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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핵실험 재개"…美에너지부 장관 "핵폭발 없는 핵실험"
    트럼프 "핵실험 재개"…美에너지부 장관 "핵폭발 없는 핵실험"
    정치·사회 2025.11.03 09:46: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핵실험 재개를 명령했다고 선언한 가운데 주무 장관이 “실제로 핵무기를 터뜨리지 않는 실험”이라고 해명했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2일(현지 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실험(핵실험)은 시스템 테스트"라며 "이는 핵폭발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비임계 폭발"이라고 말했다. 비임계 테스트는 핵분열 물질이 임계 상태에 도달하지 않아 실제 핵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가운데, 핵무기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을 의미한다
  • 트럼프 "상호관세 재판 패배 시 美, 제3세계 수준 전락할 것"
    트럼프 "상호관세 재판 패배 시 美, 제3세계 수준 전락할 것"
    정치·사회 2025.11.03 09:37:17
    미국 연방 대법원이 오는 5일(현지 시간)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상호관세 위법성 소송에 대한 첫 심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가) 패배한다면 우리나라는 거의 제3세계 수준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에 최대 압박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다음 주 관세 관련 소송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라며 "대통령이 관세(정책을) 사용할 수 없다면 우리는 전세계 모든 국가, 특
  • 회사 떠나는 버핏의 '마지막 한 수'…현금 무려 'OOO조' 비축 [글로벌 모닝 브리핑]
    회사 떠나는 버핏의 '마지막 한 수'…현금 무려 'OOO조' 비축 [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11.03 07: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美대법 관세 첫 변론…트럼프 직접 방청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적법성을 다루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첫 구두변론이 5일(현지 시간) 열립니다. 트럼프는 올해 4월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을 근거로 상호관세를 부과했으나, 1·2심에서 위법 판결을 받았습니다. 현재 대법원은 6대 3 보수 우위 구도로 최종 판단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트럼프는 현직 대통령 최초로 직접 변론을 방청할 예정입니다. 외신들은 대법원이 위법 판단을 내려도 이미 체결된 무역 합의
  • 당국, 5조 규모 ‘조선·녹색산업’ 스케일업 펀드 추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당국, 5조 규모 ‘조선·녹색산업’ 스케일업 펀드 추진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정치·사회 2025.11.03 06:56:2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비첨단 분야 스케일업 지원: 금융위가 5년간 5조 원 규모 스케일업 펀드 조성에 나서며 국민성장펀드가 다루지 못하는 조선·ICT·녹색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4대 은행 연체 채권 급증…대응 여력은 뒷걸음질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4대 은행 연체 채권 급증…대응 여력은 뒷걸음질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정치·사회 2025.11.03 06:55:2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은행권 부실채권 급증과 안전자산 재점검: 4대 은행의 3분기 부실채권 정리 규모가 1조 53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4% 급증하면서 은행의 손실 대응 능력이 약화되고 있다. 금융상품 투자
  • “AI 시대에는 ‘문제발굴력’이 교육의 핵심 돼야”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AI 시대에는 ‘문제발굴력’이 교육의 핵심 돼야”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정치·사회 2025.11.03 06:52:5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시대 교육 패러다임 대전환 필요성 부각: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이 문제풀이 중심 한국 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하버드대와 MIT 등 주요 대학이
  • 트럼프 직접 법정 간다…“관세전쟁 운명 가를 3시간”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트럼프 직접 법정 간다…“관세전쟁 운명 가를 3시간”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정치·사회 2025.11.03 06:46:5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美관세 대법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상호관세의 적법성을 다루는 연방대법원 첫 심리가 5일 진행된다. 현재 6대3 보수 우위 구도에서 최종
  • “교수님 죄송합니다” 줄줄이 복붙…AI에게 사과문 맡긴 美 명문대생들, 무슨 일?
    “교수님 죄송합니다” 줄줄이 복붙…AI에게 사과문 맡긴 美 명문대생들, 무슨 일?
    정치·사회 2025.11.03 06:14:00
    “교수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sincerely apologize).” 미국 명문대 수업에서 학생 수십명이 똑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사과 이메일을 교수에게 보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이메일들은 알고 보니 AI(인공지능)가 대신 써준 사과문이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UIUC) 캠퍼스에서 데이터사이언스 입문 과목을 가르치는 칼 플래너건 교수와 웨이드 파겐-울름슈나이더 교수는 최근 수업 중 학생들의 출석 부정행위를 적발했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교수들은 학생들로부터 거의 동일한 형식의
  • 왕원타오 中 상무장관 "한중일 FTA 조속히 재개해야"
    왕원타오 中 상무장관 "한중일 FTA 조속히 재개해야"
    정치·사회 2025.11.02 21:17:59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장관이 “양국 경제 무역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하기를 원한다”며 한국과 중국간 공급망 안정화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2일 중국 상무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전날 왕 장관은 경주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공급망과 무역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왕 장관은 :자유무역과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며 한중일 자유무역 협정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다. 김 장관은 이에 대해 “한중 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가속화하고 양자 무역 투자 및 지역
  • 백악관 “中, 美조선·해운 보복 철회”…한화오션도 제재 해제될 듯
    백악관 “中, 美조선·해운 보복 철회”…한화오션도 제재 해제될 듯
    정치·사회 2025.11.02 18:19: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무역 합의에 따라 중국 정부가 해운 기업에 대한 제재를 철회하기로 했다. 한화오션(042660)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된 중국의 제재 역시 해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이 문제가 ‘생산적’으로 논의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1일(현지 시간) 미중 정상 간 무역 합의 팩트시트를 공개하고 중국이 해상·물류·조선 산업에 대한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에 보복하기 위해 시행한 조치를 철회하기로
  • 英열차서 흉기 난동…10여명 병원 이송
    英열차서 흉기 난동…10여명 병원 이송
    정치·사회 2025.11.02 17:28:35
    영국에서 열차 내 흉기 난동이 벌어져 10여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만 아직까지 테러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 케임브리지셔주를 달리던 열차 안에서 칼부림 공격이 발생해 부상자 11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2명은 중태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영국 국적의 30대 남성 2명이 체포돼 구금 중이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당국은 아직까지 테러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지난 달 맨체스터 유대교회당(시나고그)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
  • 버핏의 마지막 한 수 '현금 546조원' 비축
    버핏의 마지막 한 수 '현금 546조원' 비축
    정치·사회 2025.11.02 17:28:18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물러나기 전 마지막으로 내놓은 실적 발표에서 버크셔해서웨이가 역대 가장 많은 현금을 쌓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크셔는 1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에서 올 3분기(7~9월) 61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매입한 주식(63억 5500만 달러)의 두 배인 124억 5400만 달러어치를 처분한 결과다.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12분기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순매도 행진이 계속되면서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3816억 달러(약 546조 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보험·철
  • 최장기록 향하는 美셧다운  "민주주의 지표 모두 퇴행"
    최장기록 향하는 美셧다운 "민주주의 지표 모두 퇴행"
    정치·사회 2025.11.02 17:27:13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한 달을 넘기면서 각종 공공 서비스들이 마비되고 있다.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여부를 놓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이번 셧다운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의 35일을 넘어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울 것으로 관측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정부의 셧다운이 32일을 맞으며 사회·경제적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우선 셧다운 시작 이후 연방공무원 210만 명 중 75만 명 이상이 무급 휴직 처리됐다. 저소득층 4200만 명을 대상
  • 美대법 관세 첫 변론…트럼프 직접 방청한다
    美대법 관세 첫 변론…트럼프 직접 방청한다
    정치·사회 2025.11.02 17:26:4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해 일본·중국 등과 무역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5일(현지 시간) 상호관세의 적법성을 다루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첫 심리에 각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대법원은 5일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각종 관세의 적법성 관련 소송에 대한 첫 구두변론을 진행한다. 이 소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 4월 2일 만성적인 대규모 무역적자를 ‘국가 안보·경제에 대한 큰 위협’으로 규정하고 IEEPA를 근거로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
  • "핼러윈 장난인 줄 알았는데…피범벅 돼 있었다" 열차 흉기 난동에 영국 '발칵' [글로벌 왓]
    "핼러윈 장난인 줄 알았는데…피범벅 돼 있었다" 열차 흉기 난동에 영국 '발칵' [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11.02 16:36:41
    영국 열차에서 흉기 난동으로 10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테러 혐의를 포함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1일(현지 시간) AP통신과 BBC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국 케임브리지셔주를 달리던 열차 안에서 칼부림 공격이 발생해 여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경찰은 부상자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9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2명이 경찰에 체포돼 구금 중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중대 사건'으로 선포됐으며 대테러 본부가 수사를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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