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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의료 지킨 리더십’ 이현석 서울의료원장, SP올해의병원CEO상 수상
    ‘공공의료 지킨 리더십’ 이현석 서울의료원장, SP올해의병원CEO상 수상
    헬스 2025.03.24 14:37:06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이 서울시병원회의 SP올해의병원CEO상을 받았다. 24일 서울의료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 21일 열린 서울시병원회 47차 총회 개회식 행사에서 제4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CEO(최고경영자) 부문을 수상했다. SP자랑스런병원인상은 서울시병원회와 신풍제약(019170)이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혁신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공동 제정한 상이다. 의료, 행정, 언론, CEO부문으로 나뉜다. 이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난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의대 증원 추진에 따른
  • 한승범 고대안암병원장 연임…구로·안산병원장에 민병욱·서동훈 교수
    한승범 고대안암병원장 연임…구로·안산병원장에 민병욱·서동훈 교수
    헬스 2025.03.24 14:09:34
    한승범 고대안암병원장(정형외과 교수)이 연임을 확정했다. 고대구로병원장은 민병욱 대장항문외과 교수, 고대안산병원장은 정형외과 서동훈 교수가 각각 새롭게 임명을 받았다. 고려대의료원은 산하기관인 구로·안산·안암 3개 병원장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한승범 고대안암병원장은 무릎, 고관절 등 인공관절 치환술 분야의 명의로 통한다.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다.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
  • 아리바이오, UAE 국부펀드 산하 기업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협력
    아리바이오, UAE 국부펀드 산하 기업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협력
    헬스 2025.03.24 11:47:58
    아리바이오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부펀드(ADQ) 산하 제약 기업인 아르세라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합의된 지역에서 AR1001의 독점 판매권 계약 △전략적 투자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 △상호 관심사를 기반으로 퇴행성 뇌신경질환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R&D) 등의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 신경퇴행성 질환 신약 개발 기업인 아리바이오는 13개국에서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AR1001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 셀트리온 '스테키마', 美코스트코서 판매… 시장 조기 선점
    셀트리온 '스테키마', 美코스트코서 판매… 시장 조기 선점
    헬스 2025.03.24 11:25:09
    셀트리온(068270)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를 미국 초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테키마를 미국에 출시한 후 약 2주 만에 거둔 성과다. 스테키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이달 22일(현지 시간) 미국 3위 규모의 유통업체 코스트코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계열사 ‘코스트코헬스솔루션스’와 스테키마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전역의 코스트코 매장 내 약국에서 PBM 가입자 및 코스트코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테키마 환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 “실패 아닌 재도전?”…HLB 그룹주, 일제히 반등 [Why 바이오]
    “실패 아닌 재도전?”…HLB 그룹주, 일제히 반등 [Why 바이오]
    헬스 2025.03.24 10:22:32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신약 허가 불발로 급락했던 HLB(028300)그룹주가 반등하고 있다. HLB가 재도전에 나설 계획을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전 10시 0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HLB는 전 거래일보다 11.18%(5200원)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면서 5만 원대를 회복했다. HLB제약(16.96%), HLB생명과학(14.36%), HLB테라퓨틱스(10.85%), HLB바이오스텝(6.95%), HLB제넥스(6.53%) 등 그룹주들도 일제히 반등 중이다. 앞
  • HK이노엔, 日 신약개발기업 '라퀄리아' 지분인수…10.6% 확보
    HK이노엔, 日 신약개발기업 '라퀄리아' 지분인수…10.6% 확보
    헬스 2025.03.24 09:32:48
    HK이노엔(195940)은 일본 신약개발기업 '라퀄리아' 지분을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HK이노엔은 라퀄리아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라퀄리아의 1대 주주가 됐다. HK이노엔은 라퀄리아 주식 259만2100주를 취득해 10.61%의 지분을 확보했다. 두 회사는 향후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일본 시장 진출을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라퀄리아는 일본 화이자 제약 출신 연구진이 2008년 설
  • 바이오투자 혹한기…"IPO까지 함께 갈 파트너 확보 필수"
    바이오투자 혹한기…"IPO까지 함께 갈 파트너 확보 필수"
    헬스 2025.03.24 05:30:00
    바이오 투자 시장의 혹한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구개발(R&D)에 집중하는 신약 개발사가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중장기 투자파트너 확보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업 초기투자부터 시작해 기업공개(IPO)까지 함께 갈 수 있는 ‘후원자’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 투자 시장은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구영권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미국의 경우 2021년 코로나 시기에 174개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상장한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며 “2024년 들어 일부 회복세
  • "반갑지 않은 귀환"… 신약 후보물질 기술반환 줄이려면
    "반갑지 않은 귀환"… 신약 후보물질 기술반환 줄이려면
    헬스 2025.03.24 05:30:00
    연초부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계약이 해지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기술이전 물질의 유효성이 문제인 경우도 있고, 단순히 해외 파트너사의 개발 전략이 바뀐 경우도 있다. 투자 시장에서 반환된 기술은 악재로 통하지만 오히려 기업이 자체 개발해 성과를 내기도 한다. 다만 기술이 반환되면 기업 가치는 물론 물질 자체의 신뢰성도 크게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신약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장성을 분석해 착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기술이전 계약이 해지되는 사
  • 본지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한의언론문화상' 수상
    본지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한의언론문화상' 수상
    헬스 2025.03.23 18:30:00
    안경진(사진) 서울경제신문 의료전문기자가 2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제69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한의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한의언론문화상은 국민 건강 증진과 한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안 기자는 보건의료 분야 국가기관과 여러 학술단체, 의료기관을 두루 출입하면서 바른 뉴스 및 사실을 알리는 정론 전개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 한의약계 발전, 사회적 인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안 기자를 비롯해 박근빈 뉴데일리 기자, 조민규 지디넷코리아 기자
  • 신약 기술반환 속출…"개발 초기부터 시장성 살펴야"
    신약 기술반환 속출…"개발 초기부터 시장성 살펴야"
    헬스 2025.03.23 17:40:26
    연초부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계약이 해지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기술이전 물질의 유효성이 문제인 경우도 있고, 단순히 해외 파트너사의 개발 전략이 바뀐 경우도 있다. 반환된 기술을 금융투자시장에서는 악재로 통하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로 자체개발을 통해 성과를 내기도 한다. 다만 기술이전 기술이 반환되면 기업가치는 물론 물질 자체의 신뢰성도 크게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신약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장성을 분석해 착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기술이전
  • AI로 위암 조기 발견…웨이센, "AI 내시경, 전세계 의료기관 공급 2배 늘릴 것"
    AI로 위암 조기 발견…웨이센, "AI 내시경, 전세계 의료기관 공급 2배 늘릴 것"
    헬스 2025.03.23 13:00:00
    "올해 해외에서 인공지능(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지은(사진) 웨이센 이사(CSO)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2025'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올해 공격적으로 해외 영업을 진행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웨이센의 웨이메드 엔도는 위·대장 내시경 장비와 연동해 사용하는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AI가
  • "공부 잘하는 약이라던데" 4년새 ADHD 약 처방 환자 2.4배 급증
    "공부 잘하는 약이라던데" 4년새 ADHD 약 처방 환자 2.4배 급증
    헬스 2025.03.23 12:20:03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를 처방받는 환자가 지난 4년새 2.4배로 급증했다. 그중 10대 이하가 45.3%인 15만 3031명을 기록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를 처방받은 환자는 약 33만 8000명으로 전년(28만 1000명)보다 40.4%(5만 7000명) 증가했다. 의료용 마약류 동향이 집계되기 시작한 2020년(14만 3000명)에 비해서는 2.4배 수준이다. 처방량 기준으로도 작년 9019만 7000정으로 2020년 3770만 9000정보다 2.4배로 증가
  • 국립암센터 이사장 지낸 한달선 전 한림대 총장 별세
    국립암센터 이사장 지낸 한달선 전 한림대 총장 별세
    헬스 2025.03.23 10:25:46
    한림대 총장과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역임한 한달선 한림대의과대학 명예교수가 22일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보건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 보건대학원 부교수, 한림대의대 사회의학교실 교수, 한림대 의대 학장 등을 거쳐 제4대 한림대의료원장, 제4대 한림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2006~2009년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지냈고 한국보건행정학회장, 대한예방의학회장, 세계보건기구(WHO) 단기자문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보건의료 정책과 학문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 [부고] 한달선씨(전 한림대 총장) 본인상
    헬스 2025.03.23 10:15:31
    ▲한달선씨(전 한림대 총장·한림대의대 명예교수) 별세, 22일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VIP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2)2224-2193
  • 10주만에 다시 늘어나는 독감환자…1주새 35% ↑
    10주만에 다시 늘어나는 독감환자…1주새 35% ↑
    헬스 2025.03.23 08:25:07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개학 후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주새 30% 넘게 증가해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1주 차(3월 9일∼15일) 전국 300개 표본 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0.8명으로, 전주 대비 35% 늘었다. 지난 겨울 독감 환자는 지난해 12월 20일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빠르게 증가해 1월 첫째 주엔 2016년 이후 최고치인 1000 명당 99.8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9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1주 전엔 1000 명당 8.0명으로, 이번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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