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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레버리지 'TSLT' 만든 美 운용사, 한국 금융주 샀다 [공준호의 탈월급생존법]
은행2026.01.1006:00:00
공격형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로 유명한 미국의 터틀 캐피탈이 지난해 4분기 뉴욕 증시에 상장된 국내 금융사 주식을 신규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증시 강세로 외국인의 금융주 매수세가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효과로 현지 주요 자본시장 플레이어도 국내 금융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9일 터틀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3F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4분기 미국 증시에서 KB금융 4617주(평가액 39만 7247달러), 신한금융 6073주(32만 5695달러), 우
PICK코노미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환율 하단 높아진 배경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0 07:12:00
서학개미를 비롯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늘었지만 대외 투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며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지속해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 삼성 '기술 경영' 힘준다…역대 최대 명장 선정
    경제동향 2026.01.04 17:59:21
    삼성이 제조·품질 등 각 분야 핵심 기술 전문가인 삼성 명장 17명을 선정했다. 명장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기술 중심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 4일 삼성에 따르면 올해 삼성 명장으로 삼성전자 1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1명, 삼성전기 1명, 삼성중공업 1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본인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다. 올해 선발 규모(17명)는 2019년 명장 제도 신설 이후 최대 규
  • "정책상품은 권리…서민금융 누수 여부 조사할 것"
    금융정책 2026.01.04 17:59:03
    김은경 신임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정책적 누수를 확인하는 점검에 나선다. 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없는지 조사한 후 금융 소외 계층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플랫폼 노동자 등 ‘신파일러(금융거래이력 부족자)’들이 정책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신용평가모형을 개선하고 이를 제2금융권과 공유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 원장은 4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정책 상품에 대해) 도덕적 해이나 지원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전체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며 “정말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지원이 갈 수 있도록
  • ‘AI 신년사’ 띄운 양종희 KB회장
    은행 2026.01.04 17:58:24
    “인공지능(AI)이라는 큰 파도가 금융시장의 판을 바꿀 것이라고 모두가 예측합니다.” 양종희 KB금융(105560) 회장은 최근 공개한 신년사 영상을 통해 특유의 강단 있는 중저음으로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화면 속 그는 평소 즐겨 착용하는 둥근 안경과 넥타이 없는 편안한 셔츠 차림으로 KB금융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얼핏 평범해 보이는 이 영상은 사실 여느 신년사와는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다. 양 회장의 목소리부터 표정·움직임에 이르기까지 영상 전체가 회장 본인이 아니라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점에서다
  • 작년 순익 18조 넘은 4대 금융사, 올해는 성장 정체
    은행 2026.01.04 17:57:11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8조 원이 넘는 연간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올해는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으로 은행 영업 확대가 쉽지 않은 데다 각종 과징금과 요율 인상으로 사실상 성장이 멈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합산 순이익은 18조 3592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년(16조 3532억 원) 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금리 인하 국면에서도 순이자마진
  • 2030년엔 신차 절반 ‘전기·수소차’ 로 팔아야
    경제동향 2026.01.04 17:55:08
    2030년부터 국내 신차의 절반을 전기차와 수소차만 팔도록 하는 작업이 사실상 완료됐다. 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저공해자동차 및 무공해자동차 보급 목표 개정안'이 5일 고시된다. 저공해·무공해차 보급 목표는 일정 수 이상 차를 판매하는 제조·수입사에 적용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일정액의 기여금을 내야 하며 해당 제조·수입사 전기차에는 구매 보조금도 덜 지원된다.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신차 판매 대수 중 저공해차 비중은 올해 28%, 2027년 32%, 2028년 36
  • CES 처음 찾는 한전 사장 “에너지플랫폼 기업 도약”
    경제동향 2026.01.04 17:53:13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를 찾아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 선언한다. 창사 이래 첫 CES 참여를 계기로 전력 공기업에서 벗어나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4일 한전에 따르면 김 사장은 6일 개막하는 CES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한전은 이번 CES에서 단독 전시관을 열어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인 IDPP 등 주요 기술을 선보인다. 한전의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기 거북선’도 설치한다. CES에 부스를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실적 관심…경상흑자 1000억弗 넘을까[한동훈의 위클리전망대]
    경제동향 2026.01.04 17:49:00
    이번 주에는 우리나라의 최근 해외 교역 통계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이 공개된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미국 노동 관련 지표도 잇달아 나온다. 한국은행은 9일 ‘2025년 11월 국제수지’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경상수지는 68억 1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30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이어졌지만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흑자 규모가 전월인 9월(134억 70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 다만 지난해 1~10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895억 8000만 달러)는 전년
  • 대형마트 판매, 13년전 '강제휴무' 이후 최대 낙폭…11월 14% 급락
    경제동향 2026.01.04 17:46:17
    지난해 11월 대형마트 상품 판매가 13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12년 대형마트 강제휴무제가 도입된 후 최대 낙폭이다. 온라인 장보기 확산과 홈플러스 점포 영업 중단이 겹치며 오프라인 대형마트 부진이 구조적으로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형마트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2020년=100)는 83.0으로 전월 대비 14.1% 급락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월별 상품판매액을 2020년 월평균 상품판매액으로 나눠 산출한 것으로 소비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
  • 정책펀드 들면 소득공제…배당땐 세율 낮춰 분리과세
    경제·금융일반 2026.01.04 16:51:53
    정부가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등 공모 정책펀드 투자자에게 납입 단계부터 배당까지 이중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국내 투자에 특화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이 새롭게 출시되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시장 24시간 개방도 기존 계획대로 추진한다. 각종 세제 혜택을 통해 해외로 향하는 서학개미들을 국내로 유턴시킨다는 전략이다. 4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조만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대통령 업부보고에서 공개된 주요 골자를 바탕으로 세
  • "여보, 딸기는 이제 먹지 말자"…고기보다 더 비싸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경제·금융일반 2026.01.04 14:04:43
    제철 과일인 딸기 가격이 연초부터 예년보다 비싼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딸기 중도매인 가격(2㎏)은 4만598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순 평균(3만3740원)보다 약 36%, 평년 순 평균(3만2558원) 대비로는 40% 이상 높은 수준이다. 연말부터 이어진 고가 흐름도 뚜렷하다. 딸기 중도매 가격은 지난해 12월 29일 4만5400원을 기록한 뒤 30일 같은 가격을 유지했고, 31일 4만5860원으로 오른 데 이어 올해 1월 2일에는 4만5980원으로 소폭
  • [CES 2026] "AI 일상으로 승부수" 삼성, 초대형 옥외광고 '눈길'
    경제동향 2026.01.04 13:04:25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를 앞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리조트호텔 월드에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당신의 인공지능(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라는 주제로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기술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7일까지 사흘간 자사 AI 비전을 소개하는 ‘더 퍼스트룩 2026’
  • 삼성, 사내 기술 전문가 '삼성 명장' 17명 선정…역대 최대
    경제동향 2026.01.04 13:00:00
    삼성이 제조, 품질 등 각 분야 핵심 기술 전문가인 ‘2026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총 17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기술 경영 철학에 따라 인재 육성에 힘을 싣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은 삼성전자 1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006400) 1명, 삼성전기(009150) 1명, 삼성중공업(010140) 1명 규모의 삼성 명장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 명장은 본인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 5대지주 회장 "가계대출 증가 2%안팎 관리…연중 1400원대 고환율"
    금융정책 2026.01.04 12:46:44
    국내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2% 안팎에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도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넘나드는 고환율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로 2% 내외를 제시했다. △KB금융 2% 안팎 △신한금융 2%이내 △하나금융 1.6~2.2% △우리금융 2.8% 등이다. 생산적금융 기조에 발맞춰 가계대출 증가율을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약 4%)의 절반
  • 어제까지 분명 '1000원'이었는데…편의점서 가격 보고 깜짝 놀란 사람들, 무슨 일?
    경제·금융일반 2026.01.04 12:19:52
    지난해부터 계속된 고환율 및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새해 첫날부터 먹거리 가격 인상 소식이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서민 체감이 큰 편의점 자체상표(PB) 물가도 잇따라 오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일 과자·디저트 등 PB 제품 40여종의 가격을 최대 25% 인상했다. 대표적으로 ‘세븐셀렉트 누네띠네’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기존보다 25% 뛰었으며 고메버터팝콘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약 11% 올랐다. 요구르트 젤리 역시 1300원에서 1400원으로 100원(7.6
  • '3조원' 기후대응기금, 기재부→기후부로
    경제동향 2026.01.04 12:00:00
    기획재정부가 총괄하던 약 3조 원 규모 기후대응기금이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된다. 기후부는 이 기금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기후부는 기후대응기금 운용·관리 업무를 2일자로 이관받고 이를 전담할 기후에너지재정과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 이관은 지난해 9월 발표된 정부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기후대응기금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이행 및 녹색 성장 촉진 등에 필요한 효과적 재정 지원을 위해 설치된 법정 기금으로 2022년 설치된 이후 지속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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