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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승 제물’ 같은 건 없다, ‘61위’ 남아공도 경계해야
    ‘1승 제물’ 같은 건 없다, ‘61위’ 남아공도 경계해야
    스포츠 2025.12.07 13:19:28
    ‘내년 6월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 한국 축구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일정이다. 6일(이하 한국 시간) 본선 조 추첨에 이어 7일 조별리그 경기 시각까지 발표되면서 세계 축구 팬들의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의 한국은 유럽 플레이오프(PO)를 통과할 한 팀, 멕시코(15위),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과 A조에서 32강을 다툰다. 본선 참가국이 32개에서 48개로 확대되면서 토너먼트는 32강전부터다. 조별리그 각 조 1·2위에다 조
  • 듀랜트, NBA 통산 3만 1000점 돌파
    듀랜트, NBA 통산 3만 1000점 돌파
    스포츠 2025.12.06 22:25:26
    휴스턴 로키츠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포워드 케빈 듀랜트(37)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여덟 번째로 3만 1000득점 고지를 밟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듀랜트는 6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2025~2026 NBA 정규 리그 홈 경기에서 28점 8어시스트를 올려 휴스턴의 117대98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듀랜트는 1쿼터 6분 15초를 남기고 넣은 점프슛으로 통산 3만 1000득점을 돌파했다. NBA에서 3만 1000점 이상 올린 선수는 듀랜트가 여덟 번째다. 앞서 르브론 제임
  • 크로아 꺾었는데 4강 상대가 중국이네
    크로아 꺾었는데 4강 상대가 중국이네
    스포츠 2025.12.06 22:18:05
    한국 탁구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 단체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결승 길목에 맞닥뜨리면서 3회 연속 준우승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은 6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2스테이지에서 남자팀의 장우진,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과 여자팀의 이은혜(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최효주(한국마사회)를 내세워 독일에 7대8로 석패했으나 크로아티아를 8대5로 꺾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스테이지에서 4승3패(승점 11)를 기록, 8연승 행진으로 1위를 확정한 중국(승점 16)과 4
  • 전북 현대, 코리아컵도 품었다…‘더블’ 위용
    전북 현대, 코리아컵도 품었다…‘더블’ 위용
    스포츠 2025.12.06 17:03:19
    프로축구 '절대 1강'에 복귀한 전북 현대가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도 거머쥐며 2025시즌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양 팀 한 명씩 퇴장 당하고 연장 접전까지 펼친 끝에 2대1로 겨우 이겼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4년 만에 왕좌에 오르며 통산 열 번째 우승에 성공한 전북은 코리아컵까지 들어 올리며 구단 사상 두 번째로 한 해 2 개 주요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더블을 이뤄냈다.
  • 여자 빙속 이나현, 3차 월드컵 1000m 8위로 시즌 첫 ‘톱10’
    여자 빙속 이나현, 3차 월드컵 1000m 8위로 시즌 첫 ‘톱10’
    스포츠 2025.12.06 11:23:33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샛별 이나현(20·한국체대)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시즌 첫 톱10에 입상했다. 이나현은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5초2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나현은 올 시즌 월드컵 여자 1000m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이나현은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한 뒤 8일 주 종목인 여자 500m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 달 월드컵 1차
  • 손흥민 소속팀 LAFC, 새 사령탑으로 도스 산토스 감독 선임
    손흥민 소속팀 LAFC, 새 사령탑으로 도스 산토스 감독 선임
    스포츠 2025.12.06 09:00:26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수석코치로 활약한 마크 도스 산토스(48·캐나다)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이했다. LAFC는 6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제3대 사령탑으로 영입했다”며 “도스 산토스 감독은 지난 4시즌 동안 수석코치로 활약하면서 3개의 트로피(2022 MLS컵·2022 서포터스 실드2024 US 오프컵)를 들어 올리는 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LAFC는 지난 2일 체룬돌룬 감독의 사임을 공식 발표한 뒤
  • 韓축구, 월드컵서 맞붙는 멕시코·남아공은 어떤 팀?
    韓축구, 월드컵서 맞붙는 멕시코·남아공은 어떤 팀?
    스포츠 2025.12.06 07:35:44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상대할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어떤 팀일까. 또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데 핵심 변수로 꼽히는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에는 어떤 팀이 있을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PO 패스D 승자와 함께 A조에 묶였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6승 4무 무패로 승점 22를 쌓아 B조 6개 팀 중 1위로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 홍명보호, 죽음의 조 피했다?…북중미 월드컵 멕시코·남아공과 같은 'A조'
    홍명보호, 죽음의 조 피했다?…북중미 월드컵 멕시코·남아공과 같은 'A조'
    스포츠 2025.12.06 07:25:23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6일(한국시간) 한국은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PO 승자와 A조에 편성됐다. A조에서 만날 유럽 팀은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하는 유럽PO에서 결정된다. 23번째 월드컵인 2026년 대회는 내년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의 16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00
  • ‘죽음의 조는 피했다’…韓축구, 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A조
    ‘죽음의 조는 피했다’…韓축구, 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A조
    스포츠 2025.12.06 06:51:55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한 조에 묶였다. 한국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PO 패스D 승자와 A조에 속했다. 유럽 PO 패스D에서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한다. 체코-아일랜드 경기 승자가 덴마크-북마케도니아 경기(이상 현지시간 내년 3월 26일) 승자와 맞붙어(3월 31일) 본선 진출 팀이 가려진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
  • 피겨 서민규, 韓남자 선수 최초 주니어GP 파이널 정상
    피겨 서민규, 韓남자 선수 최초 주니어GP 파이널 정상
    스포츠 2025.12.05 19:08:59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서민규(경신고)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JGP)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서민규는 5일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1.64점, 예술점수(PCS) 79.45점, 총점 171.09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84.82점을 합한 최종 총점 255.91점을 기록한 그는 일본의 나카타 리오(249.7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개인 최고점 경신과 함께 지난해 준우승에
  • 뷰티숍 쇼핑 즐기던 성수동 주민 린가드 ‘이젠 안녕’
    뷰티숍 쇼핑 즐기던 성수동 주민 린가드 ‘이젠 안녕’
    스포츠 2025.12.05 18:16: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3)가 FC서울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이행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2년 동안 정들었던 K리그 무대와 작별한다. 서울 구단은 5일 "2025시즌을 끝으로 린가드와 계약을 종료하고 이별한다"며 "린가드가 구단에 자기 축구 여정의 다음 무대를 펼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K리그와 구단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팀을 위해 모든
  • '빙속 장거리 간판' 정재원 "세 번째 올림픽, 아내에게 金 선물할래요"
    '빙속 장거리 간판' 정재원 "세 번째 올림픽, 아내에게 金 선물할래요"
    스포츠 2025.12.05 17:09:44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빙속)이 열린 강릉아이스아레나. 17세 고교생이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는 ‘장거리 전설’ 이승훈(37), 두 살 많은 김민석(26)과 호흡을 맞춰 팀추월 종목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따냈다. 경기 후 그는 소년 같은 이미지 덕에 ‘뽀시래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소년은 성장을 거듭했다. 4년 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목에 걸며 두 대회 연속 메달이라는 영광을 누렸다. 한국 빙속의 ‘장거리 에이스’ 정재원(24·의정부시청)이다. 최근 서울 노원구 태릉국
  • ‘코리안 듀오’ 날았다…조규성 골·이한범 도움
    ‘코리안 듀오’ 날았다…조규성 골·이한범 도움
    스포츠 2025.12.05 12:29:19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코리안 듀오’ 조규성(27)과 이한범(23)이 각각 골과 도움을 올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내년 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표팀에도 반가운 소식이다. 조규성과 이한범은 5일(한국 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치른 노르셸란과의 2025~2026 덴마크컵 8강 1차전을 나란히 풀타임 소화하면서 팀의 5대1 승리에 힘을 보탰다. 미트윌란은 덴마크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 4년 만의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이 갔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조규성은 미트윌란의 세 번째 골을 책임졌다. 2대0으로 앞
  • 펜싱 여자 플뢰레 월드컵, 부산 금정체육관서 개막
    펜싱 여자 플뢰레 월드컵, 부산 금정체육관서 개막
    스포츠 2025.12.05 07:55:26
    펜싱 여자 플뢰레 월드컵이 부산에서 개막한다. 대한펜싱협회는 5∼7일 부산 금정구의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2025 부산 SK텔레콤 여자 플뢰레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한펜싱협회는 2023년 국제그랑프리대회와 지난해 여자 월드컵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부산에서 플뢰레 종목 국제대회를 열게 된다. 30개국 190여 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시드 배정에 반영되는 포인트가 걸려있다. 한국은 심소은, 박지희(이상 서울특별시청), 모별이(인천광역시 중구청), 김호연 (강원특별자
  • 韓주니어 남자하키, 이집트 꺾고 월드컵 첫 승
    韓주니어 남자하키, 이집트 꺾고 월드컵 첫 승
    스포츠 2025.12.05 07:42:39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이집트를 제압하고 월드컵 첫 승을 올렸다. 한국은 4일(현지 시간) 인도 마두라이에서 열린 제14회 국제하키연맹(FIH)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대회 6일째 17~24위전에서 이집트를 6대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첫 승을 따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무 2패에 그쳐 24개 참가국 가운데 17~24위전으로 밀려난 한국의 첫 승리다. 이날 이민혁(한국체대)이 혼자 4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송정섭(한국체대)과 박서원(한국체대)이 1골씩 넣으며 힘을 보탰다. 한국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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