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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강세 지속… 회사채ETF에 1조, 美 ·MMF에 7조 달러 유입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회사채ETF 올해 9093억원 순유입… 우량물 중심 수요 확대

미국 MMF 자산 6.9조달러 사상 최대… 금리인하에도 자금유입 지속

한은 금통위 앞두고 저쿠폰채 투자 4.7조 집중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美金 쇼크 대비하라...관세폭탄 피하기 [AI PRISM x D•LOG]


돈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우량 회사채 ETF에 1조원 가까운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미국 MMF 자산은 6조9233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강화됐다.

이달 25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국내 투자자들의 장외 채권 순매수액은 4조7719억 원을 기록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절세 효과까지 노릴 수 있는 저쿠폰 채권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 회사채 ETF 강세장 지속

회사채 테마의 ETF 41종에는 9093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SK, LG, 포스코 등 대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호조세다. AA-등급 회사채 3년물 대비 국고채 금리차가 지난해 말 59.7bp로 10bp 가량 줄었다.

MMF 안전자산 역할 강화

미국 MMF 자산이 6조9233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만 MMF에 755억달러가 유입됐다. 현재 수익률 수준은 4.2~4.3% 안팎이다. 전문가들은 MMF가 단순 대기자금이 아닌 영구적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한다.

■ 저쿠폰채 투자 시점 임박

개인 투자자들의 저쿠폰 채권 순매수가 4조7719억원을 기록했다. 국고 상품(1.5% 금리)이 저쿠폰채로 3259억원 순매수되는 등 절세형 상품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금리 인하 기조가 강화되면서 상반기 이후에는 투자 기회가 제한될 전망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회사채 활황 이어가자…우량채 담은 ETF에 올 1조 뭉칫돈

- 핵심 요약: 회사채 ETF 41종에 9093억원이 순유입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8000억원 회사채 수요예측에 4조원 주문이 몰렸다. AA-등급 국고채와 회사채 간 크레딧 스프레드는 59.7bp로 축소됐다.



2. 트럼프 불확실성에 금리 인하에도 늘어나는 美 MMF

- 핵심 요약: 미국 MMF 자산이 6조9233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MMF는 755억달러가 순유입됐으며, 4.2~4.3%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3. 美 금리 어디로……이번주 FOMC 의사록 공개

- 핵심 요약: 19일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1월 CPI가 3%를 기록했으나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세금 논란에 팔았는데…美 배당 ETF 수익률, 韓의 2배

- 핵심 요약: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3종에서 965억원 4100만 원어치가 순매도 됐다. 10년 수익률은 미국배당다우존스 NTR 지수가 262.32%로 국내 고배당 TR 지수(117.90%)를 크게 상회했다.

5. “막차 잡아라”…저쿠폰 채권 담는 개미들

- 핵심 요약: 개인투자자들의 장외 채권 순매수액이 4조7719억원을 기록했다. 금리 1.5%로 발행된 전형적인 저쿠폰채가 3259억원 순매수되는 등 절세 효과를 노린 투자가 지속됐다. 금리 인하 기조로 상반기 이후 저쿠폰채 투자기회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6. 中·印 원료 없인…약도 못 만드는 나라

- 핵심 요약: 국내 의약품 원료의 해외 의존도가 지난해 72%를 기록했다. 인도와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는 가운데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주요 의약품의 품절 사태도 발생하고 있다.

[키워드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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