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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수출 무기가 우리 영토 침공" 캄보디아인들, 국방부 규탄집회
    "韓수출 무기가 우리 영토 침공" 캄보디아인들, 국방부 규탄집회
    정치·사회 2025.12.28 15:02:01
    한국산 수출 무기가 자국 폭격에 동원됐다며 재한 캄보디아인들이 우리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28일 재한 캄보디아인 70~80명(경찰 추산)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방부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태국이 이달 24일(현지시간) 캄보디아를 폭격할 당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도입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TH(골든이글)’를 동원해 영토를 침공하고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 정부와 국회가 훈련용 방산 수출품을 공격용으로 오남용한 태국의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美뉴욕 4년 만에 최대 폭설…항공기 수천편 결항·지연
    美뉴욕 4년 만에 최대 폭설…항공기 수천편 결항·지연
    정치·사회 2025.12.28 09:30:12
    미국 뉴욕 인근에 약 4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폭설이 내리면서 연말연시 최대 연휴를 맞았음에도 이 일대 항공편이 대거 결항·지연됐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간) 미국 국내선과 국제항공편 가운데 총 6596편의 운항이 지연됐다. 운항이 아예 취소된 항동편도 906편에 달했다. 특히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라과디아 공항, 뉴어크 국제공항 등 뉴욕시 일대 3대 공항에 결항·지연 항공편이 집중됐다. 크리스마스 이후 이어지는 연말연시 연휴에 자동차로 이동하려고 했던 시민들도 큰
  • 어릴적 만든 유치한 지메일 주소 바꿀 수 있다
    어릴적 만든 유치한 지메일 주소 바꿀 수 있다
    정치·사회 2025.12.28 08:34:35
    구글이 자사 이메일인 지메일 주소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어렸을 적 장난식으로 주소를 만들었던 이용자들 사이에서 요청이 꾸준했고, 구글이 이를 받아들인 결과다. 27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전날 계정 지원 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용자가 원할 경우 지메일닷컴(gmail.com)으로 끝나는 구글 계정 이메일 주소의 앞부분을 새롭게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글은 계정 이메일 변경 기능은 점진적으로 적용된다며 이 옵션을 아직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안내했다. 주소를 변경해도 앞서 만든 주소로 발송된 이메
  • 챗GPT보다 포털 검색이 빠른데? '투머치 AI' 결말은[김창영의 실리콘밸리Look]
    챗GPT보다 포털 검색이 빠른데? '투머치 AI' 결말은[김창영의 실리콘밸리Look]
    정치·사회 2025.12.28 08:08:16
    올해 정보기술(IT) 시장에서 최대 화두는 AI 거품(버블) 논란이었다. 투자은행(IB), 벤처캐피털(VC), 개인투자자 등 너 나 할 것 없이 AI에 관심과 투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정작 AI가 천문학적인 투자금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돈이 되는 사업인지 논란이 증폭됐다. 하반기부터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를 비롯해 투자시장 큰 손들이 회의적 시각을 나타낼 때마다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주가가 요동쳤던 배경이다. 투자시장 뿐만 아니라 업계도 비슷한 고민에 빠졌다. 2022년 11월 오픈AI가 생성형 AI인
  • 젤렌스키,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찾을 것"
    젤렌스키,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찾을 것"
    정치·사회 2025.12.27 21:32:47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레드라인이 있지만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회담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메신저 앱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일정을 공개하며 최근 도출된 20개 항목의 종전안과 안전 보장 문제, 전후 재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qu
  • 100여명 사망자 낸 태국-캄보디아, 교전 재개 20일만에 휴전
    100여명 사망자 낸 태국-캄보디아, 교전 재개 20일만에 휴전
    정치·사회 2025.12.27 15:38:18
    이달 초순부터 국경 지대에서 무력 충돌해온 태국과 캄보디아가 교전 20일 만인 27일 낮 12시(현지시간)를 기해 전면 휴전에 돌입했다. 나따폰 낙파닛 태국 국방부 장관과 띠어 세이하 캄보디아 국방부 장관은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교전 중단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또 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민간인들이 조속히 귀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국경 지대의 지뢰 제거·사이버범죄 퇴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국은 지난 24일부터 휴전회담을 벌여왔다. 지난 7월 닷새 동안 국경 지대 무력 충돌로 최소 48명의 사망자를 낸 두 나라는 지난
  • "공무원이 이래도 되나"…위조 진단서로 1년간 242일 쉰 20대, 결국
    "공무원이 이래도 되나"…위조 진단서로 1년간 242일 쉰 20대, 결국
    정치·사회 2025.12.27 15:04:48
    위조한 진단서를 제출해 장기간 병가를 받아낸 일본의 20대 공무원이 결국 징계 면직됐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는 25일(현지시간) 도시계획과 소속 20대 남성 주사가 허위 진단서를 제출해 부당하게 휴가를 취득한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면직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28일과 5월 30일, 10월 22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이 직접 작성한 위조 진단서를 제출해 병가를 신청했다. 제출된 진단서에는 동일한 병명이 반복적으로 기재돼 있었다. 그가 취득한 휴가 일수는 법에서 허용된 최대치였다. 상
  • [트럼프 스톡커] 쿠팡 '美기업 탄압 코스프레'로 무역까지 '흔들'
    [트럼프 스톡커] 쿠팡 '美기업 탄압 코스프레'로 무역까지 '흔들'
    정치·사회 2025.12.27 14:41:23
    한국 국민 3379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논란을 빚은 쿠팡 사태를 두고 미국 정계가 자국 보호 논리를 들고 나서면서 해당 사건이 한미 디지털 무역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워싱턴 정가에서 미국 기업인 쿠팡이 한국에 진출해 규제와 탄압을 받는다는 황당한 논리를 일부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더욱이 쿠팡은 창업주인 김범석 미국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은둔하는 사이 한국 법인 대표조차 미국인으로 바꿨다. 쿠팡이 철저하게 미국 기업 행세를 하며 로비 활동으로 사태를 무마하려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는 이유다. 이 과정에서
  • 이재명 대통령 "아주 못됐다" 한 中 불법어선, 담보금 10억으로 올린다
    이재명 대통령 "아주 못됐다" 한 中 불법어선, 담보금 10억으로 올린다
    정치·사회 2025.12.27 14:18:20
    해양경찰청이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에 부과하는 담보금을 최대 3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해양경찰청 업무보고에서 중국의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하라고 주문하자 해경이 즉각 대응체계 강화에 나선 것이다. 해경은 단속 전담함도 도입한다. 500톤 급 안팎의 단속 전담함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6척이 건조돼 2028년부터 매년 2척씩 현장에 배치된다. 아울러 비밀어창(물고기를 잡아 보관하는 비밀공간)을 설치한 중국어선이 최근 3년간 11척 적발된 점을 고려해 비밀어창에 대한
  • "내년 7월부터는 가지말까"…너도나도 일본 향하더니 결국 '출국세 3배' 더 걷는다
    "내년 7월부터는 가지말까"…너도나도 일본 향하더니 결국 '출국세 3배' 더 걷는다
    정치·사회 2025.12.27 10:49:39
    일본 정부가 내년 7월부터 출국세를 3배나 인상하기로 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은 27일 일본 정부가 내년 7월부터 ‘국제관광여객세’라는 이름으로 물리는 출국세를 현행 1인당 1000엔(약 9000원)에서 3000엔(약 2만 7000원)으로 인상할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전날 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정하고 이에 따른 2026 회계년도(2026년 4월∼2027년 3월) 수입이 전년도의 2.7배인 1300억 엔(약 1조 200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국세 인상에 따라 늘어난 수입은 방일객 증가로 인한
  • 위안화 약세로 EU 긴장 고조…中, 대만 무기 판매에 제재 카드 [글로벌 모닝 브리핑]
    위안화 약세로 EU 긴장 고조…中, 대만 무기 판매에 제재 카드 [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12.27 08:31: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EU "저평가된 위안화는 보조금"…‘관세 카드’ 꺼내들까 중국 위안화가 약(弱)달러의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유로화 대비로는 약세를 이어가면서 유럽연합(EU)이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물량 공세로 인해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대(對)중국 무역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로 대비 위안화 약세는 중국의 ‘저가 공습’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품목별 관세든, 전면 관세든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 "현상금 104억 걸렸다"…김정은 위해 헬기까지 산 北 '어둠의 은행가' 정체는
    "현상금 104억 걸렸다"…김정은 위해 헬기까지 산 北 '어둠의 은행가' 정체는
    정치·사회 2025.12.27 08:28:53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심 ‘그림자 자금줄’로 지목된 북한 은행가 심현섭의 은밀한 행적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통해 집중 조명됐다. WSJ은 24일(현지시간) 심현섭이 유령회사 네트워크를 동원해 국제 금융 제재망을 피해왔으며 미국 금융 시스템 깊숙이 침투해 대규모 자금 세탁을 주도해 왔다고 보도했다. 심현섭의 자금 흐름은 미국 시민의 일상적 금융 거래 속으로까지 스며들었다. WSJ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한 암호화폐 개발자가 싱가포르의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지급한 21만 6000달러(한화 약 3억 원)의 급여가 여러 디
  • "엔비디아, 그로크 인수 아닌 기술계약으로 규제 회피"
    "엔비디아, 그로크 인수 아닌 기술계약으로 규제 회피"
    정치·사회 2025.12.27 08:06:03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가 최근 인공지능(AI) 칩 개발 스타트업 그로크(Groq)와 기술 라이선스(인증)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것이 반독점 규제 회피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통해 인수·합병(M&A) 때 발생할 수 있는 반독점 규제를 피했다는 진단이다. 26일(현지 시간) CNBC 등에 따르면 투자사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지난 25일 메모를 올리고 “엔비디아의 거래에 반독점 문제가 주요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도 “비독점 라이선스 형태로 거래를 구조화하면 경쟁이 존재한다는 형식적 명
  • 트럼프 "내 승인 전 젤렌스키엔 아무것도 없다"…네타냐후, 이란 공습 브리핑
    트럼프 "내 승인 전 젤렌스키엔 아무것도 없다"…네타냐후, 이란 공습 브리핑
    정치·사회 2025.12.27 06:16:16
    오는 28일(현지 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이 종전안을 두고 대면하기로 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 주도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제시할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에 대해 “내가 승인하기 전까지 그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며 “그가 무엇을 가지고 오는지 보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에 최근 도출된 20개 항목의 종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 은값 45년 만에 최고…美개미들, '銀 ETF' 대거 매집
    은값 45년 만에 최고…美개미들, '銀 ETF' 대거 매집
    정치·사회 2025.12.27 06:03:51
    국제 은(銀) 가격이 45년 만에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자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관련 투자에 대거 뛰어들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은 현물이나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은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가량 뛴 트로이온스당 75달러에 장중 거래됐다. 은 선물 가격은 지난 23일 온스당 71달러선을 돌파하며 올 들어서만 145% 상승했다. 은 가격은 지난 10월 13일 50달러 벽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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