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치·사회최신순인기순

  • 韓 노년부양비, 12년 후 日 따라잡는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韓 노년부양비, 12년 후 日 따라잡는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정치·사회 2025.11.01 06:22:0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초고령사회 진입과 복지 지출 급증: 올해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하면서 2037년 노년부양비가 일본을 추월할 전망이며, 고령인구 1%포인트 증가당 기초연금 2조 4000억 원씩 늘어나는 것
  • 인도 박물관 간 영국 관광객 "유물이 왜 없냐" 묻자…"너희가 가져갔잖아"
    인도 박물관 간 영국 관광객 "유물이 왜 없냐" 묻자…"너희가 가져갔잖아"
    정치·사회 2025.11.01 05:57:00
    영국의 여행 인플루언서가 인도국립박물관을 방문했다가 "유물이 너무 적다"는 말에 인도인 친구에게 역공을 당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는 영국인 인플루언서 알렉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을 보도했다. 그는 인도 출신으로 추정되는 친구 아미나와 함께 델리의 인도국립박물관을 둘러봤다. 영상 속 알렉스는 "인도국립박물관에 왜 전시품이 이렇게 적지?"라고 물었다. 이에 아미나는 지체 없이 "다 런던에 있어서 그렇지"라고 쏘아붙였고 알렉스는 순
  • 지하 핵실험 계획 묻자…트럼프 "곧 알게 될것"
    지하 핵실험 계획 묻자…트럼프 "곧 알게 될것"
    정치·사회 2025.11.01 04:03:53
    미국 국방부(전쟁부)에 핵실험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해당 주문이 현실화될 것임을 시사했다. 31일(현지 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로 이동하는 전용기에서 ‘미국이 곧 지하 핵실험을 재개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여러분은 매우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0일 부산 미중 정상회담을 1시간가량 남기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핵무기 보유 규모에서) 러시아는 2위, 중국은 3위를
  • 트럼프 "중국이 펜타닐 단속하면 관세 10%P 더 내릴 것"
    트럼프 "중국이 펜타닐 단속하면 관세 10%P 더 내릴 것"
    정치·사회 2025.11.01 03:53: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산 미중 정상회담에서 합성 마약 펜타닐 원료 밀수출 단속을 조건으로 대중(對中) 관세를 10%포인트 내리기로 합의한 가운데 중국이 이를 실제로 이행할 경우 해당 관세를 아예 폐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3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로 이동하는 전용기에서 “중국은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난 정말로 중국이 그럴 인센티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가 그걸(중국 정부의 펜타닐 단속을) 보는 대로 나머지 10%를 없
  • "서울이 12위라고?"…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 의외로 유럽의 '이곳'
    "서울이 12위라고?"…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 의외로 유럽의 '이곳'
    정치·사회 2025.10.31 22:16:26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가 선정됐다.? 미국 여행보험사 버크셔 해서웨이 트래블 프로텍션(Berkshire Hathaway Travel Protection)은 최근 ‘제11차 세계 안전 여행지 보고서(State of Travel Insurance, SOTI)’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여행자 설문과 통계자료를 종합해 2026년 가장 안전한 도시와 국가를 예측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레이캬비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를 차지했
  • "이게 웬 나라 망신" 日 뒤집은 아동 성착취물 판매자, 잡고보니 한국인이었다
    "이게 웬 나라 망신" 日 뒤집은 아동 성착취물 판매자, 잡고보니 한국인이었다
    정치·사회 2025.10.31 21:04:44
    일본에서 온라인으로 아동 성착취 동영상 및 사진을 판매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붙잡혔다. 31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경시청은 이날 아동 성매수·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사이타마현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한국 국적 남성 A(31)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시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남성 여러 명에게 아동 성착취 동영상 10개를 총 3만 4500엔(32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 "다자무역 지키자"…트럼프 떠난 APEC서 MAGA 때린 시진핑
    "다자무역 지키자"…트럼프 떠난 APEC서 MAGA 때린 시진핑
    정치·사회 2025.10.31 17:41:12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다자무역·다자주의를 강조하면서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APEC 정상회의 연설문에서 “우리는 APEC이 경제성장 등을 촉진해온 초심을 굳게 지켜야 하고, 계속 개방 발전 중의 기회를 나누고 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보편적 특혜가 주어지고 포용적 경제 세계화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APEC은 1993년 제1차 정상회의에서 ‘아태 공동체 형성’ 비전을 제시한 바 있는데 시 주석이 이러
  • 다카이치 "중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 시진핑 "양국관계 올바른 궤도"
    다카이치 "중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 시진핑 "양국관계 올바른 궤도"
    정치·사회 2025.10.31 17:36:2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1일 오후 경주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진행했다고 NHK와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시 주석에게 "중국과 이해·협력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낼 것"이라며 "솔직한 대화로 관계가 심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일본 총리와 소통을 유지할 준비가 됐고, 양국 관계가 올바른 궤도에 올랐다”며 "건설적·안정적 양자관계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 [사진] 이스라엘 유대교도 20만명 '징집 반대' 시위
    [사진] 이스라엘 유대교도 20만명 '징집 반대' 시위
    정치·사회 2025.10.31 17:36:06
    초정통파 유대교도인 ‘하레디’ 남성들이 30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군 징집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시위에는 약 20만 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지구 전쟁 장기화로 병력이 부족해지자 지난해부터 하레디를 징집하기 시작했지만 하레디 지도층은 정통 유대교 학생들에게 입대 거부 지침을 내리는 등 반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트럼프 핵실험 발언에…러 "우리도 한다" 맞불
    트럼프 핵실험 발언에…러 "우리도 한다" 맞불
    정치·사회 2025.10.31 17:32:2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3년 만에 핵실험을 예고하자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강대국의 군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핵실험이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북한 핵보유국 인정 발언, 한국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 등과 맞물리면서 중국·러시아·이란 등과의 무력 긴장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리처드 코렐 미국 전략사령부(USSC) 사령관 지명자는 30일(이하 현지 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정책 답변서를 통해 “러시아·중국·북한은 모두
  • ECB, 2027년 디지털 유로 시범 도입 추진
    ECB, 2027년 디지털 유로 시범 도입 추진
    정치·사회 2025.10.31 16:31:00
    유럽중앙은행(ECB)이 2027년 가상 유로화 ‘디지털 유로’를 시범 도입한 뒤 2029년 본격적으로 상용화하는 구상을 내놨다. 미국·중국·일본 등 경쟁국들이 디지털 화폐를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며 결제 시장 패권 다툼을 벌이자 유럽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ECB는 30일(현지 시간) 유럽의회가 내년 법적 틀을 만든다는 전제 하에 2027년 중반부터 디지털 유로를 시범 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9년 디지털 유로 도입을 목표로 삼은 ECB가 유럽연합(EU) 회원국에 내년까지 입법에 나서 달라
  • '트럼프와 팔짱' 다카이치에…日 정치권 "이건 비정상적" 시끌, 어떤 사진이길래?
    '트럼프와 팔짱' 다카이치에…日 정치권 "이건 비정상적" 시끌, 어떤 사진이길래?
    정치·사회 2025.10.31 14:34:4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마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팔짱 사진’이 일본 내에서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다카이치 총리와 함께 계단을 내려오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었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말레이시아를 거쳐 일본에 입국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다카이치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 영상과 요코스카 미 해군
  • "엄마, 케데헌 옷 나만 없어 어떡해"…핼러윈 앞둔 부모들 '멘붕'
    "엄마, 케데헌 옷 나만 없어 어떡해"…핼러윈 앞둔 부모들 '멘붕'
    정치·사회 2025.10.31 13:49:19
    넷플릭스 에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로 전 세계 부모들이 핼러윈 의상을 구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현지시간) “핼러윈을 앞두고 케데헌 열풍이 부모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공식 스토어에 올라온 의상은 한정판이라 금세 매진됐고 가격도 일반 핼러윈 복장의 두세 배에 달했다. 중국산 모조품은 품질이 떨어지거나 배송이 너무 늦어 일부 부모들은 결국 직접 의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백화점에서는 케데헌 코스튬이 진열되자마자 완판됐다
  • 시진핑, 트럼프 떠난 APEC서 아태공동체 제안… 다자주의 행보
    시진핑, 트럼프 떠난 APEC서 아태공동체 제안… 다자주의 행보
    정치·사회 2025.10.31 13:19:3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다자무역·다자주의를 강조하면서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APEC 정상회의 연설문에서 "우리는 APEC이 경제성장 등을 촉진해온 초심을 굳게 지켜야 하고, 계속 개방 발전 중의 기회를 나누고 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보편적 특혜가 주어지고 포용적 경제 세계화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APEC은 1993년 제 1차 정상회의에서 &apos
  • 트럼프식 금융 규제 완화 속… 美 연준, 감독 인력 30% 감축
    트럼프식 금융 규제 완화 속… 美 연준, 감독 인력 30% 감축
    정치·사회 2025.10.31 11:35:4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말까지 은행 감독 부문 인력 30%를 감축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금융 부문의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의 감독 기능이 손질에 들어가자 금융 안정성 논란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미셸 보먼 연준 이사(은행 감독 담당 부의장)은 연준 본부의 감독 및 규제 부서 인력을 현 약 500명에서 2026년 말까지 350명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또 관련 부서를 비즈니스 지원 그룹으로 개편하고 업계와 소통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