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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소비자연대,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전시회
    녹색소비자연대,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전시회
    사회일반 2025.11.24 18:46:17
    2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녹색소비자연대의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전시회’에서 금한승 기후환경에너지부 제1차관과 조지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이 화우품 트리에 응원 메시지를 걸고 있다. 화우품 트리는 제도의 취지와 안전한 제품 선택의 중요성을 관람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존이다. 사진제공=녹색소비자연대
  • '신월동 아파트 화재' 70대 중실화 피의자 구속 면해
    '신월동 아파트 화재' 70대 중실화 피의자 구속 면해
    사회일반 2025.11.24 18:46:15
    서울 양천구 신월동 한 아파트에서 중대한 과실로 불을 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구속을 면했다. 서울남부지법(박찬석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24일 중실화 혐의를 받는 A(76)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영장을 기각했다. 박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주거·직업·가족관계·범행 경위 등을 종합하면 도망이나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아파트 관계자인 A 씨는 21일 신월동 소재 지상 9층·지하 2층짜리 아파트 1층에 파지 수거장에서 중
  • 이것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이것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사회일반 2025.11.24 18:45:45
    2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녹색소비자연대의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전시회’에서 임상준 환경공단이사장(왼쪽부터),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 대표, 금한승 기후환경에너지부 제1차관, 조지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박연재 환경보건국장, 김영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녹색소비자연대
  • 녹색소비자연대,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전시회
    녹색소비자연대,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전시회
    사회일반 2025.11.24 18:45:14
    2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녹색소비자연대의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전시회’에서 관계자들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을 홍보하고 있다.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의 전성분 공개와 원료 안전성 평가 등을 통해 법적 수준 이상의 유해물질을 줄인 제품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25일까지 총 3차 심사에 걸쳐 선정된 제품들을 전시한다. 사진제공=녹색소비자연대
  • 제주 우도서 60대가 몰던 승합차 대합실 돌진 …3명 사망·10명 부상
    제주 우도서 60대가 몰던 승합차 대합실 돌진 …3명 사망·10명 부상
    사회일반 2025.11.24 18:35:47
    제주 우도에서 60대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도항선 대합실을 들이받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4일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7분꼐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에 도착한 도항선에서 나온 승합차 한 대가 돌연 150m가량을 돌진해 대합실 옆 대형 도로표지판 기둥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여성과 인근 도로를 지나던 70대 남성 1명, 60대 남성 1명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또한 차량 운전자 60대를 포함해 대합실 인근에 있던 시민 10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
  • 판결 전엔 처분 못하는 코인, 가치 폭락땐 피해자만 고통
    판결 전엔 처분 못하는 코인, 가치 폭락땐 피해자만 고통
    사회일반 2025.11.24 18:07:25
    수사기관이 자금 추적 과정에서 거둬들이는 가상자산 범죄 수익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법원 판결 확정 전까지는 처분하기 어려워 피해자 구제에 난항을 겪고 있다. 시세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의 특성과 미비한 제도 사이에서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사 단계에서 범죄 수익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이라도 법원 확정 판결 전까지 매각 등 처분을 할 수 없다. 형이 확정돼 몰수·추징 집행 단계에 들어가야 비로소 환가(현금화) 처리를 할 수 있다. 이에 압수 및 동결 시점
  • [단독] '범죄수익 세탁'에 쓰인 가상자산…몰수액 2년새 1519% 폭증
    [단독] '범죄수익 세탁'에 쓰인 가상자산…몰수액 2년새 1519% 폭증
    사회일반 2025.11.24 18:03:56
    범죄 금융 생태계 속에서 가상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파른 추세로 늘어나고 있다. 경찰이 전력 대응을 하며 올해 가상자산 몰수·추징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범죄 조직들은 자금 흐름 추적이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외국환은행을 거치지 않은 채 불법 ‘환치기’ 형태로 자유롭게 국내외 송금을 하며 범죄 행각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올해 들어 9월까지 범죄에 연루돼 몰수·추징한 가상자산은 1344억 원에 달
  • 기후·환경 스타트업 22곳 '그린테크협회' 만든다
    기후·환경 스타트업 22곳 '그린테크협회' 만든다
    사회일반 2025.11.24 18:00:19
    친환경 기술을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모여 업종 협회를 만든다. 이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아닌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협회 설립 인가 주무 부처로 지정하며 정부의 기후·환경 정책 설계 과정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환경 관련 스타트업 22개 사는 지난달 기후부에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했다. 이들은 기후·환경 분야 스타트업들의 구심점 역할을 맡을 협회 창립을 추진하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절차를 밟는 중이다. 협회 이름은 ‘그
  • 경사노위-민주노총, 26년 만에 공식 회동
    경사노위-민주노총, 26년 만에 공식 회동
    사회일반 2025.11.24 17:55:15
    노사정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공식 회동이 26년 만에 성사됐다. 하지만 민주노총이 이번 회동을 계기로 경사노위에 복귀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다. 24일 경사노위에 따르면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은 25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을 방문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난다. 경사노위 위원장이 민주노총 위원장과 만나는 공개 일정은 26년 만이다. 민주노총은 1999년 경사노위 전신인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한 후 경사노위와 별도 공개 면담을 한 전례가 없다. 이번 회동은 5일 취임한 김 위
  • "지금도 단협 반년 걸리는데…" 다중교섭 체제에 노사 모두 반발
    "지금도 단협 반년 걸리는데…" 다중교섭 체제에 노사 모두 반발
    사회일반 2025.11.24 17:55:11
    “지금도 자동차 노사는 반년을 협상에 매달리고 있는데 이번 노조법 개정으로 협력 업체까지 협상 범위가 확대되면 (교섭) 상황은 훨씬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대기업 노무 관계자) 정부가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2·3조 개정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한 ‘원·하청 노사 교섭 절차(노조법 시행령 개정안)’를 두고 노사 현장의 후폭풍이 거세다. 정부는 노란봉투법에 따른 원·하청 교섭 절차에도 ‘교섭 창구 단일화’나 ‘교섭 단위 분리 제도’와 같은 법 시행 이전 제도를 그대로 가져왔다
  • '하청도 원청과 분리교섭' 못박은 정부
    '하청도 원청과 분리교섭' 못박은 정부
    사회일반 2025.11.24 17:49:05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2·3조 개정안?)을 앞두고 정부가 원청 사측과 하청 노동조합 간 교섭 지원을 위해 교섭 창구 단일화 절차 내에서 교섭 단위 분리 제도?를 활용하기로 했다. 대기업 노조와 하청 노조는 이해관계가 다른 만큼 각각 따로 교섭하도록 하고 하청 안에서도 이해관계 등에 따라 분리해 교섭을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노동계는 즉각 거세게 반발했고 경영계도 노사 협상 자체가 멈출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노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
  • 14개大 총장들 "AI 시대 대학, 비판적 사고 훈련소로"
    14개大 총장들 "AI 시대 대학, 비판적 사고 훈련소로"
    사회일반 2025.11.24 17:48:04
    국내 14개 대학 총장들이 글로벌 경쟁력 약화와 인공지능(AI) 시대 도래로 위기를 맞은 대학의 역할론과 관련해 “(AI 시대) 대학은 비판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보기술(IT) 기업 팰런티어 등 산업계를 중심으로 ‘대학 해체론’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AI와 차별화된 인재를 키워내는 역할을 대학이 맡아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다. 24일 서울경제신문이 ‘AI 시대, 대학의 위기론’을 주제로 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 등 10개 사립대 총장 및 부산대·충북
  • "메기 역할한 홍콩과기대처럼…韓도 서울대 맞설 선수 키울 때"
    "메기 역할한 홍콩과기대처럼…韓도 서울대 맞설 선수 키울 때"
    사회일반 2025.11.24 17:36:33
    홍콩대·홍콩과기대·홍콩중문대 등 이른바 ‘홍콩 3대 대학’은 글로벌 교육 조사 기관 QS가 올해 실시한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모두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홍콩대는 베이징대·칭화대·싱가포르국립대 등을 제치고 아시아 대학 순위 1위에 올랐으며 홍콩과기대는 6위, 홍콩중문대는 7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반면 우리나라 대학은 관련 순위에서 연세대가 가장 높은 11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으며 고려대(12위), 성균관대(16위), 서울대(17위) 등 국내 주요 대학이 ‘톱 10’에 이름
  • 팰런티어가 불붙인 '대학 무용론'…"창조적 질문의 場으로 바꿔야"[첨단산업전쟁 위기의 대학]
    팰런티어가 불붙인 '대학 무용론'…"창조적 질문의 場으로 바꿔야"[첨단산업전쟁 위기의 대학]
    사회일반 2025.11.24 17:34:46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팰런티어는 “대학은 더 이상 신뢰할 인재를 육성하지 못한다”며 고졸자 대상 ‘메리토크라시 펠로십’을 운영하고 있다. 고졸 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넉 달간 월 5400달러의 급여를 제공한 후 성적에 따라 정직원으로 채용한다. 대학 교육 자체를 대체하려는 시도다. 이 같은 ‘대학 무용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 대학의 현실은 더욱 암울하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25년 우리나라 대학의 경제적 측면 글로벌 경쟁력 순위는 58위다. 홍콩(9위), 대만(14위), 중국(16위)에 비해 크
  • 시민단체, 합성니코틴 규제법 통과 촉구…"청소년 피해 막아야"
    시민단체, 합성니코틴 규제법 통과 촉구…"청소년 피해 막아야"
    사회일반 2025.11.24 17:18:49
    시민단체가 국회에 계류 중인 합성니코틴 규제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청소년지킴실천연대는 24일 김기표·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사무실을 방문해 합성니코틴 규제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연대는 “최근 경기 부천과 남양주에서는 청소년 전자담배 흡입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무인전자담배 판매점 확산, 성인인증 미비, 온라인 구매 용이성 등으로 청소년들은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학원가·역세권·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노출 위험이 빠르게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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