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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유망주 오수민, 내년 2월 아시아태평양선수권 우승 재도전

박서진, 양윤서, 김규빈 등 6명 파견

웃고 있는 오수민. 사진 제공=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 대회 조직위원회




지난해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WAAP)에서 아쉽게 준우승한 오수민(신성고)이 우승에 재도전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16일 오수민, 박서진(서문여고), 양윤서(인천여방통고), 김규빈(학산여고), 박서진(대전여방통고), 홍수민(천안중앙방통고)을 내년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뉴질랜드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8회 WAAP에 파견한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과 R&A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28개국에서 선발된 84명이 출전한다. 오수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1타가 모자라 준우승했다.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 12위 오수민은 “이번이 세 번째 출전이다. 그동안 좋은 기억이 많았다. 이번에도 값진 경험을 쌓고 싶다”고 했다.

이 대회 우승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셰브론 챔피언십 출전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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