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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점퍼’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올해 6연승
    ‘스마일점퍼’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올해 6연승
    스포츠 2025.06.07 08:19:24
    우상혁(용인시청)이 올림픽 챔피언 두 명이 출전한 경기에서도 우승하며, 올 시즌 멈출 줄 모르는 질주를 이어갔다. 우상혁은 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를 넘고 정상에 섰다. 2m32는 올 시즌 우상혁의 개인 최고이자, 세계 2위 기록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상혁은 올 시즌 국제대회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챔피언을 차지했다. 우상혁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한 건 2022년 카타르 도하, 2023년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홍명보號 귀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홍명보號 귀국
    스포츠 2025.06.06 20:12:36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라크 원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 감독과 주장 손흥민에게 꽃다발을 건네자 수백명들의 팬이 환호했다. 대표팀은 이날 새벽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최소 조 2위 이상을 확보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 축구는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1회 연속이자 처음 출전한
  • 이재명 대통령 "월드컵 본선 진출…국민에게 큰 위로"
    이재명 대통령 "월드컵 본선 진출…국민에게 큰 위로"
    스포츠 2025.06.06 18:06:25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전세계 6개국만이 달성한 성과이자 아시아 최초의 쾌거”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본선 무대를 밟게 된 우리 대표선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아시아 축구 강국이라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지켜내셨다”고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열정과 땀방울에는 언제나 국민을 하나로 뭉
  • 세계 8위 초추웡에 2대0…안세영, 인니오픈 4강행
    세계 8위 초추웡에 2대0…안세영, 인니오픈 4강행
    스포츠 2025.06.06 17:23:53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3연속 2대0 완승으로 가뿐하게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4강으로 올라섰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6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8위)을 2대0(21대11 21대10)으로 제압했다. 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2대0(21대14 21대11)으로 누른 안세영은 16강에서 소속팀 동료 김가은(삼성생명)을 34분 만에 2대0(21대7 21대11)으로 꺾더니 초추웡
  • 현충일 맞아 육해공 장교 고척돔서 시구…3대째 군인 '병역 명문가'
    현충일 맞아 육해공 장교 고척돔서 시구…3대째 군인 '병역 명문가'
    스포츠 2025.06.06 17:21:25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에 3대째 군인의 길 걷고 있는 '병역 명문가' 육·해·공군 장교들이 시구에 참여했다. 국방부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시타·시포를 진행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김기현 중위가 시구자로, 국군의무학교의 백승 육군 소위가 시타,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강감찬함 소속 주민서 소위가 시포를 맡았다. 김 중위는 6·25 전쟁 참전용사
  • 한화 류현진 1군 말소…허벅지 안쪽 근육 이상
    한화 류현진 1군 말소…허벅지 안쪽 근육 이상
    스포츠 2025.06.06 17:16:3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류현진(38)이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 구단은 "류현진이 5일 투구 도중 왼쪽 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회복을 위해 1군에서 말소했다"며 "선발 로테이션을 두 번 정도 건너뛰고 재합류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류현진은 5일 대전에서 열린 kt wiz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3⅔이닝 동안 피안타 8개, 사사구 2개, 삼진 3개를 기록하며 4실점했다. 1회에는 kt 안현민에게 홈런도 허용한 류현진은 이날 한화가 0대7로 져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 황성빈에 윤동희까지…롯데 외야 초비상
    황성빈에 윤동희까지…롯데 외야 초비상
    스포츠 2025.06.06 14:31:59
    황성빈에 이어 윤동희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롯데 자이언츠가 위기에 빠졌다. 6일 롯데 등에 따르면 윤동희는 전날 수비를 하다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부산 거인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근육 손상 진단이 내려지면서 윤동희는 안정을 취한 뒤 2주 후에 다시 검진을 받기로 했다. 롯데는 이날 현재 32승 3무 27패로 리그 3위지만 키움과 만나 2연패를 당했으며 최근 10경기 3승 7패로 4위 SSG랜더스와 5위 삼성 라이온즈에 반 게임 차로 쫓기고 있다. 여기에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나가며 경기 운용은
  • 여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 월드컵 3차 단체전 3위…남자는 결승 진출
    여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 월드컵 3차 단체전 3위…남자는 결승 진출
    스포츠 2025.06.06 12:14:30
    올림픽에서 10연패 신화를 쓰며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한국 여자 리커브 양궁이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으로 팀을 꾸린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5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체전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을 6대0(56대53 60대59 57대56)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선 미국과 슛오프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4대5(56대60 56대55 54대56 61대55 <30대30+>)로 아깝게
  • '야말 멀티 골' 스페인, 프랑스 5대4로 꺾고 네이션스리그 결승행
    '야말 멀티 골' 스페인, 프랑스 5대4로 꺾고 네이션스리그 결승행
    스포츠 2025.06.06 08:42:51
    스페인이 ‘초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의 멀티 골 활약에 힘 입어 프랑스를 꺾고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결승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 2024~2025 UNL 리그A 준결승에서 5대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스페인은 전날 독일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UNL 결승전은 우리 시간으로 9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결승에서 맞붙을 두 팀의 역대 공식 전적에서는 스페인이 포르
  • 11회 월드컵 본선행 이끈 홍명보 "지금부터 모든 것 본선에 포커스 맞출 것"
    11회 월드컵 본선행 이끈 홍명보 "지금부터 모든 것 본선에 포커스 맞출 것"
    스포츠 2025.06.06 08:34:42
    한국 축구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일군 홍명보 감독이 곧바로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가 될 거로 생각했고, 시작하면서도 쉽지 않다고 판단됐으나 상대가 한 명 퇴장을 당하면서 우리가 경기를 통제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어려운 상대가 수적으로 부족한 점을 선수들이 잘 활용해
  • 우즈베키스탄,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중국은 탈락 확정
    우즈베키스탄,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중국은 탈락 확정
    스포츠 2025.06.06 08:22:49
    아시아의 강호로 발돋움한 우즈베키스탄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우즈베키스탄은 5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나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A조 9차전에서 UAE와 0대0으로 비겼다. 승점 18(5승 3무 1패)를 쌓은 우즈베키스탄은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선두 이란(승점 20)에 이어 A조 2위를 마크하며 10일 카타르와의 최종 10차전 결과와 관계 없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3차 예선에서는 각 조 상위 2개국에 본선 직행 티켓을 주며
  • 한국, 이라크 2대0으로 제압…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한국, 이라크 2대0으로 제압…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스포츠 2025.06.06 08:10:12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터진 김진규(전북)의 선제 결승 골과 오현규(헹크)의 추가 골에 힘 입어 이라크를 2대0으로 꺾었다. 9차전까지 승점 19(5승 4무)를 쌓은 한국은 3위 이라크(승점 12)와 격차를 승점 7로 벌려 마지막 10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
  • 육상연맹, 韓신기록 3개 작성한 男400m 계주팀에 포상금 7000만 원 전달
    육상연맹, 韓신기록 3개 작성한 男400m 계주팀에 포상금 7000만 원 전달
    스포츠 2025.06.06 00:05:00
    3주 동안 잇따라 한국 신기록 3개를 작성한 남자 400m 계주팀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대한육상연맹은 5일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열린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남자 400m 계주팀에 총 70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남자 400m 계주팀은 지난달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예선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이 38초56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고, 다음날 같은 대회 패자부활전에서는 서민준, 나마
  • “초반 스퍼트했지만 제도적 한계도 절감…새정부 출범했으니 2차로 속력내야죠”
    “초반 스퍼트했지만 제도적 한계도 절감…새정부 출범했으니 2차로 속력내야죠”
    스포츠 2025.06.05 17:02:39
    “오버페이스에 가까울 정도로 100일 동안 굉장히 속력을 냈어요. 제도적으로 막혀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는데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2차로 속력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의 탁구 영웅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출신으로 각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올해 2월 28일 취임한 유승민(43) 대한체육회장. 그는 이달 7일이면 취임 100일을 맞는다. 3연임에 도전했던 ‘철옹성’ 이기흥 전 회장을 이겨 ‘이변’ ‘기적’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체육계 수장이 된 그다. 선수 시절 ‘발탁구’로 중국의 높
  • 이정후, 韓 유일 MLB 올스타 후보 선정
    이정후, 韓 유일 MLB 올스타 후보 선정
    스포츠 2025.06.05 14:29:21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빅리거 중 유일하게 ‘별들의 잔치’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후보에 올랐다. MLB닷컴은 5일(한국 시간) 올스타 투표 사이트를 열고 양대 리그 포지션별 후보를 소개했다. 이정후는 총 45명의 후보가 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에 속했다. 이정후는 2023년 40홈런-70도루로 활약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최근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 올 시즌 61경기에서 16개 홈런을 기록한 제임스 우드(워싱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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