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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해천·김규빈, 송암배 아마골프 남녀부 정상
    안해천·김규빈, 송암배 아마골프 남녀부 정상
    골프일반 2025.08.22 15:59:05
    올해로 32회째인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안해천(한국체대)과 김규빈(학산여고)이 각각 남녀부 정상에 섰다. 22일 대구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남자부 4라운드에서 국가상비군 안해천은 9언더파 63타를 기록,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트로피를 품었다. 여자부에서는 김규빈이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내 현세린(엘리트오픈스쿨코리아)을 7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안해천과 김규빈은 우승 트로피를 비롯해 부상과 재단법인 송암이 마련한 장학금을
  • ‘10타 이득 따윈 필요없어’ 셰플러 자신감, 이유 있었네
    ‘10타 이득 따윈 필요없어’ 셰플러 자신감, 이유 있었네
    골프일반 2025.08.22 15:47:30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런 말을 했다. “미리 점수를 안고 들어가서 편하게 출발하는 일은 없겠다. 지금처럼 모든 선수가 이븐파로 시작하는 방식이 훨씬 좋다.” 우승하면 1000만 달러(약 139억 원)인 대회에서 그가 10언더파를 안고 출발할 수도 있었던 선수라는 점을 떠올리면 고개를 갸웃할 내용이었다. 22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 박성현 다음은 윤이나? 美 복귀전서 첫 톱10 보인다
    박성현 다음은 윤이나? 美 복귀전서 첫 톱10 보인다
    골프일반 2025.08.22 14:21:07
    6년 만의 톱10으로 어깨를 편 박성현에 이어 이번에는 윤이나(22) 차례가 온 듯한 분위기다. 22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미시소가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1라운드. 윤이나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적고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 호주 교포 이민지 등과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11번 홀(파4) 보기로 출발했지만 다음 홀(파5)에서 바로 버디로 만회했고 16번 홀(파4)에서 5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넣었다. 후반은 보기 없이 버디만
  • ‘제주서 자신감’ 얻은 윤이나·박성현 ‘엇갈린 성적’…13위 윤이나 ‘톱10 도전’, 87위 박성현 ‘컷 통과 목표’
    ‘제주서 자신감’ 얻은 윤이나·박성현 ‘엇갈린 성적’…13위 윤이나 ‘톱10 도전’, 87위 박성현 ‘컷 통과 목표’
    골프일반 2025.08.22 11:21:20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11위로 자신감을 얻은 박성현은 곧바로 그 다음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7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6년 만의 톱10이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역시 자신감을 되찾은 윤이나는 포틀랜드 클래식을 건너뛰고 이번 주 CPKC 위민스 오픈에 출전했다. 물론 박성현도 2주 연속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윤이나는 공동 13위에 오
  • PGA 투어 개혁할 ‘미래위원장’에 타이거 우즈
    PGA 투어 개혁할 ‘미래위원장’에 타이거 우즈
    골프일반 2025.08.21 18:07:50
    타이거 우즈(미국·5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미래경쟁위원회(Future Competition Committee)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PGA 투어는 21일(한국 시간) 새로운 경쟁 시스템을 만들 9인 체제의 미래경쟁위를 발족했다고 밝히면서 책임자에 우즈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우즈는 앞서 투어 정책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미래경쟁위에는 우즈를 비롯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 총 6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정유회사인 발레로에너지의 조 고더 전 회장과 펜웨이스포츠그룹의 창업자 존 헨리도 위원으로 선임
  • 김비오 "美 도전은 번아웃이 준 기회…PGA투어 향해 1%씩 전진할 것"
    김비오 "美 도전은 번아웃이 준 기회…PGA투어 향해 1%씩 전진할 것"
    골프일반 2025.08.21 17:06:45
    3주 동안 3개 대회를 치르면서 이동한 거리는 약 3000㎞. 불과 몇 달 전 번아웃으로 고생하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9승의 김비오(35)는 ‘꿈의 무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문을 다시 두드리고 있다. 매 대회 13시간 넘게 차량으로 이동하는 피곤한 일정 속에서도 그는 ‘그냥 하면 하는 거다’를 되뇌며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갔다. 귀국 후 21일 전화 인터뷰한 김비오는 “미국 무대 도전 기회는 정말 우연히 찾아왔다”며 “KPGA 투어에 배당된 콘페리(PGA 2부) 투어 쿼터를 받은 송민혁 선수가 허리 부상으
  • ‘80대 중후반’ 아마추어 골퍼, 7번 아이언 평균 거리 140m
    ‘80대 중후반’ 아마추어 골퍼, 7번 아이언 평균 거리 140m
    골프일반 2025.08.21 16:05:17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친한 클럽은 단연 7번 아이언이다. 교습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입문자는 여전히 7번 아이언 ‘똑딱이’부터 배우는 게 보통이다. 그래서 필드에 나가도 7번 아이언을 들 거리가 남으면 왠지 편안하다. 그럼 7번 아이언 샷으로 얼마쯤 보내는 게 보통일까. 내 거리는 평균보다 짧을까, 길까. 최근 영국 골프 전문지 골프먼슬리에 따르면 론치모니터 트랙맨에 수집된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의 7번 아이언 거리는 평균 176야드(약 161m)다. 다만 이 수치는 지면에 떨어져서 구른 거리(런)
  • '日 인기스타' 하라 에리카 LPGA 합류
    '日 인기스타' 하라 에리카 LPGA 합류
    골프일반 2025.08.21 16:00:02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불어 닥친 ‘일풍(日風)’이 내년 시즌 또 다른 강자의 합류로 더욱 거세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는 21일(한국 시간) 하라 에리카(일본)가 내년 시즌 LPGA 정규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엡손 투어는 시즌 종료 시점 기준으로 포인트 랭킹 상위 15명에게 다음 시즌 LPGA 투어 카드를 부여한다. 하라는 19일 끝난 엡손 투어 와일드호스 레이디스 골프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남은 대회 결과와 관계 없이 LPGA 투어 승격을 확정했다. 현재 포인트 랭킹
  • ‘박성현부터 윤이나까지’ 5명만 넘은 대기록 ‘평균 버디 4개’…홍정민·고지우·유현조·한진선·이예원·황유민·이다연 무더기 도전
    ‘박성현부터 윤이나까지’ 5명만 넘은 대기록 ‘평균 버디 4개’…홍정민·고지우·유현조·한진선·이예원·황유민·이다연 무더기 도전
    골프일반 2025.08.21 15:29:4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평균 버디’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8년 이후 ‘마의 4개’ 고지를 넘은 선수는 5명 뿐이다. 2016년 박성현이 평균 4.67개의 버디를 잡으면서 처음 그 벽을 넘었고 곧바로 다음 해인 2017년 이정은6가 4.20개를 잡고 두 번째 주인공이 됐다. 2018년에는 오지현(4.14개)과 최혜진(4.0개)이 동시에 평균 버디 4개 이상 기록을 세웠다. 이후 5년 동안 평균 버디 4개 돌파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2019년 김아림 3.89개, 2020년 임희정 3.95개, 2021년 장하나 3
  • ‘동반 라운드’ 김수지·이다연, 화끈했던 ‘쌍둥이 스코어’…‘노보기 버디 8개’ 시즌 첫 승 도전
    ‘동반 라운드’ 김수지·이다연, 화끈했던 ‘쌍둥이 스코어’…‘노보기 버디 8개’ 시즌 첫 승 도전
    골프일반 2025.08.21 13:57:32
    김수지와 이다연 그리고 박지영은 약간 비슷한 면이 있다. 일단 세 선수 나이가 비슷하다. 김수지와 박지영이 1996년생이고 이다연은 1997년생으로 한 살 어리다. 세 선수는 또 박지영 10승, 이다연 8승, 김수지 6승으로 5승 이상을 거둔 베테랑 챔피언들이란 공통점이 있다. 올해 세 선수가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닮았고 톱10 횟수도 비슷하다. 김수지와 박지영이 톱10 6회를 기록하고 있고 이다연은 5차례 10위 이내에 들었다. 21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
  • 아페쎄 골프, 2025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공개[필드소식]
    아페쎄 골프, 2025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공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21 07:43:05
    아이디룩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아페쎄 골프가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은 아페쎄 고유의 절제된 무드를 기반으로, 퍼포먼스를 고려한 기능성과 계절감 있는 텍스처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테크니컬 패브릭과 코듀로이 등 다양한 소재가 구조적인 실루엣 위에 세련되게 배치됐고, 위트 있는 디테일이 더해져 브랜드 특유의 밸런스를 완성한다. 레오파드, 그리드 체크, 카모플라주 등 감각적인 그래픽 패턴은 단조로운 스타일에 생동감을 부여한다. 아페쎄 골프 관계자는 “기능성 소재를
  • 성아진 ‘1R 홀인원 2개’에도 끝내 넘지 못한 송암배 ‘컷 오프’ ?
    성아진 ‘1R 홀인원 2개’에도 끝내 넘지 못한 송암배 ‘컷 오프’ ?
    골프일반 2025.08.20 17:13:39
    1라운드 국가대표 성아진(학산여고3)의 스코어카드에는 ‘1’이 2개 찍혔다. 파3홀에서 2개 홀인원을 잡은 것이다.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그리고 트리플보기 1개를 곁들인 성아진은 이븐파 72타를 쳤다. 하지만 20일 경북 경산시 대구 컨트리클럽 동·서 코스(파72)에서 이어진 제32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성아진은 전날 2개의 홀인원에도 불구하고 컷 탈락을 피하지 못했다. 이날 버디 2개, 보기 6개, 더블보기 2개로 8오버파 80타를 치면서 공동 69위(8오버파 152타)에 머물
  • 고수들만 모였나? 오토플렉스 아마대회, 참가자 80%가 핸디캡 10 이하
    고수들만 모였나? 오토플렉스 아마대회, 참가자 80%가 핸디캡 10 이하
    골프일반 2025.08.20 16:55:42
    제7회 서울경제·오토플렉스오토파워 아마추어 챔피언십(사진)이 26일 열린다. 오토플렉스 또는 오토파워 샤프트를 하나 이상 쓰는 160명(남녀 각 80명)이 경기 안성의 골프클럽Q에서 샷건 방식으로 열전을 벌인다. 160명이 금방 차고 대기 순번이 생길 만큼 참가 희망자가 몰렸다. 참가자의 80%가 핸디캡 10 이하의 고수다. 지난해까지는 남녀 구분 없이 신페리오(숨은 12개 홀에 개인 핸디캡을 부과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로 시상했지만 올해부터는 남녀로 나눈 더욱 다양한 시상으로 더 많은 참가자들에게 경품이 돌아가도록 배
  • 박성현도 전인지도 윤이나도 ‘중국 선수’와 맞대결 도움 될까…마음 급한 캐나다 원정, 마음 편한 조 편성 상대
    박성현도 전인지도 윤이나도 ‘중국 선수’와 맞대결 도움 될까…마음 급한 캐나다 원정, 마음 편한 조 편성 상대
    골프일반 2025.08.20 15:35:14
    캐나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에는 세계 랭킹 ‘톱25’ 중 1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챔피언 22명 가운데에서도 무려 19명이나 출전하는 만만치 않은 무대다. 대한민국 선수는 모두 23명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37명이 출전하는 미국 다음으로 많고 캐나다 16명, 일본 11명 그리고 중국 선수가 9명으로 뒤를 잇는다.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외곽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캐나다 원정길 첫 날 한국 선수들은 유
  • KPGA 상금 1위 옥태훈, 미니쉬치과병원과 후원 계약 체결[필드소식]
    KPGA 상금 1위 옥태훈, 미니쉬치과병원과 후원 계약 체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20 10:01:5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 1위 옥태훈이 19일 미니쉬치과병원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그의 매니지먼트사를 맡고 있는 넥스트스포츠가 20일 밝혔다. 옥태훈은 이번 계약에 따라 하반기부터 상의 우측에 어깨 부분에 미니쉬 패치를 부착하고 출전한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올 시즌 상반기 마지막 두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MVP) 1위, 상금 1위, 평균타수 1위에 올라 있다. 10개 대회 중 7개 대회에서 톱5에 오르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KPGA 간판스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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