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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되니까 비싸도 계약부터…9억~15억 아파트 신고가 쏟아졌다[코주부]
부동산정책·제도 2026.01.20 09:54:00정부가 10·15 대책을 통해 15억 원 초과 아파트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제한하자 9~15억 원 미안 아파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저가 아파트가 즐비한 강북권의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고 신고가 거래도 늘어나고 있다. 1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5억 원 이하 미만 아파트의 신고가 비중이 10·15 대책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5억 원은 10·15 대책에서 주담대 한도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대출 부담이 적은 중저가 아파트로 매매 수요가 옮겨간 탓이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10·15 대책에 따르면 주담대 한도는 △15억 원 미만 6억 원 △15~25억 원 미만 4억 원 △25억 원 초과 2억 원으로 설정됐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자금 조달 여력이 크지 않은 사람들은 가격 부담이 덜한 가격대의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이에 신규 거래와 신고가 형성 역시 15억 원 미만 등 중고가 구간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가격대별 신고가 비중을 보면 주담대 한도가 2억 원밖에 나오지 않는 25억 원 초과 아파트의 신고가 비중은 10·15 대책 이후 뚜렷하게 감소한 반면 15억 원 미안 아파트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에서 1분기에 거래된 15~20억 원 이하 구간 아파트 중 신고가 비중은 3.4%, 30억 원 초과의 경우 3.7%에 달했다. 또 15억 원 미만 아파트의 경우 신고가 비중은 1%에 그쳤다. 하지만 10·15 대책 발표 이후 상황이 역전됐다. 4분기에는 9억 원 초과~12억 원 이하 구간 신고가 비중이 4%, 12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 구간은 5.2%까지 커졌다. 반면 신고가 비중이 높았던 30억 원 초과 구간은 1분기 3.7%에서 4분기 2.4%로 줄었다. 경기도 역시 마찬가지다. 12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 구간의 신고가 비중은 2025년 1분기 0.3%에서 4분기 1.0%로 3배 가까이 상승했다. 대출 규제로 ‘반사이익’을 누린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 노원구의 대표적 재건축 추진 단지인 이른바 ‘미미삼’(미성·미륭·삼호3차)이다. 미미삼 전용면적 59m² 매물은 최근 11억 원에 가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9억 45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1억 5500만 원이 뛴 셈이다. 현재 59m형 호가는 12억 원까지 치솟았다. 인근의 공인 중개사는 “미미삼은 용적률이 131%인데다 준공 40년을 넘어 우수한 재건축 사업성으로 기대감이 큰 단지였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며 “10·15 부동산 대책 후 더 뜨거운 단지가 됐다. 최근 실수요 목적의 젊은 층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설명했다. 9~15억 원 사이의 아파트가 즐비한 강북 권역의 경우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토지거래허가제도에 따라 승인된 거래 총 2807건 중 노원구가 299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성북구(221건)와 강서구(211건)가 뒤를 이었다. 강남 3구 중에서는 송파구가 유일하게 200건으로 상위권에 위치했다. 반면 마포·성동구를 비롯해 광진·동작구 등 대표적인 한강벨트 지역의 거래량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125건과 42건이었고 용산구도 53건, 성동구 68건, 마포구는 76건에 그쳤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위원은 “15억 원 초과 아파트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이 줄고 갭 투자 역시 차단되면서 한강벨트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며 “반면 강북 지역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다 보니 빠르게 ‘갭 메우기’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15억 원으로 ‘키 맞추기’ 현상이 심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실제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5억 810만 원으로 지난해 7월 사상 처음 14억 원(14억 572만 원)을 넘어선 지 5개월 만에 15억 원에 다가섰다. -
"韓 기후테크, 성장 자본 공급 통해 '스케일업의 병목 현상' 해결해야"
산업기업 2026.01.20 09:53:04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후테크 산업은 여전히 기술·개발(R&D) 단계에서 머물러 ‘스케일업의 병목 현상’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0일 발표한 ‘글로벌 기후테크 투자 트렌드 분석과 한국 투자생태계 활성화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에너지 전환 설비·인프라 투자는 약 2조 800억 달러(약 3069조 원)로 2015년(약 3800억 달러) 대비 5배 이상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각국의 탄소중립 약속이 선언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설비 구축과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지는 본격적 이행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보고서는 실제 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한 안정적인 자본 조달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반면, 한국의 기후테크 투자는 기술 개발 이후 설비 구축 및 양산 단계로 이어지는 성장 자본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봤다. 이로 인해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치고 나가지 못하는 스케일업의 병목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증 기회 부족도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꼽혔다. 기후테크는 현장에서 실제 설비를 가동하며 쌓은 운영 데이터가 있어야 기술 신뢰도를 입증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공공 입찰 시스템은 가격 요소를 우선시하고 있어 혁신 기술의 시장 진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보고서는 공공이 초기 위험을 선제적으로 분담해 민간 투자를 유인하는 민관 혼합금융의 확대를 제시했다. 이는 막대한 초기 비용이 소요되는 기후테크 기업의 자금 조달 문턱을 낮추는 핵심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미국 ‘칼씨드(CalSEED)’ 사례를 벤치마킹한 공공 연구시설을 활용한 기술 검증 및 실증 지원, 공공 조달과 연계한 초기 수요 견인 등을 제언했다. 칼씨드는 초기 기후테크 기업의 ‘죽음의 계곡’ 해소를 목표로 캘리포니아가 운영 중인 자금·멘토링·실증·보급 통합형 초기 지원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 단계 기술을 신뢰성 검증 및 파일럿 실증까지 연계해 ‘개발→검증→시장진입’이 단일 경로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박소영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우리나라는 아시아 제조 밸류체인의 허브로서 배터리·철강·자동차 등 탄소 다배출 산업의 양산 기반과 풍부한 수출 경험을 보유한 것이 큰 강점”이라며 “이러한 제조 역량을 기후테크 상용화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는 공공 주도로 실증 환경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혼합금융으로 이를 뒷받침하는 투자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SC제일은행, 모바일 외환거래 365일 24시간 확대 운영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6.01.20 09:51:58SC제일은행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미국 달러(USD) 등 주요 통화 외환거래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365일 24시간 실시간 외환거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환거래 시간을 기존 은행 영업시간 위주에서 연중무휴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미 달러, 유로(EUR), 일본 엔화(JPY) 등 주요 10개 통화에 대해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일일 외환 거래 한도를 별도로 두지 않아 고객 개개인의 모바일뱅킹 이체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소액 환전 고객부터 고액 자산가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제약 없이 외환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SC제일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역외펀드와 외화예금 등 다양한 외화 상품과 연계해 유기적인 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친 밤바니 SC제일은행 자산관리부문장은 "고객이 환율 변동에 즉각 대응하면서 외화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외화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단식 6일째' 장동혁 "민주당 침묵은 자백…정권 흔들릴 부패 있는 것"
정치정치일반 2026.01.20 09:51:54통일교·공천헌금 특검을 요구하며 엿새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민주당은 미동도 없다. 이제 더욱 분명해졌다”며 “정권이 흔들릴 정도의 부패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버틸수록 그 확신은 강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이 순간에도 자백을 반복하고 있다”며 “국민의 심판은, 국민의 특검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했다. 장 대표는 단식 엿새째 처음으로 국회 로텐더홀을 벗어나 국회 외부 산책에 나섰다. 그는 “재판할 때 경험을 생각해 보면 부인하는 피고인에게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답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같은 질문에 답을 하지 않으면 판사들은 자백이라 인정한다”며 “제가 단식하는 것도 어쩌면 민주당에게 답을 듣기 위한 게 아닐 수 있다. 목숨을 걸고 극단적 방법까지 동원해 하루하루 민주당에 답을 요구하고 있지만 하지 않으면 국민께선 그 자체가 자백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6일 만에 밖에 나왔는데 저에게 다가오는 공기는 새로운 느낌”이라며 “뭔가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변화는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꽃이 피기 때문에 봄이 오는 것이 아니라 봄이 오기 문에 꽃이 피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는 건 꽃을 피우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 말은 곧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잠깐의 웃음이라도 줄 수 있다면” 이수지, 세브란스에 3000만원 기부
사회사회일반 2026.01.20 09:51:26세브란스병원은 방송인 이수지 씨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씨와 세브란스병원의 인연은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던 소아암 환아의 보호자가 이씨의 개그를 따라 하는 자녀의 모습을 촬영해 보낸 것이 계기였다. 영상을 본 이씨는 장난감을 사서 병원을 찾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환아를 만나며 웃음을 줬다. 이후 환아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지만, 아픈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본인이 할 수 있는 봉사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이씨는 지난 2024년 크리스마스부터 세브란스병원 소아암병동을 꾸준히 찾았다. 재작년 병동에서는 세브란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 ‘빛담아이’와 함께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만나며 기념사진을 찍고 선물을 전했다. 빛담아이는 ‘생명의 빛을 가득 담은 아이’라는 의미로 중증 희귀난치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대상으로 통합 케어를 지원하는 완화의료팀이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미술·놀이·음악치료사, 성직자 등으로 이뤄져 신체적 심리·사회·영적 어려움을 지원한다.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배우 김아영 씨와 함께 세브란스병원 소아암 병동에 방문해 아이들을 만나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기부금은 중증 희귀 난치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을 돕는 다양한 심리 정서·교육 프로그램, 사별 가족 돌봄 등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서비스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지씨는 “병상에 있는 아이들과 그 곁을 지키는 가족들에게 잠깐의 웃음이라고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하다”며 “조금이나마 세브란스에 마음을 전달하며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마음까지 돌보는 빛담아이의 완화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하루 빠르게 건강한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UST, ‘202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11건 선정
사회전국 2026.01.20 09:50:37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UST 교원의 연구성과 11건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UST는 지난해 7건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11건이 선정되며 전국 대학 중 최다 성과 선정을 기록했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정부 지원으로 수행된 대학, 연구소, 기업의 연구 중 연구개발 효과 및 경제사회적 파급 효과 등이 우수한 대표 성과를 선정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매년 범부처적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총 970건의 후보 성과 중 최종 100건이 선정됐다. UST는 이번 우수성과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기계연구원(KIMM),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한국재료연구원(KIMS),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총 6개 스쿨 교원 11명이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기계·소재 분야 4건, 에너지·환경 분야 3건, 생명·해양 분야 2건, 정보·전자 분야 2건으로 여러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스쿨 김혜진 교수는 ‘세계 최초 사람처럼 촉각을 느끼는 유연 압력센서 기반 전방위 촉각감지 로봇손 사업화’성과로 정보·전자 분야 최우수 성과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정밀한 촉각 인식 로봇 손가락을 개발하고 국내 업체에 기술이전 및 사업화까지 성공해 피지컬AI 시대에 활약할 섬세한 로봇기술 실현으로 국내 로봇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 성취를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쿨 박준호 교수는 ‘고효율 저비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대량 합성공법 개발 및 사업화’성과가 선정됐다. 기계·소재 분야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KIMM) 스쿨 박동일 교수(첨단로봇연구센터장)의 ‘평지, 빗면, 둔턱, 계단 모든 지형 이동 가능한 모핑휠 및 탑승형 로봇’ 기술과 한국재료연구원(KIMS) 스쿨 김영민 교수(모빌리티금속연구센터장)의 ‘모빌리티·통신·우주항공용 세계 최고 다중특성 스테인레스 Mg(마그네슘) 소재 개발’, 이상복 교수의 ‘다중대역 전자파 간섭을 동시에 해결하는 초박형 전자파 흡수소재 세계 최초 개발’,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쿨 이유진 교수의 ‘가볍고 오래가는 리튬황 전지를 위한 소재 및 셀 기술 개발’성과가 선정됐다. 생명·해양 분야에서는 첨단바이오 기술 성과들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스쿨 손미영 교수(국가아젠다연구소장)의 ‘첨단 재생의료를 위한 줄기세포-오가노이드 융합 플랫폼 기술 개발’과 정주연 교수의 ‘공공보건부터 반려동물 치료까지! 초고감도 항체 진단·치료 플랫폼 국산화’성과가 선정됐다. 에너지·환경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및 차세대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첨단 기술들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스쿨 이웅희 교수의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100% 전환하는 전기화학 전략 기술’과 한국전기연구원(KERI) 스쿨 홍도관 교수의 ‘비접촉 마그네틱 기어가 적용된 상반회전 프로펠러 전기추진기 기술’, 한국재료연구원(KIMS) 스쿨 최승목 교수의 ‘고성능·고내구 음이온교환막 수전해용 비귀금속 소재 및 막전극접합체 공정 기술’이 우수 성과에 선정됐다. UST 강대임 총장은 “이번 성과는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혁신과 도전을 이어온 UST 교수진의 오랜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교원, 학생의 세계적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국가연구소대학의 차별화된 R&D 교육시스템 고도화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키워드 입력하면 도메인이 '뚝딱'…가비아, AI 추천 서비스 출시
산업IT 2026.01.20 09:48:39가비아(079940)가 국내 도메인 등록 업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I 도메인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27년간 축적해 온 가비아의 데이터 관리 노하우와 최신 AI 기술을 결합해 탄생했다. AI 도메인 추천 서비스는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와 사업 내용을 AI가 맥락적으로 분석해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는 도메인 이름을 자동으로 제안해 준다. 검색어 기반의 단순 결과 나열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브랜드명을 제안해 비즈니스 초기 단계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AI 도메인 검색 기능은 등록 가능한 도메인만을 선별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일일이 가용성을 확인하는 수고를 덜고 신속하게 도메인을 선점할 수 있다. 사용자 맞춤형 결과를 위한 정교한 필터링 기능도 탑재했다. △선호 최상위 도메인 △예산 범위 △도메인 길이 등 세부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가령 '젤라또 가게'를 검색하면 'gelatotime.net'이나 'mygelato.co' 등 업종에 최적화된 도메인을 즉시 제안하는 방식이다. 우희문 가비아 이사는 "좋은 도메인을 선점하는 것은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의 첫 단추"라며 "가비아의 인프라 운영 경험과 고도화된 AI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이 막연하게 구상하던 브랜드를 구체적인 비즈니스로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으로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총리직 걸었는데 고작 3석?” 日다카이치 총선목표에 비판↑[송주희의 일본톡]
국제국제일반 2026.01.20 09:48:21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23일 중의원 해산 방침을 공식화하고, 총선 승패 기준을 ‘여당 과반 의석 확보’로 제시하자 ‘지나치게 낮은 목표 설정으로 선거 명분이 퇴색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여당인 자민당과 일본유신회는 총 230석을 보유하고 있어 3석만 늘려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어 ‘무난한 목표치 달성’을 중의원 해산의 명분으로 강조한 ‘정치 안정’으로 연결짓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여당의 과반을 목표로 하겠다”며 “총리로서의 진퇴를 걸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중의원에서 자민당은 196석, 유신회는 34석으로 과반인 233석(중의원 정수 465석의 과반)을 달성하려면 3석만 더 확보하면 되는 상황이다.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이 닛케이 기준 75%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보수적인 목표 설정이다. 현재 지지율로는 대폭의 의석 증가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자민당은 2012년 정권 탈환 이후 중의원 선거에서 내걸어 온 ‘여당 과반’이라는 목표를 이번에도 고수했다. 야권은 즉각 반발했다. 입헌민주당과 공명당이 합류해 창당한 ‘중도개혁연합’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는 “지금과 거의 변함없는 의석을 목표로 하면서 선거 비용으로 700억엔을 쓰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실제로 이번 조기 해산으로 인해 2026년도 예산안과 세제 개정 법안의 3월 내 통과가 어려워지면서, 고교 무상화나 자동차 취득세 폐지 등 다카이치 정권의 간판 정책 시행이 지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예산 공백에 따른 국민 생활의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다카이치 총리가 내세운 ‘정치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단순 과반을 넘어 참의원(상원)의 여소야대 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압도적 승리가 필요하다고 분석한다. 현재 참의원 과반 미달 상태를 상쇄하려면 중의원에서 야당의 반대에도 법안을 재가결할 수 있는 ‘3분의 2’ 의석이 필요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80석을 추가해야 해 현실적인 장벽이 높다. 유신회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 법안을 추진할 수 있는 자민당 단독 과반을 위해서도 37석을 더 확보해야 한다. 야당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도개혁연합은 ‘비교 제1당’ 목표로 한다. 비교 제1당은 과반 의석에는 못 미치지만, 의석수가 가장 많은 정당을 의미하며, 총리 지명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다. 국민민주당은 예산안과 내각불신임안을 단독 제출할 수 있는 51석 이상 확보를 목표로 캐스팅보트를 쥐겠다는 전략이다. 보수 성향의 참정당 또한 자민당 지지층 흡수를 노리고 있어 이번 선거는 일본 정계 개편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자민당이 오랜 연립 파트너였던 공명당과 결별하고 치르는 첫 선거다. 공명당의 강력한 지지 기반인 창가학회의 조직표가 이탈하고, 공명당이 입헌민주당과 손잡고 중도개혁연합을 결성함에 따라 자민당 후보들이 고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닛케이는 “다카이치 총리가 높은 지지율을 배경으로 ‘정기국회 개회 직후 해산’이라는 리스크를 택했다”며 “의석이 소폭 증가해 목표를 간신히 넘길 경우 선거 후 구심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짚었다. -
<코>한국첨단소재, 상한가 진입.. +29.81% ↑
증권News봇 2026.01.20 09:48:02오전 9시 48분 현재 한국첨단소재(062970)가 +29.81% 오른 3,005원(▲69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5억492만, 거래량은 199만2,83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3(매도):4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한국첨단소재는 전일 하락(2,315원, ▼-15, -0.64%)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한국첨단소재는 상승 10회, 하락 19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7.25%였다. 이 기간 '일반전기전자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83%를 기록했다.현재 '일반전기전자업' 총 313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3개, 상승 종목은 14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링크드(193250) +29.94%, 캠시스(050110) +29.91%, 우리기술(032820) +17.59%)[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LIG넥스원, 카타르 방산 전시회 첫 참가…중동 시장 확장
산업기업 2026.01.20 09:47:33LIG넥스원(079550)이 카타르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에 처음으로 참여하며 중동 시장 확대에 나선다. LIG넥스원은 19일(현지 시간)부터 22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DIMDEX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중동 지역 최대 해양 방산 전시회로 2년마다 개최돼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카타르를 비롯한 각국의 정부·국방부·방산기업 등 200개 이상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LIG넥스원은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 △장거리·고고도 요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L-SAM’, △휴대용 대공방어무기 ‘신궁’ 등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다층방어 통합 솔루션 ‘K-대공망’을 선보인다. 현지 군의 방공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과 미국 해외비교시험(FCT)을 통과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대화력전의 핵심장비인 ‘대포병탐지레이더-II’ 등을 선보이며 현지 군의 국방역량 강화에 기여할 종합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처음으로 DIMDEX에 참가했다. 지난해 8월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 거점을 확장한 이래 현지 맞춤형 수주마케팅을 본격화해 나가고 있다. 앞서 LIG넥스원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 중동 주요국과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의 수출계약을 잇달아 맺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韓 기업 RE100 장벽 ‘세계 최고’…한경협 “PPA 부대비용 낮춰야”
산업기업 2026.01.20 09:47:17국내 기업이 체감하는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이행 장벽이 주요국 가운데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확정으로 재생에너지 수요는 폭증하고 있는데 높은 조달 비용과 경직된 제도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제계는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전력구매계약(PPA) 부대비용 감면과 같은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는 회원사 의견을 수렴한 ‘RE100 활성화 정책과제’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서에는 재생에너지 수요 촉진과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한 2개 분야 20개 세부 정책과제가 포함됐다. 클라이밋 그룹과 탄소공개정보프로젝트(CDP)가 발간한 ‘RE100 2024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에서 재생에너지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한 기업은 70개사다. 이는 미국(20개사)의 3.5배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해 39개사에서 약 80% 급증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34%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미국과 일본 및 중국 등 주요국은 이행장벽을 호소하는 기업 수가 줄거나 보합세를 보인 것과 대조된다. 기업들은 비용 문제를 최대 난관으로 꼽았다. 재생에너지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기업의 51.4%가 높은 비용을 지적했다. 조달 수단 부족(41.4%)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한경협은 기업이 발전사업자로부터 전력을 직접 구매하는 PPA에 붙는 부대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기업들이 PPA로 재생에너지를 조달할 때 순수 전력비 외에 송배전망 이용료와 전력산업기반기금 등 발전단가의 18~27%에 달하는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한경협은 PPA 체결 기업에 전력산업기반기금을 면제하고 무역보험료를 인하하는 인센티브를 제안했다.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경쟁국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 망 이용요금을 비롯한 부대비용을 한시적으로 면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만은 2023년부터 PPA 망 이용료의 80%를 경감해주고 있으며 영국도 에너지 다소비 산업에 대해 네트워크 요금을 최대 90% 할인해준다. 직접 PPA 계약이 가능한 전기사용자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현행 고시는 300킬로와트(kW) 이상 고압 전기사용자만 직접 PPA 계약을 맺도록 규정한다. 통신 중계기나 건설현장 임시전력 등 소규모 사용자는 재생에너지 조달이 원천 봉쇄된 셈이다. 한경협은 소규모 사용자도 PPA 시장에 참여하도록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수 계약 방식인 ‘N 대 N’ 거래 도입 필요성도 건의서에 담겼다. 현재는 1대1 혹은 N대1 등 제한적인 형태만 허용된다. 다수의 발전소와 다수의 전기사용자가 자유롭게 전력을 거래하는 N대N 방식이 도입돼야 중소·중견기업의 RE100 참여가 활발해진다는 논리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기업의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어 저탄소 공급망 관리가 생존과 직결된다”며 “우리 기업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며 재생에너지를 조달하도록 과감한 규제 개선과 정책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국힘 소장파 "張 단식 적극 지지…통합 저해 발언 중단해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20 09:45:32국민의힘 초·재선 모임인 ‘대안과미래’가 장동혁 대표의 단식 투쟁에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당 통합을 저해하는 어떤 언행도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안과미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기모임 후 기자들을 만나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무도한 국정 운영에 맞서 싸우는 장 대표의 단식을 적극 지지한다”며 “그 투쟁에 함께 하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의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금 국민의힘에 필요한 것은 통합”이라며 “장 대표가 목숨을 걸고 쌍특검 쟁취를 위해 싸우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정치·당내 현안을 가지고 통합을 저해하는 발언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을 책임진 여당으로서 조금의 양심과 책임감이 있다면 제1야당 대표의 단식 현장을 찾고 쌍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장 대표의 단식 현장을 격려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4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 요구 등 당 지도부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던 소장파 의원들까지 통일교·돈 공천 특검을 포함한 이른바 ‘쌍특검’을 고리로 뭉치며 대여 투쟁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이 의원은 “(안 의원이)결정적으로 통합에 대한 우려도 있고, 장 대표의 단식 투쟁에 대한 공감과 건강에 대한 걱정도 함께 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통일교 게이트·더불어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촉구 규탄대회’를 진행한다. 장 대표의 단식이 엿새째에 접어든 가운데 장외 투쟁을 병행하며 대여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이번 주 국회 상임위 일정을 보이콧하고 ‘쌍특검’ 관철을 위한 대여 투쟁에 ‘올인’하고 있다. -
“가족 잃은 슬픔도 큰데”…‘디지털 상속처리’ 국민 10명 중 9명 ‘찬성’
정치정치일반 2026.01.20 09:44:38국민권익위원회가 제도개선 방안으로 검토 중인 ‘상속 금융자산 가상계좌 통합 정산서비스’에 대해 국민 10명 중 9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정책소통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민 361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찬성률이 92.4%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5년 이내에 상속 처리를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38.5%)들은 가장 큰 고충으로 ‘여러 금융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35.3%)’을 꼽았다. ‘상속인 전원의 동의서나 인감증명서 등 복잡한 서류 준비 과정(28.6%)’도 뒤를 이었다. 새로운 서비스 도입으로 얻는 기대효과(복수응답)에 대해선 ‘은행 방문 없는 비대면 처리로 시간과 비용 절약(37.9%)’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복잡한 종이 서류 준비 부담 해소(26%)’, ‘투명한 자금 집금 및 자동 분배를 통한 상속인 간 분쟁 예방(14.1%)’ 등도 긍정적으로 봤다. 다만 ‘대표상속인의 권한 남용(36.7%)’이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미숙한 고령층 소외(26.1%)’, ‘해킹 등 보안 사고(24.7%)’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상속 세금 처리 원스톱 지원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고도화된 인공지능(AI) 보완시스템 마련 △상속인 전원에게 실시간 알림 서비스 제공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한삼석 권익위원장 직무대리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유가족들이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복잡한 행정절차로 더는 고통 받지 않도록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민속박물관, ‘해외 파견’ 청년중기봉사단 50명에 한국문화 연수
문화·스포츠문화 2026.01.20 09:44:22국립민속박물관(관장 장상훈)은 해외 파견을 앞둔 청년중기봉사단 50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연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KOICA(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와 (사)지구촌나눔운동(국제개발 비정부조직)이 협력해 해외 현지에서 상호문화 이해를 기반으로 한국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민간 외교관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박물관은 해외로 파견되는 청년중기봉사단원들이 한국 민속문화를 이해하고 현지인들과의 문화 교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는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1회차는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배움터에서 50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 2회차 교육은 오는 7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장상훈 관장은 “국가대표 민속문화 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의 보편성과 특성을 존중하며 국제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소양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립민속박물관 측은 전했다. -
안철수 "장동혁 '단식'과 한동훈 '당게'는 별개…본질 집중해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20 09:44:02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장동혁 대표 단식에 대한 관심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게시판’ 문제로 흐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단식과 당게는 별개의 사안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파 속에 장 대표의 단식이 이어지고 있다. 건강에 대한 우려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며 “그런데 야당 대표가 왜 단식에 들어갔는지, 그 이유는 국민의 시선에서 점차 흐려지고 있는 듯하다”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이번 단식의 목적은 이재명 민주당의 통일교 및 공천헌금 범죄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 통과”라며 “여당의 중대한 부패 혐의를 수사로 밝혀내기 위한 극한의 선택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현재 여론의 관심은 특검 보다 한 전 대표가 단식 현장에 오느냐 마느냐로 더 많이 소모되고 있다”며 “특검으로 밝혀야 할 민주당의 잘못보다는, 정치공학적 내홍만 더 부각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엄밀히 말해, 단식과 당원게시판 문제는 별개”라며 “한 전 대표가 단식장을 찾는다고 해서 쌍특검법이 본회의를 통과하겠느냐. 공천헌금 및 통일교 유착을 법의 심판대에 올릴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안 의원은 “당게는 당게대로 남은 절차에 따라 소명하고, 장 대표의 단식은 민주당의 비리 규명이라는 본 목적을 국민에게 더 소상하게 알려야 한다”며 “야당하기 참으로 어려운 시대다. 이럴수록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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