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골프일반최신순인기순

  •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 3년 연속 아시아골프 영향력 1위[필드소식]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 3년 연속 아시아골프 영향력 1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6 10:37:08
    김영찬(사진) 골프존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아이엔씨(Golf Inc)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선정됐다고 골프존그룹이 26일 전했다. 김영찬 회장은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골프아이엔씨는 5월호를 통해 “골프존은 미국 골프장 위탁운영사인 트룬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중국 톈진에 최첨단 스크린 골프 시설 ‘시티골프’를 설립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며 김영찬 회장의 영향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김영찬
  • '베테랑' 강혜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3위…우승은 '루키' 이와이
    '베테랑' 강혜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3위…우승은 '루키' 이와이
    골프일반 2025.05.26 07:27:49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강혜지(3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3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강혜지는 26일(한국 시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강혜지는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이와이 치사토에 7타 차 단독 3위에 올랐다. 강혜지가 LPG
  • 세인트앤드류스, 여름 필드룩으로 클래식 무드의 페이즐리 커플룩 제안[필드소식]
    세인트앤드류스, 여름 필드룩으로 클래식 무드의 페이즐리 커플룩 제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6 07:13:44
    크리스에프앤씨가 전개하는 프레스티지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세인트앤드류스가 올 여름 클래식한 무드의 페이즐리 커플룩(사진)을 제안한다. 이번 스타일링은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과 모던을 아우르는 감성을 담아 필드 위에서도 세련된 커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 모델은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페이즐리 니트에 클래식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정제된 디테일과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도시적이면서도 필드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여성 모델은 아이보리 컬러의 페이즐리 후드 니트로 부드럽고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하였는데 남성
  • 시즌 첫승 박현경 “우승 상금 100% 기부할 것”
    시즌 첫승 박현경 “우승 상금 100% 기부할 것”
    골프일반 2025.05.26 07:00: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박현경(25)이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현경은 25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8승째를 달성한 뒤 “원래 통산 10승 때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하고 싶었지만 이 대회가 채리티 대회고 기부 문화가 많이 생각난다. 어려움이 있는 곳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고 그것에 맞게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우승 상금 기부를 약속했다.
  • 맹추격 물리치고…박현경, 노 보기·노 스리 퍼트 ‘무결점 우승’
    맹추격 물리치고…박현경, 노 보기·노 스리 퍼트 ‘무결점 우승’
    골프일반 2025.05.25 17:01:35
    전반 9홀이 끝난 뒤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선 것은 박현경(25·메디힐)이었다. 지난해 3승을 몰아쳤던 간판이니 지키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누구보다 간절하게 생애 첫 승에 도전한 경쟁자 이채은(26·메디힐)이 있었다. 그는 4개 홀을 남겨두고 기어코 동타를 만들었다. 안갯속 승부에 연장전 기운이 드리운 가운데 승부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갈렸다. 끈질긴 압박을 이기고 결국 각본의 주인공을 꿰찬 것은 박현경이었다. 박현경은 25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
  • 기라성 같은 프로 형들 틈에서…한국오픈 4위 오른 무서운 고교생
    기라성 같은 프로 형들 틈에서…한국오픈 4위 오른 무서운 고교생
    골프일반 2025.05.25 16:39:11
    2008년생 고교생 국가대표 김민수(17)가 국내 최대 우승 상금(5억 원)이 걸린 한국오픈에서 기라성 같은 프로 형님들을 앞질러 톱5 성적을 냈다. 김민수는 24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총상금 14억 원의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4라운드에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2언더파 282타로 전가람, 김동민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선두와 8타 차의 공동 16위로 출발한 김민수는 전반에 버디만 4개를 몰아치면서 우승 경쟁 가능성까지 보였다. 14번 홀(파4) 버디로 가능성을 더 키웠다. 16
  • ‘루키 3승’이냐? ‘대한민국 4승’이냐?…제니 배 선두, ?최혜진·이소미·강혜지 3타 차 추격
    ‘루키 3승’이냐? ‘대한민국 4승’이냐?…제니 배 선두, ?최혜진·이소미·강혜지 3타 차 추격
    골프일반 2025.05.25 13:56:44
    올해 11개 대회가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루키 우승’은 두 차례 나왔다.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블루 베이 LPGA에서 다케다 리오(일본)가 우승했고 시즌 8번째 대회인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는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정상에 올랐다. 이후 잠잠하던 ‘신인 돌풍’이 멕시코에서 다시 불고 있다. 우승 가능성이 있는 ‘톱5’에 신인 3명이 포진해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3라운드
  • 보기 출발 뒤 5연속 버디…이소미, 역전 우승 노린다
    보기 출발 뒤 5연속 버디…이소미, 역전 우승 노린다
    골프일반 2025.05.25 11:08:0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셋째 날 4타를 줄인 이소미가 시즌 첫 톱10을 넘어 역전 우승까지 넘본다. 이소미는 25일(한국 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를 적어낸 이소미는 7언더파 단독 선두인 교포 제니 배(미국)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쌓은 이소미는 지난해 LPGA
  • 김시우 2개 대회 연속 톱10 보인다
    김시우 2개 대회 연속 톱10 보인다
    골프일반 2025.05.25 10:13:30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연속 대회 톱10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김시우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CC(파70·7289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1언더파 69타를 쳤다. 그는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06타, 공동 25위로 전날보다 3계단 올라갔다. 10위 그룹과 2타 차이여서 최종 라운드에 톱10 진입을 노릴 수 있다. 김시우는 지난달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해
  • 아이언 샷 다운블로가 어렵다구요?…프로처럼 눌러치는 요령[생생 골프레슨]
    아이언 샷 다운블로가 어렵다구요?…프로처럼 눌러치는 요령[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5.25 00:05:00
    드라이버 스윙은 어퍼블로, 아이언 샷 스윙은 다운블로로 쳐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드라이버는 상향 구간에서, 아이언은 하향 구간에서 클럽헤드가 볼과 만나는 타격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다. 아이언 샷은 지면에 놓인 볼을 띄워 보내야 하기 때문에 특히 파워가 부족한 여성 골퍼들에게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다. 프로 선수들은 아이언 헤드가 볼을 먼저 맞힌 뒤 눌러서 치기 때문에 볼 앞쪽에 디보트가 만들어진다. 반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볼을 맞히기 전에 뒤땅을 치고, 뒤땅 치기를 피하려다 반대로 볼 윗부분을 때리는 토핑을 내
  • '이틀 연속 노보기' 박현경, 시즌 첫 승 달성 '절호의 기회' 잡았다
    '이틀 연속 노보기' 박현경, 시즌 첫 승 달성 '절호의 기회' 잡았다
    골프일반 2025.05.24 18:51:17
    올 시즌 개막 이후 좀처럼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박현경(25·메디힐)이 첫 승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박현경은 24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떨어뜨리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박현경은 단독 선두 이채은에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남은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우승도 가능한 타수 차다. 선두에 3타 차 공동 6위로 10번 홀부터 대회
  • ‘톱5’에 줄 선 ‘우승 고픈’ 선수들…최예림·임희정·박결 3위, 박현경 2위, 이채은 1위
    ‘톱5’에 줄 선 ‘우승 고픈’ 선수들…최예림·임희정·박결 3위, 박현경 2위, 이채은 1위
    골프일반 2025.05.24 18:40:58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9번째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의 최대 이변은 3승을 거두면서 상금과 대상 그리고 평균 타수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세 이예원’의 컷 탈락이다. 2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예원은 3타를 잃고 합계 2오버파 146타 공동 90위에 머물러 컷 탈락했다. 하지만 리더보드 ‘톱5’에는 우승이 간절한 선수들로 즐비하다. 아마도 가장 ‘우승 고픈’ 선수는 공동 3위(8언더파 136타) 최예림일 것이다. 최예림은 우승 없는 KLPGA
  • 아쉬운 16번 홀 트리플보기…유송규, 한국오픈 3R 3타 차 3위
    아쉬운 16번 홀 트리플보기…유송규, 한국오픈 3R 3타 차 3위
    골프일반 2025.05.24 18:23:04
    유송규(29)가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 3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며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유송규는 24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11타를 적어낸 유송규는 7언더파를 쳐낸 단독 선두 뿜 삭산신(태국)에 3타 뒤진 3위에 올랐다. 이날 유송규는 8번 홀(파3)까지 위기를 잘 막아내며 파 행진을 벌였다.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하는
  • 또 1타 차로 컷 탈락한 윤이나 ‘막판 3홀 연속보기’ 아쉬움…우승 다툼 나선 ‘신인 동기들’ 제니 배 1위, 미란다 왕 2위
    또 1타 차로 컷 탈락한 윤이나 ‘막판 3홀 연속보기’ 아쉬움…우승 다툼 나선 ‘신인 동기들’ 제니 배 1위, 미란다 왕 2위
    골프일반 2025.05.24 12:29:14
    3개 대회 연속 컷 오프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3개 대회 모두 컷 기준선에 1타가 부족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LPGA 신인 윤이나의 5월은 그렇게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2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2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틀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친 윤이나는 공동 67위에 머물러 컷 기준선인 4오버파를 넘지
  • 버디만 6개 김시우, 78계단 수직상승
    버디만 6개 김시우, 78계단 수직상승
    골프일반 2025.05.24 10:49:28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첫날 2오버파 73타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몰리는 듯했던 김시우는 전날보다 78계단 높은 공동 28위(3언더파 137타)로 순위가 올랐다. 7위 그룹과 차이도 3타라 톱10 진입도 가시권에 들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였다. 그린을 다섯 번 놓쳤지만 한 번도 타수를 잃지 않는 단단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