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金 총리, 산은에 "산업구조 재편 주도적 역할" 당부
정치총리실 2026.01.20 10:25:23김민석 국무총리가 산업은행에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구조 재편, 지역금융 활성화 등에서 주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양측은 이날 주요산업 업황 및 우리경제의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한 정책금융 지원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근 우리 경제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로 연간 수출이 사상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돌파하고, 내수 회복도 지속되며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성장률은 2.0% 수준으로 반등할 전망된다. 김 총리는 “정부는 국가전략산업 투자 활성화와 AX(=AI 대전환), GX(=녹색 대전환) 등 초혁신경제 구현을 통해 2026년이 경제대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첨단·전략산업 지원 등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성장률 반등이 K자형 반등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 비(非)IT, 취약산업 등에 대한 지원과 구조혁신도 촉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산업은행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구조 재편, 지역금융 활성화 등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진 산은 회장은 “한국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 등을 바탕으로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산업구조 재편 지원을 통하여 국가 산업경쟁력을 높이며, 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의 면담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진 경제금융계 주요 인사와의 만남이다. 김 총리는 앞으로도 주요 경제금융 이슈에 대해 전문가들과 깊은 대화의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
李 대통령 "해외진출기업, 저임금 의존해 노동탄압 점검해야"
정치청와대 2026.01.20 10:24:50이재명 대통령이 20일 "해외 진출한 한국 기업의 노동탄압이나 인권침해 사례가 있는지 점검하라"고 관련부처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격에 관한 문제”라며 “우리 기업이 해외에 진출해서 특히 제조업이 제3세계에 진출해저임금에 의존한 사업을 할 경우 노동탄압을 하거나 인권 침해가 있는 경우가 있는지 챙겨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외국 기업들이 국내에 들어와서 우리도 한 때 (노동탄압)경험을 했는데 혹시 우리 기업이 하는 것은 아닌지 챙겨보라”며 “얼마 전에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등에 부당 노동 해고로 복직 판결 받았는데 지키지 않아 시끄러운 것을 (보도한)기사를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우리 기업은 아니고 개인이 한 일로 인수하기 이전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인수 이전이더라고 해도 회사를 인수했으면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를 원망할 것”이라며 “국가적 위신에 관한 문제”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가해 행위, 폭행, 부당행위 가끔 문제되고 시간이 지나긴 했는데 우리 국민들이 외국 공항갔다가 얻어맞고 강제 송환 당할 일이 있다"며 “한참 전의 일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시기인데 구성원 일부의 욕망 때문에 국가적 손실 발생하지 않게 각 부처에서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조리기능장 3명·위생사 4명 배출
사회전국 2026.01.20 10:24:48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가 지난 한 해 동안 조리 기능장부터 위생사, 산업기사 등 국가자격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조리 명문학과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일 영산대에 따르면 조리예술학부는 2025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정기 조리 기능장 시험에서 상반기(77회)와 하반기(78회)에 걸쳐 총 3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조리 기능장’은 조리 분야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는 자격으로 ‘기능계의 박사학위’로 불린다. 상반기에는 황성준(19학번)·주명희(21학번) 동문, 하반기에는 구병곤(21학번) 동문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들은 모두 K-Food조리전공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영산대 석사학위까지 취득한 인재들로, 대학의 체계적인 심화 교육과정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학생들의 국가고시 및 자격증 취득 열기도 뜨거웠다. 제47회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위생사 국가고시에서는 장필돈(19학번)·최장언(20학번)·나경석(22학번)·윤선영(23학번) 등 4명의 재학생이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25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한식산업기사 시험에서도 성승민(23학번)·최장언(20학번) 학생이 합격했다. 특히 최장언 학생은 위생사 면허와 한식산업기사 자격을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이 운영 중인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덕분이다. 학과는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산업기사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최영호 K-Food조리전공 교수는 “졸업생들이 기능장에 등극하고 재학생들이 국가고시에 연이어 합격한 것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조리예술학부만의 교육 시스템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K-푸드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전문 조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고] 안종범(에쓰오일 사장) 씨 모친상
산업산업일반 2026.01.20 10:23:32[부고] 안종범(에쓰오일 사장) 씨 모친상 ▲김영자 씨 별세, 안종범(에쓰오일 사장)·종필·경희 씨 모친상, 손희정·조현진 씨 시모상, 김호열 씨 장모상=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반포동) 31호, 발인 22일 오전 8시. 02-2258-5979 -
李 대통령 “허가 특혜 받는 ‘공중파·종편’, 중립성·공정성 반드시 지켜야”
정치청와대 2026.01.20 10:23:12이재명 대통령이 20일 공중파와 종편 방송에 대해 “중립성과 공정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공중파나 종편은 허가제도를 통해 진입을 제한함으로써 특혜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디라고 얘기는 안 하겠다”며 “보통 수사해서 기소한 후 재판을 했을 때 법원이 ‘무리한 기소’라고 판단해 공소기각하면 보통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는데, 특정 사안의 경우는 무조건 검찰 편을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왜 항소를 안하냐’, ‘법원이 잘못했다’ 이런 취지의 뉘앙스는 꼭 정치적 사건, 그것도 특정 정치 영역 쪽에 대해서만 그렇다”며 “이게 중립성이나 공립성에 문제가 없냐”고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물었다. 그러면서 “무한대로 (표현의 자유가) 허용되는 것이 아닌 게 맞다는 것”이라며 “어떻게 심사하고 제재 할 것인지는 민간 기구에 맡기거나 하지만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유>종근당바이오,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6.01.20 10:17:50오전 10시 18분 현재 종근당바이오(063160)가 +29.96% 오른 24,900원(▲5,74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12억8,373만, 거래량은 48만4,96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종근당바이오는 전일 하락(19,160원, ▼-280, -1.44%)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종근당바이오는 상승 7회, 하락 19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6.08%였다. 이 기간 '의약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0.44%를 기록했다.현재 '의약품업' 총 56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4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종근당홀딩스(001630) +21.83%, 삼양바이오팜(0120G0) +13.80%, JW중외제약(001060) +10.24%)[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유승민 "경기도지사 생각 없어…당 신뢰 회복할 때"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20 10:16:37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농성장을 찾은 유승민 전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출마설에 선을 그었다. 유 전 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지금 당이 가장 성실하게 해야 될 일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 보수를 재건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의원은 특히 “일부 문제에 있어서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어떻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수로 거듭날 수 있는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때"라며 “우리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해야 이재명 정권의 실정과 폭주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당이 위기에 있을 때 모두 하나가 돼서 보수 재건의 길을 찾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 전 의원은 또 “장 대표가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잘 점검하고 병원에 가는 것에 대해 고집 부리지 말라고 말씀드렸다”며 “건강을 해치지 않고 당의 중심으로 역할을 다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유 전 의원은 ‘당 내홍 상황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다”며 “중요한 문제는 우리 당이 어떻게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지다"고 했다. 아울러 “대의명분을 위해 의원들과 당원들이 중지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야말로 그럴 때"라고 거듭 밝혔다. -
李 대통령 "효창공원, 국립공원화 방법 강구하라"지시
정치청와대 2026.01.20 10:16:27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관리 방안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효창공원의 국립공원화 하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효창공원은 김구 선생부터 많은 (순국열사가) 모셔 있는데 효창운동장까지 공원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효창공원을 얼마나 쓰는지 모르겠지만 포함해서 국립공화화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며 “가끔 가보면 너무 음침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많은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있도록 국립공원화 방안을 연구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상하이 임정 청사 개발 보존 방안과 관련해 “임청 건물의 상설 전시관, 굿즈 판매점 등을 활용하려고 한다”며 “체류형 체험공간도 구체화시킬 것”이라고 보고했다. 중국 상하이 당국이 임정 청사에 관여하지 말라던 기존 입장에서 민간기업의 참여 등 예산지원 등의 개발에 동의했다는 점도 덧붙였다. -
李 "무인기 침투, 국가기관 연관설도…철저 수사를"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20 10:15:52이재명 대통령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무인기 사건과 관련, “철저히 수사하고 엄중히 처벌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보안 차원에서 대북정보수집을 할 수는 있지만 불법 목적으로 무인기를 격침시킨다거나 민간인이 북한지역에 무인기 침투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어떻게 민간인들이 이런 상상을 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고도 했다. 이어 “수사를 계속하겠지만 국정기관이 연관됐다는 설도 있다”면서 “불필요한 남북 간 긴장 조성은 경제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에는 경계 강화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최첨단 과학기술 또는 국방 역량이 발전한 상태에서도 무인기가 왔다갔다 넘어가는 것을 체크하지 못하냐"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민간인이 보낸 무인기를 군이 왜 포착하지 못했는지도 물었다. 안 장관이 "레이더로 체크하는데 (무인기는) 미세한 점만 보인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방공망에) 구멍이 났다는 이야기다. 필요하면 장비 개선을 하라”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영국 진출…'컬트뷰티' 입점으로 유럽 시장 공략
산업생활 2026.01.20 10:15:43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영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뷰티 플랫폼 ‘컬트 뷰티(Cult Beauty)’에 공식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컬트 뷰티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제품만을 소개한다’는 큐레이션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력,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를 선별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설화수는 이번 입점을 통해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을 앞세워 영국 소비자를 만난다. 아울러 영국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의 협업 가능성도 검토하며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설화수는 전략적 거점인 영국을 발판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컬트 뷰티 관계자는 “영국 고객들에게 한국 럭셔리 스킨케어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설화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설화수가 전하는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화수 관계자는 “영국은 유럽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출발점”이라며 “이번 영국 론칭은 유럽과 중동 시장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성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 소부장 기업서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 부당함 설파
사회전국 2026.01.20 10:14:28이상일 용인시장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찾아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의 부당함을 주장했다. 20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시청 간부공무원 30여 명과 처인구 이동읍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에스앤에스텍에서 반도체 클러스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전력, 용수,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 현황 점검 회의를 했다. 간부회의가 열린 (주)에스앤에스텍은 미국과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인 ‘블랭크마스크’를 국내 최초로 생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소재인 블랭크마스크 생산에 성공하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인 용인에 투자를 결정한 (주)에스앤에스텍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경우 후보지 선정부터 정부 계획 승인까지 신속하게 진행됐다”며 “용인특례시에서 잘 진척시켜 온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정치권과 일부 지역에서 흔드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짚었다. 또 처인구에 조성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2023년 3월 15일 정부는 15개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선정했고, 이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만 유일하게 2024년 12월 31일 국가산업단지로 승인을 받았다”며 “정부로부터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받지 않았다면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프로젝트는 무산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만일 정부 승인이 아직도 나지 않았다면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국도45호선 확장, 경강선 연장 또는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신설, 처인구 이동읍 반도체 신도시 조성, 반도체고속도로 건설 등도 무산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은 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계획에 반영됐지만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이 무산되고, 이동읍에 반도체신도시 조성도 백지화 될 경우 동백-신봉선 신설의 경제성이 떨어져 예비타당성 조사 관문을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왔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시가 분당선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해 경제성을 올리는 노력을 하면서, 국가산단 신도시 계획도 반영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만일 국가산단과 신도시 조성이 무산되는 상황이라면 분당선 연장사업도 나쁜 영향을 받게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유치는 용인특례시와 대한민국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가산업단지 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무산됐다면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큰 차질이 빚어졌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시장은 특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결정, 그리고 승인까지 이뤄지는 과정에서 정부는 전력과 용수 공급 등의 환경을 고려해 용인을 최적의 도시로 선정한 것으로 안다”며 “정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전력과 용수공급 계획을 수립한 만큼 이를 신속하게 이행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관련 전력과 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반영 현황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 ‘이동지구’ 기반시설 실무협의회 구성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정주여건 강화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건설에 따른 도로 인프라 구축 △반도체 산업단지의 지역 수용성 제고를 위한 주민 소통 방안 등 반도체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사안을 간부 공무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
UNIST·한수원, 'AI 원자력' 공동연구
산업IT 2026.01.20 10:14:24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원자력 기술 고도화 연구를 추진한다. UNIST는 20일 울산 울주군 본교에서 한수원과 에너지·AI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달부터 2029년 1월까지 3년 간 100억 원을 투입해 AI를 활용한 에너지·원자력 기술 고도화 연구를 진행한다. 산학연 협력 생태계 강화, 미래 에너지 기술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 등에도 협력한다. 이덕중 UNIST 원자력공학과 교수 주도로 AI대학원, 탄소중립대학원, U미래전략원, 노바투스대학원 등 주요 연구조직은 물론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미래와도전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한전KPS 종합기술원, 부산대, 울산대, 노바테크, ENU 등과도 협력한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연구역량과 한수원의 현장 중심 기술력이 결합된 의미 있는 산학협력 사례”라며 “에너지·원자력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 연구를 통해 국가 에너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제네시스, 다보스포럼서 럭셔리 고성능 '마그마' 알린다
산업기업 2026.01.20 10:14:07제네시스가 ‘2026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럭셔리 고성능 모델을 전시해 브랜드 확장을 향한 비전을 공유한다. 제네시스는 다보스포럼이 개최되는 이달 19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 위치한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마그마’와 ‘GMR-001 하이퍼카’ 차량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다이내믹 다이얼로그-투 바이브, 원 스위치(Dynamic Dialogue–Two Vibes, One Switch)’를 주제로 전시를 연다. 두 전시 차량의 탄생 목적은 다르지만 제네시스의 럭셔리 고성능 프로그램인 ‘마그마’라는 정신으로 하나로 연결되는 서사를 알린다. GV60 마그마는 우수한 퍼포먼스와 정제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에 해당한다. GMR-001 하이퍼카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이 올해부터 실제 경기에 참가할 차량의 디자인 모델로 모터스포츠 분야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을 담았다. 제네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마그마로 상징되는 브랜드의 혁신성과 미래 방향성을 부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2023년부터 매년 다보스포럼 기간 중 다양한 모델을 전시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럭셔리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콘셉트카인 ‘제네시스 엑스’를, 2024년에는 스키로 유명한 다보스 지역에 맞게 디자인한 ‘제네시스 엑스 스노우 스피디움 콘셉트’를, 지난해에는 설산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차량을 각각 선보였다. -
다리고 스팀 살균도 뚝딱…LG전자, 올인원 다리미 출격
경제·금융경제동향 2026.01.20 10:12:01LG전자(066570)가 스팀다리미와 핸디스티머, 스타일링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 의류 관리 솔루션 ‘LG 시스템 아이어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옷감 손상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다림질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팀다리미와 핸디스티머에서 분사되는 미세 고압 스팀으로 수분이 남지 않게 섬유 속 주름을 빠르게 펴주고 고온으로 유해 세균을 99.99%까지 살균한다. 면과 울·레이온 등 의류 소재에 따라 스팀 온도를 달리하는 7개 전용 코스로 옷감 손상도 최소화했다. 다림질 과정에서 옷이 다림판에 달라붙거나 다리미에 밀려 주름이 생기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액티브 스타일링보드’ 기능도 탑재했다. 스타일링보드에 탑재된 팬이 바람을 불어 옷을 띄우거나 공기를 흡입해 고정하면서 얇고 하늘거리는 소재도 안정적으로 다림질할 수 있다. 스타일링보드 커버는 분리 세척이 가능하며 보드를 세로로 접을 수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올인원 의류 솔루션에 더해 ‘2026 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5벌식과 3벌식 모델도 공개해 의류 관리 가전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5벌식 스타일러는 의류 무게 데이터를 학습·분석해 최적의 스타일링 및 건조 시간을 제안하고 스팀양과 온도 등을 조절한다. 1인 가구, 맞벌이 가구를 타깃으로 한 3벌식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을 갖춰 좌우 각각 5㎜의 여유 공간만 있어도 설치할 수 있다. LG 시스템 아이어닝 출하가는 299만 원,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5벌식은 159만~269만 원, 3벌식은 149만~184만 원이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세탁·건조·스타일링에 이르는 의류 가전 전반에서 혁신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 축구, 새해 첫 FIFA 랭킹 22위 유지…일본은 한 계단 하락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20 10:09:46한국이 2026년 들어 처음 발표된 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기존 22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국은 FIFA가 20일(한국 시간)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해 12월과 같은 22위를 지켰다. 랭킹 포인트도 1599.45점 그대로다. 한국은 지난해 10월부터 22위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19위), 이란(20위)에 이어 여전히 세 번째다. 일본은 지난달보다 한 계단 떨어졌고, 이란은 순위에 변동이 없었다. 오는 6월 개막하는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와 맞붙을 멕시코는 한 계단 하락한 16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한 계단 오른 60위에 자리했다. 상위권 국가들의 순위에서도 많은 변화는 없었다. 스페인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킨 가운데 2∼7위도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드 순으로 유지됐다. 다만 최근 끝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과에 따라 우승국인 세네갈과 준우승국인 모로코의 변동폭이 컸다. 대회 우승국 세네갈은 7계단에 뛰어올라 역대 가장 높은 12위(종전 17위)가 됐다. 모로코도 3계단이나 상승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로코는 1998년 4월(10위) 이후 처음으로 세계 톱10에 진입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