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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HD현대일렉트릭과 맞손…"B2B 사업 확장 가속"
블록체인블록체인 2025.09.08 09:57:13카카오페이가 기업의 복지 포인트와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연계하며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와 HD현대일렉트릭이 HD안전페이포인트와 카카오페이포인트 연동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HD현대일렉트릭 임직원의 안전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인 'HD안전페이포인트'를 카카오페이포인트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HD현대일렉트릭 및 사내협력사 임직원들은 지급받은 안전페이포인트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원하는 만큼 전환해 카카오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고유의 포인트로,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만 원 짜리 상품을 구매할 때 카카오페이머니 9000원과 카카오페이포인트 1000P로 결제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에 이어 HD현대일렉트릭과 제휴를 맺으며 카카오페이포인트를 활용한 B2B 사업 모델 확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러한 개방형 포인트 제휴를 통해 카카오페이포인트 사용자 경험과 유통망을 확장하여 결제 생태계 내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백승준 카카오페이 사업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기업 복지 포인트의 실질적인 활용 가치를 높이는 협력 모델을 다각도로 추진해 더 많은 사용자가 일상 속에서 편리한 금융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견본주택에 1만 3천여 명 인파 몰린,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9일(화) 1순위 청약 받아
사회사회이슈 2025.09.08 09:56:03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무려 1만 3,000여 명이 방문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가 9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천안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6,000여 세대 ‘천안 아이파크 시티’로 천안은 물론 인접 충청권역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총 6,000여 세대 규모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두 번째 분양 단지로,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개발 호재 등을 갖췄다.실제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단지의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천안 서북구에 거주하는 박 모씨(42세)는 “요즘 성성동, 부대동 쪽 지역 가치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어서 관심이 가던 중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됐다”며 “호수변 입지가 특히 마음에 드는데, 2단지는 역세권 호재도 있는 데다 브랜드 시티 중에서도 규모가 제일 크다고 하니 청약을 넣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특히, 단지는 역세권 입지가 눈에 띈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가칭)이 도보권에 개통 예정돼, 향후 이 역이 개통되면 가산디지털단지, 서울역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오갈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 천안역도 GTX-C노선 천안 연장 계획이 검토 중에 있어, 광역 교통 편의성과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신설 계획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단지 서측으로 맞닿아 있어 자녀들이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 가능하다. 오성고도 가까워 걸어서 오갈 수 있으며, 성성중, 두정중, 두정고 등도 두루 가깝다. 또한 단지 반경 2km 내에 두정동 학원가도 자리해 학부모 세대 수요자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우수한 직주근접 여건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단지는 삼성SDI(천안사업장)를 비롯해 천안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천안유통단지, 천안마정기계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단으로의 출퇴근이 쉬워 주거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쾌적한 자연 환경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천안 8경 중 한 곳인 성성호수공원을 비롯해 노태산, 노태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단국대학교 병원 이용도 수월하다.아울러 단지는 대단지 규모에 맞게 상품성도 우수하다. 우선 전 세대 남향(남동, 남서) 위주의 배치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으며, 거실 이면 개방(일부 타입)으로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해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단지는 성성호수공원 인근 입지로 호수공원 영구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할 전망이다. 침실 붙박이장,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되며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 입면 특화 설계가 도입돼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먼저, 건강한 생활을 위한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 등 스포츠존이 계획돼 있으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과 스터디라운지 등 에듀존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한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구성돼, 입주민의 편의와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의 청약 일정은 9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9월 16일(화)로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9월 27일(토)~30일(화)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
롯데캐슬 드메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마티에’ 호텔 유치
사회사회이슈 2025.09.08 09:55:37롯데캐슬 드메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호텔 브랜드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 및 기술컨설팅 계약(TSA)을 체결하고,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마티에(MATIE)’를 유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호텔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역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고품격 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롯데캐슬 드메르는 이를 통해 숙박·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국내 숙박과 레저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호스피탈리티 기업이다. 서울 ‘더 플라자’와 여수 ‘벨메르 호텔’ 그리고 전국 12개 직영 리조트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로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자사 리워즈 플랫폼 ‘H-LIVE Club’은 론칭 4년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넘기며 충성 고객 기반을 키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20년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마티에’를 선보였다. 2021년에는 브리드호텔 양양을 열었고 2022년에는 마티에 오시리아를 개장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개인화된 경험 그리고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강점으로 평가받으며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롯데캐슬 드메르의 브랜드 가치와 입지적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북항 일대가 해양관광·비즈니스 중심지로 본격 개발됨에 따라, 관련 수요를 흡수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마티에는 단순 숙박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경험을 제공한다”며 “미래 가치가 높은 부산 북항권에 들어서는 마티에 호텔이 도심형 호텔의 새로운 기준이 되도록 롯데캐슬 드메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D-3블록에 들어선 롯데캐슬 드메르는 지하 5층~지상 59층 2개 동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 규모로, 최고 높이가 213m에 달해 부산항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할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바로 맞은편에 있으며, 부산역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타지에서 부산을 찾는 비즈니스 방문객과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9월 1일부터 객실 인수를 시작한 ‘마티에 부산 호텔’(가칭)은 2026년 상반기 개관한다. 단기 숙박 위주인 부산역 일대에서 장기 체류에 적합한 객실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리미엄을 선호하는 가족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롯데캐슬 드메르 지상 51층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커뮤니티 라운지, 북카페, 갤러리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탁 트인 부산 바다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다. 특히 커뮤니티 라운지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4대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까사부사노(Casa Busano)’가 들어서 감각적인 공간에서 고품질 커피와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
티웨이, '트리니티항공'으로 새 출발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9.08 09:55:30티웨이항공(091810)이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글로벌 노선과 대명소노그룹의 호텔·리조트 인프라를 연결해 그룹 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티웨이항공의 새 사명인 트리니티는 라틴어 ‘Trinitas’에서 유래한 단어로 “셋이 하나로 모여 완전함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기존 항공 여객 사업을 넘어 숙박과 여행을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상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명 변경은 그룹사로 한 가족이 된 티웨이항공과 대명소노 간 본격적인 시너지를 발현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유럽·미주를 아우르는 항공 노선과 호텔·리조트 인프라를 결합한 전략적 협업과 차별화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등 실질적인 시너지를 발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통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사명 변경 절차를 밟는다. 항공기 리버리(도장)는 물론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적용한 전면적인 리브랜딩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항공과 호텔이라는 2개의 브랜드를 통합한 이미지를 선보일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최초의 저비용항공사(LCC)로 2004년 운항을 시작한 한성항공의 후신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사명 변경은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고객 안전과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항공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인사] 보건복지부
산업바이오 2025.09.08 09:54:51◇보건복지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현철 △의료인력혁신과장 민차영 △보험급여과장 유정민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 정성훈 -
한권희 제12대 충남경제진흥원 원장 취임
사회전국 2025.09.08 09:53:44한권희 백석대학교 경상학부 초빙교수가 제12대 충남경제진흥원장에 8일 취임했다. 충남 청양 출신의 한 원장은 기술경영 및 중소기업혁신 관련 석사학위 취득 후 서강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SK텔레콤 부문장, JB 대표이사, JB벤처스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학문적 전문성과 기업 경영혁신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춰 진흥원의 비전과 과제를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원장은 ”충남 산업과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조직의 역량을 고도화하고 혁신을 기반으로 한 성과 중심의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민석 총리 "역대 어느 정부보다 자본시장 존중할 것"
정치총리실 2025.09.08 09:52:23김민석 국무총리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자본시장을 존중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거래소 임원 및 자본시장 전문가들과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경청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새정부 국정과제인 ‘코리아 프리미엄을 향한 자본시장 혁신’과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자본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는 자본시장 등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유입 촉진을 통해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성장의 과실을 투자자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 5년이 우리 경제의 명운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자본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코스피 5000 달성까지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정책 일관성을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서 김 총리는 한국거래소에 지난 7월 설치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방문,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철저한 색출 및 엄정대응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자본시장 육성의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
OCI홀딩스,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 대회 참가
산업기업 2025.09.08 09:51:16OCI홀딩스(010060)가 ‘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70여 명이 가이드러너와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OCI(456040)그룹은 2009년부터 매년 두 차례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빛나눔 동반주자’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OCI홀딩스, OCI, OCI파워, OCI정보통신 등 7개 계열사에서 참여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사회의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열린 행사다. 이날 대회에서 가이드러너로 참여한 49명은 평화의 공원 앞 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 노을공원을 지나 난지캠핑장 반환점까지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특수 제작된 트러스트링으로 팔목을 서로 연결한 채 완주했다. 마라톤 초보자와 아동을 동반한 가족은 5㎞ 코스를 가볍게 뛰거나 걷는 방식으로 참여했고 마라톤에 참여하지 않은 임직원들은 주변 환경정화 플로깅을 진행했다. OCI홀딩스는 매월 급여에서 1004원의 봉사기금이 공제되는 ‘사랑의 1004운동’, 도심 생태계 보호 및 탄소저감을 위해 이촌한강공원에서 3년째 조성하고 있는 ‘OCI 숲 가꾸기’, 장애인의 날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차백신연구소, SML바이오팜과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MOU
산업산업일반 2025.09.08 09:51:14차바이오텍(085660)은 계열사 차백신연구소(261780)가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SML바이오팜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mRNA 기반 백신·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 플랫폼과 백신 후보물질 개발 경험, SML바이오팜의 차별화된 mRNA·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백신·면역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와 남재환 SML바이오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양사는 후보물질 발굴부터 제형화, 전임상, 임상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공동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 백신·치료제 개발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SML바이오팜은 mRNA 서열 설계, 핵심 구성 요소인 UTR·Poly(A)의 최적화 기술, 고효율·저독성 LNP 전달체 플랫폼을 제공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를 바탕으로 백신 항원 발굴과 면역학적 효능 검증, 전임상·임상 개발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주도한다. 이 같은 역할 분담을 통해 혁신적 후보물질을 빠르게 도출하고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효율적 개발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감염병 백신을 넘어 암 백신 등 치료제 영역까지 확장해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한 대표는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mRNA 암 백신 개발 등 국내 토종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기술력을 갖춘 SML바이오팜과 함께 감염병 백신을 넘어 암 백신 등 치료제 분야까지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차백신연구소의 독보적인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백신·치료제를 창출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후보물질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
“내년부터 금요일 오후는 퇴근?"…주4.5일제 현실화되나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5.09.08 09:49:262004년 주5일제가 전면 시행된 지 21년 만에 한국 노동시장이 또다시 대격변을 맞을 전망이다. 정부와 노동계가 주4.5일제 도입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경제·사회 전반의 파장이 예고된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 임금근로자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1904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719시간)보다 185시간 많았다. 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보다 노동시간이 긴 국가는 콜롬비아, 멕시코, 코스타리카, 칠레, 이스라엘 등 5개국뿐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서도 한국은 주요 31개국 중 노동시간이 세 번째로 많고, 가족시간은 20번째로 적어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수준이 낮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같은 장시간 노동과 낮은 삶의 질은 근로자 개인은 물론 기업 경쟁력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 이런 문제의식과 맞물리며 주4.5일제 논의에 불이 지펴졌다. 노동계는 주4.5일제가 일·가정 양립을 가능하게 하고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나눠줄 수 있는 해법이라며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과감하게 주4.5일제 시범사업을 도입해 내년을 근로시간 단축의 역사적 첫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속도전을 예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우리나라 평균 노동시간을 OECD 평균 이하로 줄이겠다”며 주4.5일제 추진을 약속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도 “임금 감소 없는 주4.5일제가 가능하다”며 시범사업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미 산업계 일부에서는 자율적으로 근무 유연성을 확대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SK텔레콤과 SK스퀘어는 2주간 80시간을 채우면 금요일을 쉬는 ‘해피 프라이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또 만 50세 이상 또는 근속 25년 이상 직원에게 최대 2년간 유급 휴직을 제공하는 ‘넥스트 커리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통해 주 40시간을 채우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고, 3자녀 이상 직원은 정년 퇴직 뒤 최대 2년간 재고용하는 방안을 운영 중이다. LG전자도 주 40시간 내에서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근무시간을 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대기업 외에도 기업교육 전문업체 휴넷은 2022년 7월 업계 최초로 주4일제를 도입했다. 시행 1년 후 채용 경쟁률이 3배 이상 상승했고,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직원의 90% 이상은 “만족한다”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답했다.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 60%가 “근무 시간이 줄어도 임금은 유지돼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기업들은 생산성 저하와 비용 증가를 우려하며 임금·고용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사회적 대화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
셀트리온홀딩스, 1250억원 규모 셀트리온 주식 추가 취득 시작
산업바이오 2025.09.08 09:48:50셀트리온(068270)홀딩스가 1250억 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 추가 취득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주식 취득은 장내 매수 방식으로 다음 달 10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7월 수익성 개선 및 자회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5000억 원 규모로 셀트리온 주식 매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홀딩스는 셀트리온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해 예상되는 배당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저평가된 자회사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홀딩스는 지난 달 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셀트리온 주식 약 2620억원 규모를 장내 매수한 바 있다. 이 외에도 4월 10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 계획을 발표한 후 1240억원 규모의 주식을 취득했다. 홀딩스는 시장의 저평가가 지속될 경우 자회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적인 자금 투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와 지주사의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신규 재원을 확보해 둔 상태다. 셀트리온의 기업가치 저평가가 완화되고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판단되면 지주사의 사업구조 개편 가속화와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신규 매입분의 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매각 작업은 시장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신규 매입분 외에 홀딩스가 기존에 보유한 주식은 매각하지 않는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홀딩스의 사업 지주사 전환을 위한 로드맵에 맞춰 수익성과 경영 효율화를 극대화하고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내재된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되는 측면이 있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아 이번 자회사 주식 매입이 지주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함께 그룹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 밴드 음악 축제 ‘THE SCENE 2025’ 9월 개최
사회전국 2025.09.08 09:48:39인천 밴드음악의 부활을 기원하는 프로젝트 콘서트 ‘THE SCENE 2025’가 오는 9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인천을 비롯해 서울, 부산, 도쿄 등 4개 도시 밴드들이 참여해 각 지역 밴드 ‘음악 씬(Scene)’의 현재를 조명하고, 교류와 확장을 위한 자리다. 이번 무대에서는 서로 다른 배경과 개성을 지닌 밴드들이 하나의 앙상블을 이루며,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조화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관객들은 각 도시를 대표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통해 지역 정서와 풍경을 담은 생생한 울림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이어진다. 첫날인 19일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밴드 메탈코어와 포스트 하드코어를 기반으로 묵직하면서도 감성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는 ‘Casually Connected’와 익스트림 메탈 무대를 대표하며 최근 싱글 ‘Rusty Ground’로 주목받은 진격이 무대에 올라 인천 밴드 음악의 저력을 선보인다. 이어 20일에는 ‘일상에서 느낀 경험을 우리만의 음악으로 표현한다’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IO’와 섬세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부산 인디밴드 ‘Hathaw9y’가 관객을 만난다. 셋째 날인 26일에는 희망적인 에너지로 사랑받는 인천 밴드 ‘Row Brothers’와 일본 로커빌리 무대를 대표하는 ‘The Biscats’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전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팝 펑크와 얼터너티브 록을 결합한 개성 있는 사운드의 ‘13Children’, 그리고 시나위 출신 김바다를 중심으로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무대를 펼치는 ‘Kimbada’가 출연해 서울 밴드 무대의 다채로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4회 공연 패키지는 5만6000원이며, 개별 공연은 전석 2만 원에 판매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
대전TP, 주한독일상의와 한·독 협력 강화
사회전국 2025.09.08 09:48:01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지난 6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IFA 한국대표부인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한-독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회원사 및 관련 기업 지원과 컨설팅·네트워크 구축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정보 교류 및 정책 협력 △세미나·포럼·전시회, 무역 사절단 파견 등 공동 행사 개최 및 참여 등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다각적 상호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한독일상의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외국 상공회의소다. 1981년 설립 이후 500여 개 회원사와 함께 양국 간 경제 교류를 선도해 왔다. 특히 독일 경제·산업계를 대표하며 한국·독일 양국 기업의 시장 진입과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TP는 2023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CT 전시회인 독일 IFA 참가 지원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운영하며 주한독일상의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제도화하고 교류 범위와 방식을 구체화함으로써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김우연 대전TP 원장은 “IFA를 통해 시작된 협력이 전시회 지원을 넘어 독일과 대전 기업 간 교류 확대, 네트워크 강화,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휴롬, ‘2025 메종 오브제’서 상업용 착즙기 ‘첫선’
산업중기·벤처 2025.09.08 09:47:44휴롬이 세계적인 리빙 디자인 전시회인 ‘2025 메종 오브제’에 참가해 첫 상업용 착즙기 CE50과 CP50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메종 오브제는 가구, 생활용품, 인테리어 등 다양한 리빙 디자인 제품이 전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매년 약 25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140개국에서 약 7만 명의 관계자가 방문한다. 휴롬은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B2B 바이어를 대상으로 휴롬의 상업용 착즙기를 선보이고 가정, 카페, 레스토랑, 오피스 등 ‘어떤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착즙기’라는 확장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휴롬 CE50과 CP50은 세계 최초로 착즙기를 개발하고 글로벌 착즙기 시장을 선도해온 1위 브랜드로서 휴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이지와 퓨어 타입 필터가 호환이 가능한 최초의 듀얼 프레스 타입 착즙기다. CE50에 기본 탑재된 이지 타입의 멀티 스크루는 하나의 스크루로 주스부터 스무디, 아이스크림까지 필터 교체 없이 다양한 레시피를 간편하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척이 간편하며 CP50에 기본 탑재된 퓨어 타입의 망 필터는 미세한 펄프까지 깔끔하게 걸러내 맑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주스를 구현할 수 있다. 두 제품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듀얼 프레스 스위칭 기술’로 재료 특성이나 메뉴 스타일에 따라서 복잡한 조작 없이 필터만 교체해 빠르게 제품 전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료를 넉넉히 담을 수 있는 3L 대용량 메가호퍼와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상업용 모터를 탑재했으며, 사용 중 컨테이너 분리 없이 버튼 하나로 드럼 내부까지 간이 세척할 수 있는 린스 기능과 함께 식기세척기 가능 소재를 적용해 세척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뿐만 아니라 전자식 4key 구동 방식을 적용해 자주 쓰는 4개 레시피를 4개 버튼에 저장해 누구나 손쉬운 사용이 가능함으로써 카페와 레스토랑 등 상업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휴롬은 기존 가정용과 상업용 착즙기 신시장 확대를 통해 저온 저속 착즙 방식으로 3가지 이상 채소 과일의 복합 영양을 열에 약한 효소, 파이토케미컬, 항산화 영양소까지 그대로 보존한 ‘로우 코어 주스’ 트렌드를 글로벌 건강 루틴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휴롬 전시 부스에서는 양면 시연대를 통해 가정용과 상업용 착즙기를 함께 시연하고, ABC 및 CCA 주스와 골든 딜라이트 주스(사과, 오렌지, 레몬, 딜, 생강), 민트 그린 주스(청포도, 케일, 펜넬, 스피어민트) 등 ‘로우 코어 주스’를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휴롬은 이번 메종 오브제 전시회를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관광, 호텔, 케이터링 박람회인 ‘호스트 밀라노’에 참가해 상업용 착즙기를 선보이는 등 글로벌 신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이 50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업용 착즙기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B2B 시장 진출을 통해 어떤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착즙기로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동시에 글로벌 건강 주스 문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산해 세계인들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형준, 상하이·런던 순방…실질 성과 초점
사회전국 2025.09.08 09:46:16박형준(사진) 부산시장이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영국 런던을 잇달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도시 브랜드 격상과 함께 관광·경제·교육·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방점이 찍혔다. 우선 박 시장은 8일 상하이시장을 만나 자매도시 관계강화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디지털경제·실버산업 등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폭을 확대한다. 이어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그룹과 관광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경제 교류의 핵심은 바이오 분야다. 박 시장은 글로벌 세포배양배지 기업 티오비(TOB)와 그 투자기업인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투자유치 협약을 맺는다. 이를 통해 부산 기장에 건립 중인 케이셀바이오사이언스 제조공장을 거점으로 바이오소재 국산화와 지역산업 성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런던에서는 글로벌 교육·디자인 무대와의 접점을 넓힌다. 박 시장은 10일 명지국제신도시에 캠퍼스 설립을 추진 중인 영국 로얄러셀스쿨을 방문해 부산 제1호 외국교육기관 유치에 속도를 낸다. 같은 날 세계디자인총회(World Design Congress)에 참석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지정 수락 연설을 진행, 부산의 도시 경쟁력을 국제사회에 알린다. 부산은 지난 7월 세계디자인기구(WDO)로부터 2028 세계디자인수도에 최종 선정됐다.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Inclusive City, Engaged Design)’을 비전으로 내세운 부산은 시민·학계·산업계·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전역에서 추진해 글로벌 디자인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 스튜디오를 방문해 사람 중심 도시디자인 전략을 논의하며 상하이·런던 정부·기업·문화계 핵심 인사들과 연쇄 회동을 이어간다. 박 시장은 “이번 순방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계 주요 도시와의 실질적 교류협력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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