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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인분 시켰는데 "빨리 먹어라" 호통…혼밥 손님 눈치 준 '여수 맛집' 논란에 결국
    2인분 시켰는데 "빨리 먹어라" 호통…혼밥 손님 눈치 준 '여수 맛집' 논란에 결국
    사회일반 2025.07.21 11:24:32
    혼자 식사하던 여성 유튜버에게 빨리 먹으라고 재촉해 불친절 논란에 휩싸인 전남 여수의 유명 백반집이 결국 사과문을 내걸었다. 21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해당 백반집은 출입문에 “문제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 친절하고 부드러운 손님 맞이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자필 사과문을 내걸었다. 이는 최근 한 여성 유튜버 A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자 2인분 시켰는데 20분 만에 눈치 주는 식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일자, 이에 사과한 것이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논란은 앞서 지난 3일 한 여성
  • 김건희 특검, 코바나컨텐츠 후원업체 희림 압수수색
    김건희 특검, 코바나컨텐츠 후원업체 희림 압수수색
    사회일반 2025.07.21 11:10:06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통일교 캄보디아 사업 청탁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김건희 특검이 정부의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도 참여한 희림종합건축사무소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김건희 특검은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소재 희림 사무실로 수사관 등을 파견해 문서 자료 등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희림이 정부의 캄보디아 ODA 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접점이 있는 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통일교 측은 이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수천만 원대의 선물을 전달한
  • 성동구 ‘싱크홀 제로’ 달성… 서울시 전역 73건 발생에도 무사고
    성동구 ‘싱크홀 제로’ 달성… 서울시 전역 73건 발생에도 무사고
    사회일반 2025.07.21 11:08:10
    서울 성동구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싱크홀 발생 ‘0건’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단 한 건의 싱크홀 사고가 없었던 건 25개 자치구 가운데 성동구가 유일하다. 서울시 재난·안전 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서울시 전역에서 73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2017년부터 선제적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주민들의 일상 속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성동구 측 설명이다. 성동구는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활용한 도로 하부 공동탐사를 매년 실시한다. 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과 누수진단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특히
  • 성동구, 반지하·옥탑방 417가구 ‘무더위·침수’ 걱정 덜었다
    성동구, 반지하·옥탑방 417가구 ‘무더위·침수’ 걱정 덜었다
    사회일반 2025.07.21 11:00:34
    서울 성동구는 에어컨·물막이판 설치 등 폭염·폭우 취약 계층 417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반지하와 옥탑방 거주민 200가구에 대해서는 본격 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6월 중 선풍기와 냉감 침구나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했다. 옥탑방 등 노후 주택 20가구에는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하는 ‘쿨루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실내외 온도를 낮춘다는 취지다. 반지하에 거주중인 197가구에는 물막이판과 역류방지기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앞서 2023~2024년 반지하 2476가구에
  • 마포구 장애인 647명 전수조사… 맞춤복지 강화
    마포구 장애인 647명 전수조사… 맞춤복지 강화
    사회일반 2025.07.21 10:24:13
    마포구가 지체·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복지 실태 파악에 나선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7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8세 이상 65세 미만 중증장애인에 대한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 등을 조사한다. 지체장애인 397명과 뇌병변장애인 250명 등 647명이 대상으로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학대 의심 사례 발견 시 서울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신고하고 관계 기관과 연계해 신속한
  • 대우건설 사장, 개포우성7차 1차 합동설명회 참석[집슐랭]
    대우건설 사장, 개포우성7차 1차 합동설명회 참석[집슐랭]
    사회일반 2025.07.21 10:22:01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개포우성7차 1차 합동설명회에 참석하며 재건축 사업 수주 의지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김 사장이 전날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1차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사장은 “써밋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해 첫 번째 사업지로 개포우성7차를 선택했는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개포우성7차는 써밋이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기준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계적 설계회사인 프랑스 빌모트의 토너 마케라(Tonus Michela)
  • NFC 터치 한번에…음성·수어로 공예품 설명 들어요
    NFC 터치 한번에…음성·수어로 공예품 설명 들어요
    사회일반 2025.07.21 10:18:29
    서울공예박물관은 시각·청각 장애인과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무장애 전시해설 서비스를 내달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개인 스마트폰으로 전시품 옆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를 터치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음성 안내·수어 해설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각장애인은 음성으로, 청각장애인은 수어 영상으로, 외국인 관람객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다. 서비스는 박물관 내 공예역사 상설전과 직물공예 상설전시, 박물관 내외부 공간에 설
  • 극한호우에 152명 피해 발생 경남도, 감염병 방역 나선다
    극한호우에 152명 피해 발생 경남도, 감염병 방역 나선다
    사회일반 2025.07.21 10:10:59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극한호우가 쏟아지며 침수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경상남도가 감영병 확산을 막고자 종합 방역대책을 가동한다. 이번 극한호우로 경남에서는 총 15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산청에서만 10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큰 상태다. 이에 도는 수돗물 오염과 하수 역류 등 침수지역 특성과 임시주거시설 집단생활 환경을 고려해 다중 감염병 경로에 대한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 접종팀을 꾸려 장티푸스와 A형 간염 백신을 이재민과 복구 인력에게 접종할 방침이다
  • ‘서울형 이음공제’ 8월 시행…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
    ‘서울형 이음공제’ 8월 시행…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
    사회일반 2025.07.21 10:10:55
    서울시는 세대 연계형 일자리 공제사업인 ‘서울형 이음공제’를 8월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중장년 근로자의 동반 고용률을 높이고 기업의 부담도 덜어준다는 취지다. 서울형 이음공제는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이 서울시민 청년(만19~39세)과 중장년(만50~64세)을 신규 채용하면 서울시·정부·기업·근로자가 매월 총 34만원을 공동 적립하는 구조다. 참여 기업이 1년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은 ‘서울형 세대이음 고용지원금’을 통해 사실상 기업 납입
  • [속보] '김건희 측근' 이종호 前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특검 출석
    [속보] '김건희 측근' 이종호 前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특검 출석
    사회일반 2025.07.21 10:07:10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이자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에 출석했다. 21일 오전 이 전 대표는 조사를 위해 특검 사무실이 있는 KT웨스트 건물로 들어갔다. 이 전 대표는 취재진을 피해 건물로 입장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김 여사의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 전 대표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표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주포'인 이정필 씨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8100만 원을 수수하고 집행유예를
  • [속보]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특검 출석…변호사법 위반 혐의
    [속보]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특검 출석…변호사법 위반 혐의
    사회일반 2025.07.21 10:00:44
    [속보]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특검 출석…변호사법 위반 혐의
  • "내 점 빼준 사람 의사가 아니네?"…간호조무사에 시술 시킨 의사 결국
    "내 점 빼준 사람 의사가 아니네?"…간호조무사에 시술 시킨 의사 결국
    사회일반 2025.07.21 09:58:00
    간호조무사에게 얼굴 점 제거 레이저 시술을 시킨 60대 의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9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부장판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69)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간호조무사 B씨(53)에게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인천 서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A씨는 2021년 11월 2일 병원 피부실에서 의료인이 아닌 B씨에게 CO₂ 레이저 기계를 이용해 환자의 얼굴 점 제거 시술을 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환자가 B씨로부터 점 제거 시술을 받고 &
  • [오늘의날씨] 극한호우 물러가고 다시 찜통더위…곳곳 소나기도
    [오늘의날씨] 극한호우 물러가고 다시 찜통더위…곳곳 소나기도
    사회일반 2025.07.21 09:57:00
    전국을 강타한 극한호우가 물러간 뒤 월요일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5∼20㎜의 비가 예보됐다. 내륙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내륙, 강원 내륙, 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 전북 내륙·광주·전남 내륙, 경남
  •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실거주 미확인 등 외국인 3명에 이행명령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실거주 미확인 등 외국인 3명에 이행명령
    사회일반 2025.07.21 09:36:06
    서울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동산을 취득하고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은 외국인 3명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부동산을 취득한 외국인이 허가 목적에 따라 이용하지 않는 사례 3건을 발견해 이행명령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말부터 자치구와 함께 부동산 불법행위 신속대응반을 꾸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 무등록 부동산 중개행위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거래 이용목적 이행 여부를 점검 중이다. 대상은 허가 목적에 따라 부동산을 이용해야 할 의무가 있는 총 8000여 건 중 외국인 소유 99건이다.
  • HDC현대산업개발 “방배신삼호, 반포 대표 주거단지로”[집슐랭]
    HDC현대산업개발 “방배신삼호, 반포 대표 주거단지로”[집슐랭]
    사회일반 2025.07.21 09:29:42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 재건축 홍보설명회에서 수주 의지를 내비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반포 엘루체 컨벤션에서 방배신삼호 재건축 첫 번째 단독 홍보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대표단과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강한 사업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인사말에서 “반포를 대표할 고급 주거단지로서 방배신삼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며 "인허가부터 시공, 준공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경설계를 담당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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