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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퀴즈’ 윤석열, ‘느낌표’ 노무현, ‘냉부해’ 이재명…역대 대통령들의 방송 나들이 살펴보니 [이슈, 풀어주리]
    ‘유퀴즈’ 윤석열, ‘느낌표’ 노무현, ‘냉부해’ 이재명…역대 대통령들의 방송 나들이 살펴보니 [이슈, 풀어주리]
    사회일반 2025.10.08 18:14:37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함께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방송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여야의 엇갈린 평가 속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 출연 이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전에도 두 차례 방송 나들이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 추석 연휴 막바지… 귀경 행렬에 도로 정체는 계속
    추석 연휴 막바지… 귀경 행렬에 도로 정체는 계속
    사회일반 2025.10.08 17:58:01
    추석 연휴 엿새째인 8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지만, 귀경길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50분, 목포 4시간 40분, 광주 4시간 20분, 대구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50분, 양양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50분이다.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 “사람이 물에 떠 있다” 한마디에 몸 던졌다…수영장서 60대 살린 ‘영웅’의 정체
    “사람이 물에 떠 있다” 한마디에 몸 던졌다…수영장서 60대 살린 ‘영웅’의 정체
    사회일반 2025.10.08 17:38:48
    지난달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물에 빠진 60대 남성이 마침 현장에 있던 여성 의용소방대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극적으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수원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구조의 주인공은 수원 권선의용소방대원 박현경(55) 씨다. 그는 지난달 14일 오후 3시 40분쯤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커뮤니티 수영장에서 씻던 중 밖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 "사람이 쓰러졌다", "심장마비 환자 같다"는 소리를 듣고 물기도 닦지 않은 채
  • “악귀 쫓겠다며 조카를 숯불에”…가족을 세뇌한 80대 무속인, 전말 밝혀져
    “악귀 쫓겠다며 조카를 숯불에”…가족을 세뇌한 80대 무속인, 전말 밝혀져
    사회일반 2025.10.08 16:49:22
    ‘신내림’을 받았다며 40년 가까이 무속 행세를 해온 80대 여성이 자신의 돈벌이에 이용하던 조카가 곁을 떠나려 하자 숯불로 살해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30대 여성 조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심모(80) 씨는 전남 함평군의 신당에서 종교 모임을 운영하며 공양비를 받아온 인물이다. 그는 39년 전인 1986년부터 ‘신이 빙의된 무당’ 행세를 하며 신도들의 전생을 말하고 “굿이나 공양으로 현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세뇌하듯 돈을 받아 챙겼다. 심씨의 동생 A씨와 그 자녀 4남매도 신도로 지내왔다.
  • "그 인간만 만나면 영혼 탈탈 털리는 느낌"…'소셜 뱀파이어' 대처법 나왔다
    "그 인간만 만나면 영혼 탈탈 털리는 느낌"…'소셜 뱀파이어' 대처법 나왔다
    사회일반 2025.10.08 16:48:32
    함께 있으면 정신적으로 소진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소셜 뱀파이어'일 가능성이 있다. 이들은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하고 자기중심적 태도를 보이면서도 상대에 대한 진정한 관심은 보이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솔직한 대화로 문제를 알리고 명확한 경계를 설정한 뒤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관계 정리를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최근 BBC는 전문가 의견을 인용해 소셜 뱀파이어를 다루는 방법을 보도했다. 심리학자이자 작가인 수지 리딩은 소셜 뱀파이어의 전형적 특징으로 과도한 관심 요구와 끊임없는 안심 요청을 꼽았다. 이들은 칭찬하는
  • “달력 위에 동그랑땡 쌓는 시어머니”…모르고 했다간 '유해물질' 묻는다
    “달력 위에 동그랑땡 쌓는 시어머니”…모르고 했다간 '유해물질' 묻는다
    사회일반 2025.10.08 16:34:41
    차례상에 샤인머스캣, 피자, 치킨, 떡볶이 등 이색 메뉴가 오르는 풍경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빠지지 않는 대표 음식이 있다. 바로 ‘전(煎)’이다. 긴 추석 연휴가 끝나가는 만큼 남은 명절 음식의 보관과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재래시장이나 마트 등에서 식재료를 구매할 때는 보관 온도에 따라 구입 순서를 조정하고 1시간 이내에 구매를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밀가루, 식용유 등), 과일·채소 등 농산물, 냉장·냉동 가공식품(햄, 어묵,
  • “올해 군사시설 찍은 외국인 7명 전원 중국·대만 국적”…SNS로 무단 유출까지
    “올해 군사시설 찍은 외국인 7명 전원 중국·대만 국적”…SNS로 무단 유출까지
    사회일반 2025.10.08 15:56:48
    올해 들어 국내 군사기지와 국가 주요시설을 무단으로 촬영하다 적발된 외국인 7명이 모두 중화권(중국·대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되거나 불송치된 외국인은 총 14명이었다. 연도별로는 2020년 2명, 2021년 1명, 2022년 2명, 2023년 0명, 2024년 2명이었다. 그러나 올해(1∼8월)에만 7명이 적발돼 최근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적발된 7명은
  • “회사 돈 묶였다며 12억 빌려달라던 남친”…알고 보니 유부남 일용직
    “회사 돈 묶였다며 12억 빌려달라던 남친”…알고 보니 유부남 일용직
    사회일반 2025.10.08 15:25:33
    본인을 재력가로 속이고 결혼을 할 것처럼 여성에게 접근해 12억 원이 넘는 돈을 뜯어간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실제로는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에 자녀까지 있는 유부남이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B씨에게 자신을 유력 사업가라고 소개해 환심을 샀다. 이후 결혼할 것처럼 속여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8억 50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 촉법소년 최초 2만명 돌파…성범죄 3년 새 58.5%↑
    촉법소년 최초 2만명 돌파…성범죄 3년 새 58.5%↑
    사회일반 2025.10.08 15:17:00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벌을 피해 가는 '촉법소년'이 지난해 2만 814명으로 최근 5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절도·폭력 등 범죄를 중심으로 촉법소년 검거 인원이 크게 늘고 있다. 8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촉법소년 범죄유형별 검거현황’에 따르면 촉법소년 검거 인원은 △2020년 9606명 △2021년 1만 1677명 △2022년 1만 6435명 △2023년 1만 9653명 △2024년 2만 814명으로 5년 새 2.2배 증가했다. 해마
  • 5달간 경부고속도로 땅굴 파 '이것' 훔쳤다…40대 결국 실형
    5달간 경부고속도로 땅굴 파 '이것' 훔쳤다…40대 결국 실형
    사회일반 2025.10.08 14:46:21
    경부고속도로를 관통하는 땅을 5개월간 100m 넘게 파 송유관에서 경유를 훔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 특수절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6월을 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형량을 유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양형 요소로 주장하는 여러 사정은 이미 원심의 변론 과정에 드러났거나 원심이 형을 정하면서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 판결 선고 이후 양형 조건이
  • 서울 주요 대학 ‘고교학점제 지정과목’ 뜯어보니…인문 ‘전무’·자연 ‘천차만별’
    서울 주요 대학 ‘고교학점제 지정과목’ 뜯어보니…인문 ‘전무’·자연 ‘천차만별’
    사회일반 2025.10.08 14:00:00
    최근 고교학점제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2028학년도 입시까지는 여전히 주요 대학과 교육부의 대입 개편안이 엇박자를 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오는 2027년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현 고교 1학년들의 경우 자연계인지 인문계열인지에 따라 선택 과목의 중요성이 크게 차이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종로학원의 '2028 서울 주요 10개대 고교학점제 전공연계 지정과목 분석'에 따르면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midd
  • 국정자원 화재 전산망 25.5% 복구…핵심 시스템 22개 포함
    국정자원 화재 전산망 25.5% 복구…핵심 시스템 22개 포함
    사회일반 2025.10.08 13:20:04
    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65개가 복구됐다. 1등급 핵심 시스템 22개도 포함됐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복구율은 25.5%다.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지 13일째지만 전체 복구율은 4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전날 늦게 문화체육관광부 내부 업무포털이 재개됐으며 이날 관세청의 업무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로 복구됐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647개 정부 정보시스템이
  • 충북 옥천 동쪽서 규모 3.1 지진
    충북 옥천 동쪽서 규모 3.1 지진
    사회일반 2025.10.08 12:42:57
    기상청이 8일 오전 11시 49분 3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북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지진동이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28도, 동경 127.7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63차례의 규모 2.0 이상 지진 중 세 번째로 강력한 지진이다. 지역별 최대 계기진도는 충북은 4, 경북·대전·전북·충남은 3, 경남·세종은 2로 나타났다. 계기진
  • “공연장서 립싱크 하지 마라”…또 불거진 '뮤지컬 관람 예절' 살펴보니
    “공연장서 립싱크 하지 마라”…또 불거진 '뮤지컬 관람 예절' 살펴보니
    사회일반 2025.10.08 12:05:08
    뮤지컬 ‘위키드’가 국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 번 흥행 신화를 썼다. 같은 시기 한국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브로드웨이에서 토니상 2관왕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의 주목을 받았지만, 국내 뮤지컬계는 관람 문화를 둘러싼 논란으로 술렁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뮤지컬 ‘위키드’의 국내 누적 관객 수가 100만1000명을 넘어섰다. ‘위키드’는 2012년 내한 공연으로 국내에 처음 선보인 뒤 2013∼2014년, 2016년, 2021년에는 한국어 라이선스 버전으로 무대에 올랐다. 올해는 브로드웨이 초연
  • 2년 연속 증가한 항고…檢 수사권 폐지 때는 실효성 논란
    2년 연속 증가한 항고…檢 수사권 폐지 때는 실효성 논란
    사회일반 2025.10.08 12:00:00
    검사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하는 항고가 지난 2022년 이후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청 폐지 이후 검사의 직접 수사가 100% 제한되면서 항고 사건 수사가 지연되거나 부실해지는 등 실효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8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접수된 항고 사건은 2만786건으로 2023년(1만8638건)보다 11.52% 늘었다. 항고 사건은 2017년 2만5735건에서 2018년 2만7931건으로 증가했다. 2019년과 2020년에도 각각 3만2382건, 3만5160건을 기록, 급증세를 이어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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