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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벌렸을 뿐인데 바나나 한 송이가 '쏙'…세계 최대 입, 얼마나 크길래?
    그냥 벌렸을 뿐인데 바나나 한 송이가 '쏙'…세계 최대 입, 얼마나 크길래?
    인물·화제 2025.11.24 02:05:00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남성’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오른 미국 청년 아이작 존슨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호주 매체 9Now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출신인 아이작은 입을 최대 10.196cm까지 벌릴 수 있는 능력으로 ‘가장 크게 벌어지는 입(Largest mouth gape)’ 부문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됐다. 아이작의 입 크기는 상상을 뛰어넘는다. 야구공, 바나나 한 송이, 10장이 넘는 햄버거 패티, 심지어 사과 한 개까지도 무리 없이 들어간다. 그의 영상이 공개된 플랫폼 ‘Hip Hub Video’에
  • "싸구려로 보일까 걱정"…日다카이치 SNS에 올라온 '옷 고민' 게시물, 무슨 일?
    "싸구려로 보일까 걱정"…日다카이치 SNS에 올라온 '옷 고민' 게시물, 무슨 일?
    인물·화제 2025.11.23 18:16:43
    중일 갈등의 불씨가 된 대만 개입 시사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 때문에 또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X(옛 트위터)에 자신의 옷차림 고민을 적은 글을 게시하며 논란을 키웠다. 그는 출국 하루 전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지난 14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나온 안도 히로시 참정당 의원의 발언을 떠올렸다고 설명했다. 안도 의원은 당시
  • ‘반도체 재건’  총력…日,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투자
    ‘반도체 재건’ 총력…日,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투자
    인물·화제 2025.11.23 17:54:40
    일본 정부가 자국 반도체 산업의 부활을 상징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 라피더스에 약 11조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반도체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반도체의 대외 의존도를 줄이고 시장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지원금 외에 지분도 취득해 최대주주가 되며 기술 유출을 막는 데 정부가 직접 관여한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2027회계연도(2027년 4월~2028년 3월)까지 집행할 라피더
  • "회춘 위해 아들 피까지 수혈"…억만장자 뚝 끊었던 '이것' 다시 마신다는데
    "회춘 위해 아들 피까지 수혈"…억만장자 뚝 끊었던 '이것' 다시 마신다는데
    인물·화제 2025.11.23 17:32:40
    18세의 몸으로 회춘하기 위해 연간 수십억 원을 투자하는 미국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이 최근 건강을 위해 끊었던 커피를 다시 마시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존슨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툴레인대학 연구 결과를 근거로 커피 섭취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건강 관리 차원에서 수년 동안 카페인을 완전히 끊어왔던 인물이다. 존슨은 “중요한 건 커피를 언제 마시느냐”라며, 오전 일찍 커피를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툴레인대학 연구 결과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모든 원인
  • '李 순방' 중동·북아프리카, K방산 '새 무대'로…5년새 수출 3배
    '李 순방' 중동·북아프리카, K방산 '새 무대'로…5년새 수출 3배
    인물·화제 2025.11.23 13:10:51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 중인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이 K방산의 ‘기회의 땅’으로 떠오른 가운데 시장 공략을 위해선 정교한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23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의 ‘중동 주요국의 방위산업 동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의 대(對)중동 무기 수출 규모는 2019년 2억 4106만 달러(약 3550억 원)에서 지난해 7억 4748만 달러로 3배 이상 급증했다. 이 기간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무기 수출에서 미주 비중은 77.1%에서 52.2%로 하락한 반면 아시
  • "日, 판다는 사라지고 곰만 보게 될 것"…중일 갈등 속 '제로 판다' 현실로?
    "日, 판다는 사라지고 곰만 보게 될 것"…중일 갈등 속 '제로 판다' 현실로?
    인물·화제 2025.11.23 12:24:00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중국의 대표적 외교 수단인 ‘판다 외교’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일본에 남아 있는 자이언트판다는 현재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지내는 쌍둥이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뿐이며 두 마리는 2021년 6월 23일 태어나 내년 2월 중국으로 반환될 예정이다. 올해 6월 일본 혼슈 서부 와카야마현의 어드벤처 월드에서 사육하던 암컷 판다 4마리가 모두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일본에는 이 쌍둥이만 남게 됐다. 그러나 중국은 반환 연장 여부나 추가 대여 가능성에 대해
  • “500엔인 줄 알았는데…500원?” 日 자영업자들 제대로 뿔났다, 무슨 일?
    “500엔인 줄 알았는데…500원?” 日 자영업자들 제대로 뿔났다, 무슨 일?
    인물·화제 2025.11.23 12:24:00
    최근 일본에서 한국 500원짜리 동전이 500엔 동전으로 혼동돼 결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 소규모 점포들이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하는 상황이다. 20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일본 각지의 상점에서 500원과 500엔 동전이 뒤섞여 결제되는 사례가 계속 포착되고 있다. 후쿠시마현의 한 라면 가게에서는 이달 4일 한 손님이 500엔 대신 500원 동전을 내고 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도쿄 가쓰시카구의 한 목욕탕에서도 매출을 정산하던 중 500엔 더미 속에서 한국 500원 동전이 발견됐다는 글
  • "이정재 신분증 보고 5억 보냈어요" 알고보니 AI…딥페이크 표적 1위 스타 누구?
    "이정재 신분증 보고 5억 보냈어요" 알고보니 AI…딥페이크 표적 1위 스타 누구?
    인물·화제 2025.11.22 18:53:08
    인공지능(AI) 기반 딥페이크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유명인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본 유명인으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꼽혔다. 21일(현지시간) 사이버보안기업 맥아피(McAfee)는 전 세계 유명인의 얼굴·음성을 도용한 딥페이크 사칭 사례를 분석한 결과 스위프트가 피해 규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위프트는 월드투어가 열리는 지역마다 경제가 살아난다는 뜻의 ‘테일러노믹스(Taylornomics)’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스타다. 말 한마디 없이 특정 티셔츠만 입
  • "곰인형 사준 이후 애가 이상해졌어요"…중국산 'AI 인형' 결국 판매 중단, 왜?
    "곰인형 사준 이후 애가 이상해졌어요"…중국산 'AI 인형' 결국 판매 중단, 왜?
    인물·화제 2025.11.22 15:37:00
    미국에서 판매된 AI(인공지능) 탑재 곰인형이 어린이에게 노골적인 성적 대화를 시도하고 위험한 행동까지 부추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판매가 전면 중단됐다. 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싱가포르 장난감업체 폴로토이의 래리 왕 CEO는 문제의 AI 곰인형 ‘쿠마(Kumma)’를 포함한 AI 장난감 전체 라인업을 즉시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적절한 콘텐츠에 대한 안전장치가 미흡했다는 비판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내부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곰인형은 오픈AI의 생성형 AI ‘GPT-4o’를 탑재해 99달러(한화
  • 익사한 친구 시신을 '잠자는 척' 침대에…3일간 위장한 남성들에 中 '발칵'
    익사한 친구 시신을 '잠자는 척' 침대에…3일간 위장한 남성들에 中 '발칵'
    인물·화제 2025.11.22 13:05:00
    중국 쓰촨성에서 38세 남성이 저수지에서 익사한 뒤 함께 있던 친구 두 명이 신고를 하지 않고 시신을 집으로 옮겨 3일 동안 잠자는 것처럼 위장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남성 A씨는 마을 인근 저수지에서 수영을 하다 익사했다. 함께 있던 친구들은 물에 빠진 A씨를 구조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구조 실패 이후 행동이 더 큰 파장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즉시 경찰이나 의료진에 신고하지 않았고 오토바이 가운데에 시신을 앉힌 채 집으로 이동했다. 현지
  • "의원님 조심하세요"…정부 청사서 넘어져 수십억원대 작품 파손, 무슨 일?
    "의원님 조심하세요"…정부 청사서 넘어져 수십억원대 작품 파손, 무슨 일?
    인물·화제 2025.11.22 13:05:00
    이탈리아 지방의회 의원이 정부 청사에서 넘어지면서 수십억원대 예술품을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국영방송 라이(RAI)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12일 로마 기업부 청사에서 일어났다. 사르데냐주 의원 에마누엘레 카니는 회의를 마치고 1층 연회장으로 이동하던 중 계단을 내려오다 카펫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중심을 잃은 그는 비틀거리다 10m 아래 창틀로 추락했다. 카니 의원은 "순간적으로 죽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를 느꼈다"며 "손과 다리에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고 왼쪽 어깨와 팔에도
  • “IT엔지니어인데 월급이 163만원?”…일본서 취업해 월급 공개한 인도 청년에 갑론을박
    “IT엔지니어인데 월급이 163만원?”…일본서 취업해 월급 공개한 인도 청년에 갑론을박
    인물·화제 2025.11.22 12:18:57
    일본 IT 기업에 입사한 인도 국적의 신입 직원이 자신의 첫 월급을 공개하자 인도 현지에서 “이 급여로 일본에서 생활이 가능하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쿠마르’라는 이름의 인도인 신입 엔지니어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본에서의 직장 생활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급여 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기본급으로 월 23만5000엔(약 219만 원)을 받는다고 소개했지만, 이는 각종 공제 전 금액이다. 쿠마르는 소득세·건강보험료 등 필수 공제와 함께 일본어 능력이 초급
  • 차 훔치고 보니 뒷좌석에 곤히 잠든 아기가…절도범의 '황당한' 행동에 '공분'
    차 훔치고 보니 뒷좌석에 곤히 잠든 아기가…절도범의 '황당한' 행동에 '공분'
    인물·화제 2025.11.22 10:21:10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대낮에 차량을 훔친 남성이 뒷좌석에서 잠든 15개월 아기를 발견한 뒤 주차장 골판지 박스에 내려놓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께 절도범은 셰퍼튼 마우드 스트리트의 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빨간색 폭스바겐 차량에 올라탔다. 훔친 차량을 후진시키던 중 뒷좌석에서 잠든 아기를 발견한 남성은 아이를 차에서 꺼낸 뒤 주차장 반대편으로 달려가 골판지 박스 안에 내려놓았다. 이후 다시 차로 돌아가 그대로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 이 과정은 폐쇄회로(CCTV) 영상
  • 효자손 대신 맨손으로 '벅벅'…시간당 '37만원'에도 예약 폭주 중인 서비스의 정체는
    효자손 대신 맨손으로 '벅벅'…시간당 '37만원'에도 예약 폭주 중인 서비스의 정체는
    인물·화제 2025.11.22 08:04:29
    미국 주요 도시에서 등, 목, 머리 등을 전문적으로 긁어주는 이른바 ‘긁기 테라피’가 힐링 서비스로 급속히 떠오르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부위를 30분에서 1시간가량 손끝이나 인조손톱, 또는 전용 도구로 가볍게 긁어주는 방식으로 가격이 최대 250달러(한화 약 37만 원)에 이르지만 예약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등 긁기 전문 브랜드를 자처하는 ‘스크래처 걸스(Scratcher Girls)’는 플로리다를 기반으로 긁기 테라피를 제공하며 30분에 75달러(한화 약
  • 유통 공룡서 기술기업 변신 ‘속도’…월마트, 나스닥 간다
    유통 공룡서 기술기업 변신 ‘속도’…월마트, 나스닥 간다
    인물·화제 2025.11.21 17:41:06
    미국 최대 유통 기업 월마트가 53년 만에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떠나 기술 중심 시장인 나스닥으로 무대를 옮긴다. 유통 기업을 넘어 기술 기업으로 체질을 재편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번 이전이 미래 성장 전략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월마트는 12월 9일부터 보통주 상장 시장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1972년 뉴욕 증시에 입성한 후 줄곧 뉴욕증권거래소에 이름을 올려 온 월마트가 53년 만에 거래소를 바꾸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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