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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5극3특 성장엔진’ 논의 본격화…산업부 장관 울산서 간담회 개최
사회전국 2026.01.23 15:02:47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동남권 3개 시도가 23일 ‘5극3특’ 성장엔진 산업군 선정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 부산·울산·경남은 조선·미래자동차·이차전지 등 주력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오전 10시 울산시청에서 열린 동남권 시도지사 간담회에는 산업부와 부산·울산·경남 대표가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5극3특 성장엔진 추진 현황 △성장엔진 후보 산업군 의견 수렴 △동남권 지역 현안 등이다. 울산시는 조선·미래자동차·차세대 에너지(이차전지·수소)·첨단소재 등을 성장엔진 후보로 제시했다. 대규모 기업투자가 진행 중인 산업군에 지역 수요 기반 정책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지역 현안으로는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회복 지원과 모빌리티 산업의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전환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도 요청했다. 간담회에 앞서 오전 9시 30분에는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HD현대중공업·하나은행·무역보험공사가 참여해 조선업 협력사에 대한 우대 금융·보증 지원을 추진한다. 동남권은 국내 최대 조선·자동차·화학산업 집적지다. 이번 협의가 동남권 산업 경쟁력을 반영한 성장엔진 선정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 산업 인프라와 기업 투자 성과가 국가 전략산업 선정에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며 “동남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사] 전문건설공제조합
부동산정책·제도 2026.01.23 15:00:09◇전문건설공제조합 <1급 승진>△이수진 IT개발팀장 △박석중 보상심사팀장 △조미라 예산지점장 △하덕성 제주지점장 <2급 승진> △김형민 신용심사팀장 △이은정 기술교육원 교학팀장 △박준용 기획조정팀 부부장 △정윤재 경영지원팀 부부장 △김연경 리스크관리팀 부부장 △김기옥 공제기획팀 부부장 △오영준 투자기획팀 부부장 △김연실 감사실 감사역 △최충헌 감사실 감사역 △임장호 부산지점 부지점장 △허인태 대구지점 부지점장 △윤진우 수원지점 부지점장 △김정욱 춘천지점 부지점장 △임상진 예산지점 부지점장 △송철호 창원지점 부지점장 △오창수 항석개발 -
오후 3:0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7.85%↑)
증권News봇 2026.01.23 15:00:0623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3.31p(+2.40%) 상승한 993.66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통신업(+7.85%), 제약업(+6.91%), 기타서비스업(+5.41%)이며, 약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28%), 기계·장비업(-0.9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91: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582억, 기관은 8,80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01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헥토파이낸셜(234340)이 30.00% 오른 19,500원을 기록 중이고, 비엘팜텍(065170)(+29.99%), NHN KCP(060250)(+29.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해성옵틱스(076610)(-27.54%), 현대무벡스(319400)(-26.11%), 엔시트론(101400)(-20.3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1172개, 하락종목은 50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SK에코플랜트, CCP 평가서 A- 등급 획득…기후변화 대응 성과
부동산정책·제도 2026.01.23 15:00:00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평가 기구로부터 실질적인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한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DP는 국제 비영리 환경기구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탄소 배출량 및 탄소 감축 노력 등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평가등급은 각 기업의 환경 목표, 실행 의지, 성과를 반영해 산정하며 △Leadership(A/A-) △Management(B/B-) △Awareness(C/C-) △Disclosure(D/D-) 등 총 4단계로 구분된다. SK에코플랜트는 저탄소경영 제고를 위한 종합적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전년 대비 개선된 등급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구체적으로 직접 배출하는 탄소의 양(Scope1)과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동력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Scope2) 기준 전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약 5%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글로벌 CDP 평가 지표와 방법론을 심층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급망 전반의 탄소 감축 실행력을 강화할 개선 과제를 도출한 점도 함께 인정받았다. 또한 SK에코플랜트는 공급망 탄소배출 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비즈 파트너 및 물류, 제품 사용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총 외부 탄소 배출량(Scope3)까지 공개, 외부 검증을 완료한 것도 그 일환이다. 아울러 탄소 관련 주요 지표와 대응 현황을 사업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공개 중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탄소 배출 관리와 수준 점검을 통해 기후 대응 체계의 완성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GS건설, 서울숲에 정원 조성…'자이' 조경 철학 담는다[집슐랭]
부동산정책·제도 2026.01.23 14:59:48GS건설이 서울시와 함께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한다. GS건설은 23일 서울시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자이의 조경철학을 담아낸 ‘엘리시안 포레스트’(가칭)을 조성하게 된다. 이상향의 파라다이스를 뜻하는 ‘엘리시안’은 제주의 곶자왈이 지닌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에서 착안한 자이의 대표 정원 콘셉트다. 해당 정원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의 열린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동선과 편안한 휴게공간을 갖춘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완공 후 시민들의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업동행 정원이 서울숲과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정원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건설사가 가진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서울시 ‘2025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에 맞춰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약 3,000㎡ 규모의 정원형 놀이터를 제공하기도 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증권업(9.40%↑)
증권News봇 2026.01.23 14:59:3823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69p(+0.58%) 상승한 4981.22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9.40%), IT 서비스업(+3.84%), 건설업(+2.91%)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6.50%), 운수창고업(-1.72%), 운수장비업(-1.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78:22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8,56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6,240억, 외국인은 3,27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국보(001140)가 61.29% 오른 100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갤러리아우(45226K)(+30.00%), 카카오페이(377300)(+29.8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팩(023810)(-21.52%), 웰바이오텍(010600)(-13.33%), 금호전기(001210)(-11.0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63개, 하락종목은 23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與 이언주·강득구·황명선 "정청래, 합당 제안 진상 즉각 공개해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23 14:59:06이언주·강득구·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의’와 관련해 “합당 제안을 언제, 누구와, 어디까지, 어떻게 논의했는지 당원들에게 즉각 진상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된 통합을 위해서라도 정청래식 독단은 이제 끝나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 사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며 “최고위원들조차 모르는 사이에 합당 논의가 진행됐다는 점, 그 절차와 과정의 비민주성을 문제 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이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협의하고 결정된 사안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전달받는 자리였다”며 “그 결단에 이르기까지 최고위 논의도, 당원 의견 수렴도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당대표의 명백한 월권이며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했다. 합당 제안 발언이 청와대와 교감이 없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들은 “당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자, 누군가 언론에 흘려 이번 제안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님과 교감이 있었던 것처럼 보도됐다”며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마치 대통령의 뜻인 것처럼, 대통령이 관여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방식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그러면서 정 대표에게 △당 대표의 공식 사과 △독선적 당 운영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 △합당 제안을 언제 누구와 어디까지 어떻게 논의했는지 당원들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 초선 모임인 ‘더민초’도 긴급 회동을 열고 해당 사안을 논의했다. 여기에는 이재강, 김기표, 이주희, 채현일, 안태준, 윤종군, 노종면, 김우영, 황명선, 김남희 의원 등이 자리했다. 이재강 의원은 “합당과 관련해 우리 당이 잘못 가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26일에 다시 모여 해당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
<코>아이윈플러스,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6.01.23 14:58:49오후 2시 59분 현재 아이윈플러스(123010)가 +29.96% 오른 1,310원(▲302)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4억9,656만, 거래량은 622만3,00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아이윈플러스는 전일 하락(1,008원, ▼-5, -0.49%)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아이윈플러스는 상승 11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4.81%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7.35%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31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177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에너지(095910) +29.92%, 슈프리마(236200) +29.90%, 아이씨에이치(368600) +20.44%)[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연기…승객 대피 중
사회사회일반 2026.01.23 14:57:02서울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에서 연기가 나 시민들이 대피 중이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쯤 종로3가역에서 연기가 난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은 승강장에 내려가는 길을 통제하고 지하철 이용자들을 외부로 대피시키는 중이다. 지하철 역사 내에선 매캐한 냄새가 퍼지고 "연기 발생으로 확인 중"이란 안내 방송이 송출되고 있다. -
‘폐지 위기’ 장애인 파크골프 프로그램, 인권위 조정으로 유지
이슈 2026.01.23 14:56:28예산 문제로 폐지 위기에 놓였던 인천 중구 발달장애인 파크골프 프로그램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조정 끝에 계속 운영될 수 있게 됐다. 인권위는 영종1동 주민자치회와 중구 발달장애인 파크골프 프로그램 유지를 위한 예산 편성 및 운영 대안 마련에 합의하며 이달 9일 조정이 성립됐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영종1동은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해 왔다. 그러나 주민자치회 예산 부담과 프로그램 이용자 중 영종1동 주민 비중이 낮다는 점 등을 이유로 2026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이용자들은 지난해 11월 프로그램 유지를 요청하며 인권위에 조정을 신청했다. 조정 신청을 접수한 인권위는 해당 프로그램이 영종1동 주민에 한정되지 않고 중구 관내 장애인들이 함께 이용해 온 만큼 중구 차원의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중구는 올해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2027년 이후에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역시 예산 공백기인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프로그램 운영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권위는 조정 신청인인 프로그램 이용자들도 올해 1~2월에는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점을 수긍하고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 적극 참여하기로 화답해 이번 조정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
부산록페스티벌, 논산딸기축제, 세종한글축제 등 27곳 ‘문화관광축제’ 됐다
문화·스포츠문화 2026.01.23 14:55:22부산국제록페스티벌, 논산딸기축제, 세종축제 등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글로벌축제’를 추가 선정하고 ‘예비글로벌축제’도 지정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이러한 내용의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27개를 최종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이 중 20개는 기존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재지정한 것이며, 최근 청년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논산딸기축제, 세종한글축제 등 7개는 새롭게 선정됐다.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중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순창장류축제는 2026년 이후 예산 지원 10년 도래로 명예축제로 전환됨에 따라 음성품바축제, 부천국제만화제를 2027년 문화관광축제로 추가 선정해 총개수를 27개로 발표했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 2년간 전문가와 소비자, 지역주민 평가 결과와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 문제 여부, 수용 태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문화관광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2026~2027년까지 2년간 국비(지원 축제별 4000만 원)와 함께 국제 홍보, 관광상품개발, 콘텐츠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 활용 수용 태세 개선 등을 종합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를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글로벌축제’를 중심으로 동일한 주제, 지리적 인접성, 지역 대표 관광지 등을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의 위상과 인지도를 활용해 전체 ‘문화관광축제’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문체부는 지난 2024년부터 선정,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축제’를 비롯한 ‘문화관광축제’ 지원 예산을 2025년 65억 원에서 올해 104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올해는 기존 ‘글로벌축제’인 인천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화천산천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외에 ‘글로벌축제’ 3곳을 새롭게 선정하며, ‘글로벌축제’를 목표로 수용태세 개선,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 발굴, 국제 관광상품화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외연 확장을 시도하는 ‘예비글로벌축제’ 4곳도 선정한다. 이를 통해 K컬처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지역별 대표 ‘글로벌축제’로 연결,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을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글로벌축제’와 ‘예비글로벌축제’는 2026년 2월까지 ‘2026~2027 문화관광축제’ 27개와 명예축제 20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선정하며, 자세한 공모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문체부 강동진 관광정책관은 “‘문화관광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등 K컬처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라며, “문체부는 ‘글로벌축제’를 비롯한 ‘문화관광축제’ 지원을 확대해 국내외 관광객이 축제를 방문하기 위해 지역(지방)으로 한 번 더 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가상자산 시대 온다…카카오페이 상한가, 네이버 8% 급등 [줍줍 리포트]
증권증권일반 2026.01.23 14:54:47토큰증권발행(STO) 등 가상자산 법제화 기대로 카카오페이(377300)와 네이버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카카오페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네이버(NAVER(035420))의 주가도 직전 장 대비 1만 9500원(7.94%) 오른 26만 5000원을 기록 중이다. 헥토파이낸셜(234340)(30.00%), 미투온(201490)(29.94%), 다날(064260)(29.93%) 등 관련 종목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전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특별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 오찬에서 “다음 목표로 디지털자산을 활용해 코스닥 3000을 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병덕 민주당 의원이 이 대통령과 오찬 자리에서 이같은 의견을 전했고 이 대통령이 관련 내용을 경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 의원은 토큰증권발행(STO)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스타트업이 중심이 된다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선 실제 도입 이후 결제주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면서, 단기적 실적의 경우 인공지능(AI) 커머스가 뒷받침해 줄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 박준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결제사들에게 있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 과정이 올해 중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고, 여기서 창출되는 수익을 기반으로 규모의 경제를 확장해 나가는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
검찰, '최태원 동거인에 1000억 사용' 유튜버 일부 무죄 판결에 항소
사회사회일반 2026.01.23 14:52:58검찰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에게 일부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21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박 모(70)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다만 검찰은 유죄가 선고된 부분은 항소 대상에서 제외했다. 앞서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 서영효 부장판사는 15일 박 씨가 최 회장의 동거인 김 이사에 대해 게시한 내용은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면서도 최 회장 관련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박 씨는 2024년 6월부터 10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에 ‘1000억 원 증여설’을 비롯해 자녀 입사 방해 의혹, 가족 관련 허위 사실 등 최 회장과 김 이사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최 회장과 이혼한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팬클럽 회장’을 자처하며 방송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김 이사에게 1000억 원을 증여하거나 사용했다는 박 씨의 발언에 대해 “표현이 과장됐으나 완전히 허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자녀 학비, 부동산, 티앤씨재단 설립 등 김 이사를 위해 지출된 비용이 크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1000억’은 해당 금액을 강조하기 위한 상징적 숫자로 볼 수 있다”며 무죄를 이유를 설명했다. -
“조선업 4000억 지원” 하나銀·HD현대·무보 뭉쳤다
경제·금융금융정책 2026.01.23 14:49:42하나은행이 HD현대중공업·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조선 업체에 대해 4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23일 HD현대중공업·무보와 울산광역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K조선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장영진 무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과 HD현대중공업은 각각 230억 원, 50억 원을 무보에 출연한다. 이를 통해 무보는 조선 업체를 대상으로 4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올 1분기 내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한 조선업 협력 업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보증료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신청 시 최대 2.4%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년간 자금을 지원받는다. 외국환 수수료, 환율 우대 등 수출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지원책도 함께 마련됐다. 김 장관은 “이번 협약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주도하고 금융기관·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 모범적인 원팀 협력 사례”라면서 “조만간 중소 조선 및 기자재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K조선 생태계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민관 협력을 통해 수출기업 전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하나은행은 현대자동차·HL그룹과 각각 협약을 맺고 자동차와 부품사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이 은행장은 “이번 금융 지원 협약은 지난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에 이어 조선 산업까지 민관 협력을 확대한 세 번째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단독] 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최저 성과급 제 탓…중저가 강화해 위기 극복”
산업기업 2026.01.23 14:47:10삼성전자 TV 사업을 이끄는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 사장이 수년 내 TV 사업의 영업이익을 3조원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중국 TCL과 소니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등 변곡점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소홀히 해 온 중저가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조직문화 쇄신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용 사장은 최근 VD사업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내부 간담회에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수년 내 VD사업부 영업이익을 3조원대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VD사업부 직원들은 사업 악화로 최근 지급된 성과급(OPI) 규모가 사업부 중 최저 수준인 연봉의 12%에 불과했다. 용 사장은 “낮은 성과급은 제 책임이 크다”며 사업부가 최고 성과급 수준인 50%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사업부 연간 이익이 3조원대로 올라서야 가능해진다. 금융증권업계는 올해 VD·가전사업부의 연간 영업이익을 지난해 약 1조 8000억원에서 줄어든 5000~6000억원 수준으로 추산한다. 한때 삼성전자의 캐시카우였던 TV 사업은 중국 등 타 기업들과의 경쟁 심화로 이익률이 하락하고 있다. 모바일, 태블릿PC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TV 사업 자체가 정체기를 맞은 가운데 한정된 수요를 차지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붓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게다가 중국 업계의 가성비 공세에 맞서 마진율을 높게 유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용 사장의 발언은 TCL과 소니의 TV사업부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날 나왔다. 중저가 시장에서 강한 TCL과 프리미엄 제품과 기술력에서 강점을 지닌 소니의 협력은 시장의 판도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TV,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삼성은 그간 프리미엄 제품에서 공고한 지배력을 구축해 왔는데 소니의 기술을 업은 중국이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번 발언은 변곡점을 맞은 시장의 현실을 환기하고 구성원들을 향해 적절한 대응을 요청한 것으로 분석된다. 용 사장은 그간 고수해 온 프리미엄 집중 전략을 유지하면서 중저가 시장 공략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간 가전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저가 라인 대응에 미진했다”며 “중저가 라인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때 30%를 넘었던 삼성의 TV 점유율이 20%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남미, 동남아,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중저가 제품 판매를 늘려 중국 업체들의 성장세에 제동을 걸겠다는 복안이다. 용 사장은 조직 문화 혁신도 강조하면서 “'바텀업(Bottom-up) 문화'를 확대하겠다”고 공언했다. 단순 가전으로 취급됐던 TV가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측면 등이 부각돼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실무진들의 감각과 의견이 한층 중요해졌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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