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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프트, 론치 앵글, 비거리의 함수[호기심 해결소]
    로프트, 론치 앵글, 비거리의 함수[호기심 해결소]
    골프일반 2025.02.25 05:30:00
    드라이버의 로프트 각도쯤은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시대다. 페이스가 뉘어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로프트 각도는 볼의 탄도, 백스핀, 비거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런데 같은 로프트 클럽으로 샷을 하더라도 골퍼에 따라 탄도, 비거리 등은 다르다. 전문가들은 클럽이 본래 가진 로프트 외에 임팩트 순간 실제 페이스가 이루는 다이내믹 로프트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이내믹 로프트가 중요한 이유는 개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볼의 발사 각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볼이 너무 낮거나 높이 뜨면 캐리가 짧아지고 지면
  •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풀시드’ 땄다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풀시드’ 땄다
    골프일반 2025.02.24 17:13:41
    ‘골프 우영우’로 불리는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28·하나금융그룹)이 생애 처음으로 프로골프 투어 풀시드권을 손에 넣었다. 무대는 중국의 차이나 투어다. 이승민은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완닝의 더듄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차이나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서 13위에 올랐다. 4라운드로 치러진 1차전을 4위로 통과해 본선에 오른 이승민은 5라운드로 열린 본선에서 205명 가운데 13위(8언더파 352타)를 차지해 상위 40명에게 주는 2025시즌 차이나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2017
  • 최장 374야드, 페어웨이서도 323야드…21세 괴물 포트기터 ‘빵’ 떴다
    최장 374야드, 페어웨이서도 323야드…21세 괴물 포트기터 ‘빵’ 떴다
    골프일반 2025.02.24 16:17:4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후 4개 대회 출전 만에 ‘초신성’의 등장을 알렸다. PGA 투어 멕시코 오픈 앳 비단타월드(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깜짝’ 준우승한 올드리치 포트지터(남아프리카공화국)다. 세계 랭킹 198위의 포트지터는 24일(한국 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은 그는 브라이언 캠벨(미국)과 18번 홀(파5)에서 연장전을 치렀고 2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낚은 캠벨에게 우승을 내줬다.
  • “경기위원 1인승 싱글 탄다”…KPGA, 메이트모빌리티와 업무협약[필드소식]
    “경기위원 1인승 싱글 탄다”…KPGA, 메이트모빌리티와 업무협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4 14:27:10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 KPGA 빌딩에서 메이트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이트모빌리티는 향후 5년간 KPGA 투어 대회에 경기위원회가 사용할 1인승 골프 카트 ‘싱글’ 8대를 지원한다. 싱글은 기존 카트와 달리 페어웨이 내 주행이 가능해 경기위원들이 선수들이 있는 곳으로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트모빌리티는 경기위원들의 기동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싱글의 속도를 상향 조절하고 경기 운영에 필요한 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추가할 예정이다.
  • 한국 女골퍼 가장 ‘우승 확률’ 높은 LPGA 대회…10년 간 7차례 정상, 고진영은 3년 간 2승
    한국 女골퍼 가장 ‘우승 확률’ 높은 LPGA 대회…10년 간 7차례 정상, 고진영은 3년 간 2승
    골프일반 2025.02.24 14:01:52
    대한민국 선수들이 유난히 강한 대회가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은 대표적이다. 1998년 박세리의 ‘맨발의 샷’으로도 유명한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11명이나 된다. 특히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3년 동안 한국 선수가 9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그 기간 한국 선수 우승 확률은 69%나 됐다. 하지만 US여자오픈 보다 한국선수들에게 더 자주 우승을 안긴 ‘약속의 대회’가 있다. 바로 27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이번엔 김아림 ‘늑장 플레이’ 도마 위…짧은 퍼팅 앞두고 ‘에임 포인트’ 장면 SNS 논쟁
    이번엔 김아림 ‘늑장 플레이’ 도마 위…짧은 퍼팅 앞두고 ‘에임 포인트’ 장면 SNS 논쟁
    골프일반 2025.02.24 11:20:1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김아림은 그렇게 경기 속도가 더딘 편은 아니다. 늘 미소를 짓고 팬 서비스도 좋을 뿐 아니라 스윙도 시원시원하다. 그런데 김아림이 느닷없이 늑장 플레이 논쟁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미국 골프 전문 골프위크 인터넷 홈 페이지에 ‘LPGA 프로골퍼가 탭인 퍼트 전에 에임 포인트를 사용한 후 소셜 미디어가 폭발했다’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그 논란의 주인공이 바로 김아림이다. 내용은 이렇다. 김아림은 혼다 LPGA 타일랜드 3라운드 4번 홀(파3)에서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오르막 경사에 오른
  • 골프존카운티, 북한 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필드소식]
    골프존카운티, 북한 이탈주민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4 11:09:47
    골프코스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지난 19일 골프존카운티 진천에서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제11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사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 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137명의 교육생과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생들은 약 3개월간 전문 캐디로서 익혀야 할 골프 용어, 규칙, 에티켓, 스코어카드 작성법, 고객 응대법 등에 관한 교육
  • ‘LPGA 상금랭킹 1위’ 또 한국 선수 몫…김아림→고진영→‘다시 김아림’
    ‘LPGA 상금랭킹 1위’ 또 한국 선수 몫…김아림→고진영→‘다시 김아림’
    골프일반 2025.02.23 20:32:0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 시즌 개막전 우승자는 김아림이다. 당연히 그 주 상금랭킹 1위는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받은 김아림이었다.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파운더스 컵이 끝난 주에는 상금 랭킹 1위 주인공이 김아림에서 고진영으로 바뀌었다. 김아림은 출전하지 않았고 고진영은 시즌 개막전 공동 4위로 11만 5392달러를 번 데 이어 파운더스 컵에서는 단독 2위에 올라 18만 7584달러를 더했기 때문이다. 고진영이 30만 2976달러를 획득해 상금 랭킹 1위에 올랐고 파운더스 컵 우승자 노예림과 김아림이 공동 2위(
  • 무서운 신인 日이와이, 마지막 날 61타로 집념의 준우승
    무서운 신인 日이와이, 마지막 날 61타로 집념의 준우승
    골프일반 2025.02.23 16:47:04
    중국계 미국 선수 에인절 인이 ‘무서운 신인’ 이와이 아키에(일본)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인은 23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CC 올드코스(파72)에서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4라운드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적었다. 이와이를 1타 차로 이긴 우승. 상금은 25만 5000 달러(약 3억 6000만 원)다. 5타 차 선두로 출발한 인은 최종 4라운드에 무려 11언더파 61타를 적은 이와이에게 거센 위협을 받았지만 마지막 홀 버디로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2023년 10월
  • “美서 바뀐 별명 ‘테디베어’, 우승해서 ‘불곰 파워’ 보여줘야죠”
    “美서 바뀐 별명 ‘테디베어’, 우승해서 ‘불곰 파워’ 보여줘야죠”
    골프일반 2025.02.23 13:48:16
    ‘불곰’ 이승택(30)은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 투어에서도 행복하다. ‘꿈의 무대’ PGA 투어 진출을 두드리며 도전의 가치를 매 순간 깨닫고 있어서다. 최근 통화한 이승택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부터 아시안 투어도 뛰었으니 단계를 밟으면서 올라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PGA 투어라는 큰 무대가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요즘 골프가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콘페리 데뷔 시즌에 출전한 4개 대회를 모두 컷 통과하고 톱10(공동 6위)에도 한 차례 오르며 순항 중인 이승
  • 타이틀리스트, 스코티카메론 팬텀 퍼터 추가 모델 출시[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스코티카메론 팬텀 퍼터 추가 모델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3 07:00:00
    타이틀리스트가 스코티카메론의 말렛 퍼터인 팬텀 라인업에 새로운 모델을 추가했다. 팬텀 5.2와 팬텀 7.2 두 종류(사진)와 왼손용 팬텀 5, 팬텀 11 두 가지를 보강했다. 팬텀 퍼터 컬렉션은 총 11종이 됐다. 팬텀 퍼터는 스코티 카메론이 전 세계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한 모델이다. 더욱 쉽고 확실해진 정렬로 안정감이 견고해졌고, 303 스테인리스스틸과 6061 알루미늄을 적절하게 배분한 복합 소재 공법을 적용했다. 듀얼 밀드 기술을 사용해 임팩트 순간 진동이 10% 감소했다고 한다. 독자적인 그립(풀 콘택트 패들 스
  • ‘개막전 챔프’ 김아림, 6언더 맹타에 5위로 ‘점프’
    ‘개막전 챔프’ 김아림, 6언더 맹타에 5위로 ‘점프’
    골프일반 2025.02.22 21:25:0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김아림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셋째 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김아림은 22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2라운드에서도 6언더파를 적었던 김아림은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 에인절 인(미국·21언더파 195타)과는 8타 차다. 이날 공동 8위로 출발한
  • 19살  ‘女골프 세계랭킹’ 한국이 쌓아온 압도적 기록들…‘세계 1위’ 최장 333주·최다 5명, 19년 연속 ‘톱100’ 최다
    19살 ‘女골프 세계랭킹’ 한국이 쌓아온 압도적 기록들…‘세계 1위’ 최장 333주·최다 5명, 19년 연속 ‘톱100’ 최다
    골프일반 2025.02.22 17:18:38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탄생한 것은 지금부터 정확히 19년 전인 2006년 2월 21일(한국 시간 22일)이다. 첫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부터 현 1위 넬리 코르다(미국)까지 그동안 9개국 18명이 여자골프 왕좌에 올랐다. 19살 세계랭킹의 역사는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역사와 흐름을 같이 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의 주인공이 바로 대한민국 여자골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가 한국이다. 신지애부터 박인비, 유소연, 박성현, 고진영이 세계 1위 자리를 경험했다.
  •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 잡고 ‘323야드 장타쇼’…새로운 장타 왕 포트지터 4타차 선두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 잡고 ‘323야드 장타쇼’…새로운 장타 왕 포트지터 4타차 선두
    골프일반 2025.02.22 11:42:00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장타 1위는 올드리치 포트지터(20·남아프리카공화국)다. 평균 328.7야드를 날려 326.7야드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작년 콘페리 투어에서도 336.5야드를 보내고 장타 1위를 기록했다. 이 장타를 앞세워 13개월 전에는 19세의 나이로 콘페리 투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고 꿈의 스코어로 통하는 59타를 치기도 했다. 떠오르는 신예가 또 한 번 화끈한 ‘장타 쇼’를 펼쳤다. 22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파
  • PGA 이경훈, 멕시코오픈 1타 차 컷 탈락
    PGA 이경훈, 멕시코오픈 1타 차 컷 탈락
    골프일반 2025.02.22 11:18:25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컷 탈락했다. 이경훈은 22일(한국 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그는 이틀 합계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면서 컷 오프 기준인 3언더파를 넘지 못했다. 첫날 공동 103위로 시작한 이경훈은 순위를 공동 78위로 끌어올렸으나 한 타 차로 고배를 마셨다. 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이경훈은 2m 안 되는 파 퍼트를 놓치면서 보기를 기록했다. 12번(파5)과 13번 홀(파3)에서는 연속 버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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