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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대 노총 “장시간 노동, 반도체 산업경쟁력 도움 안돼”
    양대 노총 “장시간 노동, 반도체 산업경쟁력 도움 안돼”
    사회일반 2025.02.03 15:25:38
    우리나라 노동조합 지형을 양분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양대 노총)이 주 52시간제를 예외하는 반도체 특별법에 대한 입법 논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3일 양대 노총은 이날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는 반도체 특별법안 노동시간 적용제외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특별법은 여야 모두 발의했다. 여당안에는 연구개발자에 한해 근로시간 등에 관한 특례를 두도록 했다. 이 특례는 주 52시간제 예외를 뜻한다. 야당인 민주당은 그동안 이 근로시간 특례를 반대했고 ‘특례 법안’도 발의
  • 사랑의온도탑 108.6도로 성료…감사합니다!
    사랑의온도탑 108.6도로 성료…감사합니다!
    사회일반 2025.02.03 15:22:45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폐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1월 31일 사이 사랑의온도탑은 108.6도를 기록했다. 고금리·고물가로 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캠페인 44일 차에 100도를 돌파해 지난 캠페인보다 하루 더 빨리 끓어올랐다. 총모금액은 4886억 원으로, 당초 목표액이었던 4497억 원에서 389억 원이 더 모였다. 역대 연말연시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 중 최고액이다. 권욱
  • 사랑의온도탑, 108.6도로 나눔 캠페인 성료
    사랑의온도탑, 108.6도로 나눔 캠페인 성료
    사회일반 2025.02.03 15:22:03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1월 31일 사이 사랑의온도탑은 108.6도를 기록했다. 고금리·고물가로 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캠페인 44일 차에 100도를 돌파해 지난 캠페인보다 하루 더 빨리 끓어올랐다. 총모금액은 4886억 원으로, 당초 목표액이었던 4497억 원에서 389억 원이 더 모였다. 역대 연말연시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 중 최고액이다. 권욱 기자 2025.2.3
  • [속보] 이재용 변호인 "이번 판결 계기로 본연의 업무 전념할 것"
    [속보] 이재용 변호인 "이번 판결 계기로 본연의 업무 전념할 것"
    사회일반 2025.02.03 15:18:12
    [속보] 이재용 변호인 "이번 판결 계기로 본연의 업무 전념할 것"
  • "무안참사 포토샵 조작" 악성 루머 퍼뜨린 유튜버, 세월호 때도 허위사실 유포
    "무안참사 포토샵 조작" 악성 루머 퍼뜨린 유튜버, 세월호 때도 허위사실 유포
    사회일반 2025.02.03 15:13:11
    179명의 희생자를 낳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가 조작됐다는 내용의 영상을 퍼뜨린 유튜버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에도 비슷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입건된 유튜버 A 씨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월호 1등 항해사는 국가정보원 요원’ ‘정부와 해양경찰청이 자행한 학살극’ 등의 글을 635차례 올렸다. 이후 A 씨는 해경 대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한편 부산경찰청
  • [속보] 이재용 '경영권 불법승계 혐의' 항소심 무죄
    [속보] 이재용 '경영권 불법승계 혐의' 항소심 무죄
    사회일반 2025.02.03 15:08:19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정회계·허위공시 혐의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3일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회장의 변호인인 김유진 변호사는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번 판결을 계기로 (이 회장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검찰이 제출한 주요 증거에 대한 증거
  • 경찰,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악성 댓글 작성한 19명 검거
    경찰,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악성 댓글 작성한 19명 검거
    사회일반 2025.02.03 14:55:44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을 대상으로 작성된 악성 게시글에 대해 수사에 나선 경찰이 1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3일 기준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및 유가족 대상 악성 게시글 총 242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현재까지 19명을 검거했다”며 “다른 게시자들도 지속해 추적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사고 책임과 관련해 입건된 인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전남경찰청에 수사본부를 차려 주요 대상자들에
  • 경찰, ‘서부지법 난동’ 이후 대통령대행실과 핫라인 구축
    경찰, ‘서부지법 난동’ 이후 대통령대행실과 핫라인 구축
    사회일반 2025.02.03 14:50:53
    서울서부지방법원 난동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실과 핫라인을 구축했다. 3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통령 직무대행실과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했다”며 “급한 상황에서도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고, 앞으로 신속하게 모든 상황이 전파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찰이 핫라인을 구축한 이유는 지난달 19일 서부지법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흥분한 군중이 서부지법 건
  • 서울시, 서울형 가사서비스 대상 확대
    서울시, 서울형 가사서비스 대상 확대
    사회일반 2025.02.03 14:49:12
    서울시가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집안일을 돕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대상을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180% 이하로 완화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76억 원을 투입해 25개 자치구에서 1만 1000가구를 지원한다. 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이다. 가족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180%에 해당하는 가구원 수별 소득기
  • [속보] 고법 "삼바·에피스 회계처리, 거짓회계로 보기 어려워"
    [속보] 고법 "삼바·에피스 회계처리, 거짓회계로 보기 어려워"
    사회일반 2025.02.03 14:40:51
    [속보] 고법 "삼바·에피스 회계처리, 거짓회계로 보기 어려워"
  • [속보] 고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보고서 조작 판단 어려워"
    [속보] 고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보고서 조작 판단 어려워"
    사회일반 2025.02.03 14:39:54
    [속보] 고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보고서 조작 판단 어려워"
  • "尹 수사에 불만:…대법원 앞 분신 시도한 男 구속송치
    "尹 수사에 불만:…대법원 앞 분신 시도한 男 구속송치
    사회일반 2025.02.03 14:35:40
    대법원 앞에서 술에 취해 분신을 시도하다 검거된 50대 남성이 결국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예비 혐의를 받는 A 씨를 지난달 31일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건물 앞에서 “분신하고 방화하겠다”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에서 본인의 몸에 시너를 뿌린 상태에서 발견됐는데 몸에 불을 붙인 상태는 아니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활동 재개 나선 대통령실, 美 관세조치·中 딥시크 대응 방안 논의
    활동 재개 나선 대통령실, 美 관세조치·中 딥시크 대응 방안 논의
    사회일반 2025.02.03 14:08:18
    대통령실은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응해 수석비서관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구치소에서 “국정 운영의 중심은 대통령실”이라는 옥중 메시지를 낸 이후 대통령실이 다시 업무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 수석회의에서는 미국의 멕시코·캐나다·중국 관세조치 동향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경제수석실을 중심으로 미국의 멕시코·캐나다에 25%, 중국에 10% 추가 관세 부과 등 주요 내용을 살피고 해당 국
  • 인사처, 6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진행
    인사처, 6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진행
    사회일반 2025.02.03 13:52:42
    인사혁신처가 6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정부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 공모로 뽑고 있다. 3일 인사처에 따르면 이번 공모 대상 직위는 총 6개다.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환경부 등 4개 부처의 고위공무원단 3개, 과장급 3개 직위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외교부 주오이시디대한민국대표부 공사 △외교부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등이다. 주오이시디대한민국대표부 공사는 경제협력
  • 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前 행안부 장관 수사
    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前 행안부 장관 수사
    사회일반 2025.02.03 13:34:23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계엄 선포 당시 특정 언론사의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수사한다고 밝혔다. 3일 경찰청 특수단 관계자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장관은 경찰에서 수사하는 것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허석곤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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