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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최대 야당' 홍콩 민주당, 31년 만에 해산
    홍콩 '최대 야당' 홍콩 민주당, 31년 만에 해산
    정치·사회 2025.12.14 22:44:11
    한때 홍콩 최대 야당이었던 홍콩 민주당이 31년 만에 해산한다. 14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열린 민주당 임시회의에서 대부분의 당원들이 해산에 찬성, 31년 만에 해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에는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일부는 대리 투표로 참여했다. 투표에 부쳐진 121표 가운데 97%에 달하는 117표가 당 해산에 찬성했고 4표는 백지 투표였다. 로킨헤이 민주당 대표는 “지난 30년간 당을 확고히 지지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홍콩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온 것이 가장
  • '내수 최우선' 방침 설정한 中…"금융기관, 소비 확대 도와야"
    '내수 최우선' 방침 설정한 中…"금융기관, 소비 확대 도와야"
    정치·사회 2025.12.14 22:11:22
    최근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 중앙경제공작회의를 통해 내년 경제 정책 우선순위로 '내수 회복'을 설정한 중국이 소비 진작을 위해 은행들이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부 대책을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와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금융감독관리총국은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3개 분야 11개항의 '상무·금융 협동을 강화해 소비를 더 힘 있게 진작하는 것에 관한 통지'를 공개했다. 중국 당국은 금융기관이 플랫폼이나 중점 판매상과 협력해 대형 매장에 진출하도록 추진하고 할부 결제와 신용카드&m
  • 시드니 해변서 총기 난사로 12명 사망…"반유대 범죄 추정"
    시드니 해변서 총기 난사로 12명 사망…"반유대 범죄 추정"
    정치·사회 2025.12.14 21:44:09
    호주 시드니의 유명 해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와 경찰관 등 12명이 숨졌다. 당시 해변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를 겨냥한 테러 범죄로 추정된다. 14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47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동부에 있는 본다이 해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와 경찰관 등 11명과 용의자 1명 등 총 12명이 사망했다. 경찰관 2명을 포함한 29명은 부상으로 입원 중이다. 사망한 용의자 1명은 현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살됐으며 다른 1명도 경찰에 체포됐다고 로이터통신은
  • 호주 시드니 유명 해변 본다이서 총기 난사…10명 사망
    호주 시드니 유명 해변 본다이서 총기 난사…10명 사망
    정치·사회 2025.12.14 18:56:42
    호주 시드니의 유명 관광지인 본다이 비치의 하누카 축제 현장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범 1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14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로이터·AFP에 따르면 이날 오후 본다이 비치 북쪽에 위치한 본다이 파크 놀이터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는 총격범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놀이터 주차장 근처의 육교 위에서 총을 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격범 1명을 사살하고 1명을 체포했다. 총격범을 비롯해 모두 10명
  • 미국發 경기부양 후폭풍 대비할 때다 [윤경환 특파원의 브레이킹 뉴욕]
    미국發 경기부양 후폭풍 대비할 때다 [윤경환 특파원의 브레이킹 뉴욕]
    정치·사회 2025.12.14 18:14:37
    연말을 맞아 미국 뉴저지주 북부 버건카운티에서는 화려하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집들이 예년보다 눈에 띄게 늘었다. 버건카운티가 뉴저지주에서도 소득수준이 비교적 높은 지역임을 감안하면 적어도 중산층 이상이 생각하는 체감경기는 나쁘지 않다는 신호다. 뉴욕 맨해튼 역시 주말마다 화려한 야경을 즐기려는 인파로 늦은 밤까지 북적이고 있다. 미국에서 만난 한국 금융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한국과 비교하면 소비도 나쁘지 않은 상황인데 (미국 정책 당국이) 선제적으로 경기를 부양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강압적인 中 의존 줄여야"…韓, HBM·배터리 공급망 맡는다
    "강압적인 中 의존 줄여야"…韓, HBM·배터리 공급망 맡는다
    정치·사회 2025.12.14 18:00:56
    한국·일본 등이 참여하는 미국 주도의 인공지능(AI) 공급망 동맹체 ‘팍스 실리카’가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미국은 동맹국들의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칩 설계, 플랫폼, 원자재 등을 망라하는 공급망 분담 체계를 구축해 중국을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고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미국 국무부는 12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서 한국·일본·싱가포르·네덜란드·영국·이스라엘·아랍에미리트(UAE)·호주 등 8개국과 첫 ‘
  • [기고] '마스가' 협력과 핵잠 병행 건조 전략
    [기고] '마스가' 협력과 핵잠 병행 건조 전략
    정치·사회 2025.12.14 17:39:40
    미국의 핵추진잠수함(SSN) 산업은 지금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 최근 중국은 매년 1~2척의 핵추진잠수함을 지속적으로 진수해 왔고 조만간 미국을 넘어서는 건조량을 기록할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이에 반해 미국의 경우 버지니아급 잠수함은 평균 30개월 지연되고 차세대 전략잠수함인 컬럼비아급도 예정보다 16개월 이상 늦어지고 있다. 미국이 목표로 제시한 핵추진잠수함 66척 체제는 현재 속도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문제의 근본 원인은 2019년 이후 심화한 조선 업계 인력난, 공급망 단절, 조선소 설비 노후화 등 구조적 요인에
  • [사진] 美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9명 부상
    [사진] 美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9명 부상
    정치·사회 2025.12.14 17:22:56
    13일(현지 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 위치한 브라운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경찰들이 폴리스라인을 치고 있다. 이번 총격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 당일은 가을 학기 시험 기간으로 캠퍼스 내 학생들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했으나 아직 체포하지는 못했다. AP연합뉴스
  • 선거 자신감 떨어진 트럼프? “중간선거 하원 수성 알 수 없는 일”
    선거 자신감 떨어진 트럼프? “중간선거 하원 수성 알 수 없는 일”
    정치·사회 2025.12.14 16:31: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경제 정책 효과가 아직 충분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내년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2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 사실을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지금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막대한 자금은 자동차 공장, 인공지능(AI) 등 각종
  • "日 대지진 덮치면 20만명 사망할 수도"…관광객들 반드시 '이것' 챙겨야
    "日 대지진 덮치면 20만명 사망할 수도"…관광객들 반드시 '이것' 챙겨야
    정치·사회 2025.12.14 14:04:39
    지난 8일 일본 혼슈 동쪽 끝 아오모리현 앞 바다에서 규모 7.5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겨울철 일본 여행을 계획한 전세계 관광객 사이에서 지진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일본 당국은 특히 겨울철 심야에 발생하는 지진이 최악의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4일(현지시간)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9일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발령했다. 후발 지진 주의 정보는 지난 2022년 12월에 처음 도입한 제도다. 일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 기말고사 기간 노렸나…美 아이비리그 명문대서 총기 사건
    기말고사 기간 노렸나…美 아이비리그 명문대서 총기 사건
    정치·사회 2025.12.14 11:06:44
    미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경찰이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색 중이지만 범인은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1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브렛 스마일리 시장은 이날 브라운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언론에 밝혔다. 스마일리 시장은 당국이 아직 총격 용의자를 검거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라고 밝혔다. 경찰
  • "그냥 감기인 줄 알았는데"…갑자기 숨진 16개월 아기, 흔한 '이 질환'이었다
    "그냥 감기인 줄 알았는데"…갑자기 숨진 16개월 아기, 흔한 '이 질환'이었다
    정치·사회 2025.12.14 08:37:51
    영국에서 열이 나던 16개월 아이가 갑자기 사망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아이의 엄마가 영아 폐렴의 치명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리사 피필드는 최근 16개월 된 딸 오필리아 릴리를 떠나보냈다. 리사는 딸이 사망한 후에야 폐렴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필리아는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후 여러 차례 흔한 감기에 걸렸다. 리사는 어린이집 적응 단계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오필리아는 숨지기 전날부터 열이 나고 구토를 했다. 평소보다 피곤해 보였지만 기
  • 중국군, 일본군 '해골 목' 베는 포스터 공개 "피바다 같은 원한"
    중국군, 일본군 '해골 목' 베는 포스터 공개 "피바다 같은 원한"
    정치·사회 2025.12.13 20:52:34
    중국군이 13일 일본 군을 겨냥해 “더러운 머리를 단호히 잘라라”는 문구 등 강경한 표현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이날 위챗 공식 계정에 큰 칼로 제사를 지낸다는 ‘대도제(大刀祭)’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게시했다. 포스터는 일본군 모자를 쓴 해골의 머리를 큰 칼로 베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에 일본군의 난징대학살이 벌어졌던 1937년 12월 13일부터 다음해 1월까지 30만명이 희생된 사실을 추모하는 추모비도 삽입됐다. 동부전구는 게시물에서 “88년이 지났지만 영령들의 피는 아직 마르지 않았고, 군국주
  • SNS 차단하자 'Z세대 시위' 혼쭐난 네팔, 피해 8600억…모인 돈은 고작 14억 원
    SNS 차단하자 'Z세대 시위' 혼쭐난 네팔, 피해 8600억…모인 돈은 고작 14억 원
    정치·사회 2025.12.13 20:24:10
    77명이 숨지는 이른바 ‘Z세대 반정부 시위’로 네팔이 약 8600억 원 규모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네팔 정부는 성금 등을 통해 재건에 나섰지만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네팔 임시정부는 지난 9월 발생한 반정부 시위 피해액이 5억 8600만달러(약 천650억원)라고 밝혔다. 당시 시위로 네팔은 총리실과 대법원, 국회의사당, 정치인 사저, 호텔 등 공공시설과 민간 시설이 불에 탔다. 피해액을 산정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는 재건 비용이 2억5200만달러(약 3700억원)를 웃돌
  • "대통령 잘못 뽑아"…지지율 36% 찍었는데 '내 경제 성과? A+++++' 자평한 트럼프
    "대통령 잘못 뽑아"…지지율 36% 찍었는데 '내 경제 성과? A+++++' 자평한 트럼프
    정치·사회 2025.12.13 16:34:58
    미국에서 생활물가 상승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경제 정책 점수는 ‘A+++++’라며 여론전을 본격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 "A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취임했을 때 물가가 사상 최고였다. 완전히 엉망인 상태를 물려받았다"며 "지금은 물가가 상당히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에너지 가격이 엄청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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