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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52일 만에 '멀티 장타' 터뜨리며 팀 승리 견인
    이정후, 52일 만에 '멀티 장타' 터뜨리며 팀 승리 견인
    스포츠 2025.06.05 13:32:19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안타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 그것도 한 경기에서 2루타 이상의 장타를 두 개나 뽑아내는 ‘장타 멀티히트’였다. 이정후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이정후가 뽑아낸 2개의 안타는 모두 2루타였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장타를 2개 이상 쳐낸 건 월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연타석 홈런 이후 52일 만이다. 이번
  • '빅매치' 성사…'신구 최강자' 신네르·조코비치, 佛오픈 4강서 맞대결
    '빅매치' 성사…'신구 최강자' 신네르·조코비치, 佛오픈 4강서 맞대결
    스포츠 2025.06.05 13:07:02
    남자 테니스 ‘신구 최강자’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4강에서 격돌한다. 준결승 티켓을 먼저 거머쥔 건 신네르였다. 신네르는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알렉산드르 부블리크(62위·카자흐스탄)를 3대0(6대1 7대5 6대0)으로 꺾었다. 이어 열린 또
  • 쿠팡플레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타이틀 스폰서 맡았다
    쿠팡플레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타이틀 스폰서 맡았다
    스포츠 2025.06.05 13:00:00
    쿠팡플레이가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쿠팡플레이는 여자 축구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여자 축구 대표팀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고 5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지난달 30일과 2일에 열린 한국 대표팀과 콜롬비아의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특히 2일에는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가 경기가 열린 용인미르스타디움을 방문해 ‘Player of the Match’ 시상 및 대표팀과의 기념 촬영을 통해 직접 격려를 전했다. 앞으로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현장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대표팀의 모습을 팬들과 공유
  • 신네르 vs 조코비치…프랑스오픈 결승 티켓 놓고 맞대결
    신네르 vs 조코비치…프랑스오픈 결승 티켓 놓고 맞대결
    스포츠 2025.06.05 07:35:23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결승 티켓을 두고 남자 단식 최강자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의 대진이 완성된 것. 신네르는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알렉산드르 부블리크(62위·카자흐스탄)를 3대0(6대1 7대5 6대0)으로 꺾었다. 이어 열린 또 다른 8강 경기에서는 조코비치가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middo
  • 프로축구 서울,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풀 스타디움상’ 수상
    프로축구 서울,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풀 스타디움상’ 수상
    스포츠 2025.06.04 14:00:00
    수도 서울을 홈으로 두고 있는 FC서울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풀 스타디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맹은 4일 K리그1 1~13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풀 스타디움상 수상의 영광은 1~13라운드간 열린 총 여섯 번의 홈 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2만 9848명을 유치해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서울이 차지했다. 지난 시즌 평균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게 수여
  • 시즌 첫 위닝시리즈…콜로라도, 마이애미에 2연승
    시즌 첫 위닝시리즈…콜로라도, 마이애미에 2연승
    스포츠 2025.06.04 13:59:5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가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콜로라도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방문경기에서 3대2로 이겼다. 이로써 콜로라도는 5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마이애미와 3연전에서 먼저 2승을 거둬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2대2로 맞선 8회초 좌월 솔로홈런으로 결승점을 낸 헌터 굿맨의 활약이 눈부셨다.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콜로라도는 이날 승리에도 올 시즌 11승 50패로 꼴찌에 머물렀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 이정후, 샌디에이고전서 무안타 침묵…팀은 1점 차 패배
    이정후, 샌디에이고전서 무안타 침묵…팀은 1점 차 패배
    스포츠 2025.06.04 13:51:3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해내지 못하며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9(234타수 63안타)로 떨어졌다. 간판 타자인 이정후의 침묵 속에 샌프란시스코도 샌디에이고에 2대3으로 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2아웃까지 2대0으로 앞서가다 매니 마차도에게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맞고
  • '서울전 멀티골' 제주 유인수, K리그1 17R MVP '영광'
    '서울전 멀티골' 제주 유인수, K리그1 17R MVP '영광'
    스포츠 2025.06.04 10:55:26
    서울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끈 제주의 유인수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유인수를 1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유인수는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3분과 후반 22분 두 골을 기록하며 제주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1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울산의 경기다. 이날 울산은 전반 10분 이청용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25분 전북 송민규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
  • MLB 5월 ‘이달의 선수’는 오타니·저지
    MLB 5월 ‘이달의 선수’는 오타니·저지
    스포츠 2025.06.04 09:04:3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MLB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 시간) 오타니와 저지를 각각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5월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오타니는 5월 한 달 동안 MLB에서 가장 많은 15개의 홈런을 터뜨렸고 타율 0.309, 출루율 0.398, 장타율 0.782으로 화려한 성적
  •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4강서 ‘세계 7위’ 무세티와 맞대결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4강서 ‘세계 7위’ 무세티와 맞대결
    스포츠 2025.06.04 07:50:14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남자 단식 4강에서 로렌초 무세티(7위·이탈리아)와 만난다. 알카라스는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토미 폴(12위·미국)을 3대0(6대0 6대1 6대4)으로 꺾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무세티가 프랜시스 티아포(16위·미국)를 3대1(6대2 4대6 7대5 6대2)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타이틀 방
  • 인터밀란, '트로피 5개' 이끈 시모네 인차기 감독과 계약 해지
    인터밀란, '트로피 5개' 이끈 시모네 인차기 감독과 계약 해지
    스포츠 2025.06.04 07:32:30
    올 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으로 이끈 시모네 인차기(49)와 결별했다. 인터밀란 구단은 4일 인차기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차기 감독의 이별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인차기 감독은 "4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작별을 고할 때가 됐다. 그동안 모든 걸 바쳤다. 힘들 때 함께 울고, 여섯 번의 우승을 함께 웃으며 기뻐한 수백만의 인터밀란 팬들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세페 마로타 인터
  • 싱가포르오픈 8강 탈락 잊었다…안세영, 인니오픈 16강행
    싱가포르오픈 8강 탈락 잊었다…안세영, 인니오픈 16강행
    스포츠 2025.06.03 20:53:59
    싱가포르 오픈 8강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 한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가뿐하게 인도네시아 오픈 16강에 올랐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3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1000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2대0(21대14 21대11)으로 완파했다. 2021년 이후 4년 만의 인도네시아 오픈 정상 탈환을 노리는 안세영은 16강에서 소속팀 동료 김가은(25위·삼성생명)과 맞붙는다. 김가은도 32강
  • 294경기 만 500만 관중…KBO 역대 최소경기 신기록
    294경기 만 500만 관중…KBO 역대 최소경기 신기록
    스포츠 2025.06.03 20:46:55
    KBO리그가 역대 가장 빠른 294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돌파하며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향해 순조롭게 전진했다. KBO 사무국은 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합계 10만 356명이 입장, 시즌 누적 관중 509만 9720명으로 5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294경기 만에 500만명을 돌파, 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이 작성됐다. 이 부문 종전 기록은 2012시즌 332경기이며 13년 만에 종전 기록을 38경기 앞당겼다. 또한 최종 관중 1088만 7705명으로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달성했던
  • 日야구 상징 나가시마 시게오, 천국의 그라운드로
    日야구 상징 나가시마 시게오, 천국의 그라운드로
    스포츠 2025.06.03 16:00:05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자이언츠 종신 명예 감독이 3일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1936년생인 나가시마 감독은 1958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 팀을 대표하는 강타자로 활약하며 요미우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데뷔 해인 1958년 타율 0.305에 홈런 39개, 92타점으로 홈런과 타점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첫발을 내디뎠다. 프로 데뷔전에서 그는 재일교포 2세이자 전설적인 400승 투수 가네다 마사이치(한국명 김경홍)와 상대해 4연타석 삼진을 당했으나
  •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삼진도 3개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삼진도 3개
    스포츠 2025.06.03 15:47: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7)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77에서 0.275(229타수 63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테이블 세터로 배치된 이정후는 1회 첫 타석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뒤 3회 두 번째 타석은 삼진으로 아웃됐다. 0대0으로 맞선 6회에는 선두 타자로 등장해서 중전 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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