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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테크기업 IPO 러시…반도체서 로봇·우주까지 확산
    中 테크기업 IPO 러시…반도체서 로봇·우주까지 확산
    정치·사회 2025.12.25 17:52:00
    중국 당국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자립에 속도를 내면서 기업들의 상장 열기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반도체를 넘어 로봇과 항공우주로까지 상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며 외국인들의 중국 증시 투자액도 4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25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딥로보틱스가 본토 A주 상장을 위한 상장 지도(튜터링)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내년 4~6월에 최종 심사를 마칠 계획이다. 딥로보틱스는 저장대 부교수 출신의 주추궈가 2017년 설립한 로봇 기업으로 딥시크&
  • "엔비디아, 인텔 1.8나노 공정 테스트 중단"…인텔 제국 부활 빨간불
    "엔비디아, 인텔 1.8나노 공정 테스트 중단"…인텔 제국 부활 빨간불
    정치·사회 2025.12.25 17:42:24
    엔비디아가 인텔의 최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차세대 칩 생산 테스트를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반도체 제국 부활을 노리던 인텔의 구상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인텔의 1.8㎚(나노미터·10억분의 1m)급 생산 공정인 18A를 활용해 차세대 칩 생산 테스트에 나섰지만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인텔은 1971년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한 뒤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을 장
  • 비었던 야드에 일감 빼곡…한화 "美 핵잠 수주 준비"
    비었던 야드에 일감 빼곡…한화 "美 핵잠 수주 준비"
    정치·사회 2025.12.25 17:38:25
    이달 22일(현지 시간) 찾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의 한화(000880)필리조선소. 영하를 오가는 미국 동부의 한겨울 날씨에도 골리앗 크레인 아래에서 선박 용접 작업에 한창인 기술자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올 8월 한미 조선업 투자 협력 사업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논의되기 전까지만 해도 골리앗 크레인 주변은 녹슨 자재들이 널부러진 상태였다. 하지만 불과 몇 달 만에 네이비야드를 빼곡히 채운 푸른색 선박 블록이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잡아 이 조선소가 첨단
  • [르포] 내년까지 핵심설비 23% 교체…"핵잠 건조 기간 앞당길 것"[한화 필리조선소 인수 1년]
    [르포] 내년까지 핵심설비 23% 교체…"핵잠 건조 기간 앞당길 것"[한화 필리조선소 인수 1년]
    정치·사회 2025.12.25 17:36:17
    22일(현지 시간) 찾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네이비야드의 한화필리조선소는 쇠락해가던 사업장이 맞나 싶을 정도로 곳곳에서 활기를 띠고 있었다. 대형 판재를 다듬는 대조립 라인, 소형 판재를 다루는 소조립 라인, 배를 뒤집은 상태에서 작업하는 의장 라인, 곡선형 외판을 만드는 곡가공 라인 등으로 구성된 실내 사업장에서는 미국인 기술자들이 저마다 작업에 몰두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들 전문 기술자 가운데 상당수는 한화가 직접 키워낸 신규 인력이었다. 한화는 지난 1년간 내부 ‘견습 프로그램’을 통해 126명의 현지 인력을 신규 채용했
  • 역대급 크리스마스 선물…2조6000억 복권 당첨자 나왔다[글로벌 왓]
    역대급 크리스마스 선물…2조6000억 복권 당첨자 나왔다[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12.25 17:14:27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미국에서 2조 6000억원짜리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간) 밤 진행된 미국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와 총 18억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당첨 복권은 아칸소주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당첨금은 지난 10월 이후 46회 연속 1등이 나오지 않으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그 결과 파워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당첨금이 형성됐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22년 캘리포니아주에서 나온 20억 4000만달러 당첨 사례다. 파워볼 복권은 한 장에 2달러로, 흰
  • 젤렌스키, 영토 한발 물러섰지만…러시아는 요지부동
    젤렌스키, 영토 한발 물러섰지만…러시아는 요지부동
    정치·사회 2025.12.25 16:20:19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전을 위해 동부 돈바스 지역을 비무장지대(DMZ)로 만드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쟁의 최대 쟁점으로 꼽혀 온 영토 문제에서 일정 부분 양보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한 언급이지만 러시아가 이러한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과 합의한 최신 종전안에 현재 전선을 동결하고 비무장 지대 협상을 개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부 돈바스 지역 도네츠크주(州) 북서부 최전선에서 우크라이나
  • 美정계, '쿠팡 사태' 잇딴 韓 비판…'미국 기업 탄압 프레임' 변수 되나
    美정계, '쿠팡 사태' 잇딴 韓 비판…'미국 기업 탄압 프레임' 변수 되나
    정치·사회 2025.12.25 15:32:28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미국 정계 인사들이 한국 정부와 국회가 차별적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며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이 쿠팡을 보호해야 할 미국 기업으로 표현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까지 촉구하면서 우리나라의 법적·행정적 조치에까지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은 23일(현지 시간)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쿠팡을 겨냥한 한국 국회의 공격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추가적인 차별적 조치와 미국 기업들에 대한 더 넓은 규제 장벽을 위한 발판이
  • "여보, 이번엔 중고 가방으로 하자"…크리스마스 선물 판도 바꾼 美고물가 현실
    "여보, 이번엔 중고 가방으로 하자"…크리스마스 선물 판도 바꾼 美고물가 현실
    정치·사회 2025.12.25 14:44:12
    미국 소비자들이 고물가와 생활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예전에는 꺼려지던 중고품을 성탄절 선물로 선택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물가 상승과 재정 압박이 미국 가계의 연말 소비 행태를 바꾸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중고 가방, 장난감, 액세서리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예년보다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조사 결과도 이런 변화를 뒷받침한다. 전미소매연맹(NRF)이 미국 소비자 8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약 절반은 “이번 연말에 중고품을 구매할 가능
  • [트럼프 스톡커] 베네수 석유 노린 美공격, 금·은·기름값 다 뛴다
    [트럼프 스톡커] 베네수 석유 노린 美공격, 금·은·기름값 다 뛴다
    정치·사회 2025.12.25 11:19: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합성마약 ‘펜타닐’ 등의 유입을 빌미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을 군사적으로 압박하고 나서면서 국제 유가는 물론, 금과 은 가격까지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마두로 정권에 대해 단순 마약 단속 이상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것에 대해 실제 속셈은 베네수엘라 연안 지역의 에너지 패권 확보와 원유 자산 회수 쪽에 두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마두로 정권이 중국, 러시아와 밀착한 행보를 보이는 점을 겨냥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지스함, 핵잠수함 등 주요 미 해
  • 구글 AI 칩 개발 주역, 젠슨황 돕는다…엔비디아 합류
    구글 AI 칩 개발 주역, 젠슨황 돕는다…엔비디아 합류
    정치·사회 2025.12.25 08:18:16
    구글 등 경쟁사의 거센 추격을 받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기업 엔비디아가 AI 스타트업과 기술 라이선스(사용 계약)를 맺었다. 구글 자체 AI 칩인 ‘텐서처리장치(TPU)’ 개발 주역 중 한 명이 세운 스타트업으로 창업자까지 영입해 AI 역량을 더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AI 가속기 칩 설계 전문 스타트업 그록(Groq)은 24일(현지 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엔비디아와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록은 "그록의 추론 기술에 대해 엔비디아와 비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quot
  • 美 주간 실업보험 청구, 성탄절 앞두고 예상 밖 감소
    美 주간 실업보험 청구, 성탄절 앞두고 예상 밖 감소
    정치·사회 2025.12.25 05:42:35
    크리스마스 직전 주의 미국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14~20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21만 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22만 3000건를 밑돈 수준이다. 7~13일 주보다도 1만 건이나 감소했다. 7~13일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192만 3000건으로 집계됐다.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21만 6750건으로 전주 대비 750건 줄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 보고서는 매주 목요일 발표되지만 이날은 크
  • 거래 한산한 뉴욕증시 '산타랠리'…다우·S&P 사상 최고 [데일리국제금융시장]
    거래 한산한 뉴욕증시 '산타랠리'…다우·S&P 사상 최고 [데일리국제금융시장]
    정치·사회 2025.12.25 05:01:46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나타난 ‘산타 랠리(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주가 지수가 상승하는 현상)’에 힘입어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24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8.75포인트(0.60%) 오른 4만 8731.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26포인트(0.32%) 상승한 6932.05, 나스닥종합지수는 51.46포인트(0.22%) 뛴 2만 3613.31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시가
  • "갇히면 못 나와" 美 교통당국, 테슬라 '도어 핸들' 추가 조사
    "갇히면 못 나와" 美 교통당국, 테슬라 '도어 핸들' 추가 조사
    정치·사회 2025.12.25 04:35:30
    전기차 시장 선두주자인 테슬라의 대표 모델 ‘모델3’가 기계식 문 열림 장치(도어 핸들) 문제로 추가 조사를 받는다. 블룸버그통신은 24일(현지 시간)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 내 결함조사국(ODI)이 테슬라의 기계식 문 열림 장치 관련 결함 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을 접수해 이에 대한 평가 절차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2022년형 ‘모델3’ 차량 17만 9071대가 대상이다. 모델3의 기계식 문 열림 장치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겨져 있고, 표시가 없으며 비상시 직관적으로 찾을 수 없게 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 조사는
  • "나이키에 43억 쏟아부었다"…추락하던 주가, 하루만에 4% 띄운 주인공은
    "나이키에 43억 쏟아부었다"…추락하던 주가, 하루만에 4% 띄운 주인공은
    정치·사회 2025.12.25 04:12: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시장 점유율 감소로 나이키가 어려움을 겪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미 언론은 24일(현지 시간) 전날 미 증권 규제당국에 제출된 서류를 인용해 쿡 CEO가 지난 22일 주당 58.97달러에 나이키 주식 5만 주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전체 매입 금액은 약 295만 달러(약 43억원)다. 쿡 CEO는 2005년부터 나이키 이사회에 합류한 뒤 2016년부터 수석 사외이사를 맡았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총 보유주식 수가 10만 5480주로 늘었다. 지분은 기존의 2
  • 랍스터도 고통 느낀다더니…"끓는 물에 삶으면 불법입니다" 초강수 둔 '이 나라'
    랍스터도 고통 느낀다더니…"끓는 물에 삶으면 불법입니다" 초강수 둔 '이 나라'
    정치·사회 2025.12.24 22:48:52
    영국이 동물복지 강화를 위해 살아있는 랍스터(바닷가재)를 그대로 끓는 물에 넣어 삶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노동당 정부는 갑각류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삶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도살법”으로 보고 이를 대체할 지침을 발표할 방침이다. 이미 스위스·노르웨이·뉴질랜드 등에서는 산 채로 갑각류를 삶는 행위가 금지돼 있다. 영국도 2022년 보수당 정부 시절 문어·게·바닷가재 등 무척추동물을 다른 동물과 동일하게 고통을 느끼는 ‘지각 동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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