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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미얀마강진, 교민·한국인 관광객 피해 아직 없어"
    정부 "미얀마강진, 교민·한국인 관광객 피해 아직 없어"
    국제일반 2025.03.29 18:21:01
    정부는 29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한국인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미얀마 강진에 따른 한국인 피해 상황 및 실종 접수 내역에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 현재까지 미얀마와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피해도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현재 미얀마에는 2000여 명의 교민이 살고 있으며, 지진이 발생한 곳과 가까운 만달레이에는 70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태국에 사는 교민은 총 2만 여명이다. 외교부는 미얀마에 있는 교민 식당과 태국 한인회관과 교민 자택 등 일부 지역에서는
  • [속보] 적십자 "미얀마 만달레이 아파트 지구, 90여명 매몰"
  • 승객이 휴대폰 잃어버리자 비행기 돌린 이유는…"리튬 배터리 우려"
    승객이 휴대폰 잃어버리자 비행기 돌린 이유는…"리튬 배터리 우려"
    국제일반 2025.03.29 17:11:03
    프랑스에서 비행기에 탄 승객이 휴대전화를 찾지 못하자 비행기를 출발지로 되돌리는 소동이 발생했다. 최근 기내 배터리 과열 화재에 관한 경각심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승객 안전을 고려해 내린 조치다. 28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21일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을 출발해 카리브해 프랑스령 과들루프로 향하던 에어프랑스의 보잉777 항공기는 이륙 후 승객이 휴대전화를 잃어버려 찾지 못하자 기수를 돌려 출발지로 되돌아왔다. 프랑스 해안을 막 벗어난 지점에서 방향을 틀어 파리로 되돌아온 이 비행기는
  • "이대로 가면 일본은 추락한다"…경제 연구소가 예측한 '50년 후' 상황 보니
    "이대로 가면 일본은 추락한다"…경제 연구소가 예측한 '50년 후' 상황 보니
    국제일반 2025.03.29 16:05:29
    한국의 세계 소득수준 순위가 지난해 25위에서 2075년에는 21위로 소폭 오르고, 일본은 작년 29위에서 2075년 45위로 떨어진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경제연구센터(JCER)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JCER은 약 5년마다 발표하는 장기경제 예측 중간 보고서에서 2075년 한국의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7만9200달러(약 1억1607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일본의 2075년 1인당 실질 GDP는 4만5800달러로 추산됐다. 이대로라면 지난해 29위에서 207
  • 정부 "지진 피해 미얀마에 30억원 긴급 지원"
    정부 "지진 피해 미얀마에 30억원 긴급 지원"
    국제일반 2025.03.29 15:01:38
    정부는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200만 달러(약 30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29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국제기구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내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8일 미얀마에서는 규모 7.7 강진과 규모 6.4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해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000명 넘어서"
  • 미얀마 강진 이틀째 사망자 694명 확인…“1만 명 넘을 확률 71%”
    미얀마 강진 이틀째 사망자 694명 확인…“1만 명 넘을 확률 71%”
    국제일반 2025.03.29 13:19:17
    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29일(이하 현지시간) 미얀마 내 강진 사망자 수가 694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사망자 694명, 부상자 1670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만에 5배 가까이로 늘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 미얀마 강진 사망자 700명 육박 '하루새 5배↑'…"1만명 넘을 수도"
    미얀마 강진 사망자 700명 육박 '하루새 5배↑'…"1만명 넘을 수도"
    국제일반 2025.03.29 12:57:25
    28일(현지시간) 미얀마 중부를 덮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7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사망자가 1만명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얀마 군정은 29일 사망자가 694명, 부상자가 16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144명에서 하루 만에 5배 가까이 늘었다. 그러나 건물에 매몰된 사람들과 부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불어날 수 있다. 앞서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는 28일 낮 12시 50분께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 ‘동맹 흔들리면 달러도 안전할 수 있나’…유럽, 통화시스템 다시 본다
    ‘동맹 흔들리면 달러도 안전할 수 있나’…유럽, 통화시스템 다시 본다
    국제일반 2025.03.29 11:00:00
    유럽연합(EU)이 미국에 대한 안보 의존을 개선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의 달러 공급을 전제로 돌아가는 유럽의 금융 시스템도 불안 요인이라는 내부 검토가 시작됐다. 사실상 트럼프 행정부가 정치경제적 목적을 위해 유럽에 대한 달러 공급을 중단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미국에 대한 유럽의 신뢰가 어느 수준까지 감소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도이체방크는 동맹국에서 이런 우려가 고개를 드는 것 만으로 2차 대전 이후 가장 큰 탈달러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과 현지
  • “기자도 체포 후 추방”…격해지는 튀르키예 반정부 시위
    “기자도 체포 후 추방”…격해지는 튀르키예 반정부 시위
    국제일반 2025.03.29 10:30:13
    튀르키예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규탄하는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강경 진압 중인 튀르키예 당국이 외국 언론인들까지 체포·추방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당국은 최근 이스탄불에서 시위를 취재하려던 스웨덴 언론인 카이 요아킴 메딘을 체포했다. 튀르키예 앙카라 검찰청은 이날 메딘이 대통령 모욕과 테러조직 가입 등 혐의로 기소돼 투옥된 채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에서는 차기 대선에서 22년째 장기 집권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과
  • ‘그래서 관세 부담은 누가 질 건가’…美자동차, 관세發 물가인상 시험대
    ‘그래서 관세 부담은 누가 질 건가’…美자동차, 관세發 물가인상 시험대
    국제일반 2025.03.29 09: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자동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가격을 올리지 말라’고 지시하면서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 부담이 경제의 어느 영역에서 어떻게 흡수될지 시험대에 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관세를 두고 “외국이 내는 세금”이라고 지칭하면서 관세에 다른 비용 상승부담은 외국 기업에게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반면 관세에 반대하는 경제학자들은 상당 부문이 가격인상을 통해 결국 미국 소비자들에게 전가된다고 봤다. 2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초 미국 자동차
  • 더딘 물가진전, 다가오는 상호관세…뉴욕증시, 2025년 두번째 큰 급락의 날[데일리국제금융시장]
    더딘 물가진전, 다가오는 상호관세…뉴욕증시, 2025년 두번째 큰 급락의 날[데일리국제금융시장]
    국제일반 2025.03.29 06:35:32
    28일(현지 시간)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물가의 진전이 나타나지 않았고, 소비자들의 심리는 인플레이션이 절정이던 2022년 수준으로 위축됐다. 자동차와 상호관세 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이 미국 경제의 방향을 어디로 몰고갈 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더해졌다. 28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715.80포인트(-1.69%) 내린 4만1583.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12.37포인트(-1.97%) 떨어진 5580.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81.04포인트
  • 관세 불안 속 금값 질주…최고가 재경신
    관세 불안 속 금값 질주…최고가 재경신
    국제일반 2025.03.29 04:49:43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 불확실성 속에 국제 금 가격이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8일(현지 시간) 금 현물 가격은 장중 온스당 3086.70달러까지 고점을 높이며 종전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금 선물도 이날 최고치 기록을 다시 세웠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6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0.8% 오른 온스당 3114.30달러로 종가 기준 종전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금 연속선물도 온스당 3113.80달러에 거래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26일 자동차 관세 25% 발표에 이어 오는 4
  • 美·加 갈등 고조 속 트럼프-카니 첫 통화…“매우 생산적”
    美·加 갈등 고조 속 트럼프-카니 첫 통화…“매우 생산적”
    국제일반 2025.03.29 04:28:27
    그동안 관세와 ‘미국의 51번째 주’ 발언 등을 둘러싸고 대립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신임 총리가 통화했다. 추후 양국의 경제 결속을 강화하고 신뢰 관계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이날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방금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와 통화를 마쳤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5일 취임한 카니 총리와 통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생산적인(extremely productive) 통
  • "한국 산불,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악영향"…해외 기후전문가들 분석 보니
    "한국 산불,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악영향"…해외 기후전문가들 분석 보니
    국제일반 2025.03.29 02:00:00
    경북 북동부 일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좀처럼 진화되지 않는 가운데, 해외 전문가들이 이번 산불에 대해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악화한 기상 조건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을 내놨다. 26일(현지시간) 기후과학자 네트워크 ‘클라이마미터’(ClimaMeter)와 미국 기후변화 데이터 연구단체 ‘클라이밋센트럴’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각각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두 단체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기간 한국의 기온은 1991년부터 30년간의 평균보다 4.5~10도가량 높았다. 산불 발생 지역인 일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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