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김혜성, 모의 신인상 조사서 NL 2위…1위는 애틀랜타 볼드윈
    김혜성, 모의 신인상 조사서 NL 2위…1위는 애틀랜타 볼드윈
    스포츠 2025.06.19 07:32:04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혜성 특급’ 김혜성(26·LA다저스)가 신인상 모의 투표에서 내셔널리그(NL) 부문 2위에 올랐다. 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현지 시간) MLB 전문가 패널 34명을 대상으로 한 신인상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김혜성은 34명의 패널 가운데 1위 표 3장을 획득하면서 NL 신인왕 부문 2위에 올랐다. 1위는 1위 표 24장을 독식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의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이다. 패널들은 신인들의 현재까지 기록에 시즌이 끝났을 때의
  • 빅터, 코리아오픈·코리아마스터즈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
    빅터, 코리아오픈·코리아마스터즈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
    스포츠 2025.06.19 07:17:13
    글로벌 브랜드 빅터가 코리아오픈 및 코리아마스터즈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 및 코리아마스터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글로벌 배드민턴 브랜드 빅터를 선정하고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빅터는 향후 2년 간 양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사용권, 경기장 내·외 브랜딩 권한, 공식 용품 제공 권리 등을 보유하게 된다. 빅터가 코리아오픈 타이틀 스폰서가 된 건 약 7년 만이다. 빅터는 과거 2010년부터 2018년까지
  • 서울시체육회, 한강서 '한강수상스포츠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체육회, 한강서 '한강수상스포츠체험'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 2025.06.19 00:05:00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서울 도심 한강에서 ‘한강수상스포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체육회는 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시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한강수상스포츠체험 프로그램을 뚝섬한강공원 윈드서핑장에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요트협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요트’, ‘수상자전거’, ‘카약’, ‘SUP’, ‘모터보트’ 의 다섯 가지 종목으로 운영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스포츠를 하루에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무작위 추첨으로 통해
  • 두 번째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팬 투표 19일부터 시작
    두 번째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팬 투표 19일부터 시작
    스포츠 2025.06.18 23:00:00
    두 번째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뽑기 위한 팬 투표가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부터 9일 간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를 선정하기 위한 팬 투표와 미디어 투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고 K리그의 역사에 길이 남기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 선수, 지도자, 공헌자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2023년 초대 명예의 전당의 헌액자로는 선수 부문에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 지도자 부문에 김정남
  •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팀은 아쉬운 1점 차 패배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팀은 아쉬운 1점 차 패배
    스포츠 2025.06.18 14:35:11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활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서 2대3으로 졌다. 이날 이정후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자인 도미니크 스미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3회와 4회, 7회까지 세 번의
  • 울산, 클럽월드컵 첫 경기서 남아공 팀에 일격…조 최하위
    울산, 클럽월드컵 첫 경기서 남아공 팀에 일격…조 최하위
    스포츠 2025.06.18 10:26:17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1차전에서 0대1로 졌다. 앞선 경기에서 같은 조의 플루미넨시(브라질)와 도르트문트(독일)가 0대0으로 비겨 유일하게 패배한 울산은 조 최하위를 마크했다. 이날 울산은 전반 초반 활발한 공격으로 마멜로디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번번이 슈팅이 골문을 외면하며 선제 골을 기록하지는 못
  • 日 우라와, 클럽월드컵 첫 판서 리버 플레이트에 완패
    日 우라와, 클럽월드컵 첫 판서 리버 플레이트에 완패
    스포츠 2025.06.18 07:46:02
    일본의 우라와 레즈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험난한 첫 경기를 마쳤다. 우라와는 18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리버 플레이트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날 우라와는 전반 12분 만에 상대에게 선제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우라와는 전반 내내 만회 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리버 플레이트에 경기 흐름을 내주며 고전했다. 전반을 0대1로 마친 우라와는 후반 시작과 함께 추가 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치게 됐다. 후반 3분 우라와 수비수 마리우스 회브로텐
  • 대한체육회, 몽골올림픽위원회와 NOC 간 스포츠교류협정 체결
    대한체육회, 몽골올림픽위원회와 NOC 간 스포츠교류협정 체결
    스포츠 2025.06.18 00:05:00
    대한체육회가 몽골올림픽위원회와 NOC 간 스포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는 17일 서울 송파의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바투식 바트볼드 몽골올림픽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스포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은 몽골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의 방한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날 양 NOC는 면담을 통해 상호 스포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에 뜻을 모았다. 양 NOC는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국 운동선수 간의 우호적 관계 강화, 상호 이해 증진 도모를 비롯해 NOC 간의 올림픽 운동에
  • '4경기 연속 완투승 대기록'…배우 김승회, 연예인 야구서 새 역사 썼다
    '4경기 연속 완투승 대기록'…배우 김승회, 연예인 야구서 새 역사 썼다
    스포츠 2025.06.17 18:52:44
    뮤지컬 배우 김승회(인터미션)가 4경기 연속 완투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잠수함 투수' 김승회는 16일 경기 고양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9주차 P.O.M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3실점 6탈삼진으로 완투승을 따냈다고 (주)한스타미디어가 17일 전했다. 인터미션은 15-3으로 P.O.M을 물리치고 4연승(승점12)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승회는 팀의 4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다. '개인 4경기 연속 완투승'은 프로야구에서도 44년 동안 단
  • “SSG로 커리어 마무리할까”… 인천의 영원한 ‘짐승’ 김강민, 특별 엔트리 등록 여부에 ‘관심’
    “SSG로 커리어 마무리할까”… 인천의 영원한 ‘짐승’ 김강민, 특별 엔트리 등록 여부에 ‘관심’
    스포츠 2025.06.17 18:25:53
    김강민 KBO 전력강화위원의 은퇴식이 오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퇴식 계획이 발표된 후 팬들의 관심은 은퇴식 당일 김강민이 ‘특별 엔트리’에 포함될 지 여부에 쏠렸다. 김강민은 프로에 입단한 2001년부터 23년 간 SK-SSG에서만 뛴 원클럽맨이었다. 그러다 은퇴 전 마지막 1년을 한화 이글스에서 보냈는데, 특별 엔트리에 들어갈 경우 마지막 소속 팀을 SSG 랜더스로 기록할 수 있다. KBO는 2021년부터 은퇴식을 위해 엔트리 등록이 필요할 경우 정원을 초과해 엔
  • 유도 이준환, 세계선수권 81㎏급서 3년 연속 銅
    유도 이준환, 세계선수권 81㎏급서 3년 연속 銅
    스포츠 2025.06.17 07:49:31
    유도 남자 81㎏급 세계 랭킹 1위 이준환(포항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환은 16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세계 랭킹 31위·우즈베키스탄)를 외깃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했다. 이준환은 경기 시작 1분여에 유효를 뺏기며 주도권을 내주는 듯했으나 30초 만에 절반을 따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수비 위주의 플레이로 태세를 전환했고 공격 시도를 줄이면서 지도 1개를 받
  • 첼시, 클럽월드컵 첫 판서 요리스·지루 버틴 LAFC 제압
    첼시, 클럽월드컵 첫 판서 요리스·지루 버틴 LAFC 제압
    스포츠 2025.06.17 07:44:4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LA FC를 상대로 대회 첫 승을 따냈다. 첼시는 1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와 2025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첼시는 경기 내내 LAFC를 압도했다. 전반 34분 페드루 네투가 선제 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첼시는 이후 수차례 LAFC의 골
  • 포항 수비수 한현서, K리그1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포항 수비수 한현서, K리그1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스포츠 2025.06.17 07:27:53
    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한현서(21)가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한현서가 2025 시즌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3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 배드민턴협회 “서울동부지법, 김동문 회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기각”
    배드민턴협회 “서울동부지법, 김동문 회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기각”
    스포츠 2025.06.16 22:26:24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김동문 회장의 직무를 정지해달라고 김택규 전 회장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16일 밝혔다. 배드민턴협회는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최근 김택규 전 회장이 김동문 회장을 상대로 당선무효확인 본안 소송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회장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법원은 김 회장의 직무를 정지할 긴급한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협회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종목 발전과
  • KBO 올스타 투표 D-7…김서현, 2차 중간 집계도 전체 1위 유지
    KBO 올스타 투표 D-7…김서현, 2차 중간 집계도 전체 1위 유지
    스포츠 2025.06.16 15:20:33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에서 한화 이글스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2차 중간 집계에서도 1위를 지켰다. KBO가 1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발표한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나눔 올스타 마무리 투수 부문 후보인 김서현은 1, 2차 투표 합산 총 13만4258표를 얻어 전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전체 257만7376표 중 약 50.6%의 득표율로 독보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김서현에 이어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후보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125만4077표를 받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