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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혁(한국임상고혈압학회장)씨 모친상
    헬스 2025.08.04 12:57:39
    ▲ 김옥순씨 별세, 이혁(한국임상고혈압학회장·대한의사협회 전 보험이사·힘내라내과 대표원장)씨 모친상=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5일 오전 8시 20분 (02)540-0096
  • ‘가상자산 신사업’ 기대감…브릿지바이오 7%대 상승 [Why 바이오]
    ‘가상자산 신사업’ 기대감…브릿지바이오 7%대 상승 [Why 바이오]
    헬스 2025.08.04 11:25:50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반등하면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도 가상자산 사업 전환에 따른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1시 13분 기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7.29%(190원) 오른 2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코인 시장의 반등세와 맞물려 브릿지바이오가 디지털 자산 기반 신사업 확대 기대감을 반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달 미국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사 파라택시스의 국내 펀드가 2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
  • 임신 중 염증, 출생 후 천식 등 알레르기 유발 원인 찾아냈다 [헬시타임]
    임신 중 염증, 출생 후 천식 등 알레르기 유발 원인 찾아냈다 [헬시타임]
    헬스 2025.08.04 11:25:48
    임신 중 모체에 생긴 염증이 아이가 출생 후 소아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병을 유발하게 만드는 기전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엄마의 몸에 생긴 염증이 태반으로도 이어져 태아의 스트레스 반응 조절 시스템에 영향을 주고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미쳐, 아이가 태어난 후 알레르기 반응이 더 강해진다는 연구 결과다. 카이스트는 이흥규 생명공학과 교수, 권명승 의과학대학원 박사 연구팀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점막면역학 분야 학술지 ‘뮤코잘 이뮤놀로지’에 지난달 1일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임신한 생쥐에게 과도한 염증
  • “효과는 그대로, 더 편하게”… 알피바이오, 약 기술로 만든 건기식
    “효과는 그대로, 더 편하게”… 알피바이오, 약 기술로 만든 건기식
    헬스 2025.08.04 09:54:00
    “현재까지 출원한 제형 관련 특허는 총 28건이며 이 중 약 80%가 연질캡슐 기술에 집중돼 있습니다.” 연질캡슐 제형에 특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알피바이오가 의약품에 적용하던 고도화된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알피바이오의 대표적인 연질캡슐 기술은 ‘네오듀얼’과 ‘뉴네오솔’이다. 두 기술 모두 원래는 전문의약품에서 출발한 제형 기술로 각각 복합 성분 안정화와 난용성 물질의 흡수율 개선이라는 고난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네오듀얼은 수용성과 지용
  • "더위 날리려 매일 '찬물 샤워' 했는데"…오히려 건강에 해롭다고?
    "더위 날리려 매일 '찬물 샤워' 했는데"…오히려 건강에 해롭다고?
    헬스 2025.08.04 09:20:06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위 해소법으로 ‘찬물 샤워’를 택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찬물로 샤워하는 습관은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비영리 학술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따르면 영국 랭커스터대 의대 아담 테일러 교수(임상해부학)는 “찬물 샤워·목욕은 몸을 식히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고, 불쾌한 땀 냄새를 말끔히 없애 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테일러 교수는 “찬물 샤워는 일시적인 편안함만 줄 뿐, 고혈압·심장병 등 환자에겐 특히 위험할 수 있다”고 덧붙
  • NH투자증권 "3분기 노바티스發 모멘텀 기대" [Why 바이오]
    NH투자증권 "3분기 노바티스發 모멘텀 기대" [Why 바이오]
    헬스 2025.08.04 08:56:41
    3분기 중 파트너사 노바티스를 통해 CKD-510의 개발 방향이 확인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종근당(185750)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 시각이 이어지고 있다. 4일 NH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 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1일 종가(8만 2000원) 대비 약 40.2%의 상승 여력을 반영한 수준이다. 하반기 CKD-510 기술 개발 기대감과 기존 주요 제품군의 매출 안정세가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란 분석이다. 종근당이 개발한 CKD-510은 출혈 부작용을 줄인 차세대 경구용 항혈소판제로, 2021년
  • 알리글로 수출 확대·백신 호조에… 녹십자, 실적 퀀텀점프 [Why 바이오]
    알리글로 수출 확대·백신 호조에… 녹십자, 실적 퀀텀점프 [Why 바이오]
    헬스 2025.08.04 08:26:57
    삼성증권은 GC녹십자(006280)에 대해 목표주가 20만 원을 제시하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국 수출 중심의 고수익 치료제 ‘알리글로’ 성장과 백신·혈장제제의 고른 실적 호조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삼성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알리글로의 미국 수출이 전 분기 대비 127% 증가하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며 “혈장제제와 백신 부문도 고른 성장을 보이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50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 복지부 '약가모델 재정립' 용역 착수…제네릭 약값 손질한다
    복지부 '약가모델 재정립' 용역 착수…제네릭 약값 손질한다
    헬스 2025.08.04 08:10:00
    보건복지부가 복제약(제네릭) 가격 제도를 통합하고 합리적인 약가 책정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 제도 시행을 앞두고 기존 제도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도 제네릭 약가 인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관련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가천대학교와 ‘의약품 약가 모델 재정립 방안(제네릭 의약품을 중심으로)’ 연구용역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체결했다. 제네릭 의약품 가격 책정 방식에 대한 연구로
  • 휴가철 바다 풍덩, 물놀이 후 다리 '퉁퉁' 붓는다면…'이 질환' 의심해야
    휴가철 바다 풍덩, 물놀이 후 다리 '퉁퉁' 붓는다면…'이 질환' 의심해야
    헬스 2025.08.04 06:24:00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변을 찾는 인파가 늘면서 물놀이 후 발생할 수 있는 중증 감염병에 대한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비브리오 패혈증과 봉와직염은 감염 시 빠르게 진행되며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일 의학계에 따르면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이 몸속으로 침투해 발생하는 급성 패혈증이다. 흔히 생선회나 조개류 섭취로만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바닷물에 잠시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실제로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감염자의 30~40%는 해수 접
  • "고급 요리에 꼭 사용하세요"…미식가가 추천한 '이것', 알고보니 발암물질이
    "고급 요리에 꼭 사용하세요"…미식가가 추천한 '이것', 알고보니 발암물질이
    헬스 2025.08.04 06:23:00
    '명품 소금'이라고 불리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프랑스산 고급 게랑드 해초 소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의 5배 검출됐다.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랑스 SAS BOURDIC사 제조 '게랑드 해초 소금'에서 비소 2.5mg/kg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식품 기준치 0.5mg/kg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해당 제품은 경기 용인시 '제제파크'에서 수입 판매됐으며, 250g 용량으로 제조일자 2024년 11월 7일, 제조번호 'B24312&apo
  • “전공의 복귀 이후가 진짜 시작” 용인세브란스가 증명한 ‘뉴노멀’ 성공공식
    “전공의 복귀 이후가 진짜 시작” 용인세브란스가 증명한 ‘뉴노멀’ 성공공식
    헬스 2025.08.04 05:30:00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려면 전공의들이 복귀하더라도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최근 출범한 대한입원의학회 초대 회장인 경태영(사진) 용인세브란스병원 입원의학과 교수는 3일 “입원전담 전문의는 전공의들이 교육·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입원전담 전문의는 병동에 상주하며 입원 환자만을 돌보는 전문의다. 환자의 예기치 못한 상태 변화 등 입원 기간 동안 발생하는 문제에 실시간 대응하고 다양한 진료과와의 협진, 보호자 소통,
  • "밥도 못 먹을 만큼 큰 고통"…윤종신 앓는다는 '이 병', 국내 환자 급증 ‘경고등’
    "밥도 못 먹을 만큼 큰 고통"…윤종신 앓는다는 '이 병', 국내 환자 급증 ‘경고등’
    헬스 2025.08.03 17:41:39
    가수 윤종신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랜만에 크론 복통이 왔다. 라운딩 일행들과 식사도 못 하고 그냥 왔다”고 호소했다. 그는 2012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크론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소장이 너무 좁아져 결국 60㎝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은 현재로선 완치가 어렵다.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꾸준한 약물치료와 식습관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 가운데 비만 비율이 크게 늘었다는 연
  • 알피바이오, 건기식에 의약품 기술 적용…"편하게 먹고 효과 UP"
    알피바이오, 건기식에 의약품 기술 적용…"편하게 먹고 효과 UP"
    헬스 2025.08.03 17:30:32
    알피바이오(314140)가 의약품 제조에 활용해온 고흡수·복합제형 기술을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분야로 확장해 제형 차별화에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알피바이오는 의약품에 적용하던 고도화된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알피바이오의 대표적인 연질캡슐 기술은 ‘네오듀얼’과 ‘뉴네오솔’이다. 두 기술 모두 원래는 전문의약품에서 출발한 제형 기술로 각각 복합 성분 안정화와 난용성 물질의 흡수율 개선이라는 고난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난용성 성분의 흡수율을 높이는
  • 용인세브란스가 증명한 ‘뉴노멀’…“입원전담 전문의가 의료개혁 핵심 열쇠”
    용인세브란스가 증명한 ‘뉴노멀’…“입원전담 전문의가 의료개혁 핵심 열쇠”
    헬스 2025.08.03 17:30:08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려면 전공의들이 복귀하더라도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최근 출범한 대한입원의학회 초대 회장인 경태영(사진) 용인세브란스병원 입원의학과 교수는 3일 “입원전담 전문의는 전공의들이 교육·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입원전담 전문의는 병동에 상주하며 입원 환자만을 돌보는 전문의다. 환자의 예기치 못한 상태 변화 등 입원 기간 동안 발생하는 문제에 실시간 대응하고 다양한 진료과와의 협진, 보호자 소통,
  • 수박만 먹었더니 뱃살 쏙 들어갔다는데…"몸에 실험 안 돼" 강력 경고, 왜?
    수박만 먹었더니 뱃살 쏙 들어갔다는데…"몸에 실험 안 돼" 강력 경고, 왜?
    헬스 2025.08.03 14:43:13
    낮은 칼로리, 높은 수분,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유도해 단기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일명 '수박 다이어트'에 대해 "극단적인 수박 섭취 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3일에서 5일 또는 일주일 동안 수박만 먹고 체중을 감량하는 '수박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유하는 글이 확산하고 있다.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수박만 먹으면 실제 체중이 변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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