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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LG” 말 걸자 냉장고가 보관법 척척…AI로 진화한 ‘LG 시그니처’
산업기업 2025.12.15 10:00:00LG전자(066570)가 고객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냉장고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집약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2세대 라인업을 공개한다.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거대언어모델(LLM)을 탑재하고 제품 본연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 글로벌 가전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LG전자는 내년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6에서 LG 시그니처 신제품 10종을 선보인다. LG 시그니처는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LG전자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상징해 온 최상위 브랜드다. 고도화한 AI 기술이 이번 신제품을 관통하는 핵심이다. 냉장고에는 LLM 기반 고성능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됐다. 사용자가 “하이 LG, 고기를 일주일 정도 보관하려면 어떤 모드가 좋아”라고 물으면 AI가 맥락을 이해하고 최적의 보관 모드를 스스로 설정한다. 식재료 관리의 번거로움도 덜었다. ‘스마트 인스타뷰 냉장고’는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의 입출고를 자동 인식한다. 파악된 재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레시피까지 제안한다. 오븐레인지에 적용된 ‘고메 AI’ 기능은 카메라로 재료를 식별해 80여 개에 달하는 조리법을 추천해 준다. 빵이 알맞게 구워지는 시점을 알려주는 ‘AI 브라우닝’ 기능도 갖췄다. 하드웨어 성능도 AI와 결합해 정교해졌다. 세탁기와 건조기에는 ‘AI DD모터’가 적용됐다.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를 분석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모션으로 작동한다. LG전자의 부품 기술력에 AI를 더한 ‘AI 코어테크’로 에너지 효율과 성능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제품 라인업은 기존 세탁기 냉장고 등에서 월 오븐 후드 쿡탑 등을 더해 총 10종으로 늘렸다. 주방 가전 풀라인업을 구축해 빌트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리폼’과 협업해 디자인 완성도도 높였다. 지역별 맞춤형 디자인 전략도 구사한다. 북미와 중동 시장에는 메탈 소재를 적용해 견고함을 강조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유럽 시장은 차분한 색상과 무광 소재로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꾀했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가전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세계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자원부국' 몽골서 희토류 수급한다…韓 연구거점 구축
산업IT 2025.12.15 09:59:54한국이 자원부국 몽골에 희소금속 연구거점을 두고 중국의 희토류 독점에 대응한 수급 다각화에 나선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이달 12일(현지 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지질연구센터(GCRA)에 ‘한몽 희소금속협력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정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몽골 희소금속 고부가가치화 및 상용화를 위한 희소금속 센터 조성’의 일환으로 현지에 첨단 장비 56종을 구축해 희토류를 포함한 텅스텐·몰리브덴·리튬 등 희귀금속 35종을 고부가 가치화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인프라다. 몽골은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16%와 구리, 텅스텐, 몰리브덴, 주석, 리튬, 석탄 등 광물 약 80종을 보유한 자원부국이다. 하지만 광석을 가공·분리하는 선광 기술이 부족해 이 자원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희토류 수급을 다각화하고 몽골은 자원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양국이 관련 기술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내년부터 광물 분석 및 특성 평가, 광석 선광·분리, 제련 연구 등을 시작한다. 지질연은 현지 대학·연구소·기업의 우수 인력을 선발해 국내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현지 전문가를 국내로 초청해 선진 선광·제련 기술을 전수하는 심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인재 양성에도 협력한다. 양국 합작투자회사(JV) 설립을 통해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도 지원할 방침이다. 지질연은 몽골 서부 바이울기와 남부 고비 지역에서 니켈 등 핵심광물 부존 확인을 위한 탐사도 수행 중이다. ‘한몽 희소금속협력위원회’를 통해 양국 정부 간 공동 연구 의제 발굴도 추진하고 있다. 전호석 지질연 자원활용연구본부 자원회수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희소금속협력센터는 몽골의 풍부한 자원에 한국의 선진 기술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출발점”이라며 “내년부터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 산업 협력을 본격화해 양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닥은 35:6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1.15%↓)
증권News봇 2025.12.15 09:59:4415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61p(-0.17%) 하락한 935.73로,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2.71%), 출판·매체복제업(-1.15%), 기계·장비업(-1.10%)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1.77%), 종이·목재업(+1.31%), 운송장비·부품업(+0.8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679억, 외국인은 44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46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메리츠제1호스팩(0088D0)이 33.75% 오른 2,675원을 기록 중이고, 해성산업1우(03481K)(+29.95%), 교보19호스팩(0098T0)(+29.8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다원시스(068240)(-29.50%), 삼성스팩12호(0096B0)(-22.04%), 카티스(140430)(-15.0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4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8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서비스업(0.40%↓)
증권News봇 2025.12.15 09:59:3815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2.72p(-1.51%) 하락한 4104.44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건설업(-4.93%), 전기전자업(-2.75%), 의료정밀업(-2.24%)이며, 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3.06%), 의약품업(+1.53%), 전기가스업(+0.9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서비스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79:21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08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577억, 기관은 1,62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티엠씨(217590)가 108.28% 오른 19,370원을 기록 중이고, 태영건설우(009415)(+29.90%), 동양고속(084670)(+29.8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정실업(008500)(-16.44%), 우진(105840)(-9.38%), 현대건설(000720)(-8.7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47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8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영풍·MBK "경영권 방어 위해 '아연 주권' 포기하는 배신 행위"
산업기업 2025.12.15 09:58:59고려아연(010130)이 15일 미국 제련소를 건설하면서 미국 정부와 기업들의 지분 투자를 받는 방안을 이사회에서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자 주요 주주인 영풍(000670)이 "아연 주권을 포기하는 배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며 강력 반발했다. 영풍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미중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엄중한 시기에 회사의 사업적 필요성보다는 최윤범 회장의 개인적 경영권 방어를 위해 대한민국의 핵심 전략자산인 ‘아연 주권’을 포기하는, 국익에 반하는 결정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영풍 측은 미국의 고려아연 지분 투자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우선 미국 제련소에 직접 투자가 아닌 고려아연에 대한 지분 투자는 상식적이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영풍은 "미국 정부가 프로젝트가 아닌 고려아연 지분에 투자하는 것은 사업적 상식에 반하는 ‘경영권 방어용 백기사’ 구조일 뿐"이라며 "정상적인 사업 구조라면 투자자는 건설될 미국 제련소(프로젝트 법인)에 지분 투자를 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고려아연 지분을 미국 정부에 내어주는 것은 자금 조달이 주목적이 아니라 의결권을 확보해 최윤범 회장의 경영권을 방어해 줄 백기사를 확보하려는 의도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게 한다"며 "알짜배기 지분 10%를 미국 투자자들에게 헌납하는 기형적인 구조는 이사회의 배임 우려는 물론 개정 상법상 이사의 총주주충실 의무에 반할 소지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 정부의 출자 방식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면서 투자금의 진짜 정체를 밝혀야 한다고 압박했다. 영풍은 "미국 정부가 합작법인을 통해 고려아연의 지분을 취득한다고 주장하지만, 미국 정부 기관이 해외 민간 기업에 대해 합작법인을 통한 ‘우회 출자’ 방식을 택한 전례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이 자금이 순수한 투자인지, 아니면 미국 정부를 방패막이 삼아 급조된 자금인지 그 실체를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내 제련산업 공동화와 핵심 기술 유출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풍 측은 "미국에 짓는 제련소는 울산 온산제련소 생산능력에 육박하는 거대 규모로 추정되는데 국내 생산 물량을 미국 현지 생산으로 대체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국내산 광물의 '수출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며 "고려아연의 독보적인 제련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 또한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영풍은 임시이사회를 열어 급하게 처리할 사안이 아니며 신중하고 철저하게 사업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풍은 "최대주주인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회사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안건에 대해 사전 보고나 논의 과정에서 철저히 배제됐다"며 "이사회 당일 현장에서 제한적으로 해당 사실을 접하게 된 점이 유감스럽고 이는 이사회 기능을 무력화하는 심각한 절차적 훼손"이라고 단정했다. -
부산시, 전국 최초 공유재산 정보공개 확대
사회전국 2025.12.15 09:58:57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일반재산과 행정재산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산시는 15일부터 시 소유 공유재산 중 행정재산(토지·건물) 정보도 시민에게 공개하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일반재산 공개에 이어 행정재산까지 범위를 넓힌 것이다. 공개 대상은 일반재산 3000여건, 행정재산 3만5000여건이다. 공개 항목은 토지·건물의 소재지, 면적, 취득일, 용도, 관리부서 등이다. 재산 목적이나 사용상황, 정비 과정에 따라 일부 정보는 변동될 수 있다. 행정재산은 각 기관이 행정 목적 수행을 위해 사용하는 재산이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임대·매각이 불가하다. 이번 정보공개는 기본 현황 공개를 통해 시민 이해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 누리집 ‘정보공개-공유재산 및 물품’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산별 위치정보는 일반·위성지도와 연계해 시각적으로 제공된다. 실시간 조회도 가능하다. 상세 정보는 해당 재산관리관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가 규정한 민감·보안정보는 공개 범위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확대 시행으로 개별 필지 검색이나 등기자료 발급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도 기반 정보 제공으로 관심 지역 토지·건물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본다. 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유재산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라며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재산관리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개인투자자 자금 1745억 원 유입…신한운용, 'SOL 코리아고배당' 국내 고배당 ETF 중 1위
증권정책 2025.12.15 09:58:12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고배당 ETF 가운데 상장 이후 가장 많은 개인투자자 자금이 유입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코리아고배당의 올해 9월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17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주식형 고배당 ETF 33개 중 자금 유입 1위다. 이에 따라 순자산 규모 역시 상장 초기 100억원에서 2430억 원으로 석 달 만에 24배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감액배당 기업의 세제 혜택, 자사주 매입·소각 장려 정책 등 최신 배당정책 기조를 ETF 운용 전략에 반영한 차세대 고배당 상품이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편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기업 비중 약 76%, 감액배당 실시 기업 비중 약 22% 등 정책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요 편입 기업은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지주사와 △현대엘리베이터 △기아 △현대차 등 대표 고배당·주주환원 기업들로 구성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최근 국내 증시가 방향성을 탐색하는 구간에 들어서면서, 가격 변동성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투자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며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월 배당을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물론, 국내 배당주에 대한 재평가 흐름 속에서 연금저축과 IRP등 장기 투자 계좌를 활용하는 투자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땐 '무관용'…형사고발·탑승거절로 강력 대응
산업기업 2025.12.15 09:57:01대한항공(003490)이 15일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항공기 운항 중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승객에 대해선 형사 고발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탑승 거절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저해하는 기내 불법 방해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항공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는 명백한 범법행위에 해당한다. 항공보안법 제23조 제2항을 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승객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달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하면서 “그냥 장난으로 해본거다” 식의 반응을 보여 질타를 받았다. 지난달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이러한 행위는 강력한 처벌 대상이 된다. 항공보안법 제46조(항공기 내 폭행죄 등) 제1항에는 항공기의 보안이나 운항을 저해하는 폭행·협박·위계행위 또는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한 사람에 대해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최근에도 법적 처벌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지난해 8월 제주발 항공편에서 비상구 레버 덮개를 열어 항공기 출발을 1시간 이상 지연시킨 승객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의 처벌을 받았다. -
호주 무슬림 총격범 맨손으로 제압… 과일가게 운영하는 무슬림이었다[글로벌 왓]
국제정치·사회 2025.12.15 09:56:27호주 시드니의 해변 총격 사건에서 총을 든 용의자 뒤로 몰래 다가가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은 영웅은 40대 과일가게 주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 시간) 호주 세븐뉴스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 영상의 주인공은 시드니의 과일 가게 주인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 씨로 확인됐다. 전날 저녁 촬영돼 온라인으로 확산한 영상을 보면 아흐메드 씨는 큰 나무 아래서 장총을 든 채 사격하는 총격범을 차량 뒤에 숨어 지켜보다 뛰어가 덮친다. 아흐메드 씨는 이어 뒤에서 총격범의 목을 감싸 안고 몸싸움을 벌이다 총기를 빼앗는 데 성공한다. 놀란 총격범은 뒤로 넘어졌고, 빼앗은 총기를 겨누는 아흐메드 씨의 눈치를 살피다가 뒷걸음질 치며 공범이 있는 보행자 다리 쪽으로 도망친다. 총격범이 달아나자 아흐메드 씨는 총을 내리고 손을 들어 허공에 흔든다. 이는 현장에 접근하는 경찰관에게 자신이 총격범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아흐메드 씨는 두 아이의 아빠로, 현지에서 과일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름으로 보아 그는 아랍이나 중동계로 추정된다. 그의 가족들은 아흐메드는 팔과 손에 각각 한 발의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아흐메드의 사촌 무스타파는 세븐뉴스에 "아흐메드가 아직 병원에 있으며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의사는 괜찮다고 했다"면서 "그는 영웅"이라고 말했다. 호주 정치권은 앞다퉈 용감한 행동에 경의를 표했다. 아흐메드 씨의 신원이 알려지기 전인 전날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스주(NSW) 주총리는 브리핑에서 "그분은 진정한 영웅"이라면서 "이분의 용감한 행동의 결과로 오늘 밤 많은 사람이 살아있게 됐다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 "많은 호주인이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것을 보았다"면서 "이분들은 영웅들로, 그들의 용감함이 사람들의 목숨을 살렸다"고 말했다. -
<코>애머릿지, 상한가 진입.. +29.85% ↑
증권News봇 2025.12.15 09:56:13오전 9시 56분 현재 애머릿지(900100)가 +29.85% 오른 757원(▲174)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5억4,681만, 거래량은 363만4,72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6(매도):4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애머릿지는 전일 상승(583원, ▲40, +7.37%)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애머릿지는 상승 11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5.22%였다.현재 '기타업' 총 20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10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로스웰(900260) +21.37%, 잉글우드랩(950140) +1.68%, 코오롱티슈진(950160) +1.60%)[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에이피알,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출시…"얼굴 윤곽 관리용 신제품"
산업생활 2025.12.15 09:54:00에이피알(278470)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얼굴 윤곽 관리용 신제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결합해 사용하는 헤드 형태의 디바이스다. 미세 전기 자극으로 리프팅 효과를 유도하는 차세대 EMS 기술을 탑재했다. 에이피알의 최초 뷰티 디바이스이자 1세대 인기 제품이었던 ‘에이지알 더마 EMS샷’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리뉴얼한 제품이기도 하다. 에이피알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클렌징부터 기초 케어, 탄력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집에서도 간편하게 경락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을 전용 부스터 젤과 함께 작동하면 상단에 달린 롤러 볼이 1세대 제품 대비 20배 강력해진 초당 최대 2만 번의 EMS 진동을 발생시킨다. 이 진동은 피부 속 근육층을 자극해 탄력 개선과 붓기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보다 높아진 30kHz의 주파수를 적용해 에너지를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고 EMS 제품에서 흔히 나타났던 치아 시림 증상도 완화했다. 또 세 종류의 파장과 다섯 단계의 강도로 선택지를 넓혀 이중턱, 중안부 등 얼굴 윤곽 라인 정리와 승모근, 쇄골 등 다양한 부위에 맞춘 정밀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두 개의 롤러 볼이 인체 곡선에 최적화된 각도로 설계돼 어느 부위에서도 안정적인 밀착 케어를 이어갈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에이지알의 최초 뷰티 디바이스 ‘더마 EMS샷’에 에이피알이 그간 축적한 뷰티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뷰티 디바이스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의 목소리가 담긴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LS전선도 美 희토류 자석공장 추진…中의존 낮춘다
산업기업 2025.12.15 09:51:29LS(006260)전선이 미국에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기지를 짓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나선다. 전기차와 풍력발전 등 첨단산업 핵심 소재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무역장벽에 선제 대응하려는 취지다. 밸류체인 완성을 통해 북미 시장 내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LS전선은 15일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를 영구 자석 신규 투자 후보지로 선정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현재 버지니아주 정부와 세제 혜택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체사피크시는 LS전선이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 인근이다.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EV) 구동모터와 풍력발전기 터빈,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움직이는 필수 소재다. 알니코 자석이나 페라이트 자석보다 자력이 10배 이상 강해 모터 소형화와 경량화를 돕는다. 문제는 공급망 편중이다. 글로벌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의 85% 이상을 중국이 점유하고 있다. 채굴부터 정제·제조 전 과정을 중국 기업들이 장악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공급망 다변화를 서두르는 이유다. 업계는 글로벌 영구자석 시장 규모가 2020년 190억 달러(약 26조 원)에서 2027년 360억 달러(약 49조 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본다. LS전선은 공장 설립으로 자체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등에서 정제된 희토류 산화물을 확보하면 이를 미국 공장으로 가져와 영구자석으로 만든다. 전기차 구동모터 핵심 부품인 권선 사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제너럴모터스(GM)와 현대차 등에 권선을 공급해온 만큼 영구자석 공급 능력까지 갖추면 협상력이 높아진다. LS전선 관계자는 “케이블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략 소재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에서 주도권을 쥐고 에너지 안보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해안건축 설계한 여의도 ‘TP타워’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최고상 받아 … 친환경 설계 성과
사회사회이슈 2025.12.15 09:51:05여의도 TP타워 전경국내 대표 건축설계사무소 해안건축이 설계한 ‘TP타워’가 202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최고 영예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이하 국건위상)을 수상했다. 국건위상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 수여하는 상으로, 녹색건축대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이다.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은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해 온 행사로, 녹색건축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건축문화 어워드다. 단순한 친환경 기술 도입을 넘어서, 건축물의 디자인, 공간 구성, 공공성 등이 균형 있게 구현된 경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개최된 ‘2025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시상은 국토교통부 이한준 실장이 맡았다. 상위 수상작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해안건축은 TP타워의 설계 개념과 녹색건축 요소를 중심으로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올해는 준공부문 5작품, 기술공모부문 7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감과 같은 친환경 요소는 물론, 기술의 우수성·도시 맥락·사용자 편의성·사회적 파급효과 등이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반영되었다는 평가다.TP타워는 서울 여의도 핵심 업무지구에 위치한 지상 42층 규모의 프라임급 초고층 오피스 빌딩으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여의도역과 직접 연결된다. ‘여의도를 밝히는 등대’를 콘셉트로 한 건축물로, 입지·설계·교통·설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친환경 성능을 높이기 위한 계획이 설계 단계부터 시공 단계까지 일관되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건물의 공개공지에는 다양한 조경 식재와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도시의 활력과 보행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쉼터 역할도 하고 있다.또한, TP타워는 녹색건축인증 최우수(그린 1등급), 지능형 건축물 1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LEED GOLD 등 국내·외 여러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GRESB 평가에서 국내 최초로 100점 만점과 5 Star 등급을 달성하며 친환경성과 건축물 운영 성능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해안건축 관계자는 “이번 국건위상 수상을 통해 TP타워가 해안건축의 녹색건축 설계 역량과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건축물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
"분당 집값 뛰면 수지도 껑충"…'65% 룰' 뭐길래
사회사회이슈 2025.12.15 09:50:52서울 강남발(發)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인접한 분당을 거쳐 용인 수지로 번지는 가격 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강남의 가격 부담을 느낀 수요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생활권을 공유하는 분당, 수지로 이동하는 현상이다. 시장에서는 분당의 ‘국민평형(전용 84㎡) 23억’을 넘은 만큼 수지의 ‘15억 시대’도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부동산인포가 지난 6년간(2020년~2025년 10월) 부동산R114 데이터를 토대로 강남~분당~수지 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이 오르면 시차를 두고 분당과 수지가 따라 올랐고, 시장이 숨을 고를 땐 함께 보합세를 보였다.이는 신분당선이라는 ‘황금 라인’이 이들 지역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고, 사실상 동일한 수요층을 두고 가격대만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는 부동산 운명 공동체를 형성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강남과 분당이 규제에도 가격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역사적으로 증명된 패턴이 반복된다면 수지 역시 가격이 크게 오를 수 밖에 없다는 계산이 나온다.◆ 분당 26억 시대, ‘65% 법칙’ 재점화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강남구 아파트 평균 값은 31억8,700만원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한강변 신축을 중심으로는 전용면적 84㎡ 60억을 넘나들고 있으며, 압구정 등 한강변 재건축 단지는 대형 타입을 중심으로 100억원대 거래도 나오고 있다.이어 분당 아파트 값도 이미 불이 붙었다. ‘더샵 분당티에르원’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 26억8,400만원에 달했지만, 지난 11월 11일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00.4대 1을 기록하며 후끈 달아올랐다. 현재 계약도 순항을 이어가며, 조기 완판이 확실시된다.10월에는 분당에서 줄줄이 신고가도 경신했다. ‘시범삼성한신’ 전용면적 84㎡는 10월 21억8,5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거래 기록을 세웠다. ‘시범우성’ 전용면적 84㎡도 19억 9,3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지며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됐다. 재건축 이슈가 없는 아파트도 선호도가 높다 ‘파크뷰’ 전용면적 84㎡는 10월 25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시장의 눈은 자연스레 수지로 향하고 있다. 과거 수지 시세가 분당의 65% 선을 유지해온 ‘65% 법칙’이 다시 소환되는 이유다. 분당이 23억 원이면 수지는 15억 원이라는 공식이 시장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수지자이 에디시온 투시도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지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6년간 분당 대비 65.4% 수준을 유지해왔다. 분당 국민평형이 20억원 중반대에 안착한 상황에서, 65% 법칙을 적용하면 수지 국민평형은 15억 원대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계산이다.실제 수지구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84㎡는 10월 1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이러한 기대를 증명했다. ‘e편한세상 수지’ 같은 면적대도 14억5,000만원에 매매되어 오름세가 가파르다.특히, 분당과 수지는 신축 공급도 드물어 신축의 가격 상승폭은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R114(렙스)에 따르면 분당과 수지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공급된 아파트는 1,900여 가구에 불과하다.이런 흐름 속에서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짓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이 올 연말 공급을 앞둬 관심을 끈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전 세대 84㎡ 이상의 넉넉한 중대형 타입으로 공급된다. 아파트 상층부에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시장에서는 분당 시세가 뛰면 시차를 두고 수지가 따라가는 학습효과가 있고, 현재 분당 가격을 감안하면 수지가 저평가 구간에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특히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과 특화 설계가 적용된 신축 단지라는 점에서 실거주와 투자를 겸하려는 분당·판교권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
삼성 AI 기술의 '쾌거'…에너지 사용량 30% 감축
산업산업일반 2025.12.15 09:50:00삼성전자(005930)의 고효율 세탁기가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약 3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탄소 검증 기관 ‘카본트러스트’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26개 국가에서 실사용 중인 약 18만 7000대의 삼성전자 고효율 세탁기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실측했다. 실측 결과에 따르면 ‘AI 절약 모드’를 통해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30% 수준인 약 5.02GWh(기가와트시)의 에너지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서울시의 1만 4000가구가 여름철 한 달 동안 쓰는 전기량과 맞먹는다. AI 절약 모드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 기기의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고 절감해주는 기능이다. 특히 이번 검증은 업계 최초로 ‘연결형 기기의 사용 단계 탈탄소화 협의체(DUCD)’의 탄소 배출량과 절감량 측정 기준에 따라 실제 사용 중인 제품에서 탄소 감축 효과도 실측했다. DUCD는 카본트러스트가 주도하는 협의체로 연결형 기기의 에너지 사용량과 절감량 측정법의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여러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가전제품 사용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정확히 측정·관리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기획·개발할 계획이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가전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단계부터 AI 절약 모드를 비롯한 사용 단계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고려하고 있고 이번 국제 검증을 통해 고효율 가전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통해 AI 절약 모드를 지원하는 다양한 혁신 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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