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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백승호, 리그1 ‘올해의 팀’ 선수에 선정
문화·스포츠스포츠 2025.08.20 14:43:33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소속팀의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1(3부) 우승과 챔피언십(2부) 승격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리그1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백승호는 20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25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시상식에서 리그1 올해의 팀 11명 중 한 명으로 뽑혔다.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한 백승호는 지난 시즌 1골 3도움을 기록, 버밍엄의 우승에 기여했다. 버밍엄은 지난 시즌 34승을 올리고 승점은 111을 쌓아 두 부문에서 모두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2~4부) 신기록을 작성했다.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면서 버밍엄은 이번 시상에서도 무려 7명의 소속 선수가 리그1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백승호 포함해 골키퍼 라이언 얼솝, 수비수 알렉스 코크레인, 크리스토프 클라러, 이선 레어드, 미드필더 이와타 도모키, 공격수 제이 스탠스필드 등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버밍엄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드에서 백승호와 이와타의 호흡이 돋보였다. 특히 이와타는 셀틱에서 이적해 온 뒤 6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챔피언십으로 승격한 버밍엄은 올 시즌 1승 1무로 6위(승점 4)에 올라 있다. -
카드 쓰면 최대 30만원 받는다… ‘상생페이백’, 9월 15일부터 신청 시작
산업중기·벤처 2025.08.20 14:42:00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15일부터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최대 30만원을 환급하는 상생페이백 사업을 시작한다. 중기부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브리핑에서 ‘상생페이백’의 신청·지급 및 사용 등의 계획을 담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상생페이백 사업은 지난 5월 국회에서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정된 민생회복 지원사업으로, 1조 3700억 원의 정부 예산이 집행된다. 상생페이백은 사업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소비액이 지난해 월 평균 카드소비액보다 늘어난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원(3개월 30만원 한도)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소비 진작과 상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2024년에 본인 명의의 국내 신용·체크카드사의 카드로 소비한 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이다. 신청은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자정까지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별도의 소비실적 제출은 필요 없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은 9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지원센터 등에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한다. 작년 월평균 카드소비액 대비 9월 소비증가분에 대한 페이백은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10~11월 증가분도 다음달 15일에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페이백 지급에는 최대 이틀이 소요되며 9월 소비증가분에 대한 페이백을 10월 15일에 받기 위해서는 10월 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상생페이백 소비실적의 비교기준이 되는 지난해 월평균 카드소비 실적은 신청일 이틀 후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올 9월부터 11월까지의 소비실적은 9월 17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상생페이백의 산정기준이 되는 신용·체크카드 소비액은 국내에서 사용한 금액으로 한다. 이 때 카드 외 계좌이체, 현금 결제, 삼성·애플페이 외 간편결제 사용액은 제외된다. 디지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와 달리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중형 규모의 슈퍼마켓, 제과점 등에서 사용한 금액도 카드소비실적에 포함된다. 다만 백화점·아울렛,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 전자제품 등 직영매장,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은 제외된다. 중기부는 상생페이백에 대한 관심과 소비 촉진을 위해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시행한다. 소비복권에 응모하고 싶은 국민은 10월 12일까지 누리집에서 페이백을 신청하면 자동 응모된다. 소비복권은 8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상생페이백 소비액 인정 사용처에서 누적 카드결제액 5만원당 복권 1장이 제공되며, 최대 10장(50만원 이상)까지 받을 수 있다. -
<코>아이비젼웍스,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5.08.20 14:38:58오후 2시 38분 현재 아이비젼웍스(469750)가 +29.93% 오른 1,450원(▲334)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690억3,237만, 거래량은 5,282만8,73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아이비젼웍스는 전일 상승(1,116원, ▲180, +18.61%)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아이비젼웍스는 상한가 1회, 상승 11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4.75%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20%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8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4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S인더스트리(101000) +9.47%, 비에이치아이(083650) +5.58%, 로체시스템즈(071280) +4.63%)[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시바 운명 걸린 조기 선거, 9월초 실시 여부 결정
국제정치·사회 2025.08.20 14:38:02일본 집권 자민당이 이시바 시게루 총리 퇴진 수순인 ‘조기 총재 선거’를 실시할지 여부를 묻는 절차에 들어갔다. 자민당 사상 첫 총리 리콜 절차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조기 선거 여부가 이르면 9월 초께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참의원(상원) 선거 참패로 퇴진 위기에 놓인 이시바 총리가 정치 생명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은 전날 열린 자민당 총재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당 소속 국회의원 295명과 광역지자체 대표 47명 등 342명을 대상으로 조기 총재 선거 실시 여부를 어떻게 결정할지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고 보도했다. 자민당은 총재 임기 중이라도 조기에 총재 선거를 실시할 수 있는 규정을 2002년 도입했다. 규정상 342명 중 과반인 172명 이상이 찬성하면 조기 선거를 치를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 실제로 조기 총재 선거 절차가 진행된 사례는 없다. 변수는 투표 방식이다. 총재 선관위는 기명 투표 방식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아이사와 이치로 위원장은 전날 회의를 마친 이후 “투표시 서명이나 날인을 요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시바 총리 퇴진을 원하는 세력은 무기명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옛 아베파 출신 의원은 총리가 정권을 유지한다면 조기 총재 선거에 찬성한 사람들이 인사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면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조기 선거 실시 여부에 대한 결론은 내달 초순께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아이사와 위원장은 참의원 선거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가 이달 하순 무렵 완성된다는 점을 고려하겠다고 언급했다. 마이니치는 이 보고서가 나온 뒤 최대 1주일 동안 의사를 취합하게 되면 결론은 9월 초께 도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시바 총리의 총재 임기는 2년 가량 남았으며, 조기 총재 선거가 실시될 경우 이시바 총리도 출마할 수 있다. -
“이재명 소년원 갔다” 허위사실 유포…강용석 1000만원·김세의 700만원 벌금형
사회사회일반 2025.08.20 14:32:47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에게 벌금 1000만원, 김세의 전 MBC 기자에게 벌금 7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이 어린 시절 소년원에 다녀왔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로 2022년 9월 기소됐다. 김혜경 여사가 2021년 11월 자택에서 다친 사건과 관련해 이 대통령의 불륜으로 혼외자가 있고, 이로 인한 부부싸움 중 사고가 일어났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소년원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이 대통령에게 좋지 않은 행적이 있다는 암시 내지 범죄 전력에 대한 의혹 제기로 보일 뿐 구체적 사실 적시가 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며 무죄로 봤다. 김 여사의 낙상사고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두 부분으로 나눠 유·무죄 여부를 판단했다. '김 여사가 부부싸움 중 낙상사고를 당했을 것'이라는 발언과 관련해서는 "대선 준비로 바쁜 일정임에도 모든 일정을 취소한 데 기초해 중대한 사정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며 "당시 언론에서 여러 의혹을 제기하던 상황이라는 점 등을 종합하면 부부싸움은 추론 가능한 범위 내의 상당한(타당한) 이유 있는 의혹 제기"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불륜으로 혼외자가 있어 부부싸움을 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객관적 근거가 제시된 적이 없고, 상당히(타당히) 이유 있는 의혹 제기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당시 가세연 채널의 구독자 수에 비춰보면 전파력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허위사실 공표로 인해 유권자의 인식이 어느 정도 왜곡됐는지 알 수 없었던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
동국CM 美 수출 때 상계관세 족쇄 여전
산업산업일반 2025.08.20 14:30:53동국제강의 자회사 동국CM이 미국에 수출하는 부식방지강판(CORE·Corrosion-Resistant Steel Products)에 대한 상계관세를 계속 물게 됐다. 미국 정부가 동국CM이 동국제강의 승계 기업이 아니라고 판단해 2016년부터 동국제강에 적용된 상계관세 제외 조치에 포함되지 못해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동국CM이 제기한 상황변경검토(CCR·Changed Circumstances Review)에 대해 “동국CM은 옛 동국제강의 승계 기업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며 “동국제강이 받았던 관세 명령 면제는 동국CM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예비판정을 내렸다. 예비판정이 11월 최종 판결까지 이어지면 동국CM은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에 2023년 이후 냈던 상계관세를 돌려받지 못하게 되고 앞으로도 관세 부담을 피할 수 없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인지하고 있고 최종 판결까지 필요한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CM은 동국제강 사업부가 인적 분할돼 2023년 출범했다. 2015년 미국 철강 업체들이 한국·중국·인도·이탈리아산 ‘CORE’ 제품에 정부 보조금으로 미국 시장에 저가로 수출된다고 주장하며 미 정부에 제소해 이듬해 상계관세가 부과됐다. 다만 동국제강은 보조금률이 낮아 관세 부과 조치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동국CM이 설립되자 미 정부는 동국CM 수출품에 관세를 적용해 왔고 지난해 동국CM이 ‘상황 변경 검토’를 요청하자 조사를 이어왔다. 예비판정이 확정될 경우 동국CM은 일부 부정적 영향을 감수해야 한다. 관세는 통상 수입 업체가 부담하지만 대부분 이를 수출 업자에게 공급 단가 인하 등을 통해 전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최종 결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바뀔 가능성도 없지 않다”며 “가뜩이나 철강 품목관세도 부담스러운 상황인데 추가 관세가 발생한 만큼 기업으로서는 적지 않은 부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2.36%↓)
증권News봇 2025.08.20 14:30:332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63p(-1.60%) 하락한 775.33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2.70%), 금속업(-2.57%), 종이·목재업(-2.36%)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0.6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12:8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2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5억, 기관은 1,22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26.36% 오른 17,210원을 기록 중이고, 아이비젼웍스(469750)(+25.81%), 대유(290380)(+25.3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엑스큐어(070300)(-13.87%),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11.33%), 삼양컴텍(484590)(-11.2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386개, 상승종목은 26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31%↓)
증권News봇 2025.08.20 14:30:182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04p(-0.83%) 하락한 3125.52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업(-2.93%), 건설업(-2.43%), 증권업(-2.33%)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0.53%), 섬유의복업(+0.26%), 운수장비업(+0.1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4,33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527억, 외국인은 1,62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콜마홀딩스(024720)가 9.55% 오른 14,34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철강(104700)(+7.84%), 티에이치엔(019180)(+7.6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스코비(006490)(-8.55%), 아센디오(012170)(-8.29%), 두산퓨얼셀1우(33626K)(-7.1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43개, 상승종목은 16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尹, 에어컨 빵빵 나오는 곳에서 하루종일…" 전현희, '황제 접견' 의혹 제기
정치정치일반 2025.08.20 14:27:27전현희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일반 재소자와 다른 수준의 사실상 특혜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위원장은 1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일반 재소자에게 거의 허용되지 않는 다수의 특혜가 윤 전 대통령에게 주어졌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사실상 황제 접견이라고 할 정도로 근무 시간을 초과한 접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9시부터 6시까지 접견한 날도 상당수"라며 "심지어 밤 9시 45분까지 접견한 기록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원칙적으로 혀용되지 않는 주말 접견도 6일이나 있었고 공범으로 추정되는 인물들과의 접견도 다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전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이 접견 장소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여름 내내 폭염 속에 고생하겠다고 생각할 지지자들에게 "천만의 말씀"이라며 "에어컨이 빵빵 터지는 공무상 접견실을 거의 혼자서 자신의 사무실이나 휴게실처럼 사용했다"면서 "낮에는 접견실에서 머물고 밤에는 구치소로 잠자러 가는 그런 형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칙적으로 변호인 접견은 별도의 공간에서 이뤄져야 하지만 수사기관이 사용하는 공무상 접견실을 이용한 것은 명백한 특혜"라고 지적했다. 앞서 법무부는 이달 14일 해당 사안과 관련해 김현우 서울구치소장을 안양교도소장으로 문책성 인사조치를 내린 바 있다. 전 위원장은 "법무부 감찰 결과 많은 특혜 의혹을 직접 확인한 만큼 추후 징계 조치나 추가 문책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남 지역필수의사제 순항…24명 중 19명 확보
사회전국 2025.08.20 14:26:57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입한 경남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경남도는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참여 병원 3곳이 전문의 19명을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필수의사는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신경과·신경외과 등 8개 필수 진료과목 5년 차 이내 전문의 중 의료인력이 부족한 지역에서 5년간 근무하기로 계약한 의사를 말한다. 경남에서 채용한 전문의 중 7명은 인천과 부산, 타 지역 거주자다. 도는 필수의사제로 채용된 의사들의 계약이 종료된 뒤에도 지역에 거주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등 지원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에 강원·경남·전남·제주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도는 경남 중·동·서부권 상급종합병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과 협력해 지난달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도는 채용된 의사에게 병원이 주는 월급 외에 지역근무수당 400만 원(국비+도비), 동행정착금(100만 원) 등 500만 원을 매달 추가로 지급한다. 또 경남에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지역필수의사를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전입가족 환영금(1인당 200만 원·최대 4명)을 주고, 계약 기간에 미취학 자녀 대상 양육지원금(매달 50만 원), 초중고생 자녀학자금(매월 50만 원)을 지원한다. 도는 연말까지 목표로 한 의사 24명 채용이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다. 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필수의료 인력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시도”라며 “지속가능한 지역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도는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응급실 경광등 알림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응급실 경광등 알림 시스템은 119구급대원이 응급환자 수용요청을 입력하면 해당 응급의료기관(응급실)에 설치된 경광등이 자동으로 켜져 의료진이 환자 발생을 인지, 환자 정보를 확인해 수용 가능 여부를 판단·선택하면 꺼지는 방식이다. 도는 심야 등 취약 시간대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밀양시와 거창군에 달빛어린이병원 2곳을 신규 지정해 9곳을 운영한다. -
한의협 등 5개 단체, 한의학 교육 혁신 선언
사회사회일반 2025.08.20 14:26:28대한한의사협회를 필두로 한의계 주요 5개 단체로 구성된 ‘한의학 교육 협의체’가 미래지향적 교육체계와 통합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한의학 교육 혁신을 선언했다. 한의학 교육 협의체는 지난 18일 첫 회의에서 한의학 교육의 변화 의지와 개혁 실행을 위한 원칙 및 방향성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의학 교육 협의체는 △한의학 교육 정책 개발 및 대외 협력 대응 △한의학 학부 및 졸업 후 교육과정 개선 및 수련체계 개편 △한의학 교육 질 관리를 위한 평가·시험제도 개선 △한의학 교육 통계 생산 및 연구 통계 기반 구축 등을 위해 결성된 연합체다. 한의협 외에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대한한의학회, 대한한방병원협회가 참여한다. 이번 선언문에는 한의학의 핵심 가치를 계승하면서 과학 기반의 교육을 강화하고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통합적 임상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통합의학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국내 12개 한의과대·한의학전문대학원의 교육과정 운영, 평가를 포함한 교육 전반에서 협력체계를 강화해 교육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품질 향상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임상 판단력과 실습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등 첨단 기술을 한의학 교육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국제 의학교육의 발전 방향에 발맞춰 국내외 의학 교육, 연구 기관 등과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는 개방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전망이다. -
콜마家 합의서 전문 보니…부담부 증여 해석 분분
산업생활 2025.08.20 14:26:00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콜마그룹 오너일가가 좀처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며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2018년 체결한 3자 간 합의서 내용이 이른바 ‘부담부 증여’로 보기 어렵다는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 회장 부녀는 윤 회장 등을 콜마비앤에이치의 사내이사로 선임해달라는 임시주총 소집허가를 법원에 신청하고, 윤 회장 아내와 사위까지 지분을 사들이면서 집안 싸움이 격화되는 분위기다. 19일 서울경제신문이 단독 입수한 윤동한 회장과 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대표가 2018년 9월 체결한 3자 간 합의서에 대해 법조계는 대체로 부담부 증여로 보기 어렵다는 해석을 내놨다. 2018년 9월 1일 작성된 합의서는 콜마비앤에이치 주식의 처분·증여 및 사업의 경영 등을 내용으로 총 3조 9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합의서 2조 3항에 따르면, ‘윤상현은 한국콜마홀딩스 주식회사의 주주이자 경영자로서 윤여원이 윤동한으로부터 부여 받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사업경영권을 적절히 행사할 수 있도록 적법한 범위 내에서 지원 혹은 협조하거나 한국콜마홀딩스로 하여금 지원 혹은 협조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부담부 증여로 보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합의 위반 시 조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경영권분쟁 전문 변호사는 “부담부 증여가 성립하려면 합의를 위반했을 경우 어떻게 한다는 내용이 있어야 되는데 이 합의서에는 그와 같은 내용이 전혀 없다”며 “특히 합의서에 언급된 ‘지원’, ‘협조’ 등의 표현은 부담부 증여라고 보기에는 약하다”고 지적했다. 합의서가 되레 윤 부회장의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개편 시도에 정당성을 부여했다는 의견도 있다. 합의서 2조 4항은 ‘윤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사업경영권을 행사함에 있어,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콜마비앤에이치는 물론 나머지 당사자들과 한국콜마홀딩스 및 그 계열회사들의 이익을 해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윤 부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을 이유로 내세우며 이사회 개편을 주장해온 상황에서 ‘이익을 해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는 부분을 실적과 기업가치로 연결 지을 수 있는 부분이다. 또다른 변호사는 “합의서는 기본적으로 콜마홀딩스의 기업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윤 부회장과 콜마홀딩스가 윤 대표에게 적극 협조하도록 하고 있다”며 “윤 부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로 인해 기업가치가 떨어졌고 이 때문에 더 이상 협조나 지원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합의서 2조 5항이 ‘본 합의서를 통해 윤여원에게 부여될 콜마비앤에이치의 사업경영권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사업운영과 관련한 의사결정과 관련된 사항으로서 한국콜마홀딩스가 비앤에이치의 주주로서 가지는 … 일체의 재산권 행사를 제약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시한 것도 윤 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부분으로 해석된다. 다만 부모와 자식 간이라는 특수한 관계에 주식 증여가 이뤄진 만큼, 법원이 해석을 달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 변호사는 “부모와 자식 간이 아니라면 이 같은 합의서에 기초한 주식반환청구 소송은 당연히 기각 될 것”이라면서도 “이 건은 부모와 자식이기 때문에 재판부가 합의서와 별개로 여타 정황에 관심을 둘 여지가 있다”고 해석했다. ‘윤 부회장이 윤 대표의 사업경영권 행사를 지지·협조해야 한다’는 부분을 법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다. 한편 대전지법은 앞서 콜마홀딩스가 제기한 임시주총 소집허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고 9월 26일까지 임시주총을 소집하도록 했지만, 윤 회장과 윤 대표는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총 소집과 의결권 행사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아울러 자신들을 콜마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하는 임시주총 소집허가도 신청한 상태다. 이후 윤 회장과 윤 부회장이 이달 12일 만남을 가지며 화해의 기류가 포착되기도 했지만, 주식반환청구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10월 23일로 잡히는 등 갈등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윤 회장의 아내이자 윤 대표의 어머니인 김성애씨와 윤 대표의 남편인 이현수씨가 각각 이달 들어 콜마비앤에이치 주식 1만 3749주 3000주를 사들인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
'사탐런'에…자연계 최상위권 수시 수험생 비상등 켜졌다
사회사회일반 2025.08.20 14:23:46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능에서도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이어져 자연계 학생 중 과학탐구 영역의 택하는 수험생 수가 전년 대비 1만명 이상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특히 자연계 중하위권 학생들의 사탐런으로 과학탐구 영역 응시생 자체가 줄어들면서 의대 지망생을 비롯한 자연계 최상위권 수시 수험생들의 ‘수능 최저등급 충족’이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종로학원은 올해 고3이 치른 3·4·5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6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연계 학생의 사탐런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과학탐구 영역인 지구과학1, 생명과학1, 화학1, 물리학1에서 2등급 안에 든 학생은 전년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각각 1656명, 1671명, 1562명, 1172명씩 줄었다. ‘N수생’ 참여로 전국연합학력평가보다 응시생이 많은 모의평가의 경우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과학1에서는 3641명이 줄었으며 생명과학1은 1997명, 물리학1은 1966명, 화학1은 1878명이 각각 감소했다. 반면 사회탐구 영역인 사회문화, 생활과윤리, 윤리와사상, 세계지리 등은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모의평가 모두에서 2등급 이내 수험생이 대폭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은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학업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로 갈아타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계속되며 사회탐구 과목을 응시하는 수험생 수 자체가 늘었기 때문이다. 종로학원은 이 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과학탐구 영역 8과목에서 2등급 이내에 드는 수험생이 1만1000명 가량 줄어들 것이라 예상했다. 종로학원 예상에 따르면 지구과학에서는 5000명 이상이, 화학1·생명과학1·물리1에서는 각각 2000명 내외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과학탐구 영역을 사실상 필수로 치러야 하는 의대 지망생 등 자연계 최상위권 수시 수험생들은 수능 최저등급 충족이 어려울 수 있다. 수능 1등급은 4% 이내, 2등급은 누적 11% 이내에 들어야 충족할 수 있다. 현재 전국 의대 수시 일반전형 선발인원 중 수시 수능 최저를 반영하지 않은 전형은 10.6%로 전체 선발인원 1943명 중 205명에 불과하다. 의대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은 단 한 곳도 없다. 지방권 의대 중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으로는 학생부교과에서는 건양대 지역인재(면접) 전형이 유일하며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강원대 미래인재면접, 순천향대 일반학생, 제주대 지역인재, 충북대 학생부종합 등 이다. 수도권 의대 중에서는 고려대 계열적합전형, 서울대 일반전형, 성균관대 성균인재, 이화여대 미래인재(면접), 인하대 인하미래인재(면접형), 중앙대 CAU융합형인재·CAU탐구형인재, 한양대 서류형 전형 등 7개대에서 수능 최저가 없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중하위권 자연계 학생 가운데 수능을 약 석 달 남기고 사탐으로 갈아타는 사람이 얼마만큼 발생하느냐에 따라 지금까지와는 매우 다른 수능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며 “남은 기간 탐구과목에 대한 집중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죽은 뒤 천국 가고 싶어서"…트럼프가 우크라 전쟁 끝내려는 이유 보니
국제국제일반 2025.08.20 14:22:2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가 “죽은 뒤 천국에 가고 싶어서”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고 말하던 중 "난 가능하다면 노력해서 천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듣기로 나에 대한 평가는 썩 좋지 않다. 난 정말 밑바닥에 있다. 하지만 내가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이게(우크라이나 평화) 그 이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은 평소 자신만만한 태도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천국’을 언급한 데 주목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 다수는 그를 ‘메시아’로 여기며, 트럼프 본인도 이런 믿음을 부추겨왔다며 “그런 남자가 이제 자신이 성인(saint)이 아님을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올해 79세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펜실베이니아주 유세에서 암살 시도를 가까스로 피한 경험이 자신을 바꿨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평소 삶과 죽음을 자주 언급하는 성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그는 부모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천국을 언급하기도 했다. 2023년 형사 기소 이후 한 유세에서는 “아름다운 부모님이 지금 천국에 있다고 생각한다. 저 위에서 ‘내 아들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나?’라고 말하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유세에서는 “우리 엄마는 천국에 있는 걸 알고 있다. 우리 아빠는 100% 확신하지 않지만 천국에 가까울 것”이라고 발언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농담인지 우크라이나 평화 합의를 중재하려는 영적 동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난 대통령이 진지했다고 생각한다. 난 대통령은 진심으로 천국에 가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인천도시공사, 굴포천역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격화’…부동산투자회사 방식
사회전국 2025.08.20 14:21:56인천도시공사(iH)가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으로 공급될 주택은 공공분양·자가·임대 등 총 2842세대이다. 도입시설은 공동주택, 판매시설(근린생활시설), 어울림센터 등이다. 공모 절차는 8월 20일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사업설명회, 11월 사업신청서 접수 및 평가, 12월 주민의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2027년 하반기 부지조성공사 착공, 2033년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24년 12월 공모를 추진했지만 사업자 미참여로 유찰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iH가 주민대표회의와 지속적인 협의로 조건을 수정했다. 이에 iH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방식이 적용된다. 복합사업참여자 신청자격은 시공능력평가 20위 내 주택건설사업자이다. i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시공능력을 가진 업체 선정을 기대한다. iH 관계자는 “우수한 복합사업참여자 선정으로 도심 공공주택 사업을 활성화하고, 원도심 균형발전 및 원주민 재정착 지원해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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