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강남 아파트값 고공행진: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가 40억7500만원에 거래되며 송파구 최초로 40억 벽을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불과 3개월 만에 6억 원이 치솟았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도 한강변 재건축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모습이다.
■ 소형 아파트 인기 급증: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증가 추세에 힘입어 소형 주택 선호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다. 전국 전용 60㎡ 이하 청약 경쟁률은 30.2대 1로 중대형의 4배에 달한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국민평형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 정비사업 경쟁 격화: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 전면1구역 수주전에서 역대급 조건을 내걸었다. 3.3㎡당 공사비 858만 원, 금리 CD+0.1%, 이주비 가구당 20억원 등 파격적 조건으로 건설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조합원 혜택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가만히 앉아서 6억 벌었다”…한 달 만에 ‘40억 벽’ 뚫은 아파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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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 아파트가 40억7500만 원에 거래되며 송파구 최초로 4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 34억7500만원에서 3개월 만에 6억 원이나 상승한 것이다.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한강변 재건축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서울 전체적으로도 공급 불안 심리, 통화량 팽창, 새 정부 출범 기대감 등으로 주택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어 거래는 줄었지만 가격은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다.
2. 아파트에서 시작하는 신혼부부 늘더니 전용 59㎡ 청약 경쟁률 고공행진
- 핵심 요약: 전국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30.2대 1로 중대형의 4배에 달했다. 서울에서는 전용 60㎡ 이하 경쟁률이 160.9대 1로 국민평형을 앞질렀다. 수도권에서도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분양가가 10억 원을 넘어서면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거세지는 양상이다. 넓은 평형을 선호하던 분위기와 달리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증가와 가격 부담 등이 맞물리며 소형 아파트가 시장의 대세가 됐다는 분석이다.
3.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전면1구역 공사비로 3.3㎡당 858만 원 제시
- 핵심 요약: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공사비 3.3㎡당 858만원은 조합 예정가보다 100만원 이상 낮은 수준이다. 금융 조건도 사업비 조달 금리 CD+0.1%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이주비는 가구당 20억원(LTV 150%)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제시했고, 공사기간도 42개월로 경쟁사보다 5개월 단축했다.
4. HMG그룹, 청주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5월 분양
- 핵심 요약: HMG그룹이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단지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를 분양한다. 총 144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75~112㎡ 655가구는 일반분양, 전용 59㎡ 793가구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약 3만 7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벨트로 조성될 전망이며,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녹지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키워드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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