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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재개발 판 바뀐다…BPA “법 개정 발판 삼아 속도전”
사회전국 2026.01.23 13:31:19부산항 북항재개발이 공공 주도 개발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민간투자 유치 난항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장기간 정체됐던 사업에 대해 부산항만공사(BPA)가 법 개정을 계기로 직접 개발·운영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다. BPA는 항만재개발법 개정을 통해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올해를 기점으로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전개에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북항재개발 1단계 부지는 2023년 토지 조성 준공 이후 랜드마크 부지 민간투자 공모가 잇따라 유찰되며 활성화에 제동이 걸려왔다. 그간 북항재개발은 항만재개발법상 항만공사가 상업·문화시설 등 상부시설을 직접 개발·임대·분양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민간투자 유치에 전적으로 의존해 왔다. 이에 BPA는 제도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최근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서·동구)과 조경태 의원(사하을)이 관련 법 개정안을 잇따라 발의하면서 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법 개정이 완료되기 전이지만 BPA는 이미 공공이 주도하는 개발 방식에 대한 사전 검토에 착수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와 진행 중인 용역에 공공개발 방안 검토 과업을 추가하고, 호텔·아레나·공연장 등 문화관광 콘텐츠 시설을 포함한 도입 시설 다변화 방안을 함께 검토 중이다. BPA는 오는 2월까지 공공 참여형 사업 모델을 도출하고, 연내에는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을 갖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전환은 북항재개발이 주거 위주 개발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고, 원도심과의 조화와 공공성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BPA는 올해부터 건축·도시계획·문화·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건축가(Master Architect) 위원회를 새롭게 도입해 공간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한 지역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미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공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북항재개발 지역 내 유일한 공공시설인 환승센터가 현재 설계대로 완공될 경우, 부산역과 연결되는 보행 데크에 3.3m 단차가 발생해 조망권과 보행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BPA는 환승센터 사업시행자와의 협의와 지자체 건의를 통해 설계 개선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조정에 나서고 있다. 기존에 진행된 사업이라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바른 방향으로 풀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항만재개발법 개정을 계기로 북항재개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해양수산부, 부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북항재개발을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6.72%↑)
증권News봇 2026.01.23 13:29:532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5.53p(+2.63%) 상승한 995.88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통신업(+6.72%), 제약업(+6.13%), 기타서비스업(+4.92%)이며, 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0.0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8:3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934억, 기관은 5,77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6,43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비엘팜텍(065170)이 29.99% 오른 971원을 기록 중이고, 미투온(201490)(+29.94%), 다날(064260)(+29.9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해성옵틱스(076610)(-17.04%), 인크레더블버즈(064090)(-15.13%), 엔시트론(101400)(-13.8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1220개, 하락종목은 45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30 현재 코스피는 49:5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IT 서비스업(3.35%↑)
증권News봇 2026.01.23 13:29:342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85p(+0.46%) 상승한 4975.38로,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8.67%), IT 서비스업(+3.35%), 기계업(+2.52%)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6.79%), 운수창고업(-1.64%), 운수장비업(-1.4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IT 서비스업이 68:3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7,93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6,412억, 외국인은 2,50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국보(001140)가 109.68% 오른 130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갤러리아우(45226K)(+30.00%), 카카오페이(377300)(+22.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팩(023810)(-18.57%), 금호전기(001210)(-8.81%),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8.0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76개, 하락종목은 21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美대표 경력 선수, 북중미 월드컵서 홍명보호와 맞설 멕시코 대표팀 합류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23 13:29:27미국 국가대표팀으로 뛴 경력이 있는 선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대결을 펼칠 멕시코 대표팀에 합류한다. AP통신은 23일(한국 시간) 멕시코 1부리그 CD 과달라하라에서 뛰는 오른쪽 윙백 리처드 레데스마(25)가 소속 국가협회를 미국에서 멕시코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태어난 레데스마는 부모가 모두 멕시코 출신이다. 그는 우리나라가 준우승을 차지한 2019년 폴란드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미국 대표로 출전하는 등 미국 연령별 대표를 거쳤다. 2020년 11월에는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서 미국 성인 국가대표로도 뛰었다. 하지만 현재 레데스마는 하이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 대표팀에 합류한 상황이다. 23일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파나마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멕시코 국가대표 데뷔전도 치렀다. 레데스마가 국가협회를 변경할 수 있었던 건 FIFA의 승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FIFA의 국가협회 변경 플랫폼을 보면 지난 20일 자로 레데스마의 소속이 미국축구협회에서 멕시코축구협회로 바뀐 것으로 나온다. 멕시코는 레데스마 외에도 미국과 멕시코 이중국적 선수인 공격형 미드필더 브라이언 구티에레스(23·과달라하라)도 이번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켰다. 그는 지난해 미국 대표로 A매치 2경기를 뛴 경력이 있다. ESPN은 지난 21일 멕시코협회 관계자를 인용해 구티에레스도 소속 협회를 미국에서 멕시코로 변경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FIFA 플랫폼에는 변경 내용이 반영돼 있지 않지만, 구티에레스도 이날 파나마와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멕시코 국가대표로 첫 경기를 뛰었다. -
‘청탁 있었나’…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임용' 심사위원 휴대폰 압수
사회전국 2026.01.23 13:26:27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31) 인천대 교수의 임용 특혜 의혹 수사가 본격화했다. 경찰이 채용 심사위원 휴대폰까지 압수하며 ‘외부 청탁’ 규명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이날 오전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채용 심사를 담당한 A 교수의 휴대폰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심사위원 개인 통신기록 확보에 나선 것은 채용 과정에서 외부 청탁이 있었는지 확인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피고발인 23명 중 1명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가 적시됐다. 경찰은 앞서 인천대 교직원 등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채용 과정 전반을 조사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4일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위원 등 23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인천대가 영구 보존해야 할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 교수는 지난해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인천대는 내부 지침에 따라 공정하게 채용 심사가 진행됐다는 입장이다. -
[속보] 다카이치, 日중의원 해산…내달 8일 총선 실시
국제정치·사회 2026.01.23 13:12:05일본 중의원(하원)이 23일 해산돼 다음달 8일 조기 총선이 실시된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중의원 해산을 결정했다. 이어 누카가 후쿠시로 중의원 의장이 오후 본회의에서 조서를 읽는 것으로 해산이 선포됐다. 일본 중의원 해산은 전임 이시바 시게루 내각 시절이던 2024년 10월 9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중의원 의원 임기는 본래 4년이다. 중의원 해산에 따라 오는 27일 선거 시작을 알리는 공시를 거쳐 내달 8일 조기 총선이 치러진다. 해산부터 총선까지 기간은 16일로 태평양전쟁 종전 이후 가장 짧다. 작년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는 60∼70%대에 달하는 높은 내각 지지율을 고려해 전격적으로 중의원 해산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총선에서 여당이 의석수를 늘리면 다카이치 총리는 국정 주도권을 더 강하게 쥘 수 있지만, 목표로 내세운 여당 과반 의석수 확보에 실패하면 퇴진 위기에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중의원 의석수는 지역구 289석과 비례대표 176석을 합쳐 465석이며, 과반은 233석이다.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일본유신회는 회파(會派·의원 그룹) 기준으로 233석을 차지하고 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49:51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0.56%↑)
증권News봇 2026.01.23 12:59:3123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6.74p(+0.94%) 상승한 4999.27로, 49(매도):5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증권업(+8.71%), 건설업(+3.61%), IT 서비스업(+3.61%)이며, 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6.66%), 운수창고업(-1.46%), 운수장비업(-0.7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7:3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30:70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8,149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6,951억, 외국인은 2,17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국보(001140)가 112.90% 오른 132원을 기록 중이고, 한화갤러리아우(45226K)(+30.00%), 카카오페이(377300)(+23.1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팩(023810)(-13.83%), 금호전기(001210)(-8.45%),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7.9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69개, 하락종목은 22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주식 시장만 불타면 뭐 하나…"살림살이 나아졌다" 응답은 10명 중 3명뿐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23 12:54:03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가계가 체감하는 경기 회복 신호는 여전히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갤럽은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간 국내 주가지수가 ‘상승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45%로 집계됐다.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은 25%, ‘변화 없을 것’은 15%였다. 나머지 15%는 판단을 유보했다. 주식 보유 여부에 따라 전망 차이는 더 뚜렷했다. 주식을 보유한 응답자 중 55%는 주가 상승을 예상한 반면 비보유자 가운데서는 37%만이 상승을 점쳤다. 금융시장에 직접 참여하는 계층일수록 낙관적 인식이 강한 셈이다. 반면 생활 형편에 대한 전망은 훨씬 냉랭했다. 향후 1년간 살림살이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28%에 그쳤다.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48%로 가장 많았고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도 22%에 달했다. 전달보다 낙관 응답이 소폭 늘긴 했지만 여전히 절반 가까운 응답자가 현상 유지를 예상하며 체감 경기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 모습이다. 한국갤럽은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보다 변동성이 작다”며 “고물가·고금리 기조와 주거비 부담, 환율 불안 등이 지속되면서 일상에서 경기 회복을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주식시장은 기대 심리가 먼저 반영되며 실물경제보다 빠르게 반등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치 성향에 따른 인식 차이도 분명했다. 향후 주가지수 전망 순지수(상승-하락)는 보수층에서 –8, 중도층은 +20, 진보층은 +55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의 순지수는 +50인 반면 부정 평가층은 –29로 대조를 이뤘다. 투자 대상 선호에서도 해외 자산 쏠림 현상은 여전했다. ‘국내 주식이 더 유리하다’는 응답은 32%에 그쳤고 ‘미국 등 해외 주식이 낫다’는 응답은 46%에 달했다. 특히 20·30대에서는 해외 주식 선호 비율이 70% 안팎으로 압도적이었다. 다만 지난해 가을 코스피가 3000선을 오르내리던 시기와 비교하면 국내 주식에 대한 인식은 다소 개선됐다. 당시 해외 주식 선호가 56%로 크게 앞섰던 것과 달리 이번 조사에서는 격차가 다소 좁혀졌다. 주식 보유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48%로 나타났다. 생활수준이 중상 이상이거나 사무·관리직 40대 연령층에서 보유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
"금·은 너무 비싸" 못 산 사람들 '이것'에 몰렸다…사상 최고치에 보석시장 등장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23 12:53:04금과 은에 이어 구리 가격마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중국 최대 보석시장에 이른바 ‘구리바(동괴)’가 등장했다. 다만 당국의 조치로 판매가 중단됐다. 22일(현지시간) 홍성신문과 성도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남부 선전시의 수이베이 보석상가에서 최근 구리 가격 급등을 틈타 순도 999.9의 구리바를 판매하는 상인들이 나타났다. 수이베이 보석상가는 중국 최대 규모의 귀금속·보석 유통 중심지로 꼽힌다. 상인들이 내놓은 1㎏짜리 ‘투자용 구리바’는 골드바와 유사한 형태로 가격은 개당 180위안(약 3만8000원)에서 280위안(약 5만9000원) 선에서 형성됐다. 한 구리바 제조 공장 관계자는 홍성신문에 “현재까지 약 200㎏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리바 판매 사실이 알려지자 상가 측은 즉각 판매 중단 조치를 내리고 모든 매대에서 해당 제품을 철수하도록 통보했다. 상가 운영 규정상 주력 판매 품목을 금과 은 등 귀금속으로 제한하고 있다는 점이 이유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재 수이베이 보석상가 내에 전시된 구리바는 없다. 그럼에도 일부 상인들은 현지 매체에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매체들은 구리바 구매를 둘러싼 투기 피해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구리바가 가공·포장 비용을 포함하고 있어 실제 구리 현물 가격보다 단가가 크게 높다고 지적한다. 특히 구리바는 재판매할 때 구매가의 50~60% 수준밖에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골드바처럼 손쉽게 현금화하기 어렵다는 점이 주요 위험 요소로 꼽힌다. 저장성의 한 국유은행 관계자는 "대다수의 일반인은 구리 같은 금속 가격의 등락 원리를 잘 알지 못한다"며 "시장 변동성이 매우 커 투자로는 위험하기에 유행처럼 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올해 들어 국제 구리 가격은 t(톤)당 1만3000달러(약 1900만 원)를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경기 회복보다는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구리가 핵심 전략 광물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시장에서는 추가 상승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
안성 청원사 대웅전이 국가지정유산 보물 승격
사회전국 2026.01.23 12:40:52안성시는 관내 사찰 안성 청원사의 대웅전이 국가지정유산 보물로 승격됐다고 23일 밝혔다. 안성 청원사는 현재 남아있는 고려시대 유물인 부도와 청원사에서 발견돼 보물로 지정된 고려 충렬왕 6년(1280년)에 발원한 감지은니보살선계경(紺紙銀泥菩薩善戒經)과 고려 충숙왕 11년(1324년)에 사경한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주본(紺紙銀泥大方廣佛華嚴經周本)을 바탕으로 고려시대 말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 전기 건축물로 추정됐지만 과학적 수종 분석과 연륜연대 조사 결과 15세기 중엽에 건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면은 다포계, 배면은 출목익공계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고려시대 주심포계 공포에서 조선시대 이후 익공계 공포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건축사적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비슷한 시기의 건물 중에서는 보기 힘든 출목익공계 연봉 의장은 17세기 이후 장식 양식의 시원적 특징을 보여줘 예술적 가치와 중요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성시는 이번 승격을 계기로 안성 청원사 대웅전의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보물 지정에 따라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건축행위 허용기준을 기존 300m에서 500m로 확대할 예정이다. -
<코>NHN KCP, 상한가 진입.. +29.94% ↑
증권News봇 2026.01.23 12:38:24오후 12시 39분 현재 NHN KCP(060250)가 +29.94% 오른 18,490원(▲4,26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301억9,983만, 거래량은 749만1,28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NHN KCP는 전일 상승(14,230원, ▲130, +0.92%)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NHN KCP는 상승 12회, 하락 17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0.06%였다. 이 기간 '금융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91%를 기록했다.현재 '금융업' 총 118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70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기술투자(041190) +11.29%, 아주IB투자(027360) +9.32%,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 +8.91%)[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무섭게 오르더니 결국 '100만원' 넘겼네…사상 최고가 돌파한 '금값'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23 12:35:29국내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한 돈당 100만 원 선을 돌파했다. 23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순금 한 돈 매입 가격은 사상 최고가인 100만 9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초만 해도 50만 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1년여 만에 두 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금값 급등의 배경에는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이 자리 잡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 이란 내 반정부 시위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다시 금으로 향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 간 갈등, 그린란드를 둘러싼 외교적 긴장까지 겹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더욱 강화됐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를 향해 금리 인하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금값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국제 금값도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11곳이 제시한 올해 말 금값 평균 전망치는 온스당 4610달러(한화 약 676만 원)였지만 이미 이를 훌쩍 뛰어넘었다. 21일 기준 국제 금값은 온스당 4856달러(한화 약 712만 원)를 기록하며 5000달러 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64% 급등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11% 이상 추가 상승하면서 슈퍼 랠리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금값 상승이 단기 과열이 아니라 구조적인 재평가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과거 사례를 보면 금값 강세장은 한 번 시작되면 여러 해 지속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금값이 치솟으면서 투자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 최초 금 현물 ETF인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 규모는 최근 4조 원을 돌파했다. 은행권에서도 금 수요가 급증해 5대 시중은행의 올해 골드바 판매액은 이미 600억 원을 넘어섰다. -
'단죄보다 화해' 경기도교육청, 3월부터 학교폭력 화해중재 대화모임 전면 시행
사회전국 2026.01.23 12:35:00경기도교육청은 3월부터 도내 모든 학교의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과 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전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화해중재 대화모임’은 학교장 자체 해결 요건을 충족하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요청 전 화해중재단이 대화모임을 운영, 갈등을 조기에 중재하는 경기형 관계회복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 인권침해, 교육 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중재하는 교육지원청 자문기구로 1019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경기형 관계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89%의 높은 화해 중재 성공률로 일률적 단죄가 아닌 교육적 해결을 유도했다. 도교육청은 상당수 학교폭력 사안이 ‘학교폭력 아님’으로 결정되는 점에 주목해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기 중재를 통한 교육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 모든 학교급에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제도화했으며 이를 위해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경미한 사안은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을 배정해 사안 조사와 함께 예비중재 단계의 대화모임을 병행한다. 다만 중대 사안은 사안별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정해 엄정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통해 사안 처리를 넘어 진정한 사과와 책임, 재발 방지, 관계 회복, 피해 학생의 회복으로 이어지는 교육적 해결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9월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출범시켰다. 올해는 준비학교 200교, 실천학교 100교, 연구학교 6교를 선정해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
KB금융, 1조 20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경제·금융은행 2026.01.23 12:33:38KB금융(105560)그룹은 이달 1월 15일 자사주 861만 주를 소각하고 이달 말까지 한국거래소 변경상장을 완료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각한 자사주는 지난해 5월 소각 이후 추가 매입한 물량을 일괄 소각하는 것으로 전일 종가 (13만 4700원) 기준 약 1조 2000억 원 규모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2.3%에 달하는 규모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KB금융이 중장기적으로 추진중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KB금융은 그간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배당 확대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병행해 왔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인 1500만 주가 넘는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전년도 말 보통주자본비율 13%를 초과하는 자본을 한도 제한없이 모두 주주환원에 사용하고 연중 보통주자본비율 13.5%를 초과하는 자본을 다시 주주환원에 사용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실행 중이다. 연간 배당총액을 기준으로 분기마다 균등배당을 실시하기 때문에 자사주 매입·소각이 지속될수록 주당 배당금이 계속 올라가는 구조다. 이번 주식 소각에 따라 법인등기 사항 증명서의 변경 등기와 거래소 변경 상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절차 완료 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서도 총 발행주식수가 감소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업(7.27%↑)
증권News봇 2026.01.23 12:29:5423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7.97p(+1.85%) 상승한 988.32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통신업(+7.27%), 제약업(+5.08%), IT 서비스업(+4.45%)이며, 약세업종은 화학업(-0.35%), 기계·장비업(-0.15%), 의료·정밀기기업(-0.1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61:3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4,08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902억, 외국인은 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헥토파이낸셜(234340)이 30.00% 오른 19,500원을 기록 중이고, 비엘팜텍(065170)(+29.99%), 미투온(201490)(+29.9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트로메딕(150840)(-20.59%), 해성옵틱스(076610)(-19.32%), 인크레더블버즈(064090)(-15.5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1104개, 하락종목은 57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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