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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꽁꽁
사회사회일반 2025.02.06 15:19:24한파가 지속된 6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인근 한강 일부가 결빙되어 있다. -
“세무조사 좀 잘 봐주세요”…국세청 공무원에 현금·뇌물 건넨 유명 골프장 대표
사회사회일반 2025.02.06 15:19:06세무조사에서 편의를 받으려고 뇌물을 건넨 유명 골프클럽 대표와 이를 수수한 세무공무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현금이 든 골프채 클러치백에 대한 증거 부족으로 뇌물액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게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경남 소재 유명 골프클럽 대표 A씨에게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했다. 추징금 1000만 원과 압수된 골프채 세트 몰수도 함께 명령했다. 앞서 1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대리인 자격으로 뇌물을 전달한 전직 세무공무원 B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7억750만 원 추징이 선고됐다. 뇌물을 수수한 부산국세청 소속 공무원 C씨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0만 원이 선고됐다. 이들은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9~10월 부산 해운대구의 식당 등에서 A씨와 A씨의 세무조사 대리를 위임받은 B씨는 세무조사 편의를 봐달라는 대가로 C씨에게 현금 1000만 원과 366만 원 상당의 골프채 등 총 1366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다. A씨가 자신의 골프클럽 화장실에서 다른 세무공무원에게 현금 500만 원을 건넨 혐의도 인정됐다. 그러나 재판부는 ‘골프채 클러치백에 든 1000만 원’ 건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공여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당초 2000만 원이던 뇌물 금액이 1000만 원으로 축소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A대표와 B씨가 공무원 C씨에게 현금 1000만 원을 주고 이를 수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다만 “공무원의 청렴성과 직무집행의 공정성을 훼손한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덧붙였다. -
한파 언제까지?
사회사회일반 2025.02.06 15:18:39한파가 지속된 6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인근 한강 일부가 결빙되어 있다. -
얼어붙은 한강
사회사회일반 2025.02.06 15:18:13한파가 지속된 6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인근 한강 일부가 결빙되어 있다. -
[인사]중소벤처기업부
산업중기·벤처 2025.02.06 15:15:31◇중소벤처기업부 <승진> 중소기업정책실장 노용석 -
성북구, 주민참여예산 위원 모집
사회사회일반 2025.02.06 15:13:30서울 성북구는 오는 14일까지 2025년 제1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건강안전, 교육문화, 도시환경, 복지경제 등 4개 분과에서 총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성북구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성북구에 소재한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 등이다. 희망자는 주민참여예산학교에 참여한다. 위원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견 수렴, 주민참여 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심의·조정, 예산편성 방향 등에 대한 의견제시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년 연임 가능하다. -
한국부동산원-한국철도공사, 내부통제 역량 강화·청렴문화 확산 나선다
부동산주택 2025.02.06 15:12:25한국부동산원은 한국철도공사와 전날 대구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내부통제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체감사기구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내부통제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양 기관의 감사 주도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부통제 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채널 확대 △감사 활동 시 전문 분야 인력 지원(교차 감사) △기관 효율화 및 방만 경영 예방을 위한 교류 활성화 △감사기법, 내부통제, 청렴 활동 관련 우수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감사는 “내부통제와 청렴은 기관의 지속가능성과 국민 신뢰를 높이는 핵심 가치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적극 공유하는 등 견고한 협력 체계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에 헌법소원…"서약서, 양심·예술·표현의 자유 침해"
서경스타가요 2025.02.06 15:12:01가수 이승환은 경북 구미시가 공연장 대관과 관련해 정치적 선동 금지 등을 서약하라고 요구한 것이 "양심의 자유,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6일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이승환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24년 12월 20일 구미시장이 침해한 양심의 자유,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구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드림팩토리(이승환의 소속사)는 끝까지 간다"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을 콘서트용으로 대관했다가 12월 20일 이승환 측에 '정치적 선동 및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요청했다. 이승환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구미시는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이유로 제시하며 콘서트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대관을 취소했다. 이승환은 당시 "구미시는 대관 일자가 임박한 시점에 특정 시간까지 '서약서를 작성하라'는 부당한 요구를 했다"며 "2024년 12월 한 음악인은 공연 직전 '십자가 밟기'를 강요당했고, 그 자체가 부당하기에 거부했고 공연이 취소됐다"고 크게 반발했다. 그는 지난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2억5천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낸 바 있다. -
"핵심정보 새나갈라"…대기업들도 '딥시크 경계령'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2.06 15:11:37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가 이용자 데이터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이유로 정부부처가 딥시크 사용 차단에 나선 가운데 민간 기업들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와 SK, LG전자(066570) 등 주요 기업은 업무용으로 딥시크를 포함한 외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생성형 AI를 자체 개발해 활용 중인 데다 사내 PC에서 허가되지 않은 외부 AI를 사용하는 것을 프로그램으로 막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챗GPT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3년 5월 사내에서 생성형 AI 이용을 금지했다. 중요한 시스템 코드나 사업 관련 내용 등 회사와 관련된 민감 정보가 외부 서버에 저장되는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다. 사외에서는 이용 가능하지만 회사 관련 정보,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는 권고도 내린 상태다. 딥시크도 이러한 조치에 따라 사내 PC 등으로 이용할 수 없다. 사내 PC에 딥시크 웹사이트 접속 시 '연결할 수 없습니다'와 같은 안내 창이 뜬다. 대신 자사 생성형 AI ‘삼성 가우스’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AI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와 LG전자 등도 비슷한 시기부터 사내 생성형 AI 사용을 금지했다. LG전자도 사내용 자체 생성형 AI 포털 ‘엘지니’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딥시크 사태로 따로 조치를 취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오픈AI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발표한 카카오는 최근 "딥시크의 사내 업무 목적 이용을 금지한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카카오의 딥시크 이용 금지령은 국내 대형 정보기술(IT) 기업 중 첫 번째 사례다. LG유플러스도 이날 딥시크 사용 금지에 대한 정보보안 안내문을 공지했다. -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2025-1차 ‘태평양 공군 지휘관 화상회의’ 참석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06 15:11:27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6일 케빈 슈나이더 美 태평양공군사령관 주관로 열린 ‘2025-1차 태평양 공군 지휘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허위정보와 오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인도·태평양 지역 내 협력을 강조했다. -
석유화학산업 판도 뒤집을 9조 샤힌프로젝트 본궤도
산업기업 2025.02.06 15:08:26에쓰오일이 9조 원 이상을 투자해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가 숙련 엔지니어 채용과 자가발전 설비 구축 등으로 본궤도에 올랐다.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정유에서 석유화학 제품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갖추며 확보한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석유화학 사업의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TC2C(원유를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 스팀크래커(에틸렌 생산 설비),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LLDPE(선현 저밀도 폴리에틸렌) 공정 부문 엔지니어에 대한 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각 부문에서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엔지니어가 대상이다. 채용된 엔지니어들은 샤힌 프로젝트에서 가동 전 시운전과 공정 안정화 업무를 수행하고 내년 하반기 본가동 이후에는 공정 관리 등을 맡을 예정이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 모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의 원천 기술 TC2C 공법을 사용해 건설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다. TC2C는 원유에서 각종 석유화학 제품을 곧바로 생산할 수 있는 공법이다.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원유에서 기초 유분, 폴리머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단숨에 구축할 예정으로 총 투자액은 9조 2580억 원에 달한다. 내년 하반기 완공 및 가동이 목표다. 에쓰오일은 숙련 기술자를 채용하기 위해 업계 최고 대우를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석유화학 업황이 최근 크게 악화돼 울산 공업단지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이 최첨단 설비 운영에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아울러 에쓰오일은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천연가스를 활용한 자가발전 설비를 짓기로 했다. 총 2630억 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까지 온산공장에 가스터빈발전기(GTG) 2기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배기가스를 회수하는 폐열 회수 보일러 2기를 건립한다. 샤힌 프로젝트에 이미 포함된 2기의 GTG 발전용량까지 더하면 에쓰오일 온산공장의 자가발전 비율은 10%에서 42%로 크게 높아진다. 정유업계의 한 관계자는 “샤힌 프로젝트의 핵심은 경쟁 업체 대비 우월한 원가 경쟁력”이라며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흐름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원가 우위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건설업계 인력난과 유휴 부지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어 공정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지난해 말 기준 공정률은 51.8%로 집계됐다. 기존 계획보다 1.4%포인트 빠른 속도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4분기 260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재무 여력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
<코>와이씨켐, 상한가 진입.. +29.80% ↑
증권News봇 2025.02.06 15:07:06오후 3시 7분 현재 와이씨켐(112290)이 +29.80% 오른 25,000원(▲5,74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424억9,160만, 거래량은 192만9,68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와이씨켐은 전일 상승(19,260원, ▲600, +3.22%)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와이씨켐은 상승 18회, 하락 12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87.97%였다. 이 기간 '화학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27%를 기록했다.현재 '화학업' 총 121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72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램테크놀러지(171010) +29.95%, 켐트로닉스(089010) +10.98%, 디엔에프(092070) +7.84%)[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감사원 “설비 운영 소홀에 연 1.8조 눈앞에서 놓쳐”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2.06 15:07:03전력 관제 최적화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발전비용이 연간 1조 80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6일 ‘주요 발전설비 운영 및 관리 실태’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감사원이 미국 사례를 참조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매월 2일씩 총 24일간 최적화 모의분석을 진행한 결과 실제 발전비용(3조 4189억 원)은 최적화 발전비용(3조 2984억 원)보다 1205억 원 많았다. 연으로 환산하면 1조 8250억원 규모다. 감사원은 “전력거래소가 휴일에 근무조를 운영하지 않아 다음날에 대한 전력 수요 예측의 정확도가 떨어졌으며 거래소 관제사가 저비용 발전기 대신 고비용 발전기를 돌리도록 지시한 사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전력거래소에 발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전력 관제 시스템을 개발·구축하라고 요구하는 등 개선안 마련을 통보했다. 감사원은 또 한전 발전자회사들이 풍력 발전 사업에 투자하면서 경제성 검토를 부실하게 하거나 계약 미이행 업체에 대한 제재를 부당하게 면제해 회사에 손실을 초래한 사안에 대해 담당자 문책·주의를 요구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스웨덴 풍력발전 사업에 투자하며 현지의 풍속 데이터 등을 활용하지 않는 등 경제성 검토 소홀로 투자금 392억 원 전액을 날렸고 남부발전은 부산신항에 태양전지모듈을 공급하는 업체가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는데도 제재하지 않고 오히려 필요 물량보다 과다 구매하는 변경 계약으로 4억 5000만 원을 낭비했다 -
KBS 조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美·인도·페루 등 60개국서 인기 몰이
서경스타TV·방송 2025.02.06 15:06:51‘로코 퀸’ 전소민 주연의 KBS 조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가 전 세계 60개국에 송출돼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K-콘텐츠 전문 채널 코코와플러스에 따르면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영문 제목 'Sorry Not Sorry') 1회가 미주·유럽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인도에서는 한국 콘텐츠 전문 플랫폼 '채널K'에서 주간 최고 순위 4위, 페루 TV 360 바이 비텔에서도 미니시리즈 드라마 부문 10위를 차지했다. 이를 비롯해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동시 송출되고 있는 대만, 베트남 등 60개국 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신도시 천포에서 유부녀로 위장해 사는 여주인공 지송(전소민 분)의 기막힌 삼각관계를 그렸다. KBS N이 제작해 KBS 조이 채널에서 지난해 12월 5일부터 방송 중이다. 해외에서 커다란 인기를 끄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으로 세계 각국 시청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전소민 주연작이라는 점이 글로벌 인기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기막힌 사연을 지닌 ‘돌싱녀’ 지송이를 완벽 소화한 전소민과 최다니엘, 김무준의 가슴 뛰는 삼각 로맨스와 워킹맘 최하나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공민정, 러블리한 공주 안찬양 역의 장희령까지 세 여성의 ‘워맨스’는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작진은 “전소민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아 '글로벌 로코퀸'(로맨스코미디 퀸)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남은 4회 동안, 신도시 위장 유부녀 지송이의 험난한 로맨스 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오늘도 지송합니다' 9회는 오늘(6일) 저녁 9시 KBS JOY에서방송된다. -
동대문구, 봉제인턴십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사회사회일반 2025.02.06 15:04:52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0일까지 봉제인턴십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관내 봉제업체 12개소와 봉제업 구직자 12명이다. 업체는 구직자에게 6주 동안 제품 생산 기술을 집중 교육하고, 인턴 근로계약을 체결해 3개월 동안 근무한다. 동대문구는 1개 업체 당 480만 원까지 지원한다. 관내 사업자 등록 된 봉제업체 중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고, 인턴 근무자에게 최저임금 지급 및 4대 보험 가입이 가능해야 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하 봉제업 근로 희망자 중 관내 거주자를 집중적으로 선발한다. 봉제관련 학위 또는 자격증 소지자, 경력단절자, 39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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