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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 칩샷’으로 美직행 황유민 "쇼트게임 안 돼서 매일 울던 때 떠올라요”
    ‘환상 칩샷’으로 美직행 황유민 "쇼트게임 안 돼서 매일 울던 때 떠올라요”
    골프일반 2025.10.09 18:05:26
    추석 연휴 기간 스포츠 분야의 최고 화제는 5일(한국 시간) 황유민(22·롯데)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이었다. 후원사인 롯데 초청으로 나간 하와이 대회 롯데 챔피언십에서 황유민은 막판 네 홀 연속 버디로 역전 우승하면서 LPGA 투어 카드를 손에 넣었다. 우승 상금(약 6억 3000만 원)도 크지만 수능 격인 퀄리파잉을 치르지 않고 미국 무대에 직행하게 된 게 더 큰 선물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 차인 황유민은 올겨울 미국 퀄리파잉에 응시할 계획이었다. 그는 남은 시즌 KLPGA 투어
  • 윤이나 ‘보기 먼저’ 찾아왔지만 ‘이글 반전’ 7언더파 65타 ‘1타 차 2위’…LPGA 데뷔 후 11번째 이글 ‘1개 차 2위’
    윤이나 ‘보기 먼저’ 찾아왔지만 ‘이글 반전’ 7언더파 65타 ‘1타 차 2위’…LPGA 데뷔 후 11번째 이글 ‘1개 차 2위’
    골프일반 2025.10.09 17:45:30
    10번 홀로 출발한 윤이나에게 버디 보다 보기가 먼저 찾아왔다. 12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근처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했다. 반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시안 스윙’ 첫 대회 첫 보기는 오히려 자극제가 된 듯하다. 곧바로 13번 홀(파5)에서 이글로 만회했고 이후 버디 6개를 떨어뜨렸다. 윤이나가 9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 첫 날 7언더파 65타를 치고 공동 2위에 올랐다. 8언더파 64타를 치고 단독 선두
  • 안병훈, 시그니처 대회 티켓 보인다
    안병훈, 시그니처 대회 티켓 보인다
    골프일반 2025.10.09 17:17:47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70위가 목표인 78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본 대회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병훈은 9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CC(파71)에서 열린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순위는 공동 12위지만 공동 1위와는 불과 2타 차이다. 버드 컬리와 맥스 그레이서먼, 브라이언 캠벨(이상 미국)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올해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6월 RBC 캐나다오픈 공동 6위 등
  • 기다렸다 ‘아시안 스윙’…65타 2위, 힘 짜낸 윤이나
    기다렸다 ‘아시안 스윙’…65타 2위, 힘 짜낸 윤이나
    골프일반 2025.10.09 16:50:29
    초반 보기 뒤에 이글 1개와 버디 6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포인트 80위에 처진 윤이나(22)가 ‘아시아’에서 힘을 내기 시작했다. 9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G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대회(총상금 220만 달러) 1라운드. 10번 홀로 출발한 윤이나는 12번 홀(파4) 보기를 13번 홀(파5) 이글로 만회하고도 남더니 그다음 홀(파4)도 버디를 적었다. 달아오른 감은 이후 보탠 버디 5개로 이어졌다. 7언더파 65타로 선두와 1타 차의 공동 2위. 2위 그룹에는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
  • ‘세계 2위 코르다’ 빠진 ‘아시안 스윙’ 톱랭커 출전 희비…세계 톱25 ‘중국 9명’ vs ‘한국 17명’ vs ‘말레이시아 18명’ vs ‘일본 6명’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세계 2위 코르다’ 빠진 ‘아시안 스윙’ 톱랭커 출전 희비…세계 톱25 ‘중국 9명’ vs ‘한국 17명’ vs ‘말레이시아 18명’ vs ‘일본 6명’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0.09 00:05:00
    최근 세계 여자골프 무대에서 가장 충격적인 소식은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부상을 이유로 LPGA 국가 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포기했다는 내용일 것이다. 비록 지금은 세계 랭킹 1위에서 물러났지만 누구보다 강력한 ‘흥행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의 느닷없는 불참 통보는 골프팬이나 대회 관계자에게 상상 이상의 충격파를 던졌을 것이다. 결국 코르다는 아시안 스윙 4개 대회는 물론 한국에서 열릴 국가 대항전까지 5개 대회를 모두 불참하게 됐다. 가을에 열리는 아시안 스윙 4개 대회는 톱랭커들의 출전
  • ‘황유민 대신 김민솔’ 최고 흥행 열쇠…‘평균타수 1위 유현조’ ‘상금 1위 노승희’와 한조 맞대결
    ‘황유민 대신 김민솔’ 최고 흥행 열쇠…‘평균타수 1위 유현조’ ‘상금 1위 노승희’와 한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5.10.08 17:27:53
    지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황유민이다. 평균 타수 18위(70.84타), 상금 랭킹 21위(4억 492원), 대상 포인트 27위(130점)에 머물러 있지만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이번 주 1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88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는 황유민을 볼 수 없다.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는 대신 휴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비록 황
  • 윤이나 중국에선 톱랭커 대우 조 편성 ‘시간다와 맞대결’…최혜진 김아림 등 한국 선수 10명 우승 도전 ?
    윤이나 중국에선 톱랭커 대우 조 편성 ‘시간다와 맞대결’…최혜진 김아림 등 한국 선수 10명 우승 도전 ?
    골프일반 2025.10.08 10:37:00
    이번 주 윤이나의 세계 랭킹은 60위다. 지난주보다 2계단을 물러났다. CME 글로브 포인트에서는 80위를 지켰다. 세계 랭킹은 하락했지만 9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 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아시안 스윙 첫 대회 ‘뷰익 LPGA 상하이’ 1라운드 조 편성에서는 랭킹에 맞는 대우를 받았다. 앞선 대회에서 툭하면 세계 100위 밖 선수들과 같은 조에 묶인 것과 달리 중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과 한 조가 된 것이다. 대회 첫 날 윤이나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벌일 선수들은 세계 랭킹 29위 카를로타
  • 올해도 우즈와 함께…김주형, 두 시즌 연속 TGL 출전
    올해도 우즈와 함께…김주형, 두 시즌 연속 TGL 출전
    골프일반 2025.10.07 17:44:03
    김주형이 스크린골프 리그 TGL의 두 번째 시즌에 출전한다. 오는 12월 개막을 앞둔 TGL은 7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일정과 출전팀, 선수 명단 등을 발표했다. 김주형은 지난 시즌에 이어 새 시즌에도 타이거 우즈,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이상 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으로 호흡을 맞춘다. 다만 우즈는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지난 3월 수술대에 올랐던 여파로 내년 1월 중순부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TGL은 4명씩 한 팀으로 구성되지만 경기엔 3명만 출전해 김주형은 우즈가 합류하기 전까
  • 윤이나 아시안스윙 4개 대회 모두 출전 ‘반전의 시간’이 시작 된다…CME 포인트 20계단 상승 목표
    윤이나 아시안스윙 4개 대회 모두 출전 ‘반전의 시간’이 시작 된다…CME 포인트 20계단 상승 목표
    골프일반 2025.10.07 12:27:26
    이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6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아시안 스윙 4개 대회와 미국으로 돌아가 열리는 안니카 드리븐 그리고 CME 글로브 포인트 6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다. 올해 청운의 꿈을 품고 LPGA 무대에 뛰어든 대한민국 유일의 ‘신인 윤이나’에게 이제 남은 ‘루키의 시간’은 별로 많지 않다. 컷 오프 없이 진행되는 아시안 스윙 4개 대회는 윤이나에게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진가를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그래서 4개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강행
  • 황유민, 세계 랭킹 33위로…20계단 ‘껑충’
    황유민, 세계 랭킹 33위로…20계단 ‘껑충’
    골프일반 2025.10.07 08:42:5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세계 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황유민은 7일(한국 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61점을 기록하며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53위에서 무려 20계단 뛰어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의 황유민은 5일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우승으로 황유민은 LPGA 투어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또 35위의 유현조를 제치고 KLPGA 투어에
  • ‘황유민 LPGA 우승’이 뒤흔든 세계랭킹…‘53위→33위’ 20계단 껑충 ‘KLPGA 넘버 1’ 등극
    ‘황유민 LPGA 우승’이 뒤흔든 세계랭킹…‘53위→33위’ 20계단 껑충 ‘KLPGA 넘버 1’ 등극
    골프일반 2025.10.07 00:05:52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 랭킹 ‘톱10’ 중 상승한 선수는 단 한 명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올랐다. 대신 사이고 마오(일본)가 8위에서 9위로 내려갔다. 세계 16위까지도 이 두 선수 순위 변화가 유일하다. 하지만 이후 선수들의 순위는 요동쳤다. 모두 KLPGA 투어 소속 황유민의 LPGA 롯데 챔피언십 우승이 가져온 변동이다. 일단 황유민은 지난 주 53위에서 이번 주 33위로 무려 20계단을 껑충 뛰었다. 물론 개인 최고 순위다. 종전 최고 순위
  • “부상 때문에”…세계 2위 코르다, 한국서 열리는 LPGA 국가대항전 기권
    “부상 때문에”…세계 2위 코르다, 한국서 열리는 LPGA 국가대항전 기권
    골프일반 2025.10.06 09:40:14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포기했다. 국가대항전 형식의 이 대회는 올해 한국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6일 “코르다가 부상으로 기권했다”며 “재미교포 노예림이 대체 선수로 미국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코르다는 5일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지만 국가대항전에는 나서지 않게 됐다. 코르다는 지난 시즌 7승을 거뒀지만 올해는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세계 랭킹에서는 1위를 유지하다 지난 8월 지노 티띠꾼(태국)에
  • 끝내 ‘10억 돌파’한 황유민…‘KLPGA 4억’에 ‘LPGA 9억’ 합계 ‘13억 상금 사냥’ ?
    끝내 ‘10억 돌파’한 황유민…‘KLPGA 4억’에 ‘LPGA 9억’ 합계 ‘13억 상금 사냥’ ?
    골프일반 2025.10.06 08:37:27
    올해 황유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7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 랭킹 21위(4억 492원)에 머물러 있다. 2위와 3위 한 번씩을 포함해 톱10 4회를 기록한 황유민은 대상 포인트 27위(130점), 평균 타수 18위(70.84타)를 기록하고 있다. 상금 4위(10억 5104만원), 대상 포인트 7위(359점), 평균 타수 7위(70.68타)를 기록했던 작년에 비해 무척 아쉬운 성적이다. 내년 미국 무대 진출을 겨냥한 황유민이 적극적으로 LPGA 대회에 출전하면서 국내 무대에 신경을 많이 못 쓴 영향이 컸을 것이다.
  • 김주형, 샌더슨 팜스 공동 11위…스티븐 피스크 생애 첫 우승
    김주형, 샌더슨 팜스 공동 11위…스티븐 피스크 생애 첫 우승
    골프일반 2025.10.06 07:59:13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우승컵은 스티븐 피스크(미국)에게 돌아갔다. 김주형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합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1타 차로 톱10에 들진 못했지만, 올 시즌 두 번째 톱15 성적을 냈다. 김주형이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은 낸 건 지난 2월 AT&T 페블비
  • 버디만 3개로 8위까지…시즌 두 번째 ‘톱10’ 벼르는 김주형
    버디만 3개로 8위까지…시즌 두 번째 ‘톱10’ 벼르는 김주형
    골프일반 2025.10.05 15:39:02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8위에 오르며 ‘톱10’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주형은 5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전날 공동 5위에서 순위가 다소 내려간 공동 8위가 됐다. 18언더파의 단독 선두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와는 5타 차다. 김주형은 올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톱10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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