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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3명 심정지
    광명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3명 심정지
    사회일반 2025.07.17 22:13:57
    17일 오후 9시 5분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명은 전신화상을, 1명은 의식장애 피해를 입는 등 5명이 중상을 입었다. 18명은 연기흡입으로 인한 경상으로 분류됐다. 화재는 10층짜리 아파트 건물의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9시 56분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11시께 완전히 진압했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당국은 진화
  • [속보] 광명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3명 심정지
    [속보] 광명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3명 심정지
    사회일반 2025.07.17 22:08:08
    [속보] 광명 아파트 주차장 화재로 3명 심정지
  • 박상우 국토부 장관, 집중호우 피해 점검…"국민 생명 지키는 데 소홀함 없어야"
    박상우 국토부 장관, 집중호우 피해 점검…"국민 생명 지키는 데 소홀함 없어야"
    사회일반 2025.07.17 21:57:10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집중 호우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 대응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국가교통정보센터 상황실에서 집중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 회의에는 국토부 풍수해대책상황반, 5개 지방국토관리청(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모든 기관에서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철도 시설 복구 및 상황 관리와 선제적
  • "번개 30초 뒤 천둥 치면 즉시 대피하라"…극한호우 '낙뢰' 주의 경고, 왜?
    "번개 30초 뒤 천둥 치면 즉시 대피하라"…극한호우 '낙뢰' 주의 경고, 왜?
    사회일반 2025.07.17 21:35:32
    충청권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최대 40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번에는 지상으로 낙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낙뢰는 구름에서 땅으로 치는 번개로, 간밤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던 충남 서산의 관측 장비가 파괴되고 충북 충주의 한 물류창고에서는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17일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거센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중부지방과 전북 북서부, 경남 등 호우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
  • "산이 울린다 싶으면 이미 늦다"…전국 산사태 주의보, 이렇게 대피하세요
    "산이 울린다 싶으면 이미 늦다"…전국 산사태 주의보, 이렇게 대피하세요
    사회일반 2025.07.17 21:35:25
    밤사이 전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 위험이 급격히 커지면서 산림청이 전국 곳곳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17일 오후 1시 기준, 최대 5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에는 ‘심각’ 단계 경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대구·광주·울산·전북·전남·경북·경남·경기·강원 지역에는 ‘경계’ 단계, 서울·인천·제주에는 주의&apos
  • 자금지원부터 안전까지…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개시
    자금지원부터 안전까지…서울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개시
    사회일반 2025.07.17 21:23:24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자금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에 나선다. 또 공공배달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를 위해 전용 상품권을 3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에게 산재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용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하반기 지원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금융지원에 경영, 투자, 사회안전망까지 포함하는 현장 체감형 정책으로 자영업자들의 자생력을 높여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원 정책은 △공
  • 유성훈 금천구청장 “G밸리 기반으로 경제·AX 선도 도시 거듭날 것”
    유성훈 금천구청장 “G밸리 기반으로 경제·AX 선도 도시 거듭날 것”
    사회일반 2025.07.17 21:22:44
    “앞으로 새롭게 인공지능 기반 기술 전환(AX) 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은 17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금천구는 강소도시지만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AX 기술 선도’라는 계획의 배경에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가 있다. G밸리는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로, 규모가 192만여 ㎡(약 58만 평)에 달한다. 과거 구로공단으로 불리며 한국 제조업의 중흥을 이끌어온 역사의 현장으로 평가받는 G밸리는 이제 전국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밀집 단지로 변화했다. G밸리
  • 유급 후 2학기 복귀…의대 정상화 방안 이르면 23일 발표
    유급 후 2학기 복귀…의대 정상화 방안 이르면 23일 발표
    사회일반 2025.07.17 20:31:27
    미복귀 의대생 유급 처분은 그대로 하면서 올 2학기부터 수업에 복귀시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의대 정상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학내 의견 수렴 작업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 주초 의대생 구제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17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의총협은 이날 오후 화상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뜻을 모았다. 의총협이 마련한 방안에 따르면 40개 의대는 일단 올 1학기 수업에 불참해 유급 대상이 된 약 8000명에게
  • "윤석열 독방에 에어컨 설치해달라"…인권위에 진정 40건 접수
    "윤석열 독방에 에어컨 설치해달라"…인권위에 진정 40건 접수
    사회일반 2025.07.17 20:24:00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구치소 독방에 에어컨을 설치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을 국가인권위원회에 다수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0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독방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외부 병원 진료를 보장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이 40건 이상 접수됐다. 앞서 일부 지지자들은 윤 전 대통령이 에어컨 없이 생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구치소 측에 수감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해 왔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 있는 2평대 독방에 머무르고 있는 것
  • "남자가 쓰기엔 좀 창피한데"…체감온도 8도나 '뚝' 낮춰주자 '이것' 들기 시작했다
    "남자가 쓰기엔 좀 창피한데"…체감온도 8도나 '뚝' 낮춰주자 '이것' 들기 시작했다
    사회일반 2025.07.17 20:22:00
    7월 한반도를 덮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햇빛 차단 아이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글라스와 양산 등 자외선 차단 제품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17일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따르면 최근 한달(6월 14일~7월 13일)간 양산에 대한 검색량은 200% 이상 증가했다. 양산과 같은 자외선 차단 제품에 관심이 높아진 건 올해 폭염이 유례없는 수준으로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 낮 최고기온은 7월 초 기준 기상 관측 이래 117년 만에 가장 높았다. 기온이 연일 35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며
  • "李대통령 얼굴 대신 웬 식판이?" 파격 사진에…"尹 얼굴 잘려 유감" 발언 재조명
    "李대통령 얼굴 대신 웬 식판이?" 파격 사진에…"尹 얼굴 잘려 유감" 발언 재조명
    사회일반 2025.07.17 19:34:00
    최근 대통령실에서 배포한 이재명 대통령의 ‘머리 잘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의 유감 표명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지난 14일 이 대통령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찾아 신입 5급 공무원들과 식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대통령실이 공식 배포한 사진에는 이 대통령이 식당에서 국그릇을 통째로 들고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그릇으로 얼굴을 완전히 가린 이 사진은 배포 이후 온라인상에서 이른바 ‘대통령 드링킹 샷’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대통령실이 공식 배포하는 사진에 대통령의 얼굴 전
  • 토사에 깔리고 지하도 침수까지…경남 곳곳 피해 속출
    토사에 깔리고 지하도 침수까지…경남 곳곳 피해 속출
    사회일반 2025.07.17 18:45:15
    지난 3월 괴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을 비롯한 경남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남과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최대 300㎜에 가까운 비가 내려 토사 유출·매몰, 주택·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산청에서는 부상자도 나왔다. 이날 오후 4시 5분께 산청군 신등면 간공리 연산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으로 토사가 쏟아졌다. 이 산사태로 주택에 거주하던 60대 여성 A 씨가 토사에 깔려 출동한 소방에 구조됐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 코레일 “일반열차 동대구∼부산, 경전선 동대구∼진주 운행중단”
    코레일 “일반열차 동대구∼부산, 경전선 동대구∼진주 운행중단”
    사회일반 2025.07.17 18:40:56
    코레일이 17일 오후 6시부터 경부선 동대구∼부산, 경전선 동대구∼진주 구간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 지속된 강우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오후 3시 35분 청도군∼밀양시 구간에서는 토사가 선로로 유입돼 운행 차질이 발생했다. 철도공사는 “안전 확보 후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집중호우 땐 역시 장화가 최고? 절대 신지 말아야"…섬뜩한 경고, 왜?
    "집중호우 땐 역시 장화가 최고? 절대 신지 말아야"…섬뜩한 경고, 왜?
    사회일반 2025.07.17 18:36:57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집중호우 시 장화를 신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7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장화는 일상적인 비에는 유용하지만 폭우나 집중호우 등 극한의 기상상황에서는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 장화 안으로 물이 쉽게 유입될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나 침수 상황에서는 물웅덩이와 급류가 장화 길이보다 깊어질 수 있는데, 이때 장화 안으로 물이 차면 배출되지 않고 그대로 고이기 때문이다. 장화는 절연 기능이 있어 가로등 주변 등 감전 위험이 있는 곳을 걸을 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
  • “실망 드려 죄송”…‘중식 대가’ 이연복, ‘대장균 기준치 초과’ 논란에 사과
    “실망 드려 죄송”…‘중식 대가’ 이연복, ‘대장균 기준치 초과’ 논란에 사과
    사회일반 2025.07.17 18:25:46
    유명 중식 셰프 이연복이 본인의 이름을 내건 즉석조리식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조치를 받은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연복 셰프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최근 온라인에서 판매된 이연복의 ‘한우 우거지 국밥’ 제품에서 대장균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중단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저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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