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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경 살롱파스컵 출격…데뷔 첫 日투어 나들이
    박현경 살롱파스컵 출격…데뷔 첫 日투어 나들이
    골프일반 2025.05.03 18:00: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 선수 박현경(25·메디힐)이 프로 들어 처음으로 일본 대회에 나간다. 박민지(27·NH투자증권)와 박지영(29·한국토지신탁)도 각각 다른 일본 대회 출전을 긍정 검토하는 등 국내 강자들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나들이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대상 포인트 2위의 박현경은 8~11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GC(파72)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 엔)에 출전한다. 만약 해외 진출
  • 명불허전 ‘텍사스맨’…8타 줄이고 ‘독주’
    명불허전 ‘텍사스맨’…8타 줄이고 ‘독주’
    골프일반 2025.05.03 13:04:23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셰플러는 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8언더파 124타를 적은 그는 단독 선두에 나섰다. 댈러스에서 자랐고 지금도 댈러스에서 살고 있는 셰플러는 댈러스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렀다. 첫날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에
  • 유해란,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이틀 내내 단독 선두 질주
    유해란,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이틀 내내 단독 선두 질주
    골프일반 2025.05.03 12:04:40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며 시즌 첫 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유해란은 3일(한국 시간)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하나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단독 2위 이소미에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선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결국 공동 6위로 아쉽게 마무리했던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
  • ‘텍사스맨’ 뜨니까 관중 26% ‘쑥’
    ‘텍사스맨’ 뜨니까 관중 26% ‘쑥’
    골프일반 2025.05.03 07:50:39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선두를 달리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이 후끈 달아올랐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후원하는 CJ그룹은 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의 관중 수가 3만 8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라운드 관중은 3만 90명이었는데 약 26% 증가한 수치다. 대회 첫날 흥행을 책임진 건 셰플러, 조던 스피스(미국), 김시우였다. 뉴저지주에서 태어났지만 텍사스에서 자랐고 텍사스대
  • PXG, 가정의 달 맞아 클럽·어패럴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필드소식]
    PXG, 가정의 달 맞아 클럽·어패럴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03 06:00:00
    PXG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클럽과 어패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PXG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가입한 회원에게 룰렛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과 카테고리별 교차 구매 시 활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정의 달 콘셉트에 맞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 선물세트 구성을 선보인다. PXG 남녀 액세서리류로 구성된 패키지를 한 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 스토어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 마련된 경품 추첨 룰렛 참여
  • 테일러메이드, r7 쿼드 미니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테일러메이드, r7 쿼드 미니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03 00:10:00
    테일러메이드가 r7 쿼드 미니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였다. 인기 모델이었던 r7 드라이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에는 13g과 4g의 무게 추가 2개씩 있어 무게 중심을 바꿀 수 있다. 무게를 클럽 전방에 배치하면 낮고 강한 탄도의 구질을 만들고 후방으로 이동하면 안정성과 관용성이 높아진다. 새로운 새틴 마감의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을 채용해 무게를 줄인 것은 물론 깔끔하고 세련된 헤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트위스트 페이스와 관통형 스피드 포켓 기술로 티샷 뿐만 아니라 페어웨이에서도 최고의 퍼포먼
  • 잔뜩 힘 쓰는데 왜 거리 안 날까?…“손 당겨 내리지 말고 떨구며 시작을”[생생 골프레슨]
    잔뜩 힘 쓰는데 왜 거리 안 날까?…“손 당겨 내리지 말고 떨구며 시작을”[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5.03 00:05:00
    요즘 많은 레슨 영상에서 ‘수직낙하’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주로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는 과정의 동작을 설명하면서 쓰이는 표현이다. 실제로 전환 단계에서 어떻게 몸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다. 백스윙은 제대로 하는데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손과 팔, 어깨에 힘을 잔뜩 주면서 볼 스트라이킹과 파워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톱에서 힘을 쓰면 안 되는 이유 아마추어 골퍼들이 전환 단계에서 가장 흔히 범하는 실수는 백스윙 톱에서 손의 힘으로 클럽을 끌어내리려 하는 것이다.
  • ‘어제 76타 오늘은 66타’ 이런 게 골프…‘6연속 버디’ 잡고 88계단 뛴 ‘상금랭킹 99위’ 유효주
    ‘어제 76타 오늘은 66타’ 이런 게 골프…‘6연속 버디’ 잡고 88계단 뛴 ‘상금랭킹 99위’ 유효주
    골프일반 2025.05.02 23:10:36
    첫날 성적은 4오버파 76타 공동 109위였다. 그 뒤로는 12명밖에 없었다. 당연히 컷 탈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두산 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공동 61위에 오른 게 그의 유일한 컷 통과 기록이었다. 그 후 3개 대회에서는 연속 컷 탈락했다. 올해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던 그런 유효주였다. 2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유효주는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76타보다 무려 10타를 적게 친
  • 6연속 버디로 88계단 오른 유효주, 마지막홀 칩인으로 막차탄 박혜준
    6연속 버디로 88계단 오른 유효주, 마지막홀 칩인으로 막차탄 박혜준
    골프일반 2025.05.02 20:41:28
    3주 연속 컷 탈락에 어깨가 처졌던 유효주는 6홀 연속 버디로 불꽃을 일으켰고, 시즌 첫 컷 탈락이 목전이던 박혜준은 마지막 홀 칩인 버디로 벼랑을 기어 올라갔다. 2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계속된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 벌어진 극적인 장면들이다. 통산 1승의 유효주는 직전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으로 주말 경기를 하지 못하고 돌아섰다. 이번 대회 1라운드 결과도 좋지 못했다. 4오버파 공동 109위. 둘째 날 미친 듯 줄이지 못하면 또 컷 탈락할 게 뻔해 보였다. 유효주는 이날 2라운
  • 2타 잃었지만 선두권 안성현, 1타 줄여 선두 도약 조우영[GS칼텍스 매경오픈 2R]
    2타 잃었지만 선두권 안성현, 1타 줄여 선두 도약 조우영[GS칼텍스 매경오픈 2R]
    골프일반 2025.05.02 20:14:47
    2009년생 아마추어 안성현(신성고)이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둘째 날 2타를 잃었지만 선두와 2타 차로 여전히 좋은 위치에 자리했다. 안성현은 2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6747야드)에서 열린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 원) 2라운드에 2오버파 73타를 쳤다. 이틀 합계 3언더파로 공동 8위가 됐지만 아직은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선두 그룹과 격차는 불과 2타다. 안성현은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리더보드 맨 위를 꿰찼다. 아마추어 선수의 우승은 2002년 이승
  • 트럼프 손녀 카이 "K푸드·화장품 세계 최고"
    트럼프 손녀 카이 "K푸드·화장품 세계 최고"
    골프일반 2025.05.02 18:46:36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장에 등장했다. 그는 대회장에 마련된 ‘하우스 오브 CJ’를 찾아 한국 음식과 화장품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카이는 2일(한국 시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가 열린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를 찾았다. 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맏딸이다. 카이는 골프 특기생이자 소셜미디어 스타다. 캘러웨이골프·테일러메이드골프와 후원 계약을 맺었고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171만 명,
  • 장타 1·2위 동갑내기 이동은·방신실 '생애 첫 메이저퀸은 나'
    장타 1·2위 동갑내기 이동은·방신실 '생애 첫 메이저퀸은 나'
    골프일반 2025.05.02 18:13:37
    2.1야드.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1·2위 이동은(21·SBI)과 방신실(21·KB금융그룹) 간 격차다. 몇 개 대회 결과에 따라 1위와 2위 자리가 뒤바뀔 수 있는 근소한 차이다. ‘장타 여왕’ 타이틀을 두고 역대급 동갑내기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 선수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제대로 붙었다. 두 선수 모두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둘째 날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메이저 퀸’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동은과 방신실 둘 모두 생애
  • 디섐보, 처음 찾은 한국서 우승 트로피 드나
    디섐보, 처음 찾은 한국서 우승 트로피 드나
    골프일반 2025.05.02 17:35:18
    김민규가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김민규는 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버바 왓슨(미국),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오른 김민규는 7언더파로 공동 1위인 브라이슨 디섐보, 테일러 구치(이상 미국)를 4타 차로 추격했다. 지난해 우승을 포함해 메이저 대회 US 오픈을 두 번이나 제패한 디섐보는 지난달 마스터스에서도 로리 매킬로이(북
  • ‘보고있나, 매킬로이’…셰플러, 3000여 홈팬 응원에 10언더 ‘맹폭’
    ‘보고있나, 매킬로이’…셰플러, 3000여 홈팬 응원에 10언더 ‘맹폭’
    골프일반 2025.05.02 14:57:07
    “이 코스는 너무 쉽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런데 올해는 러프를 기르고 페어웨이 일부를 좁혀 코스를 더 어렵게 만들어서 좋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세계 랭킹 1위다운 자신감을 내비쳤다. 2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대회 1라운드가 시작되자 셰플러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대회 첫날부터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묶어 10언더파 61타를 쳐
  • 너무 간절한 LPGA ‘두 도전 이야기’…박성현 첫 ‘컷 통과’ 기대, 이정은6는 첫 ‘톱10’ 겨냥
    너무 간절한 LPGA ‘두 도전 이야기’…박성현 첫 ‘컷 통과’ 기대, 이정은6는 첫 ‘톱10’ 겨냥
    골프일반 2025.05.02 14:35:17
    ‘남달라’ 박성현이 올해 번 상금은 ‘0(제로)’다.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했기 때문이다. 1년을 쉰 뒤 복귀했지만 아직 상금을 만져보지 못하고 있다. 올 첫 출전 대회인 파운더스 컵에서는 첫 날 68타를 치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2라운드 75타를 기록하면서 컷 오프 됐고 가장 최근 출전 대회인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는 2라운드에서 68타를 쳤지만 1라운드 74타 부진을 털지 못하고 역시 컷 탈락했다. 메이저 챔피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시드가 올해 마지막인 박성현으로서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즌 첫 컷 통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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