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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년 금주령 깨지나…사우디, 일부 외국인 상대 판매 허가
    74년 금주령 깨지나…사우디, 일부 외국인 상대 판매 허가
    인물·화제 2025.12.21 20:35:51
    주류 판매가 엄격히 금지돼 온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부유한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술 판매를 조용히 허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20일(현지 시간) 사우디 당국이 외국인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주류 판매 대상을 제한적으로 확대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지난해 1월 수도 리야드의 외교단지에 문을 연 비(非)무슬림 외교관 전용 주류 매점이 최근 ‘프리미엄 거주권(이크마)’을 보유한 비무슬림 외국인에게도 주류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프리미엄 거주권은 사우디 정부가 의사·엔지니어·투자자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에게
  • "하다 하다 이젠 K범죄자냐"…이춘재 얼굴 '떡 하니' 박힌 한국 소설책, 무슨 일?
    "하다 하다 이젠 K범죄자냐"…이춘재 얼굴 '떡 하니' 박힌 한국 소설책, 무슨 일?
    인물·화제 2025.12.21 06:44:53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이 올해 우크라이나에서 출간된 가운데, 책 표지에 한국의 연쇄살인범 이춘재의 얼굴 사진이 사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작품 내용과 실제 범죄자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음에도 강렬한 실존 인물을 차용한 점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우크라이나 출판계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올해 10월 '살인자의 회고록'이라는 제목으로 우크라이나에서 번역 출간됐다. 종이책은 260UAH(약 9000원), 전자책은 30UAH(약 1
  • "얼음 깨질 줄 알면서도"…13세 소녀, 4세 아이 구하기 위해 호수에 뛰어들었다
    "얼음 깨질 줄 알면서도"…13세 소녀, 4세 아이 구하기 위해 호수에 뛰어들었다
    인물·화제 2025.12.21 02:45:00
    중국에서 13세 소녀가 얼어붙은 호수에 빠진 4세 아동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함께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두 아이 모두 소방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며, 소녀의 용기 있는 행동은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6일 중국 북서부 닝샤 후이족 자치구 퉁신현의 한 공원에서 발생했다. 당시 4세 소년이 얼어붙은 호수 표면에서 놀다가 갑자기 물에 빠졌다. 소년의 어머니가 구조대를 기다리며 강둑에 서 있을 때, 한 소녀가 다가와 구조를 자처했
  • "한국, 심각한 민주주의 위협서 회복"…英이코노미스트가 픽한 '올해의 국가'는
    "한국, 심각한 민주주의 위협서 회복"…英이코노미스트가 픽한 '올해의 국가'는
    인물·화제 2025.12.21 00:45:00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한국을 “올해 심각한 민주주의 위협을 극복한 국가”로 평가하며 ‘올해의 국가’ 후보 중 하나로 소개했다. 이코노미스트는 18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개한 ‘올해의 국가’ 후보 명단에서 한국을 언급하며 지난해 말 발생한 계엄 시도와 이후의 전개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매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를 시도하며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려 했다”고 전한 뒤 “국회의원과 시민, 사법·행정 기관이 이를 저지하며 민주주의의 붕괴를 막아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직 대통령이
  • "일본 개라서 때렸다"…中 애견미용사, '시바견' 목 조르고 "너희 조상들처럼 짜증나"
    "일본 개라서 때렸다"…中 애견미용사, '시바견' 목 조르고 "너희 조상들처럼 짜증나"
    인물·화제 2025.12.20 20:35:37
    중국에서 한 애견미용사가 반일 감정을 이유로 일본 혈통의 시바견을 학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민시에 따르면 최근 중국 장쑤성의 한 애견미용실에서 근무하는 미용사가 시바견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용사는 시바견 두 마리(적시바·흑시바)를 미용하면서 때리거나 목을 조르는 등 학대하는 행동을 반복했다. 팔로 목을 감싸는 이른바 ‘헤드록’ 자세를 취하거나 앞다리를 잡아당겨 팔꿈치로 몸을 눌러
  • 애가 '툭' 치더니 5억짜리 금관이 '산산조각'…그런데 전시장이 잘못했다?
    애가 '툭' 치더니 5억짜리 금관이 '산산조각'…그런데 전시장이 잘못했다?
    인물·화제 2025.12.20 19:49:48
    중국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주최한 무료 전시회에서 어린아이가 전시물을 만지다 수억원대에 달하는 금관을 파손하는 사고가 발생해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수천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인플루언서 장카이이는 지난 13일 베이징에서 열린 자신의 전시회에서 발생한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자아이가 진열대를 붙잡고 여러 차례 흔들거나 만지작거리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아이가 전시물인 금관을 덮고 있던 유
  • 일본 공항서 "대만은 중국이야, 사람 말을 하라" 소리친 중국인…무슨 일?
    일본 공항서 "대만은 중국이야, 사람 말을 하라" 소리친 중국인…무슨 일?
    인물·화제 2025.12.20 17:48:41
    일본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한 대만인 관광객에게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며 일본과 대만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일본 공항이라는 제3국 공간에서까지 중국이 주장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요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이다. 19일(현지시간) 대만 싼리신문 등에 따르면 최근 SNS X(엑스·옛 트위터)에는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촬영된 영상이 게시돼 조회 수 100만 건을 넘겼다. 영상에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맞은편에 서 있던 여성에게 삿대질을 하며 “대만은 중국이
  • "배달 뛰어서 2억 넘게 벌었다"… 자랑한 20대 청년, 어떻게 했나 봤더니
    "배달 뛰어서 2억 넘게 벌었다"… 자랑한 20대 청년, 어떻게 했나 봤더니
    인물·화제 2025.12.20 15:34:11
    중국 상하이에서 5년간 배달 업무로 112만위안(약 2억3500만원)을 저축한 20대 배달기사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중국 내 근로 환경과 저축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거주 장쉐창(25)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5년간 배달 업무로 140만위안(약 3억원)의 수입을 올려 이 중 112만위안을 저축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장쉐창은 2020년 고향인 푸젠성 장저우에서 운영하던 식당이 부도나면서 5만위안(약 1050만원)의 빚을 안고 상하이로
  • "한국, 인기 많은데 저렴하기까지?"…역대급 '황금 연휴'에 몰려오는 중국인
    "한국, 인기 많은데 저렴하기까지?"…역대급 '황금 연휴'에 몰려오는 중국인
    인물·화제 2025.12.20 14:10:07
    중국의 신년 및 춘절 연휴가 최장 9일에 이르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 현지 여행사들은 가성비가 높은 해외 여행지로 한국과 태국, 베트남 등을 꼽았지만 일본은 인기 여행지 명단에서 빠졌다. 중국 광밍닷컴은 18일 여행사 자료를 인용해 12월 이후 신년 연휴까지 항공편과 호텔, 게스트하우스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를 법정 공휴일로 지정했으며, 일부 직장인들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연차를 사용해 주말을 포함한 최장 9일의 연휴를 만들고 있다. 춘절 역시
  • "이런 일은 처음이다"…18세 여고생 최초 사법시험 합격, 日 발칵 뒤집어졌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18세 여고생 최초 사법시험 합격, 日 발칵 뒤집어졌다
    인물·화제 2025.12.20 13:37:41
    일본에서 명문 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이 사법시험에 합격해 주목받고 있다. 여학생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산케이신문은 19일 도쿄 미나토구 게이오여자고등학교 3학년생(18)이 올해 사법시험에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 현역 고교생의 사법시험 합격 사례는 과거 나다고와 쓰쿠바대 부속 고마바고 남학생들이 있었지만, 여학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사법시험은 법과대학원 수료 외에 예비시험 합격 경로로도 응시할 수 있어 고교생도 도전 가능하다. 올해 합격자 1581명 중 예비시험 경로 합격자는 428명이었으며, 이 중 고교 재학생은 1명뿐
  • "죽을 수도 있었는데"…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영웅', 24억 받았다
    "죽을 수도 있었는데"…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영웅', 24억 받았다
    인물·화제 2025.12.20 12:49:01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기 난사 사건 당시 맨손으로 총격범을 제압한 '시민 영웅'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가 250만 호주달러(약 24억4000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 온라인 기부금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 공동 기획자 재커리 데레니오우스키는 이날 시드니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아흐메드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본다이 해변에서는 유대교 명절 '하누카' 기념 축제가 진행되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범이 다수의 시민을
  • "60만명 죽고 있는데 밥이 넘어가냐"…식당서 조롱당한 美장관, 무슨 일?
    "60만명 죽고 있는데 밥이 넘어가냐"…식당서 조롱당한 美장관, 무슨 일?
    인물·화제 2025.12.20 12:04:49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워싱턴DC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 반전·평화단체로부터 공개 항의를 받고 자리를 떠나는 일이 발생했다. 시위대는 미국의 경제 제재 정책을 비판하며 베선트 장관의 식사를 방해했고, 장관은 이들을 "무지하다"고 반박했으나 식당 측의 제지가 이뤄지지 않자 결국 퇴장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인터넷 매체 NOTUS 등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전날 워싱턴DC 북서부 애덤스모건 지역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중 반전 단체 '코드핑크(CODEPINK)' 소
  • "한국인 너도나도 가더니 결국"…로마 트레비 분수에 '이것' 생긴다는데
    "한국인 너도나도 가더니 결국"…로마 트레비 분수에 '이것' 생긴다는데
    인물·화제 2025.12.20 11:34:16
    이탈리아 로마의 상징적 명소인 트레비 분수가 유료화된다.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은 19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트레비 분수를 멀리서 볼 때는 무료지만, 더 가까이 접근하려면 입장권 소지자만 가능하게 된다"며 2유로(약 3500원)의 입장료 징수 방침을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유료화는 로마 시민을 제외한 관광객만 대상이다. 로마시는 이번 조치로 연간 650만유로(약 112억7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 8일 기준 올해 트레비 분수 방문객은 약 900만
  • '공개구혼' 30대 中 억만장자 "좀 뚱뚱하지만 재산은 2조"…현지 반응 보니
    '공개구혼' 30대 中 억만장자 "좀 뚱뚱하지만 재산은 2조"…현지 반응 보니
    인물·화제 2025.12.20 08:28:44
    중국의 한 30대 억만장자 투자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상대를 공개적으로 찾겠다고 나서며 현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인 투자자 류신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결혼 상대를 구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자신을 “다소 뚱뚱한 편이지만 개인 자산이 100억 위안(한화 약 2조 원)을 넘는다”고 소개하며 외적인 조건보다는 성향과 가치관을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류신은 헌신적이고 가족을 돌볼 줄 아는 여성을 희망한다며 “재산이 비
  • "장바구니 가져가지 마세요, '2억'이니까"…경매 최고가 찍은 샤넬 백, 왜?
    "장바구니 가져가지 마세요, '2억'이니까"…경매 최고가 찍은 샤넬 백, 왜?
    인물·화제 2025.12.20 07:53:06
    마트 장바구니를 본뜬 샤넬 핸드백이 경매에서 2억 원을 넘는 가격에 낙찰되며 샤넬 브랜드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 따르면 샤넬이 2014년 가을·겨울(FW) 시즌에 선보인 ‘XXL 쇼핑 바스켓 백’이 지난 11일(현지시간) 크리스티 온라인 경매에서 15만2400달러(약 2억24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당초 최저 추정가였던 1만5000달러(약 2000만원)의 10배가 넘는 금액으로, 경매에 출품된 샤넬 핸드백 가운데 역대 최고가다. 해당 가방은 은색과 검은색 램스킨 가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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