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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플뢰레, U대회 단체전서 이탈리아 꺾고 우승
    女 플뢰레, U대회 단체전서 이탈리아 꺾고 우승
    스포츠 2025.07.22 15:07:05
    한국 여자 플뢰레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조국에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펜싱 종목 네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심소은, 박지희(이상 서울특별시청) 모별이(인천광역시중구청), 김호연(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22일 독일 에센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대2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본선 첫 경기인 16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한국은 8강전에서 미국을 45대21로 완파한 뒤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프랑스와 만난 한국은 접전 끝에 32대31로 승
  • 울산전 '무승 기록' 끊어낸 서울 린가드, K리그1 22R MVP
    울산전 '무승 기록' 끊어낸 서울 린가드, K리그1 22R MVP
    스포츠 2025.07.22 13:11:01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울산전 연속 무승 기록을 깬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울산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서울의 1대0 승리를 이끈 린가드를 22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린가드는 당시 경기에서 전반 41분 황도윤의 패스를 이어받아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그림 같은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2017년 10월 28일 0대3 패배에서 시작한 울산전 연속 무승 기록을 23경기(8무
  • EPL 맨유, 지난 시즌 득점 4위 음뵈모 영입
    EPL 맨유, 지난 시즌 득점 4위 음뵈모 영입
    스포츠 2025.07.22 07:49:2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지난 시즌 EPL 득점 공동 4위(20골)에 올랐던 브렌트퍼드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했다. 맨유는 22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카메룬 대표팀 출신의 음뵈모와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하면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음뵈모는 후벵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 이번 시즌 마테우스 쿠냐(공격수), 디에고 레온(왼쪽 풀백)에 이어 맨유의 세 번째 영입 선수가 됐다. 등번호는 19번이다. 맨유는 ‘삼고초려’ 끝에 음뵈모 영
  • 女 청소년 대표팀, U-17 아시아 대회 조별리그 최종전서 日 패배…조 2위로 4강행
    女 청소년 대표팀, U-17 아시아 대회 조별리그 최종전서 日 패배…조 2위로 4강행
    스포츠 2025.07.22 07:31:00
    6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리는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한국은 21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일본에 25대29로 졌다. 이날 한국은 김은율(정신여고) 9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지만 일본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 앞서 4강 진출을 확정했던 한국은 일본에 밀리며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A조 1위 중국과 23일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룬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
  • 대한체육회, 내부 갈등과 소송전으로 내홍 겪은 킥복싱협회 종목 단체서 제명
    대한체육회, 내부 갈등과 소송전으로 내홍 겪은 킥복싱협회 종목 단체서 제명
    스포츠 2025.07.22 00:10:00
    대한체육회가 각종 법적 분쟁이 계속돼 온 대한킥복싱협회를 종목 단체에서 제명했다. 체육회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체육회는 “대한킥복싱협회가 대한체육회 정관 및 규정에 따른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며 2021년부터 올해까지 각종 법적 분쟁이 반복됐을 뿐 아니라 집행부 및 사무처 부재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따라 제명으로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다만 체육회는 선수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최대한
  • 축구협회, ‘AFC 엘리트 국제심판 세미나’ 국내 개최
    축구협회, ‘AFC 엘리트 국제심판 세미나’ 국내 개최
    스포츠 2025.07.21 19:00:00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진행하는 '2025 AFC 엘리트 심판 세미나'를 국내에서 개최한다. 협회는 21일부터 25일까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서울 용산(실내 교육)과 양천해누리체육공원(실외 실습)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자는 총 99명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온 86명의 AFC 엘리트 심판 외 7명의 FIFA 및 AFC 공인 강사단, 6명의 AFC 운영 관계자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기술 강사 5명, 체력강사 2명으로, 말레이시아, 일본,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등 다국적 강사들이다.
  • 사우디 FIBA 아시아컵 나설 국가대표 12명 명단 확정
    사우디 FIBA 아시아컵 나설 국가대표 12명 명단 확정
    스포츠 2025.07.21 18:00:00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나설 남자 농구 국가대표 선수 12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1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2025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할 선수 1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안준호 대표팀 감독은 네 차례의 평가전에서 맹활약한 '해외파 듀오' 이현중, 여준석(시애틀대)을 비롯해 이정현(소노), 유기상, 양준석(이상 LG)을 선발했다. 위 선수들과 함께 김종규, 박지훈(이상 정관장), 이승현(현대모비스), 정성우(한국가스공사), 이우석(국군체육부대)
  • 이정후 1번 타자 복귀전서 ‘멀티히트’
    이정후 1번 타자 복귀전서 ‘멀티히트’
    스포츠 2025.07.21 14:20:30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 달여 만의 1번 타순 복귀전에서 2루타를 포함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뿜었다. 시즌 타율 2할 5푼 복귀도 눈앞에 뒀다. 이정후는 21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1회 첫 타석에서 평범한 뜬공을 상대 좌익수가 놓친 사이 2루까지 내달려 시즌 20번째 2루타를 작성한 이정후는 후속 타자의 적시타에 시즌 50번째 득
  • 손흥민 '절친' 배우 박서준, 쿠팡플레이 토트넘·뉴캐슬 전 시축자로 결정
    손흥민 '절친' 배우 박서준, 쿠팡플레이 토트넘·뉴캐슬 전 시축자로 결정
    스포츠 2025.07.21 09:54:17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3)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이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맞붙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시축자로 결정됐다. 쿠팡플레이는 21일 “박서준이 다음달 3일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 경기의 시축자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관하게 되어 기쁘다.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 격인 '팀 K리그'와
  • MLB 이정후, 1번 타자 복귀해 ‘멀티히트’
    MLB 이정후, 1번 타자 복귀해 ‘멀티히트’
    스포츠 2025.07.21 07:52:52
    1번 타자로 복귀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이정후는 21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올렸다. 이정후가 멀티 히트를 기록한 건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4타수 3안타) 이후 5경기 만이다. 이날 경기 활약으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9(357타수 89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이정후는 지난달 18일
  • 46세 파키아오, 16살 연하 챔피언과 무승부…"이긴 줄 알았다"
    46세 파키아오, 16살 연하 챔피언과 무승부…"이긴 줄 알았다"
    스포츠 2025.07.20 17:00:58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6)가 4년 만의 복귀전에서 건재를 과시했다. 파키아오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마리오 바리오스(30·미국)와의 WBC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 무승부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채점 심판 3명 가운데 2명은 무승부로 봤고, 한 명은 바리오스의 115대113 승리로 채점해 최종 결과는 ‘다수 판정에 의한 무승부’다. 파키아오는 4년 만의 복귀전에서 과거 8체급을 석권한 전설다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자신이 보유한 최고령 웰터급 챔피언
  • 셔틀콕 여제, 적수가 없다
    셔틀콕 여제, 적수가 없다
    스포츠 2025.07.20 16:40:39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이번 시즌 국제대회에서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2위)를 2대0(21대12 21대10)으로 완파했다. 10대10으로 맞선 상황에서 내리 8득점 해 1게임을 따낸 안세영은 이어진 2게임에서도 두 번 연속 5득점 하며 42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왕즈이에게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던 안세영은 두 번 연속 결
  • 안세영, 진짜 '세계 최강' 맞네…中 왕즈이 꺾고 6번째 우승컵
    안세영, 진짜 '세계 최강' 맞네…中 왕즈이 꺾고 6번째 우승컵
    스포츠 2025.07.20 16:40:09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2위)를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우승컵을 쥐었다. 지난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왕즈이에게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던 안세영은 두 번 연속 결승에서 왕즈이를 이겼다. 안세영은 32강 랏차녹 인
  • '이적설'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45분 소화
    '이적설'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45분 소화
    스포츠 2025.07.20 13:02:48
    이적설이 무성한 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없이 45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19일(현지 시간) 영국 버크셔의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3부 리그(리그원) 레딩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토트넘은 2대0으로 이겼다. 주장 완장을 차고 후반 왼쪽 측면에 자리한 손흥민은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게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여러 차례 일대일 돌파와 크로스를 시도하려 했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고 후반 27
  • 셀틱 양현준, EPL 뉴캐슬 골망 흔들었다
    셀틱 양현준, EPL 뉴캐슬 골망 흔들었다
    스포츠 2025.07.20 08:18:33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측면 공격수 양현준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을 상대로 골맛을 봤다. 양현준은 19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2대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2024~2025시즌 리그 5골, 스코틀랜드축구협회(SFA)컵 1골을 넣었던 양현준은 잉글랜드 등 다른 리그로의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셀틱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은 선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낙점돼 후반 17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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