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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인 줄 알았는데 이럴수가"…살아있는 고양이에 '이것' 투여한 태국 드라마 제작사
    "CG인 줄 알았는데 이럴수가"…살아있는 고양이에 '이것' 투여한 태국 드라마 제작사
    국제일반 2024.11.14 09:07:52
    태국의 한 인기 드라마 제작사가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촬영 과정에서 실제 살아있는 고양이에 마취제를 투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동물보호단체 등의 비판이 거세지자 태국 정부도 드라마 제작사 측을 상대로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2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태국 원31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아요다야의 황후’(태국명 ‘매유아’) 제작사 측은 촬영 과정에서 고양이를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회차에 따르면, 한 여성은 차에 독이 들었는지 시험하기 위해 고양이 앞에 놓인 쟁반에 차를 부어 먼저
  • [속보] "美민주 한국계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첫 당선"< NBC 방송 >
    [속보] "美민주 한국계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첫 당선"< NBC 방송 >
    국제일반 2024.11.14 07:18:05
    [속보] "美민주 한국계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첫 당선"< NBC 방송 >
  • "출산 후 18년간 고통 겪었는데"…의료진 실수로 질 내에 ‘이것’ 남아
    "출산 후 18년간 고통 겪었는데"…의료진 실수로 질 내에 ‘이것’ 남아
    국제일반 2024.11.14 06:35:29
    태국에서 18년 전 출산 당시 의료진의 실수로 질 내에 바늘이 남아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나라티왓주에 거주하는 36세 여성 A씨는 18년 전 출산 과정에서 의료진이 봉합 중 실수로 질 내에 바늘을 떨어뜨린 후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고통을 겪어왔다. 의료진은 수술 중 과다 출혈을 우려해 그대로 봉합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태국 여성아동지원단체 파베나재단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A씨는 수술 이후 18년 동안
  • 트럼프, 극우 강경파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국무장관은 마코 루비오
    트럼프, 극우 강경파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국무장관은 마코 루비오
    국제일반 2024.11.14 05:59: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법무장관에 극우강경파 맷 게이츠 연방 하원의원(플로리다)을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게이츠 의원의 법무장관 지명 사실을 발표한 뒤 "사법 시스템의 무기화를 종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이슈는 거의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어 게이츠 지명자가 '무기화한 정부'를 종식하고, 국경을 보호하며, 범죄조직을 해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맷은 법무부의 조직적 부패를 근절하고, 법무부가 범죄 소탕과 민주
  • [속보] 트럼프, 극우성향 맷 게이츠 의원 美 법무장관 지명
    [속보] 트럼프, 극우성향 맷 게이츠 의원 美 법무장관 지명
    국제일반 2024.11.14 05:57:37
    [속보] 트럼프, 극우성향 맷 게이츠 의원 美 법무장관 지명
  • "어쩐지 아파도 무덤덤하더라"…고통 잘 참을수록 사이코패스일 확률 높다는데
    "어쩐지 아파도 무덤덤하더라"…고통 잘 참을수록 사이코패스일 확률 높다는데
    국제일반 2024.11.14 05:55:48
    고통을 잘 참는 사람일수록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고통 감내 능력과 사이코패스 성향 간의 연관성을 보도했다. 해당 연구팀은 극한 고통을 잘 견딜수록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또한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이들은 고통스러운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거나 행동을 바꾸지 않고, 고통을 쉽게 무시한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연구팀은 일반인 106명을 대상으로 사이코패스 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자신의 공감 부족 능력, 충동성 등 사
  • "우리 아기 너무 예뻐서 그만"…절대 '뽀뽀'하지 말고 눈으로만 봐주세요
    "우리 아기 너무 예뻐서 그만"…절대 '뽀뽀'하지 말고 눈으로만 봐주세요
    국제일반 2024.11.14 05:51:28
    아기가 아무리 예뻐도 생후 3개월이 되지 않은 아기에게 뽀뽀하는 것은 삼가야겠다. 아기에게 입을 맞출 경우 치명적인 질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람의 얼굴과 입에는 신생아에게 쉽게 전염될 수 있는 수백만 개의 미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로 가득 차 있으며 이것이 신생아의 혈관과 뇌 장벽을 통과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카란 라잔 NHS(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의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통해 어린이와 성인에게 해롭지 않은 질병조차도 신생아에게 치명적일
  • 트럼프 손녀가 "삼촌"이라고 불렀다…가족사진에도 등장한 머스크
    트럼프 손녀가 "삼촌"이라고 불렀다…가족사진에도 등장한 머스크
    국제일반 2024.11.14 05:50: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손녀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삼촌’ 호칭을 사용했다. 머스크는 대선 준비 과정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적극 지원한 ‘1등 공신’으로 꼽히는 가운데 트럼프 일가와 친분을 드러내면서 새 정부의 핵심 인사로 주목 받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위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딸인 카이 트럼프는 정권 인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의 골프장에서 머스크와 찍은 사진을 “일론이 삼촌 지위를 얻고 있다”는 문구와 함께 지
  • 철창 속에 갇힌 42살 아들…집에 '감옥' 만들 수밖에 없었던 엄마의 사연
    국제일반 2024.11.14 02:40:00
    마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태국에서 한 노모가 마약 중독자 아들을 가두려고 집 안에 감옥을 만드는 일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태국 동부 부리람주에서 64세 어머니가 마약에 중독된 42세 아들을 가두기 위해 집에 철창으로 감방을 설치했다가 적발됐다. 이 어머니는 아들이 최근 재활 과정을 거치고 풀려나자 자신과 이웃에 피해를 줄까 두려워서 업체를 시켜 집에 감방을 만들었다고 당국에 밝혔다. 어머니는 “20년간 나는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서 살았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당국 관리들은 어머니 행동이 불
  • "트럼프 무슨 짓 할지 몰라"…美 여성들 '낙태약 사재기' 왜?
    "트럼프 무슨 짓 할지 몰라"…美 여성들 '낙태약 사재기' 왜?
    국제일반 2024.11.14 01:00: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낙태약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 낙태권 제한 강화를 우려한 여성들의 '사재기'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최대 낙태약 공급업체 '에이드 액세스'는 대선 이후 하루 평균 최대 1만건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선 이전 하루 평균 주문량(600건)의 16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이번 주문 급증은 임신하지 않은 여성들의 '미리 구매' 수요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 중국 CATL "美 허용한다면 현지 공장 건설 검토"
    중국 CATL "美 허용한다면 현지 공장 건설 검토"
    국제일반 2024.11.14 00:10:00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CATL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 기업의 미국 투자를 허용한다면 미국 내 공장 건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빈 정 CATL 창업자 겸 회장은 최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투자하려고 했을 때 미국 정부가 이를 거절했다”며 “나는 정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공장 건설 의사를 내비쳤다. 현재 조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산 전기차와 배터리에 대해 강력한 보호 무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서 중국산
  • 美 10월 CPI 전년비 2.6%↑ 예상치 부합…"연준 2% 목표와는 더 멀어져"
    美 10월 CPI 전년비 2.6%↑ 예상치 부합…"연준 2% 목표와는 더 멀어져"
    국제일반 2024.11.13 23:36:14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일치하지만, 전월 2.4%보다는 상승폭이 확대된 수치다. 7개월 만의 상승세 전환이기도 하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 이는 9월과 동일한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와도 맞았다. 최근 몇 달간 하락세를 보이던 에너지 비용은 10월 보합세를 보였고, 식품 지수는 0.2%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에너지
  • "꽃뱀 소리 듣고도 24세 연상 트럼프 만난건…" 멜라니아의 고백 들어보니
    "꽃뱀 소리 듣고도 24세 연상 트럼프 만난건…" 멜라니아의 고백 들어보니
    국제일반 2024.11.13 23:33:18
    도널드 트럼프(78)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54) 여사가 트럼프 당선인을 처음 만나 사귀게 된 과정을 담은 회고록 내용의 일부가 공개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최근 낸 회고록의 발췌본을 '멜라니아 트럼프: 내가 도널드를 만난 날'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슬로베니아 출신인 멜라니아는 유럽에서 모델로 활동하다 26살이던 1996년 미국 진출을 위해 뉴욕으로 건너갔다. 2년 뒤인 1998년 9월 친구의 초대로 참석한 한 클럽 파티에서 아름다운 금발 여성과 함께 온 트럼프
  • [속보] 美 10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6%↑…예상치 부합
    [속보] 美 10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6%↑…예상치 부합
    국제일반 2024.11.13 22:37:18
    미 노동부는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선 0.2% 올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다. 이는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 日·英 '트럼프 관세' 공동 대응 추진
    日·英 '트럼프 관세' 공동 대응 추진
    국제일반 2024.11.13 20:57:58
    일본과 영국이 외교·경제 각료가 참여하는 '경제판 장관급(2+2) 회의'를 신설해 고율 관세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보호주의 무역 등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8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회의체 신설에 합의할 계획이다. 일본이 외교·국방이 아닌, 외교·경제의 ‘경제판’ 장관급 회의를 만드는 것은 2022년 시작한 미국에 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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