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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전 접수하면 다음날 도착"…GS25, ‘내일반값·내일택배’ 론칭
산업생활 2025.12.15 09:28:46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음날 도착하는 ‘내일반값’과 ‘내일택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GS25가 이달 29일 선보일 ‘내일반값’과 ‘내일택배’는 모두 오후 6시 이전 접수분에 한해 다음날 도착을 보장한다. 수거와 배송은 ‘딜리박스 중앙’에서 담당하며 고객은 명절을 제외한 모든 날(주 7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내일반값’은 기존 반값택배와 동일하게 GS25에서 접수·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변 합 80cm 이내·5kg 이하 상품을 2400원(500g 이하), 2800원(1kg 이하), 3200원(5kg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보낼 수 있다. ‘내일택배’는 일반택배처럼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배송되는 형태다. 세변 합 160cm 이내·20kg 이하 상품을 3500원(350g 이하)부터 9100원(20kg 이하)까지 중량대 별로 이용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서울 점포 한정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향후 전국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GS25는 이번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택배 서비스 이름을 맞춰라’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정답자 중 50명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하고, 2000명에게는 신규 택배 서비스 5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배송 속도 향상과 운임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 내일 도착 보장 지역을 지속 확대하고, 편의점 기반의 라스트마일 물류 인프라를 고도화해 고객 접근성을 꾸준히 향상할 계획이다. 이경한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내일반값과 내일택배는 빠른 배송과 합리적인 요금을 모두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라며 “GS25, GS더프레시 등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생활 속에서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배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제2의 '헝다 사태' 오나…中 '부동산 공룡' 완커 흔들 [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국제일반 2025.12.15 09:28:00다시 고조되는 中 부동산 위기론…..완커 채권 만기 연장 무산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의 채권 만기 연장안이 채권단 표결에서 부결되면서 디폴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0일 완커는 15일 만기 도래하는 20억 위안(약 4189억 원) 규모 역내 채권의 만기 연장안을 채권단 표결에 부쳤으나 가결 요건인 90%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습니다. 완커가 제시한 첫 번째 안은 선지급금이나 분할 상환 없이 원리금 상환을 12개월 미루는 방안이었으나 찬성한 채권자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후 완커는 신용 보강 조치 추가와 이자의 정상 지급 조건 등 두 개의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각각 83.4%와 18.95%의 지지만 받았습니다. 만기 연장 합의가 불발되면서 완커가 15일까지 전액 상환하지 못하면 디폴트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다만 채권 투자 설명서에는 영업일 기준 5일의 유예기간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헝다와 비구이위안 등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가 위기를 겪는 와중에도 완커 홀로 버텨왔지만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완커가 만기 연장만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전면적인 부채 재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12일 부동산 부문의 금융 리스크를 거론하며 강력한 관리·통제를 주문했습니다. "강압적인 中 의존 줄여야"…韓, HBM·배터리 공급망 맡는다 미국 주도의 AI 공급망 동맹체 '팍스 실리카'가 12일 워싱턴DC에서 한국, 일본, 싱가포르, 영국, 이스라엘, 호주 등 7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며 공식 출범했습니다. '평화'를 뜻하는 라틴어 '팍스'와 반도체 소재 '실리카'를 합친 이름으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AI 공급망 재편이 목적입니다. 선언문은 "강압적 의존을 줄이고 공정한 시장 관행을 준수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연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과잉 생산과 불공정 덤핑 등 비시장적 관행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참여국들은 각국의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공급망을 분담합니다. 미국은 칩 설계와 플랫폼을, 한국은 HBM과 메모리반도체·배터리를, 일본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를, 호주는 희토류와 리튬 등 원자재를 담당할 전망입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배터리·반도체·에너지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공급망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국과의 외교 마찰과 시장 다변화 제한 등의 부담도 예상됩니다. 영하 20도·시속 50㎞로 정면충돌…지리차의 '극한 실험실' 중국 지리자동차가 12일 저장성 닝보시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안전센터를 공개했습니다. 축구장 6개 규모(4만 5000㎡)의 부지에 약 4189억 원을 투입한 이 센터는 5개 부문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개소식에서는 업계 표준(시속 35km)을 훨씬 넘는 시속 50km의 정면충돌 테스트가 시연되었으며, 충돌 시 자동 창문 파괴와 긴급 구조 전화 연결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이 작동했습니다. 세계 최대 풍동 실험실에서는 영하 20도부터 해발 5200m 고도, 최대 풍속 200km/h 등 264개의 극한 시나리오를 구현해 차량 성능을 점검합니다. 강우 시험 구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 상황을, 충돌 시험 구역에서는 0도부터 180도까지의 다양한 각도의 충돌을 테스트합니다. AI 운전 플랫폼은 인간보다 25배 빠른 0.004초로 반응하며, 지리는 모든 모델에 대해 1만 2000건 이상의 안전 시뮬레이션을 실시합니다. 내년 한국 진출을 앞둔 지커 차량도 이곳에서 안전성 검증을 거칩니다. 시드니 해변서 총기 난사로 12명 사망…"반유대 범죄 추정" 14일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와 경찰관 등 11명과 용의자 1명을 포함해 총 12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관 2명을 포함한 29명이 부상으로 입원 중입니다. 사망한 용의자 1명은 현지 경찰이 쏜 총에 사살됐으며, 다른 1명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망한 총격범의 차량에서 폭발 장치가 발견됐으나 안전하게 제거됐습니다. 목격자들은 검은 옷을 입은 두 남자가 다리에서 군중을 향해 약 10분간 무차별적으로 총을 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당시 본다이 해변에서는 유대교 전통 행사인 '하누카'가 열려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유대인 호주인에 대한 표적 공격"이라고 규정했으며, 호주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 중입니다. 1996년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총기를 엄격히 규제해온 호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총기 사건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호주 내 반유대주의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평균 월 87건의 반유대주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日기업 외화채 찍고 개인은 국채 뭉칫돈 일본은행의 19일 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일본 기업과 가계의 자금 운용 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국내 금리 상승 부담을 피해 외화채 발행을 사상 최대로 늘린 반면, 개인들은 수익률이 높아진 국채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해 1~11월 일본 기업의 외화채 발행액은 25조 엔(약 237조 원)으로 지난해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발행 엔화 채권 총액 21조 엔을 웃도는 수치로, 외화채 발행이 국내 발행을 앞지른 것은 35년 만에 처음입니다. NTT는 7월 2조 6000억 엔, 닛산자동차는 6600억 엔, 소프트뱅크그룹은 7월 6000억 엔의 외화채를 발행했습니다. 개인 자금은 국채로 쏠리고 있습니다. 올해 개인용 국채 판매액은 5조 2803억 엔(약 50조 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해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정금리 5년물 국채금리가 11월 1.22%까지 치솟으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자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얻으려는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다카이치 정권은 내년 적자 국채 발행을 허용하는 '특례공채법' 갱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참의원이 여소야대 상황인 데다 장기금리가 2%에 육박해 재정 악화 우려가 고조되면서 이 법안이 정권의 명운을 가를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
국내 최초 말차 사케 맛은?… 세븐일레븐, 추성훈과 '아키그린' 출시'
산업생활 2025.12.15 09:27:4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이자 국내 유튜브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인 추성훈과 함께 국산 재료로 만든 일본식 사케 ‘아키그린’을 이달 24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추성훈 본인이 직접 마시고 싶어 기획부터 제작, 홍보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했다. 사케 브랜드명은 추성훈의 일본 이름인 ‘아키야마’를 본 따 ‘아키’로 기획했다. 자신의 이름을 건 만큼 진정성 있고 자신있게 선보인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말차 맛이 유행인 점과 더불어 평소 추성훈 자신이 ‘교토맛차슈(교토말차와 유자맛이 섞인 사케의 한 종류)’를 애호하는 점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말차를 활용해 선보이는 사케 상품이다. 저도주 트렌드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6도로 낮게 구성했다. 500ml 용량에 1만8900원에 출시됐다. 국산 재료로 만든 일본식 사케 ‘아키그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소비자들의 일본여행 경험이 늘어나면서 사케시장도 성장하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국내 사케 수입량은 지난 2021년 3109톤에서 늘어나 올해는 6000톤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사케 매출이 올해 이달 12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60% 늘었다. 김유승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MD는 “평소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일본의 여러 맛집이나 술을 소개하면서 미식에도 조예가 깊은 추성훈씨가 직접 모든 과정에 참여한 만큼 품질과 맛은 보장되어 있고 화제성도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신동엽 위스키, 하정우 와인에 이어 또 한번 소비자 분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세븐일레븐 대표 주류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아키그린 출시를 기념해 론칭 행사 및 추성훈 팬사인회도 진행한다. 이달 29일 오후 2시부터 세븐일레븐 뉴웨이브명동점에서 아키그린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성훈과 기념촬영 및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
日우에노 쌍둥이판다 내달 中반환…53년 만에 '판다 제로'[글로벌 왓]
국제국제일반 2025.12.15 09:25:40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의 명물인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가 내년 1월 하순 중국으로 반환된다. 이들이 떠나면 일본 내에는 단 한 마리의 판다도 남지 않게 돼 1972년 중일 국교 정상화 이후 53년 만에 '판다 제로' 상태가 된다. 1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쌍둥이 판다 샤오샤오(수컷)와 레이레이(암컷)의 반환 일정이 내년 1월 말로 확정됐다. 당초 대여 기한은 2026년 2월까지였으나, 도쿄도와 중국 당국 간의 협의 과정에서 기한이 약 한 달 앞당겨졌다. 도쿄도는 조만간 구체적인 일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반환되는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는 2021년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둥이다. 쌍둥이의 부모인 리리와 싱싱은 지난해 9월, 누나인 샹샹은 2023년 2월에 이미 중국으로 돌아갔다. 지난 6월 와카야마현 어드벤처 월드에서 사육되던 4마리까지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현재 일본 전역에는 샤오샤오와 레이레이 남매만 남아있는 상태다. 일본 측은 판다의 명맥을 잇기 위해 중국에 새로운 개체 대여를 요청하고 있으나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양국 관계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판다 대여와 관련한 한 인사는 "현재의 상황에서 새로운 대여는 무리"라고 말했다. 판다 대여는 단순한 동물 교류를 넘어 중국과 상대국의 '우호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 역할을 해왔다. 중일 간 국교가 정상화한 1972년을 시작으로 그동안 30마리 이상이 공동 연구 대여 등 형식으로 일본에서 사육됐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자국에만 있는 자이언트판다를 우호 관계를 맺은 국가에 선물하거나 대여하는 형식으로 '판다 외교'를 펼쳐왔다. 해외에서 태어난 자이언트판다는 성체가 되는 만 4세 전후에는 중국에 반환하도록 하고 있다. -
삼성E&A, 美 SAF 플랜트 기본설계 수주…"본사업 연계수주 목표"
산업기업 2025.12.15 09:24:11삼성E&A가 미국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 플랜트에 대한 기본설계(FEED)를 수주하며 글로벌 청정에너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E&A는 12일 미 SAF 프로젝트 개발회사인 DG퓨얼스와 ‘미국 루이지애나 SAF 생산 프로젝트’ FEED 업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2개 패키지 중에 청정수소생산 패키지를 수행하며, 수주 금액은 1570만 달러(약 230억 원), 수행 기간은 약 10개월이다. 삼성E&A는 기본설계 완료 후 본사업 연계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사업 규모는 약 30억 달러(약 4조 40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세인트 제임스 패리시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 지역 농업 부산물, 목질계 바이오매스 등 풍부한 폐자원을 원료로 활용해 연간 60만 톤의 SAF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삼성E&A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공기분리장치(ASU), 자동 열 개질기(ATR), 이산화탄소 포집 등 블루수소 시설과 수전해 기술 기반의 그린수소 시설을 담당한다. 삼성E&A는 지난해 말 1조 4000억 원 규모 말레이시아 SAF 수주에 이어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SAF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SAF는 기존 화석연료 대신 바이오 원료로 생산된 항공유로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전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으로 주요 국가들이 SAF 혼합 사용을 의무화하는 추세라 앞으로 SAF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E&A는 미래 에너지 전환 신사업 기반 ‘E&Able’ 전략을 중심으로 SAF, 탄소 포집, 수소, 암모니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전환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 및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실제 최근 말레이시아 SAF 플랜트, 아랍에미리트(UAE) 생분해성 플라스틱 플랜트와 인도네시아 친환경 LNG 플랜트 기본설계, 북미 LNG 개념설계, 미국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등을 수주하며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E&A 관계자는 “성공적인 FEED 수행을 통해 본사업 연계수주로 이어가겠다”라며 “이를 통해 신시장으로 공들이고 있는 북미 지역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에너지 전환 신사업 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라고 강조했다. -
AI 거품 논란·美 지표 경계에 '블랙먼데이' 공포…삼성전자3%·하이닉스 4%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정책 2025.12.15 09:24:02인공지능(AI) 산업 거품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이번 주 예정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가 확산되며 코스피가 15일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2% 내린 4053.74에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 15분 기준 낙폭을 일부 줄여 2% 초반 대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00억 원, 900억 원 넘게 순매도 하고 있는 반면 개인 홀로 4000억 원 가량을 순매수하며 하락세를 일부 방어하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 넘게 하락하며 10만 원 초반대로 밀렸고, SK하이닉스 역시 4%대 급락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최근 AI 반도체 수요 둔화 가능성과 고점 부담 인식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2.02%), 삼성바이오로직스(-0.47%), 삼성전자우(-2.84%)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1.49%), 기아(-0.87%)가 약세를 보였고, HD현대중공업(-2.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3%) 등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일부 종목은 제한적인 선방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은 장 초반 1%대 상승하며 기술수출 기대감이 유효함을 나타냈고, 에이비엘바이오 역시 소폭 강세로 출발했다. 다만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 속에서 상승 탄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미국 증시에서 ‘AI 버블론’이 고개를 들면서 미국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브로드컴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주 잔고 감소와 수익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13% 넘게 급락했다. 이에 따라 AI 산업 전반에 대한 경계 심리가 확산되면서 뉴욕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이상 급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 AI 관련주의 주가 급락 여파와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 등을 둘러싼 경계 심리가 맞물리며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특히 이번 마이크론 실적은 미국 AI 관련주를 넘어 국내 반도체주의 주가 방향성에까지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며 “주 중반 이후에는 주요 실적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지는 눈치보기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국산 ESS 유럽 진출…중소 3사 ‘통합 솔루션’으로 반격 나선다
산업기업 2025.12.15 09:23:46국내 배터리 중소기업 3사가 글로벌 ESS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힘을 합쳤다. 에너테크인터내셔널·인터맥·국일인토트는 최근 울산 울주군 국일인토트 본사에서 유럽 ESS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3자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5일 밝혔다. 3사가 손을 잡은 배경에는 급성장하는 유럽 ESS 시장이 있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유럽 ESS 시장은 2024년 약 206억 달러(약 30조 원)에서 2030년 453억 달러(약 65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2017년 1건에 불과하던 ESS 화재가 2018년 18건, 2019년 11건으로 늘기 시작하자 시장은 배터리 성능만이 아닌 안전성과 장기 신뢰성을 갖춘 ‘통합 시스템’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특히 태양광·풍력 연계형 ESS와 대규모 ㎿h급 프로젝트가 늘면서 배터리·제어·안전기술을 한 번에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세 회사의 역할이 명확하다. 에너테크인터내셔널(충북 충주)은 배터리를 담당한다. 2001년 새한그룹 전지사업부에서 분사한 이 회사는 전기버스·트럭·하이브리드 차량용 2차전지를 생산한다. 현대자동차·포드·LG에너지솔루션·코마츠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대형 ESS 적용에 적합한 배터리 설계와 품질 안정성에서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인터맥(울산)은 제어를 책임진다. 2차전지·풍력발전·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20년 이상 쌓아온 통합제어시스템 솔루션 기술을 보유했다. PCS·EMS·BMS 등 전력제어 및 시스템 통합 역량으로 에너지 저장·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국일인토트(울산)는 안전을 맡는다. 초고압·고온 등 극한 환경을 견디는 특수산업용 실링 제품을 미국·중동 등에 40년 이상 수출한 강소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ESS 열폭주 방지·내화·차열 소재를 국산화했다. 해외 EPC 및 발전사 대상 글로벌 사업 기획과 수주를 총괄한다. 세 회사는 △통합 ESS 패키지 제안 △EPC·에너지 사업자 대상 공동 영업 △대형 ESS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기술 표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철 국일인토트 대표는 “ESS 시장은 배터리 단품을 넘어 시스템 전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요구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며 “에너테크의 배터리 기술, 인터맥의 전력제어, 국일인토트의 안전기술을 결합해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형 ESS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울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배터리 제조부터 전력제어, 화재 안전까지 역할이 명확히 분담된 협력 구조”라며 “이번 MOU는 한국 ESS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확보하는 대표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 정부는 2036년까지 세계 ESS 시장 점유율 35%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기업 중심의 시장 회복 전략과 함께 중소기업 연합의 틈새 공략이 한국 ESS의 부활을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고려아연, 美 2조 투자유치에 영풍-MBK “경영권 방어 목적” [시그널]
증권IB&Deal 2025.12.15 09:21:13고려아연(010130)이 미국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2조 원 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하자, 영풍-MBK파트너스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고려아연 지분 투자 구조는 경영권 방어를 위한 ‘백기사’ 구하기 목적이라는 것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미국 남동부에 10조 원 규모의 전략 광물 제련소를 건립하는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 제련소는 고려아연과 미국 측이 합작법인(JV)을 통해 추진한다. 안티모니, 게르마늄 등 고려아연이 국내에서 생산하는 전략 광물 상당수를 현지에서 생산·공급하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총 투자금은 약 10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투자금은 JV가 현지에서 차입하고 미국 국방부, 상무부, 방산 전략기업 등이 약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구도다. 현지 제련소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닌 고려아연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구조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가 고려아연 주주로 참여할 경우 고려아연 인수에 새 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영풍-MBK는 즉각 반발했다. 특히 고려아연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택했다는 점을 두고 제련소 건립 자금 조달이 주목적이 아니라 최 회장의 경영권을 방어할 백기사 확보 의도라고 지적했다. 정상적인 사업 구조라면 미국이 제련소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미국 정부의 이익은 물론, 고려아연 주주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영풍 측은 “고려아연이 10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자금과 리스크를 전적으로 부담하면서도 정작 알짜배기 지분 10%를 미국 투자자들에게 헌납하는 기형적인 구조”라며 “해외합작법인에만 제3자 배정 유증을 할 수 있다는 정관을 악용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사회의 배임 우려는 물론 개정 상법상 이사의 총주주충실 의무에 반할 소지가 크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 기관이 해외 민간 기업에 합작법인을 통한 ‘우회 출자’ 방식을 택한 전례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게 영풍-MBK의 입장이다. 또 울산 제련소의 ‘쌍둥이 공장’을 미국에 짓게 되면 국내 제련산업 공동화는 물론 핵심 기술 유출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영풍 관계자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급하게 처리할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신중하고 철저하게 사업성을 검토해야 한다”며 “백기사를 구하려고 대한민국 ‘아연 주권’을 포기하는 배신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일숙, 제8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취임
사회전국 2025.12.15 09:20:09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5일 김일숙 제8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소장은 2005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개청 이후 첫 여성 소장이다. 산림청 개방형직위 책임운영기관장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1995년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 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목재산업과, 산림생태복원과, 국유림경영과, 산림복지교육과 등을 거치며 실무와 정책 경험을 두루 갖춘 산림행정 전문가로 섬세함과 균형 잡힌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조직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산림복지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국민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더 안전하고, 더 친근하고, 더 감동을 주는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속보] 경찰, 국회 의원회관 전재수 의원실 압수수색 시도
사회사회일반 2025.12.15 09:19:31[속보] 경찰, 국회 의원회관 전재수 의원실 압수수색 시도 -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 공개매수가 20%↑
산업생활 2025.12.15 09:18:30이마트(139480)가 신세계푸드(031440)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실시한다. 이마트는 이달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회사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의 건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4만8120원으로, 이는 공개매수 개시일 직전 영업일인 12일 종가(4만100원) 대비 20% 높은 수준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총 22일간이다. 이마트는 신세계푸드 지분의 55.47%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유통주식 전량을 취득해 신세계푸드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후 절차에 따라 상장폐지를 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매수는 주식시장에서 신세계푸드의 기업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온 구조적 저평가 문제를 해소해 소액주주에게 시장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 가격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낮은 거래량으로 인해 발생해 온 유동성 제약이 해소돼 주주들은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이마트 측은 "신세계푸드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통해 의사결정 구조를 단일화해 보다 신속하고 과감한 경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동시에 상장유지 비용과 실적 변동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중장기적인 사업재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내 유통·제조 성인용 기저귀 안전성 조사 결과 모두 ‘적합’
사회전국 2025.12.15 09:17:59경기도 내에서 유통·제조되는 성인용 기저귀와 위생깔개(매트)가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1월 제조업소 및 온·오프라인 유통매장에서 판매되는 성인용 기저귀 71건과 위생깔개 10건 등 81건을 수거해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형광증백제(FWA)와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함유 여부를 중점 검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형광증백제는 제품을 하얗게 보이게 하는 화학물질로, 피부에 장시간 닿을 경우 접촉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고농도 노출 시 비인두암 발생 가능성이 있어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성인용 기저귀의 경우 포름알데히드는 75mg/kg 이하, 위생깔개는 300mg/kg 이하로 제한돼 있다. 문수경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성인용 기저귀와 위생깔개는 노인, 환자,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만큼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 유통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십장생도’ 크리스마스 트리 만나러 국립고궁박물관 갈까
문화·스포츠문화 2025.12.15 09:15:57불로장생을 의미하는 ‘십장생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에 나타났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용재)은 연말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 ‘십장생도’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2층 로비에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십장생도(十長生圖)는 불로장생을 기원하며 이를 상징하는 상징물을 소재로 그린 그림. 보통 해·구름·산·물·바위·학·사슴·거북·소나무·불로초 등이 있고, 정초(正初)에 왕이 중신들에게 새해 선물로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붉은 줄기의 우람한 소나무에 눈을 얹고, 댕기, 버선, 복주머니, 노리개 등 전통 양식의 소품으로 장식해 한국적인 느낌으로 탄생한 ‘십장생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는, 루돌프처럼 코가 빨갛게 물든 사슴과 함께 썰매로 재해석한 임금의 가마인 가교(駕轎)를 배치했다. 주변에는 전통 보자기로 포장한 선물 상자가 가득 쌓여 있고, 이를 한 마리의 학이 지켜보고 있어 풍성하고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전시는 내년 1월 말까지다. 국가유산청은 “박물관 전체 관람객의 약 30%가 외국인 관람객인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리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디자인을 활용한 카드, 실내장식 등 문화상품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두산에너빌, 1300억원 규모 카타르 가스복합발전 주기기 수주
산업기업 2025.12.15 09:15:07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카타르에서 1300억 원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주기기를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삼성물산(028260)과 ‘카타르 퍼실리티 E 가스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 남동쪽 약 10km 지역에 총 2400MW(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되는 대형 가스복합발전소로, 두산에너빌리티는 430MW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 2기와 보조기기 등을 2029년까지 공급한다. 이번 성과는 3월 약 2900억 원 규모의 ‘피킹 유닛’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카타르에서 성사된 두 번째 수주다. 또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즐란 2 확장, 하자르 확장 등 가스복합발전소 2개 프로젝트에 총 3400억 원 규모의 스팀터빈 및 발전기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는 등 올해 중동 주요 시장에서 공급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카타르에서의 연속 수주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전역에서의 공급 계약 확대를 통해 글로벌 가스복합발전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수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에버스핀, 日 SBI금융그룹 보안체계 구축 계약 체결
산업IT 2025.12.15 09:14:06에버스핀은 SBI금융그룹에 보안 기술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버스핀은 최근 SBI홀딩스 및 SBI 에버스핀과 3자 글로벌 보안 협력 강화를 선언했다. SBI홀딩스는 일본 대형 금융그룹인 SBI금융그룹의 지주사며 SBI 에버스핀은 SBI홀딩스와 에버스핀의 합작법인이다. 이번 협력 강화 선언은 에버스핀의 보안 솔루션을 SBI금융그룹 전사 보안체계에 공식 적용하기 위해 SBI홀딩스와 SBI 에버스핀이 체결한 대규모 통합 보안계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에버스핀은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보안 기술 제공사 역할을 수행한다. 에버스핀의 기술이 해외 대형 금융그룹의 보안체계에 전사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BI홀딩스와 SBI 에버스핀은 SBI그룹 내 금융・투자・플랫폼 서비스 전반의 보안체계 강화를 위한 포괄적 보안계약을 체결했다. 에버스핀의 선제적 AI보안 기술은 이 아키텍처의 주요 구성 요소로써 그룹 계열사에 도입된다. 에버스핀은 이번 협력 선언이 에버스핀의 해외 사업 확장 단계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하영빈 에버스핀 대표는 “이번 3자 협력은 에버스핀의 기술력이 글로벌 금융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며 해외 사업 확장의 출발점”이라며 “향후 아시아와 북미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 기술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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