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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클 재점화…미래에셋운용, 조선 ETF 순자산 1조 돌파
증권국내증시 2026.01.20 11:02:39조선업 업황 회복 기대가 커지면서 조선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조선TOP10 ETF’의 순자산이 1조 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기준 TIGER 조선TOP10 ETF의 순자산은 1조 1035억 원이다. 개인 투자자 순매수가 꾸준히 유입되며 자산 규모가 빠르게 늘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개인 순매수는 2463억 원으로 집계돼 국내 조선 ETF 가운데 가장 많았다. 지난해 8월 순자산 50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됐다. 해당 ETF는 국내 선박 건조 기업 10곳에 집중 투자하는 순수 조선 테마 상품이다. 편입 종목은 HD현대중공업·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이다. 전날 기준 시가총액 상위 2개 기업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합산 비중은 52.86%로 국내 조선 ETF 중 가장 높았다. 상위 4개 기업 합산 비중도 91.54%에 달해 대형 조선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조선업 전반의 수주 환경도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LNG 운반선 발주 규모를 115척으로 제시했다.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확대와 노후 선박 교체 수요가 동시에 작용하며 발주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조선사들의 건조 능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상황에서 추가 발주는 선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수익성과 이익 확대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방산 정책 변화도 조선업에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은 해군력 강화와 방산 인프라 재편을 목표로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군함·군수지원선 등 해양 방산 분야에서 동맹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갖춘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핵심 파트너로 부각되는 배경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027년 미국 국방 예산을 1.5조 달러로 현행 대비 50% 증액하겠다고 밝혔다”며 “TIGER 조선TOP10 ETF를 통해 LNG 사이클과 미국 국방비 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는 대형 조선주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코>앱튼, 상한가 진입.. +29.97% ↑
증권News봇 2026.01.20 11:02:18오전 11시 3분 현재 앱튼(270520)이 +29.97% 오른 503원(▲116)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1억3,437만, 거래량은 1,540만2,20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앱튼은 전일 상승(387원, ▲24, +6.61%)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앱튼은 상승 12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26.70%였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96%를 기록했다.현재 '기타서비스업' 총 140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 종목은 99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엔젠바이오(354200) +29.96%, 지씨지놈(340450) +14.64%, 오르비텍(046120) +13.4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삼성 갤럭시, 中 패널 넣는다… '부품값 폭등' 정면 돌파
산업IT 2026.01.20 11:02:00삼성전자(005930)가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에 탑재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처를 중국 차이나스타(CSOT)로 확대한다. CSOT가 고부가가치 제품인 플렉시블 OLED를 삼성에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AI 열풍 속에 메모리 반도체 단가가 치솟으며 스마트폰 출고가 상승 압박이 거세지자, 삼성전자가 중국산 부품 비중을 높여 원가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A57’에 CSOT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기로 했다. CSOT는 이미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약 40만 장의 패널 초도 물량을 납품했으며, 올해 전체 공급 규모는 최소 300만 장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중국 BOE가 저가형 리지드 OLED 패널을 공급한 바 있으나 관련 제품 생산 종료로 거래가 끊긴 뒤, 삼성전자가 고사양 패널인 플렉시블 OLED 공급선을 중국으로 다변화한 것은 이례적이다. 플렉시블 OLED는 기존 리지드(Rigid) OLED 대비 두께가 얇고 가벼운 고가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이 같은 선택을 한 배경에는 중국의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가성비를 갖춘 CSOT의 패널을 활용해 스마트폰 제조 원가 급등 요인을 상쇄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이 깔려 있다. 실제로 스마트폰 시장은 올해 성장 둔화의 기로에 서 있다. 메모리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삼성전자와 애플은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6과 아이폰18 시리즈의 가격 인상을 예고한 상태다. 특히 가격 변화에 민감한 고객층이 주 타깃인 갤럭시 A 시리즈의 경우, 부품가 상승분을 판매가에 전가할 경우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갤럭시 A 시리즈는 미국은 물론 인도, 동남아, 남미 등에서 삼성의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는 간판 모델이다. 삼성전자가 원가 절감에 집중하는 이유는 신흥 시장 내 경쟁 구도가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삼성은 베트남 등 전략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가성비 공세에 밀려 고전했다. 실제로 베트남 내 삼성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28%를 기록하며 전년(31%) 대비 하락한 반면, 샤오미(20%→23%)와 오포(15%→17%)는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번 공급망 다변화를 점유율 회복의 기회로 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 역시 최근 출시한 ‘샤오미 울트라 17’ 가격을 전작 대비 10%가량 올리는 등 부품가 인상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A57의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구매 장벽을 낮춘다면, 중국 업체의 추격을 따돌리는 동시에 지난해 애플에 내준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자리를 탈환할 동력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삼성전자가 타 제조사 대비 원가 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구조를 갖췄다고 분석한다. 메모리와 기판, 카메라 모듈 등 핵심 부품을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와 삼성전기 등 그룹 내 계열사로부터 조달해 수급과 단가를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핵심 부품 단가 인상에 속수무책인 경쟁사들과 달리 삼성전자는 그룹 내 공급망을 통해 가격 변동성을 조절할 수 있는 독보적인 구조”라고 평가했다. 한편, 부품가 인상 파고는 IT 기기 전반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레노버와 델 등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들은 제품 가격을 올리거나 메모리 탑재량을 줄이는 등 수익성 보전에 주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 관계자는 “일부 제조사는 구형 DDR4 메모리 탑재를 검토하거나, 메모리 용량 축소에 따른 성능 저하를 막기 위해 소프트웨어 최적화 작업에 집중하는 등 생존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
카카오게임즈,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
산업IT 2026.01.20 11:00:14카카오게임즈가 장애인 게임 접근성을 높였다는 공로로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 사업인 ‘함께하는 플레이버디’로 경기도 내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수여식은 15일 경기도 수원의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정연 카카오게임즈 ESG/밸류 인핸스먼트(ESG/Value Enhancement)실장, 강인학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3월부터 3년간 96명의 장애인에게 608대의 게임 보기기를 지원했다. 아름다운재단과 국립재활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지원 대상 선정부터 사용성 평가, 맞춤형 게임 보조기기 지원 및 설치, 사용법 훈련, 효과 측정, 의견 청취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표창은 게임을 비롯한 문화 콘텐츠 전반에서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 정책, 현장이 함께 협력해온 노력이 의미 있게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플레이버디’를 중심으로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포용적인 게임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 쓰겠다”고 말했다. -
K-패스, 주관카드사 20→27곳 확대… 이용 편의성 등 높여
사회사회일반 2026.01.20 11:00:00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이 가능한 ‘모두의 카드(K-패스)’ 주관카드사가 확대된다. 또 회원 가입과 카드 등록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도록 하는 등 편의성이 증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의 카드 주관 카드사를 기존 20개사에서 27개사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카드 발급사는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토스뱅크, 티머니 등 7곳이다. 토스뱅크를 제외한 6곳의 신규 카드사는 다음 달 2일부터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토스뱅크와 협력해 이용자 편의성도 높이기로 했다. 카드 발급부터 모두의 카드 회원 가입 및 등록을 한 번에 진행하도록 원스톱 서비스 사업을 다음 달 26일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카드사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앱 등에서 별도 회원 가입 및 등록을 해야 했는데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로 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등은 카드 발급 시 모두의 카드 회원 가입 안내·지원 등 대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모두의 카드는 정부에서 대중교통 이용자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출액의 일정 비율 또는 일정금액을 환급하는 제도이다. 기본형은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0~53.5%를 환급하는 방식이고, 정액형은 환급 기준액을 초과한 대중 교통비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부는 모두의 카드 사용액 증대에 대비해 올해 예산을 지난해(2374억 원)보다 135% 늘어난 5580억 원 편성한 바 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2.71%↑)
증권News봇 2026.01.20 10:59:2620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57p(-0.40%) 하락한 4885.09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98%), 증권업(-0.90%), 운수장비업(-0.76%)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5.76%), 보험업(+3.34%), 통신업(+2.8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81:1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75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812억, 기관은 5,51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웰바이오텍(010600)이 35.71% 오른 19원을 기록 중이고, 종근당바이오(063160)(+21.87%), 삼양바이오팜(0120G0)(+18.0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국보(001140)(-13.33%), DYP(092780)(-9.96%), 금호전기(001210)(-9.5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238개, 상승종목은 65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초당 4만장 디지털이미지, 4K UHD 그래픽…오메가가 꾸미는 2026 동계올림픽
문화·스포츠스포츠 2026.01.20 10:58:041932년부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해온 오메가(OMEGA)가 다음 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층 진화한 타임키핑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밀라노 대회는 오메가가 공식 타임키퍼로서 함께하는 32번째 올림픽으로 이번 대회에서 단순한 기록 계측을 넘어 동계 스포츠의 결정적 순간과 경기의 흐름까지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술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올림픽은 8개 종목, 116개 세부 경기로 구성되며 전통적인 알파인 스키와 스피드스케이팅은 물론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스키 마운티니어링의 올림픽 첫 정식 종목 데뷔까지 포함한 역동적인 대회다. 오메가는 △초당 최대 4만 장의 디지털 이미지를 기록하는 스캔‘O’비전 얼티밋 △컴퓨터 비전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경기 과정 분석 △봅슬레이 종목에 최초로 도입되는 버추얼 포토피니시 △피겨스케이팅과 스키점프, 빅에어 종목에 적용되는 신기술 △4K UHD 화질의 비오나르도 그래픽 등을 선보이며 동계올림픽 타임키핑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컴퓨터 비전 기술과 AI 소프트웨어의 결합 오메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발전시켜온 컴퓨터 비전 기술을 밀라노 올림픽에서 한층 더 고도화한다. 경기장에 설치된 이미지 트래킹 카메라와 AI 소프트웨어가 선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속도, 위치, 가속도, 회전, 점프 높이, 체공 시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경기의 승패가 갈린 지점을 정확히 보여준다. 봅슬레이에 처음 적용되는 버추얼 포토피니시 오메가는 밀라노 올림픽에서 봅슬레이 종목 최초로 버추얼 포토피니시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각 주행이 종료될 때마다 각 팀의 결승선 통과 시점을 하나의 합성 이미지로 구현해 보여준다. 공식 기록은 기존과 동일하게 포토일렉트릭 셀을 통해 산출되지만 버추얼 포토피니시는 기록의 미세한 차이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 타임키핑 도구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심판과 해설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수치로만 존재하던 기록 차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피겨스케이팅의 블레이드 감지와 퍼포먼스 스토리텔링 오메가는 밀라노 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블레이드(날) 각도와 위치를 정밀하게 인식한다. 이는 점프와 회전의 완성도를 판단하는 핵심 요소로 인간의 눈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미세한 차이를 기술적으로 분석해 심판 판정에 참고 데이터로 제공한다. 또한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점프 높이, 비행 시간, 착지 속도 등 모션 분석 정보는 그래픽 트래킹과 결합돼 퍼포먼스 전반의 깊이 있는 분석을 보여준다. 특히 페어 종목에서 개별 선수들의 동작을 식별해 화면에 표시하기에 심판과 TV를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시각화된 정보를 보여준다. 스키점프의 테이크오프 분석 시스템 스키점프에서 오메가는 도약 직전과 이륙 직후 구간을 더욱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컴퓨터 비전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 밀라노 올림픽에서는 선수 착용 센서뿐 아니라 3·4대의 초고속 카메라가 현장에 추가 배치돼 비행 자세에서 가장 흔한 실수인 과·소회전 여부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초고속카메라를 활용한 빅에어 점프 분석 빅에어에서는 선수들이 착용하는 센서 없이 4~6대의 초고속 카메라를 할용한 기반 컴퓨터 비전 기술로 점프 분석이 이뤄진다. 오메가는 도약부터 착지까지의 속도, 회전 수, 점프 높이, 비행 거리, 3D 자세 등을 모두 측정해 시각적인 데이터로 구현한다. 4K UHD 차세대 미디어 그래픽 비오나르도 오메가는 밀라노 올림픽에서 차세대 미디어 그래픽 시스템인 비오나르도를 적용한다. 비오나르도 기술은 4K UHD(울트라 고해상도) 그래픽을 제공해 더욱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 이를 위해 각 종목의 경기장에 기술 구현을 위한 시스템이 설치되며 일부는 IBC(국제방송센터)에서도 특정 원격 제작으로 활용된다. -
'단식' 장동혁 찾은 유승민 "당 하나가 돼 보수 재건해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20 10:57:58유승민 전 의원이 20일 엿새째 단식 농성을 하고 있는 장동혁 대표를 찾아 “지금 당이 가장 성실하게 해야 할 일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 보수를 재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장 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일부 문제에 있어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우리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수로 어떻게 거듭날 수 있는가, 거기에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될 때”라며 “그런 점에선 우리 당의 누구도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해야 이재명 정권의 실정, 폭주를 막아내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대안으로 설 수 있다”며 “당이 위기에 처할 때 전부 하나가 돼 보수 재건의 길,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문제로 당 내홍이 깊어지는 데 대해서는 “큰 대의명분을 위해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보수를 재건하는 길에 대해 의원들과 당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통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전 대표가 장 대표의 단식 농성장을 찾아야 하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당 일각에서 제기된 경기도지사 출마에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장 대표에게 “건강을 해치지 않고 다시 당의 중심으로 역할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
[속보]李 "중국 내 항일유적, 한중 협약 검토하라"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20 10:56:02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내 항일독립유적과 관련, “중국 정부의 선의에만 기댈 수 없으니 주요한 몇 군데만이라도 협약 체결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에서 상해임시정부 등과 관련해 “대한민국 정부의 일종의 발상지 아니냐”며 “관광객도 와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동네에 도움이 돼야지 동네 흉물이 되면 안 되니 많이 연구해달라”고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중국 측과 협의하고 가능하면 되돌릴 수 없는 방향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답했다. -
배송기사도 52시간제 적용 가능해진다…근로자 추정제 추진
사회사회일반 2026.01.20 10:55:59배송기사와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가 근로기준법(근기법) 상 근로자로 쉽게 인정받도록 근로자 추정제가 도입된다. 이들은 추정제를 통해 근기법 상 근로자로 인정되면 주 52시간제, 최저임금, 해고 제한 등 근기법 상 권리를 누릴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일 기본법)과 근로자 추정제를 일명 ‘일법 패키지’로 묶어 5월까지 입법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부의 국정과제인 두 정책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했다. 노동부는 발의된 의원안을 기초로 노사·당정 협의 등을 거쳐 입법을 완료할 방침이다. 제정법인 일 기본법은 모든 일하는 사람이라면 차별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주요 노동 권리가 명시됐다. 국가와 사업주가 이 권리 보장을 위해 정책과 지원을 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노동부는 이 법을 통해 특고, 프리랜서에 대한 보호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일 기본법은 형사처벌 조항이 없어 현장에서 안착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를 받고 있다. 노동부는 근기법을 개정하는 방식으로 근로자 추정제를 동시에 추진해 일 기본법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근로자 추정제는 노동 분쟁을 해결하거나 근기법 상 근로자로 인정받으려면 근로자 스스로 입증해야 하는 책임을 사용자로 전환하는 게 골자다. 이 입증 책임 전환은 법원에서 판단하는 민사 사건에 적용된다. 노동부가 규율하는 노동관계법 위반 형사사건에는 근로자 추정제가 도입되지 않는다. 형사사건은 법상 입증 책임이 국가(검찰, 노동부 근로감독관)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고와 프리랜서의 근로자성 판단 부담을 낮추기로 한 노동부는 신고사건의 경우 근로감독관이 사측에 입증 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신설하기로 했다. -
배경훈 부총리 "독파모 1차 평가, '기술 주권 확보' 원칙 확인"
산업IT 2026.01.20 10:55:34“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1차 결과 발표는 위기 속에서 기술 주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최근 공개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 결과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1년 전 DeepSeek-R1의 등장, 그 후 K-AI’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배 부총리는 “2025년 1월 20일 DeepSeek-R1의 등장은 전 세계 AI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며 “독파모는 자체 추론 모델이 부재한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핵심 기술을 외부에 의존하는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탈락의 아픔을 겪은 기업들과 재선발 과정에 대해 현장에서 제기되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주무 장관으로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기업 현장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그러한 문제의식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국가대표 AI’를 목표로 하는 사업인 만큼 기준은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이어 “독파모는 100% 자체 기술만을 요구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가 통제하고 개선할 수 있는 핵심 역량, 즉 기술적 주권만큼은 반드시 확보돼야 한다”며 “이번 평가는 그 원칙을 확인하는 과정이었고, 사전에 합의된 실행계획 이행 여부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 “선정된 모델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할 만한 AI’로 등재되는 성과를 통해 가능성은 이미 확인됐다”며 “이번 단계에 진입하지 못한 기업들 역시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경험은 대한민국 AI 역량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독파모 사업은 2000억 원 규모지만, 이와 별도로 올해 정부의 AI 전략은 10조 원 수준의 생태계 전략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제는 자체 AI 모델 개발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춰 서비스와 산업이 실제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어떻게 만들고 성공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中, '기준금리' LPR 8개월 연속 동결…1분기 중 인하 전망
국제경제·마켓 2026.01.20 10:55:31중국이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8개월 연속 동결했다. 하지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르면 1분기 중 정책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0%, 주택담보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로이터통신이 22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원의 '동결 전망'과 일치하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매월 20개 주요 상업은행이 자체 자금 조달 비용과 위험 프리미엄 등을 고려한 금리를 은행 간 자금중개센터에 제출하고, 인민은행은 이렇게 취합·정리된 LPR을 점검한 뒤 공지한다. 기준금리가 별도로 존재하지만 당국이 오랜 기간 이를 손대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은행들에는 LPR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은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2024년 10월 LPR을 0.25%포인트 인하(1년물 3.35→3.1%·5년물 3.85→3.6%)했고,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와의 관세 전쟁에 따른 경기 부양 압박에 대응해 지난해 5월 0.1%포인트씩 추가 인하했으나 이후로는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올해 중국이 관세 불확실성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경기 하방 압박을 받는 만큼 이르면 1분기 중 정책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이 나온다. 앞서 인민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한 조치로 특정 부문에 대한 금리 인하나 은행의 지급준비율(RRR) 인하 등의 조정을 단행할 여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중국 동부 소재의 한 은행 관계자는 로이터에 "1월 대출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지만 2월에는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상하이의 한 사모펀드 애널리스트도 "우선 정책 금리를 1분기에 인하한 후 대출 금리를 낮추는 방안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전날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0%를 기록하며 정부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중국의 소비 둔화 흐름,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위험 요인을 고려하면 중국의 올해 실제 성장률이 4% 중반까지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에 코스피 제동…美 관세 리스크 부각[코주부]
증권국내증시 2026.01.20 10:53:02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도 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최근 이어졌던 지수 상승 흐름에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코스피는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가 오전 들어 하락세가 뚜렷해졌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부터 약세로 출발해 2%대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SK하이닉스도 2% 넘게 하락했다. 현대차는 이날 개장 직후 상승 출발하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이후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주가가 밀렸다. 이들 종목은 최근 코스피 상승 국면에서 지수 기여도가 컸던 만큼 하락 전환이 지수 전반에 미친 영향이 작지 않다. 반도체 대형주의 하락 배경으로는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직접적으로 거론된다. 미국이 자국 내 생산을 하지 않는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된 영향이다. 그동안 인공지능(AI) 수요 확대 기대와 실적 개선 전망을 바탕으로 주가가 빠르게 상승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정책 변수 부담이 한꺼번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관세 이슈가 현실화될 경우 반도체 업황 전반에 미치는 영향보다 투자 심리에 미치는 충격이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과 투자 전략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접근이 불가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비중을 줄이는 움직임을 보인 것도 이 같은 불확실성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자동차 업종 역시 대외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 실적과 수익성 개선 기대에도 불구하고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약세를 나타냈다. 자동차 업황 자체에 대한 우려보다는 반도체와 함께 대표적인 수출주로 분류되는 만큼 대외 정책 변수에 대한 경계감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많다. 대형주 약세가 이어지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도 위축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하락을 단기 조정 국면으로 보는 시각과 함께 정책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계도 제기하고 있다. 특히 미국 관세 정책의 구체화 여부가 반도체 업종 주가 흐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도 업종의 주가가 안정을 찾는 시점이 코스피 향후 방향성을 가늠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
오늘의 메모[1월 21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6.01.20 10:47:57<코스닥> ▲공모주청약=덕양에너젠(주관사 NH) ▲보통주추가상장=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엠플러스(259630)·휴림에이텍(078590)·HLB(028300)(국내CB) HPSP(403870)(주식매수선택권행사) JW신약(067290)(무상) 차바이오텍(085660)(국내CB,우선주의 보통주전환) ▲주권변경상장=동일기연(032960)(주식소각) ▲신규상장=삼성스팩13호(0115H0) -
[속보]다음 셔틀외교 무대는 '안동'…李 "시설보완 검토"
정치통일·외교·안보 2026.01.20 1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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