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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덤 스콧, 우정힐스에 뜬다…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애덤 스콧, 우정힐스에 뜬다…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골프일반 2025.10.13 10:35:07
    ‘미남 골퍼’ 애덤 스콧(45·호주)이 한국에 온다. DP월드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스콧이 23~26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이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랭킹 1위 출신이자 호주 국적 최초의 마스터스 우승자인 스콧은 “새로운 코스에서 경기는 늘 기대가 된다. 한국에서 경기는 늘 즐거운 경험이었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경기한 지 꽤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다시 방문하게 돼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3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스콧은 이듬해 세계 1위를 밟았고 2020년
  • 최혜진 ‘우승 없이’ 상금 83억 사냥…마침내 우승 없는 선수 생애 상금 1위 등극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최혜진 ‘우승 없이’ 상금 83억 사냥…마침내 우승 없는 선수 생애 상금 1위 등극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0.13 00:05:00
    최혜진은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97개 대회에 출전해 27차례 ‘톱10’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만 보면 우승 없는 선수 중 최다 톱10 기록이다. 최혜진은 12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의 첫 대회인 뷰익 상하이 최종일 4타를 줄여 공동 11위(1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 톱10 횟수를 늘리지 못했지만 최혜진은 또 하나 우승 없는 선수 최고 기록을 갖게 됐다. 우승 없는 선수 최다 생애 상금 기록이다.
  • 5차 연장 접전 끝 역전 우승…티티꾼, 시즌 첫 다승자
    5차 연장 접전 끝 역전 우승…티티꾼, 시즌 첫 다승자
    골프일반 2025.10.12 18:08:26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5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가쓰 미나미(일본)를 꺾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티띠꾼은 12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GC(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가쓰와 동타를 이룬 티띠꾼은 10번 홀(파4)에서 치러진 5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섰다. 올해 5월 미즈호 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9개 대회째 우승 소식
  • 또 ‘파3홀 더블보기’ 윤이나 ‘날아간 톱10’ 최종 26위…그래도 CME 포인트는 ‘80위→77위’ 3계단 상승
    또 ‘파3홀 더블보기’ 윤이나 ‘날아간 톱10’ 최종 26위…그래도 CME 포인트는 ‘80위→77위’ 3계단 상승
    골프일반 2025.10.12 17:46:00
    나흘 중 유일하게 보기보다 버디가 먼저 나왔다. 3라운드까지는 스코어카드에 모두 보기가 먼저 기록됐다. 초반 분위기는 톱10 성적은 전혀 문제없을 것 같았다. 전날 더블보기를 범했던 2번 홀(파3) 버디를 시작으로 3번(파4)과 5번 홀(파4)에서도 버디가 이어졌다. 하지만 ‘LPGA 신인’ 윤이나의 첫 ‘톱10’은 또 나오지 않았다. 이후 5타를 잃었기 때문이다. 12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의 첫 대회인 뷰익 상하이 최종일 윤이나는 버디 3개, 보기
  • 체력도 멘탈도 강철…홍정민 시즌 3승
    체력도 멘탈도 강철…홍정민 시즌 3승
    골프일반 2025.10.12 16:35: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년 차 홍정민(23·CJ)은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숱한 난관을 극복해 온 선수다.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응시했다가 조건부 시드를 받는 데 그치자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라는 생소한 무대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증을 받아 냈다. 2023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러닝 등을 통해 키운 체력을 바탕으로 메이저 대회 1승을 포함해 2승을 추가했다. 시즌 세 번째 우승도 마찬가지였다.
  • '이틀 연속 5언더파' 안병훈, 올 최고 공동 4위
    '이틀 연속 5언더파' 안병훈, 올 최고 공동 4위
    골프일반 2025.10.12 16:01:58
    안병훈(34·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올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안병훈은 12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4위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는 안병훈의 올 시즌 첫 톱5 입상이다. 그는 6월 캐나다 오픈에서 공동 6위로 시즌 두 번째 톱10에 진입한 이후 4차례 컷 탈락을 기록하는 등 부진하면서
  • '골프 황제' 우즈, 13개월 만에 7번째 허리 수술
    '골프 황제' 우즈, 13개월 만에 7번째 허리 수술
    골프일반 2025.10.12 10:08:53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13개월 만에 다시 허리 수술을 받았다. 우즈는 12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허리 통증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 등이 발견됐다”며 “미국 뉴욕 소재 병원에서 요추 4번과 5번 사이 디스크 치환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이 7번째 허리 수술이다. 우즈는 2014년 처음으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고 2015년엔 두 차례나 같은 문제로 수술대에 올랐다. 2017년 네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뒤 재기에 성공했으나 2021년 5번
  • 두 번째 우승 이후 주춤했던 홍정민, 2개월 만의 '3승 사냥' 시동
    두 번째 우승 이후 주춤했던 홍정민, 2개월 만의 '3승 사냥' 시동
    골프일반 2025.10.11 20:02:40
    홍정민(23·CJ)이 시즌 3승이자 통산 4승 달성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홍정민은 11일 경기 용인의 88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5개나 솎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단독 2위 이동은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홍정민은 올해 5월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과 8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
  • 윤이나 ‘쇼킹 그린’에 험난했던 하루 ‘2위→12위’…그래도 ‘보기-더블보기 출발’ 후 ‘1m 버디 3개’ 잡고 이븐파 회복
    윤이나 ‘쇼킹 그린’에 험난했던 하루 ‘2위→12위’…그래도 ‘보기-더블보기 출발’ 후 ‘1m 버디 3개’ 잡고 이븐파 회복
    골프일반 2025.10.11 17:50:49
    대회 전부터 논란이 된 그린 상태였다. 극심한 폭염으로 심하게 훼손된 잔디 상태로 인해 ‘쇼킹 그린(shocking green)’이란 표현까지 나왔다. 실제로 퍼팅한 공이 굴러가다가 무엇인가에 걸려 튀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11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3라운드에서 이 ‘충격적인 그린’ 탓에 무척 힘겨운 시간을 보낸 선수가 한 명 있다.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나섰던 ‘LPGA 신인’ 윤이나다. 샷 감각은 나쁘지 않았지만 짧은 퍼팅을
  • 이소미, LPGA 뷰익 상하이 3R 선두권…시즌 2승 보인다
    이소미, LPGA 뷰익 상하이 3R 선두권…시즌 2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5.10.11 17:48:28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올라 시즌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이소미는 11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이소미는 교포 선수 제니 배(미국)와 함께 선두에 3타 차 공동 4위에 올랐다. 올해 6월 2인 1조 대회 다우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한 이소미는 4개월 만에 2승 달성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이날 이소미는
  • 윤이나 ‘장타·실력·매력’ 다 보여준 날…티띠꾼 vs 이민지와 ‘맞대결서 판정승’ 단독 2위
    윤이나 ‘장타·실력·매력’ 다 보여준 날…티띠꾼 vs 이민지와 ‘맞대결서 판정승’ 단독 2위
    골프일반 2025.10.10 19:01:40
    1라운드 가장 큰 관심을 끈 조 편성은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세계 4위 이민지 그리고 중국이 낳은 여자 골프 최고 스타 세계 랭킹 7위 인뤄닝 조였다. 그 결과 티띠꾼과 이민지는 공동 2위(7언더파 65타)에 올랐고 인뤄닝은 공동 45위(1언더파 71타)에 머물렀다. 10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2라운드에서 티띠꾼과 이민지는 다시 같은 조가 됐다. 바뀐 선수는 인뤄닝 대신 대한민국 유일의 LPGA 신인 윤이나였다. 1라운드에서 이글
  • 3승 이후 주춤했던 이예원, '시즌 4승' 사냥 시동
    3승 이후 주춤했던 이예원, '시즌 4승' 사냥 시동
    골프일반 2025.10.10 18:30:31
    전반기 3승 이후 한동안 조용했던 이예원(22·메디힐)의 ‘우승 본능’이 깨어날까. 이예원은 10일 경기 용인의 88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1타 차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예원은 올해 5월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3승째를 달성한 이후 5개월 동안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이 눈앞에서 트로피를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무승’ 기간이 지속되며 압도적인
  • "첫 톱10 화려하게"…윤이나, 첫승 쏜다
    "첫 톱10 화려하게"…윤이나, 첫승 쏜다
    골프일반 2025.10.10 17:17:5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포인트 80위의 ‘루키’ 윤이나(22·솔레어)가 아시안 스윙 첫 대회에서 시즌 첫 톱10 입상을 생애 첫 우승으로 장식할 기세다. 윤이나는 10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G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를 달렸다. 이날만 11타를 줄여 단독 선두에 나선 가쓰 미나미(일본·13언더파)와 2타 차이다. 지난해 3관왕으로 한국여
  • ‘윤이나 장타’ 마음껏 본다…‘세계 1위 티띠꾼’ vs ‘세계 4위 이민지’와 한 조 맞대결
    ‘윤이나 장타’ 마음껏 본다…‘세계 1위 티띠꾼’ vs ‘세계 4위 이민지’와 한 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5.10.09 23:17:48
    1라운드에서 처음 윤이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건 자신의 마지막 홀인 9번 홀(파5) 세 번째 샷 상황에서다.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치는 순간 처음 그의 샷 장면이 방송에 잡힌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 첫 날 7언더파 65타를 치고 공동 2위에 오르고도 생중계에서 거의 보지 못했던 윤이나를 2라운드에서는 자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0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릴 2라운드에서 윤이나가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세계 4위 이민지(호주
  • ‘환상 칩샷’으로 美직행 황유민 "쇼트게임 안 돼서 매일 울던 때 떠올라요”
    ‘환상 칩샷’으로 美직행 황유민 "쇼트게임 안 돼서 매일 울던 때 떠올라요”
    골프일반 2025.10.09 18:05:26
    추석 연휴 기간 스포츠 분야의 최고 화제는 5일(한국 시간) 황유민(22·롯데)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이었다. 후원사인 롯데 초청으로 나간 하와이 대회 롯데 챔피언십에서 황유민은 막판 네 홀 연속 버디로 역전 우승하면서 LPGA 투어 카드를 손에 넣었다. 우승 상금(약 6억 3000만 원)도 크지만 수능 격인 퀄리파잉을 치르지 않고 미국 무대에 직행하게 된 게 더 큰 선물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 차인 황유민은 올겨울 미국 퀄리파잉에 응시할 계획이었다. 그는 남은 시즌 K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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