진입, 제도·정책 변화 등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금융산업 전반에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도전적인 환경과 거센 변화 속에서 고객·주주·시장과의 약속을 성실히 완수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산적 금융은 기업금융 명가인 우리금융이 가장 자신 있게, 그리고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라며 "기업의 성장 단계 전반을 투자·융자로 폭넓게 지원하며 생산적 금융을 우리가 앞서 나갈 수 있는 핵심 강점으로 삼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인공지능과 관련해서는 "사회와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AI 혁신에 스테이블코인, 토큰증권발행(STO) 등 디지털 자산의 제도화가 더해지며, 새로운 금융 생태계가 빠르게 등장하고 있따"며 "전사적 AX(인공지능 전환)를 추진해 그룹의 AI 역량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신사업 분야에서의 미래 경쟁력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상담·내부통제 등 핵심 영역에서 AX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의 깊이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야 한다"며 "디지털 자산을 둘러싼 제도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AX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AI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을 담은 디지털 신사업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은행·보험·증권을 온전히 갖춘 종합금융그룹을 발돋움한 만큼 앞으로는 그룹 시너지 창출에도 힘을 모은다는 계획을 세웠다. 임 회장은 "은행·보험·증권을 포함한 그룹사 모두는 업권별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높이는 한편, 그룹 차원의 협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야 한다"며 "그동안의 시너지를 종합금융 체제에서만 가능한 새로운 시너지 영역으로 확장해 보다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자"고 당부했다. -
강도 때려잡은 나나, '살인미수'로 역고소 당했다…"모든 법적 조치 강구"
사회사회일반 2026.01.02 12:06:3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자택 침입 강도로부터 역고소를 당했다. 2일 JTB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가 최근 수사 과정에서 나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제압 과정에서 나나가 가한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11월15일 경기 구리 소재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금품을 요구했다. 당시 나나는 몸싸움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고, 모친은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었다. A씨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됐으며, 같은 달 22일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 진술을 토대로 나나 모녀의 행위가 형법 제21조 1항의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A씨는 수사 초기 범행을 인정했던 것과 달리 진술을 번복한 상태다. A씨는 "범행 당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피해자들에게 상해를 가한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초 나나 측은 A씨의 어린 나이를 고려해 선처를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가해자는 반성 없이 나나를 상대로 별건의 고소를 제기하는 등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2차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신년사] 김정수 부회장 "올해 키워드는 '근본'…글로벌은 삼양의 존재 이유"
산업생활 2026.01.02 12:04:28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핵심 키워드로 ‘근본(根本)’을 제시하며 "속도가 아닌 성장의 기준, 규모가 아닌 확장의 방식, 단기 성과가 아닌 삼양다운 판단과 실행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근본은 성장을 늦추자는 뜻이 아니라 확장이 커질수록 더 분명해져야 할 삼양만의 기준과 철학, 판단의 방식”이라며 “속도가 빨라질수록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양이 말하는 근본은 데이터와 디지털에 기반한 전략적 판단과 그 판단이 제품·품질·브랜드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글로벌 전략에 대해서는 “이제 글로벌은 선택이 아닌 삼양의 존재 이유”라며 3P(People·Process·Philosophy)의 세 가지 기반을 단단히 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피플(People)', 확장의 속도를 감당하는 '프로세스(Process)', 그리고 삼양다움을 지키는 '필로소피(Philosophy)'가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김 부회장은 "삼양은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삼양의 근본을 함께 세워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존 림 "글로벌 1위 CDMO 향해 도약"…김경아 "신약 위해 전사 차원 협력"
산업바이오 2026.01.02 12:01:35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글로벌 1위 위탁개발생산(CDMO)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축 확장 전략을 이어간다.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는 신약 개발 성공을 위해 전사 차원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3대 축 확장 전략을 이어가며 가장 신뢰받는 CDMO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4E'와 '3S'를 기반으로 초격차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4E는 고객 만족(Customer Excellence), 운영 효율(Operation Excellence), 품질 경쟁력(Quality Excellence), 임직원 역량(People Excellence)을 의미한다. 3S는 단순화(Simplification), 표준화(Standardization), 확장성(Scalability)을 뜻한다. 존 림 대표는 "글로벌 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산업 내 경쟁 역시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모든 측면에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이 요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경쟁 우위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핵심 가치인 4E와 3S 전략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품질에 대해서는 "생명을 다루는 바이오 업의 절대 기준이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 없이 지켜내야만 하는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미국 록빌 공장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아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신규 모달리티 역량 또한 한층 더 끌어 올릴 계획이다. 또 지난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오가노이드 사업은 올해 더욱 고도화해 미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축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김겅아 삼성에피스홀딩스 겸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사내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강화, 신약 개발 성공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주 회사 체제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며 "임직원 스스로 적극적인 변화와 도전 의식을 가져야 한다"라고도 말했다. 지난해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인적분할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자회사로 두고 신설 법인인 에피스넥스랩을 설립해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등 19개 개방형 직위 채용
정치정치일반 2026.01.02 12:00:00정부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등 19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공모 직위가 총 19개로 중기부, 외교부 등 15개 부처에서 실·국장급 8개, 과장급 11개 직위를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ㅈ정부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해왔다.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과 각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과기정통부, 새해 AI·양자 등 첨단 R&D에 8조 투자
산업IT 2026.01.02 12:00:00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새해 인공지능(AI)과 양자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R&D)에 8조 원 이상을 투입된다. 과기정통부는 8조 1188억 원 규모의 ‘2026년도 과기정통부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5.4% 증가한 예산 규모다. 과학기술 분야 6조 4402억 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1조 6786억 원이다. 과기정통부는 AI 3강(G3) 도약을 위한 신기술 확보에 예산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우선 도전적, 혁신적 R&D로 미래 전략기술을 육성한다. 바이오, 양자 등 미래 유망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초격차 실현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135억 원 규모의 ‘AI 네이티브 첨단바이오 자율실험실’ 등 신규 과제를 추진한다. 고성능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한 ‘양자 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에는 연 500억 원이 투입된다. 기초연구 투자도 확대된다. 예측 가능하고 지속성 있는 기초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본연구 복원과 함께 연구기간 확대, 우수성과 과제에 대한 후속연구 확대 등 연구자 성장 지원을 확대한다. 미래 첨단기술 분야 석·박사급 인재양성 지원과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참여대학을 확대한다. 국가과학자 제도를 도입하고 해외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홍보 활동 및 유치사업도 확대한다. 지역 R&D 사업은 시·도 단위, 중앙 주도에서 5극 3특 단위, 지역 자율형으로 전환한다. 연구자와 경영자 협력형 창업 등 딥테크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경찰·관세·법무 등 공공부문 현장서비스 기반의 R&D, 재난·안전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국제협력에서는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 협정에 따라 재정기여금을 납부하고 참여 연구자를 지원하는 전담기구도 운영한다. 세계 최고수준 연구기관과 국내 우수기관 간 공동연구, 인력 및 정보교류도 강화한다. ICT 분야에서는 기존 AI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AI 원천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피지컬AI 선도기술 확보에 착수한다. 저전력 AI반도체 고도화와 함께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_ 기반의 AI컴퓨팅 기술 자립화를 추진하는 한편 양자통신·센서 상용화, 양자 공정 기술 국산화 등 양자분야 R&D도 적극 지원한다. 경량·저전력 AI 한계극복, 피지컬AI 선도기술 개발 등 과제가 추진된다. AI 기반 네트워크, 6세대 이동통신(6G), 저궤도 위성통신 등 차세대 통신 분야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AI 보안 내재화, 양자내성암호 체계 전환 등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투자도 강화한다. AI랜 선도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기정통부는 R&D 예산의 국민 체감을 높이고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제도개선 계획도 발표했다. 과학기술 분야는 데이터 기반 R&D 관리를 본격 추진한다. 국내·외 R&D 과제정보, 연구성과 등 데이터를 정비해 연구개발 사업·과제 기획 및 정책수립 과정에 정량 분석을 선행화한다. ICT 분야는 연구자의 도전·창의적 연구몰입을 위해 과제신청 및 수행 시 불필요한 제출 서류를 축소하고 제출 분량을 제한하는 등 연구자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한다. -
정부 '헤드헌팅'으로 산재 전문 의료기관장 첫 발탁
정치정치일반 2026.01.02 12:00:00정부의 민간인재 영입지원(정부 헤드헌팅) 제도를 통해 30년 경력 신경외과 전문의가 산재 전문병원장에 처음 임용됐다. 인사혁신처는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장에 조준 전 건국대학교 신경외과 교수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인사처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활용해 대학병원 교수를 산재 전문 의료기관장 자리에 영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공기관 핵심 직위에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적극 활용한 성과로 꼽힌다. 공단이 민간 전문가를 임용한 것은 지난해 서울남부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장에 조성혜 위원장을 임용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조준 신임 인천병원장은 건국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오랜 기간 신경외과 전문의로 중증·고난도 환자 진료를 담당해 왔으며, 정위·기능신경외과 등 전문 분야에서 임상과 연구를 병행해 온 의료 전문가다. 산재·근로자 의료의 핵심 거점 병원으로 치료와 재활, 지역 공공의료 기능을 수행해 온 공단 인천병원은 조 신임 인천병원장의 영입으로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를 보다 강화하고, 의료 전문성과 진료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공공기관 요청에 따라 우수 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제도다. 지난 2015년 제도 도입 후 현재까지 총 127명의 민간 전문가가 공직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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