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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상금 1200만원…현대바둑 80주년 기념 공모전
    총상금 1200만원…현대바둑 80주년 기념 공모전
    스포츠 2025.08.29 16:10:54
    한국기원은 한국 현대바둑 80주년을 맞아 전국 규모의 바둑 콘텐츠 공모전(사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둑의 전통과 미래 가치를 동시대의 시각으로 조명하고 대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2025 한국 현대바둑 80주년 공모전’이다. 일러스트와 유튜브 영상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일러스트 부문은 바둑을 주제로 한 창작 이미지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도 제출 가능하다. 유튜브 영상 부문은 형식의 제한 없이 바둑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콘텐츠면 되고 권장 재생 시간은 20초에서 10분 이내다. 접수 기간은 1
  • 잘 잡고 잘 쳤다…9회 지배한 이정후
    잘 잡고 잘 쳤다…9회 지배한 이정후
    스포츠 2025.08.29 14:21:55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9회를 지배했다. 9회 초 호수비로 상대 득점의 싹을 자른 뒤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7번 타자 중견수 이정후가 9회 말 1사 1·2루에 타석에 들어섰다. 스코어는 3대3. 안타 하나면 끝나는 상황에 관중도 숨을 죽였다. 상대 오른손 불펜 다니엘 팔렌시아와 상대해 볼카운트 1-1을 맞은 이정후는 시속 146㎞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야무지게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 2025.08.29 08:50:12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체육국 스포츠산업과장 이재순
  • 이정후, MLB 첫 끝내기 안타…팀은 5연승 행진
    이정후, MLB 첫 끝내기 안타…팀은 5연승 행진
    스포츠 2025.08.29 07:49:12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첫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4대3으로 짜릿한 승리를 챙기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이정후의 끝내기 안타는 9회말에 나왔다. 3대3으로 맞선 9회말 1사 후 샌프란시스코는 케이시 슈미트, 윌머 플로레스의 연속 안타로 1, 2루 기회를 얻
  • '별들의 잔치' UCL서 두 시즌 연속 '코리안 더비' 펼쳐진다
    '별들의 잔치' UCL서 두 시즌 연속 '코리안 더비' 펼쳐진다
    스포츠 2025.08.29 07:44:21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두 시즌 연속 ‘코리안 더비’가 펼쳐진다. UEFA는 29일 모나코에서 2025~202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식을 열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는 지난 시즌부터 32개 팀 조별리그 방식이 아닌 36개 팀이 참가하는 리그 페이즈 제도를 도입했다. 총 36개 팀이 단일 리그 체제 속에서 각각 8경기를 치른다. 1포트에서 4포트까지 한 포트당 두 팀씩 맞대결을 펼치며 홈 4경기, 원정 4경기다. 1위부터 8위까지는 곧바로
  • ‘1위 굳건’ LG트윈스, 12연속 위닝시리즈…KBO 단일 시즌 최다 신기록
    ‘1위 굳건’ LG트윈스, 12연속 위닝시리즈…KBO 단일 시즌 최다 신기록
    스포츠 2025.08.28 22:05:52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12연속 위닝시리즈 행진을 이어가며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연속 위닝시리즈 신기록을 세웠다. LG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시즌 75승 44패 3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NC와 1승 1패로 맞선 상황에서 열린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LG는 지난달 8∼10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2승 1패)부터 이어온 위닝시리즈를 12개로 늘렸다. 이는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연속 위닝시리즈 신기록이다. 또한 이
  • "속옷 입은 사진 올린 역도선수 중징계하라" 민원에…"네가 뭔 상관?"
    "속옷 입은 사진 올린 역도선수 중징계하라" 민원에…"네가 뭔 상관?"
    스포츠 2025.08.28 17:10:34
    역도선수 박수민(포천시청)이 자신의 SNS에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올렸다가 중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천시청은 이달 2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수민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하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했다. 민원인은 박수민의 SNS 사진을 첨부한 뒤 "포천시청 역도선수에 대한 강력징계를 요청한다"고 적었다. 이어 "이 사진에 나오는 선수가 귀 시청 소속 박수민 선수 맞냐?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는데, 시청 이미지 손상은 물론 이런 사람을 굳이 계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quo
  • 1회전 탈락 메드베데프, 벌금만 6000만원
    1회전 탈락 메드베데프, 벌금만 6000만원
    스포츠 2025.08.28 16:50:10
    테니스 남자 단식의 강자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이성을 잃고 벌인 추태로 인해 돈과 명예를 모두 잃게 됐다. AP통신은 28일(한국 시간) "메드베데프가 경기 도중 비신사적인 행위로 벌금 3만 달러(약 4164만 원), 라켓을 부순 행위로 벌금 1만 2500달러(약 1735만 원)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메드베데프는 지난 26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 뱅자맹 봉지(프랑스)와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강하게 항의했다. 더욱이 그는 관중들
  • '첫 국외 출생 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프 "대표팀 선발, 꿈이 이뤄진 순간"
    '첫 국외 출생 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프 "대표팀 선발, 꿈이 이뤄진 순간"
    스포츠 2025.08.28 16:50:09
    “꿈이 이뤄진 순간이었어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사상 첫 국외 출생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대표팀 선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카스트로프가 SNS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전한 국가대표 발탁 소감을 27일 협회 SNS을 통해 공개했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25일 발표된 9월 미국 원정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 26명에 이름을 올렸다.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 출생으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외국 태생의 혼혈 선수로는 최초로 우리나라 남
  • 문체부, 체육계 폭력·성폭력 행위 근절 위해 '칼' 빼 들었다
    문체부, 체육계 폭력·성폭력 행위 근절 위해 '칼' 빼 들었다
    스포츠 2025.08.28 11:23:39
    문화체육관광부가 반복되는 체육계 폭력·성폭력 사건을 근절하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문체부는 9월 한 달간의 ‘스포츠 폭력행위 특별 신고·상담 기간’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체육계의 폭력·성폭력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는 성적을 위한 폭력이 용인되고 맞아도 쉬쉬하는 고질적 집단 문화가 체육계 폭력·성폭력 행위의 근절을 막는 원인으로 봤다. 이에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스포츠윤리센터 등과 함께 ‘단 한 번의 폭력행위로도,
  • 첫 시구 나선 손흥민, 완벽한 제구로 스트라이크 '쾅'
    첫 시구 나선 손흥민, 완벽한 제구로 스트라이크 '쾅'
    스포츠 2025.08.28 11:10:46
    한국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손흥민(33·LA FC)이 생애 첫 야구 시구에서 완벽한 제구로 스트라이크를 던져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손흥민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자신을 상징하는 7번이 적힌 다저스 유니폼과 모자에 청바지를 착용하고 마운드에 오른 손흥민은 모자를 벗고 관중에 인사한 뒤 정확히 포수 미트에 공을 던졌다. 시구를 마친 그는 공을 받은 다저스의 7번 블레이크
  • ‘김민재 풀타임’ 뮌헨, 비스바덴 꺾고 포칼 2R행
    ‘김민재 풀타임’ 뮌헨, 비스바덴 꺾고 포칼 2R행
    스포츠 2025.08.28 07:57:44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소속팀인 독일프로축구 ‘명가’ 바이에른 뮌헨은 ‘3부리그’ 베헨 비스바덴을 꺾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 진출했다. 뮌헨은 28일(한국 시간) 독일 비스바덴의 브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비스바덴과 2025~2026 DFB 포칼 1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앞세워 3대2로 이겼다. 이날 뮌헨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요나탄 타와 함께 중앙 수비 콤비를 이뤄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 경기를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축구 통계 전문 소파스
  • 조코비치, 145위 선수 꺾고 US 오픈 3회전 합류…25번째 메이저 타이틀 향해 순항
    조코비치, 145위 선수 꺾고 US 오픈 3회전 합류…25번째 메이저 타이틀 향해 순항
    스포츠 2025.08.28 07:40:33
    남녀 단식을 통틀어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인 2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9000만 달러·약 1247억 원) 남자 단식 타이틀 획득을 향해 순항했다. 조코비치는 2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재커리 스베이더(145위·미국)를 2시간 31분 만에 3대1(6대7<5대7> 6대3 6대3 6대1)로 꺾었다. 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캐머런 노리(3
  • 국민체육진흥공단,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콘텐츠 공모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콘텐츠 공모전 개최
    스포츠 2025.08.28 00:10:00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및 건전 이용 확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불법 도박 위험성과 합법 사행산업인 스포츠토토 공익적 기여도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5인 이내)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인(팀)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제출 가능한 콘텐츠는 영상, 카드 뉴스, 웹툰, 숏폼 등 다양하다. 시상식 참석이 불가하거나 참가 신청서 허위 기재 및 동일한 내용으로 타 공모전에서 수
  • 40세 강민호가 해냈다…KBO 1000득점 '최고령' 신기록
    40세 강민호가 해냈다…KBO 1000득점 '최고령' 신기록
    스포츠 2025.08.27 20:57: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40)가 KBO리그 역대 최고령 1000득점 기록을 세웠다. 강민호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5회 첫 득점을 올렸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3루수 옆을 뚫는 2루타를 날린 뒤 양우현의 2루수 앞 땅볼에 3루를 밟았다. 이어 이재현의 유격수 땅볼 때 홈을 밟으며 개인 통산 1000득점을 채웠다. 경기 전까지 999득점에 머물러 있던 기록을 이날 완성한 것이다. 강민호는 40세 9개월의 나이에 KBO리그 통산 26번째 1000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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