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사회일반최신순인기순

  • "우리 배신하고 복귀한 의사 누구야?"…메디스태프, '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로 폐쇄될까
    "우리 배신하고 복귀한 의사 누구야?"…메디스태프, '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로 폐쇄될까
    사회일반 2025.03.25 09:42:19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집단적 대규모 휴학에 동참하지 않거나 복귀한 의사들의 신상 정보 유포를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는 '메디스태프'에 대한 폐쇄 심의를 연다. 메디스태프는 의사와 의대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다. 25일 방심위는 오는 26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메디스태프에 대한 폐쇄 여부를 심의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방심위에 메디스태프에 대한 긴급 폐쇄 요청 공문을 보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0일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태와 관련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 '트랙터 불허' 남태령고개서 찬반집회 예고…경찰 "극심한 교통혼잡 예상"
    '트랙터 불허' 남태령고개서 찬반집회 예고…경찰 "극심한 교통혼잡 예상"
    사회일반 2025.03.25 09:13:11
    전국농민회총연맹이 25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고개에서 탄핵 찬성 집회를 재차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이 동작대로와 과천대로 등 일대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남태령고개 인근 집회로 경기도 과천에서 서울 도심 방향으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고 사당에서 과천 방향으로도 통제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통제 구간은 우회로가 많지 않아 큰 불편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원거리에서 우회 경로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이용이 권장된다. 경찰은 차랑 소통을 위해 이수역 교차로와 사당역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
  • 호텔관광학과 지원 '반토막' vs 도슨트학교 경쟁률 '4대1'… 청년 진로 지형도 '변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호텔관광학과 지원 '반토막' vs 도슨트학교 경쟁률 '4대1'… 청년 진로 지형도 '변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3.25 09:03:1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호텔·관광학과 전공이 인기를 잃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 분야의 도슨트 교육이 주목받는다. 코로나19 이후 호텔·관광학과 지원자가 5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지만, 도슨트학교는 4대1의 높은 경쟁률
  • '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폐쇄되나…방통위 심의
    '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폐쇄되나…방통위 심의
    사회일반 2025.03.25 08:41:30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거나 복귀한 의사들의 신상 정보를 담은 이른바 ‘블랙리스트’ 유포를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는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폐쇄 여부를 심의한다. 25일 방심위에 따르면 메디스태프 폐쇄 심의를 위한 통신소위가 26일 열린다. 앞서 22일 교육부가 방심위에 메디스태프에 대한 긴급 폐쇄 요청 공문을 보낸 데 따른 조치다. ‘메디스태프’는 의사 면허 또는 의대 학생증으로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는 폐쇄
  • 경북 의성, 나흘 째 화재에…고기동 "산불방지 행동 요령 지켜달라"
    경북 의성, 나흘 째 화재에…고기동 "산불방지 행동 요령 지켜달라"
    사회일반 2025.03.25 08:36:05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25일 국민들에게 “입산 시 화기 소기 금지,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방지 국민행동요령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5일 오전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고기동 중대본 본부장 주재로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등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산불은 4건이 진행 중이며 평균 진화율은 88%다.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 경남 김해는 진화율이 80~90%대를 기록했지만, 경북 의성은 밤새 산불 영향 구역이 1만2565㏊까지 늘며 국내
  • [속보] 중대본부장 "산불, 1만 4694㏊ 영향…인명피해 15명"
  • "정상 영업 중인데"…고객 해약 속출에 속 타는 MG손보 [S머니-플러스]
    "정상 영업 중인데"…고객 해약 속출에 속 타는 MG손보 [S머니-플러스]
    사회일반 2025.03.25 08:10:17
    MG손해보험 124만 고객이 대혼란에 빠졌다. 메리츠화재의 인수 작업이 불발되면서 청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일부 계약자들은 보험을 해지하고 있고 다른 이들은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국회 청원을 올리는 등 자산 지키기 집단행동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MG손보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결정이 늦어질수록 처리 비용과 고객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MG손보 고객 1800여 명은 단체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집단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인수 작업이 중단된 이후로는 고객센터
  • 대형 싱크홀에 학생 안전 우려…한영중고·대명초도 '긴급 휴업'
    대형 싱크홀에 학생 안전 우려…한영중고·대명초도 '긴급 휴업'
    사회일반 2025.03.25 07:58:45
    서울 강동구 대명초 인근 사거리에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한영외고를 비롯해 인근 4개 학교가 긴급 휴업을 결정했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한영중·고, 한영외고, 대명초는 긴급 휴업을 결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한영중·고와 한영외고는 가스와 수도가 차단돼 급식, 화장실 사용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29분께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사방 폭 약 20m, 18m의 초대형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한영외고는 “현재 싱크홀이 계속 커지고 있
  • "20m 아래 추락한 오토바이·휴대폰만 발견"…명일동 싱크홀, 운전자 수색 난항
    "20m 아래 추락한 오토바이·휴대폰만 발견"…명일동 싱크홀, 운전자 수색 난항
    사회일반 2025.03.25 07:35:11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꺼짐) 사고로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소방 당국의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았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새벽 3시 30분께 싱크홀로 약 20m 아래로 추락했던 오토바이를 발견했다. 이에 앞서 새벽 1시 40분께에는 지하 수색 과정에서 운전자의 휴대전화도 확보했다. 그러나 밤샘 구조작업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다. 김창섭 강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현재로선 구조에 수십 시간까지 걸릴 수 있다"며 "싱크홀 안에는 2천톤의 토사와 물이 섞여 있어
  • 연대·고대, 미등록 제적절차 돌입…초강수에 의대생 마음 돌아서나
    연대·고대, 미등록 제적절차 돌입…초강수에 의대생 마음 돌아서나
    사회일반 2025.03.25 06:30:00
    40개 의대 중 가장 먼저 등록을 마감한 연세대와 고려대가 예정대로 미등록 의대생에게 제적 예정 통보를 했다. 연세대와 고려대와 같이 등록 마감일이 21일이었던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도 제적 관련 행정절차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재적 의대생 중 절반 이상이 제적 처분을 받게 되는 만큼 의대생 복귀를 위해 초강수를 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교육부도 제적당한 학생을 구제해주는 일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미등록=제적’ ‘수업 불참=유급’이라는 원칙론을 통해 의대생들의 ‘단일대오’를 힘들게 깬
  • "다시 성장이다" 외친 오세훈…대권행보 시동[양철민의 서울이야기]
    "다시 성장이다" 외친 오세훈…대권행보 시동[양철민의 서울이야기]
    사회일반 2025.03.25 06:00:00
    오세훈 서울 시장이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미래 비전을 담은 저서를 발간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재지정 이슈 등으로 대권주자로서의 입지가 흔들린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이른바 ‘중도 확장성’ 등을 감안하면 오 시장은 여권의 1순위 대선 후보다. 25일 서울시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자신의 정책 비전을 닮은 ‘다시 성장이다:오세훈의 5대 동행, 미래가 되다’를 출간하며 정책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오 시장은 해당 저서를 통해 △도전·성취와의 동행 △약자와의 동행 △미
  • 내수도 안 좋은데 메말라 가는 중산층 여윳돈…5년 만에 70만원 붕괴 [Pick코노미]
    내수도 안 좋은데 메말라 가는 중산층 여윳돈…5년 만에 70만원 붕괴 [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03.25 05:30:00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산층 가구의 여윳돈도 메말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의 소득은 늘었지만 아파트 담보대출 이자와 사교육비 등이 큰 폭으로 늘며 흑자액이 5년 만에 7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의 흑자액은 65만 75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만 8000원(11.8%) 줄었다. 2019년 4분기(65만 3000원)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70만 원을 밑돈 것도 5년 만
  • “월세 반값 아끼려다가 당했다”…가짜 집주인에게 보증금 1000만원 털린 사연
    “월세 반값 아끼려다가 당했다”…가짜 집주인에게 보증금 1000만원 털린 사연
    사회일반 2025.03.25 04:30:00
    최근 서울 일대에서 중고 거래 어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한 부동산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24일 당근마켓과 네이버 카페 등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의 허점을 이용한 연쇄 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협회가 받은 다수의 제보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A씨는 서울 일부지역에서 공인중개사 또는 매물에 관심있는 임차인을 사칭하며 네이버 또는 직·다방, 당근마켓 등에 매물로 나와있는 공실 오피스텔 또는 원룸을 찾아 연락을 취하고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피스텔 임대업을 하고 있는
  • "학원에서 봤던 문제가 시험에?"…문제 유출 교사, 처음 아니었다
    "학원에서 봤던 문제가 시험에?"…문제 유출 교사, 처음 아니었다
    사회일반 2025.03.25 02:00:00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피의자들을 검찰에 넘겼다. 24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혐의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A씨와 인근 학원 강사 B씨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수학 시험 문제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이 문제를 받아 자신이 근무하던 학원 학생들에게 시험 대비 자료로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중간고사 직후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
  • “엄마 되기 싫어요”…남성은 높지만 여성은 낮은 ‘부모 될 결심’
    “엄마 되기 싫어요”…남성은 높지만 여성은 낮은 ‘부모 될 결심’
    사회일반 2025.03.25 00:35:00
    20~40대 무자녀 서울 시민 가운데 부모가 되고 싶은 남성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면, 여성은 그렇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서울시 가족센터가 발간한 2024 서울가족보고서에 따르면, 자녀가 없는 20~40대 서울 시민을 상대로 ‘부모 될 의향’을 1점부터 5점까지로 조사한 결과 평균 점수는 3.4점으로 나타났다. 전년(3.2점)보다 상승한 수치이나, 남성과 여성의 반응은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3.7점으로 2021·2022년 3.3점, 2023년 3.5점에서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여성은 3.0점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