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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여행 가지 마"…비자 60% 감축에 항공편까지 줄 취소한 中, 무슨 일?
    "일본 여행 가지 마"…비자 60% 감축에 항공편까지 줄 취소한 中, 무슨 일?
    정치·사회 2025.12.26 07:35:15
    중국 당국이 자국 여행사에 일본행 비자 신청 건수를 대폭 줄이도록 지시하며 중일 간 여행 교류가 사실상 마비 국면에 들어섰다. 항공편 취소가 줄을 잇는 가운데 최소 수십만 명의 여행 일정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은 25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대형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일본행 비자 신청 건수를 기존의 60% 수준으로 감축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지시는 지난달 말 여행업계에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정부가 이 같은 조치를 취한 배경에는 다카이치 사나
  • 폭풍우 치는 美 성탄 연휴…캘리포니아 악천후로 2명 사망
    폭풍우 치는 美 성탄 연휴…캘리포니아 악천후로 2명 사망
    정치·사회 2025.12.26 06:50: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탄절 전후 이틀을 연방 행정부처와 연방 기관 휴무일로 지정하면서 연휴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미국 서부 지역에서는 연휴 기간 폭풍우가 몰아쳤다. 이틀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곳곳에 폭풍우와 뇌우 등 악천후가 덮쳐 최소 2명이 숨졌다. 25일(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LA국제공항과 버뱅크 공항, 옥스나드, 샌타바버라, 애너하임 등 LA 카운티 일대 주요 지역에서 역대 일일 최고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오전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시속 100㎞를 넘는 강풍과 함께 뇌우가 발
  • [영상] "산타 할아버지 진짜 한국 왔다 가셨네"…63빌딩·남산타워 찍고 평양까지
    [영상] "산타 할아버지 진짜 한국 왔다 가셨네"…63빌딩·남산타워 찍고 평양까지
    정치·사회 2025.12.26 05:05:00
    산타클로스가 24일 밤 루돌프가 이끄는 썰매를 타고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지나 제주와 부산을 거쳐 북한 평양까지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운영하는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는 24일 오후 11시 27분 공식 ‘NORAD 산타 추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산타가 서울에 도착해 한국 전역에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NORAD는 이와 함께 산타 썰매가 서울 도심 상공을 가로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산타가 탄 썰매가 여의도 63빌딩과 남산 서울타워, 잠
  • [사설] ‘핵잠 韓美협정’ 체결 서둘러야 ‘북핵 억지력’ 지킬 수 있다
    [사설] ‘핵잠 韓美협정’ 체결 서둘러야 ‘북핵 억지력’ 지킬 수 있다
    정치·사회 2025.12.26 00:05:00
    북한이 이재명 정부의 유화 제스처에도 핵·미사일 위협을 높이고 있다. 북한은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8700톤급 전략핵잠수함 건조 사업을 현지 지도했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핵무력 불변’ 방침을 주장하며 유사시 ‘가차 없는 보복 공격’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사진 속 잠수함은 10기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을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 핵잠수함이 핵탄두를 탑재한 SLBM을 싣고 수중에 숨어 다니면 한미의 대북 억지력을 크게 저하시킬 수
  • 세계 질서 뒤흔든 MAGA·Z세대 시위 물결…<2025년 10대 국제 뉴스>
    세계 질서 뒤흔든 MAGA·Z세대 시위 물결…<2025년 10대 국제 뉴스>
    정치·사회 2025.12.25 21:55:03
    1. 동맹국도 예외 없이…노골적 美 우선주의 1월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인 관세 공세가 글로벌 경제를 강타한 한 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2일을 ‘해방의 날’로 규정하고 한국에 대해서는 25%의 상호관세를 예고하는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고율의 관세를 발표했다. 특히 한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전통적인 동맹에는 관세를 지렛대로 대규모 대미 투자를 압박하는 등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노골적으로 펼쳤다. 이런 가운데 미국 법원은 1·2심을 통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
  • 결혼 6개월 만에…역주행 사고로 신혼부부·뱃속의 아이까지 숨졌다
    결혼 6개월 만에…역주행 사고로 신혼부부·뱃속의 아이까지 숨졌다
    정치·사회 2025.12.25 21:35:28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역주행 교통사고로 한인 신혼부부와 뱃속의 아이까지 모두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아테네-클라크 카운티 경찰은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오던 렉시 월드럽(25) 씨가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월드럽 씨는 사고 당시 임신 15주차였으며 태아 역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사고 당일 현장에서 사망한 월드럽 씨의 남편은 한인 최모(25) 씨로 부부는 지난 6월 결혼한 신혼부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아테네-클라크 카운티 지역의
  • 엔비디아, 구글 TPU 개발 주역 사버렸다…핵심 인재 빼오는 데 29조 베팅
    엔비디아, 구글 TPU 개발 주역 사버렸다…핵심 인재 빼오는 데 29조 베팅
    정치·사회 2025.12.25 18:40:08
    구글의 거센 추격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자리를 위협받는 엔비디아가 유망 스타트업의 핵심 기술과 인재만 콕 집어 손에 넣는 ‘전략적 투자’에 나섰다. 최적의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차원이지만 엔비디아의 최대 경쟁자로 떠오른 구글 AI 칩을 개발한 주역까지 영입하며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사이에서 반독점 규제를 피하면서 사실상 인수 효과를 거두는 스타트업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가속기 칩 설계 전문 스타트업인 그록(Groq)은 24일(현지 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 中 테크기업 IPO 러시…반도체서 로봇·우주까지 확산
    中 테크기업 IPO 러시…반도체서 로봇·우주까지 확산
    정치·사회 2025.12.25 17:52:00
    중국 당국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자립에 속도를 내면서 기업들의 상장 열기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반도체를 넘어 로봇과 항공우주로까지 상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며 외국인들의 중국 증시 투자액도 4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25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딥로보틱스가 본토 A주 상장을 위한 상장 지도(튜터링)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내년 4~6월에 최종 심사를 마칠 계획이다. 딥로보틱스는 저장대 부교수 출신의 주추궈가 2017년 설립한 로봇 기업으로 딥시크&
  • "엔비디아, 인텔 1.8나노 공정 테스트 중단"…인텔 제국 부활 빨간불
    "엔비디아, 인텔 1.8나노 공정 테스트 중단"…인텔 제국 부활 빨간불
    정치·사회 2025.12.25 17:42:24
    엔비디아가 인텔의 최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차세대 칩 생산 테스트를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반도체 제국 부활을 노리던 인텔의 구상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인텔의 1.8㎚(나노미터·10억분의 1m)급 생산 공정인 18A를 활용해 차세대 칩 생산 테스트에 나섰지만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인텔은 1971년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한 뒤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을 장
  • 비었던 야드에 일감 빼곡…한화 "美 핵잠 수주 준비"
    비었던 야드에 일감 빼곡…한화 "美 핵잠 수주 준비"
    정치·사회 2025.12.25 17:38:25
    이달 22일(현지 시간) 찾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의 한화(000880)필리조선소. 영하를 오가는 미국 동부의 한겨울 날씨에도 골리앗 크레인 아래에서 선박 용접 작업에 한창인 기술자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올 8월 한미 조선업 투자 협력 사업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논의되기 전까지만 해도 골리앗 크레인 주변은 녹슨 자재들이 널부러진 상태였다. 하지만 불과 몇 달 만에 네이비야드를 빼곡히 채운 푸른색 선박 블록이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잡아 이 조선소가 첨단
  • [르포] 내년까지 핵심설비 23% 교체…"핵잠 건조 기간 앞당길 것"[한화 필리조선소 인수 1년]
    [르포] 내년까지 핵심설비 23% 교체…"핵잠 건조 기간 앞당길 것"[한화 필리조선소 인수 1년]
    정치·사회 2025.12.25 17:36:17
    22일(현지 시간) 찾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네이비야드의 한화필리조선소는 쇠락해가던 사업장이 맞나 싶을 정도로 곳곳에서 활기를 띠고 있었다. 대형 판재를 다듬는 대조립 라인, 소형 판재를 다루는 소조립 라인, 배를 뒤집은 상태에서 작업하는 의장 라인, 곡선형 외판을 만드는 곡가공 라인 등으로 구성된 실내 사업장에서는 미국인 기술자들이 저마다 작업에 몰두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들 전문 기술자 가운데 상당수는 한화가 직접 키워낸 신규 인력이었다. 한화는 지난 1년간 내부 ‘견습 프로그램’을 통해 126명의 현지 인력을 신규 채용했
  • 역대급 크리스마스 선물…2조6000억 복권 당첨자 나왔다[글로벌 왓]
    역대급 크리스마스 선물…2조6000억 복권 당첨자 나왔다[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12.25 17:14:27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미국에서 2조 6000억원짜리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간) 밤 진행된 미국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와 총 18억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당첨 복권은 아칸소주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당첨금은 지난 10월 이후 46회 연속 1등이 나오지 않으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그 결과 파워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당첨금이 형성됐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22년 캘리포니아주에서 나온 20억 4000만달러 당첨 사례다. 파워볼 복권은 한 장에 2달러로, 흰
  • 젤렌스키, 영토 한발 물러섰지만…러시아는 요지부동
    젤렌스키, 영토 한발 물러섰지만…러시아는 요지부동
    정치·사회 2025.12.25 16:20:19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전을 위해 동부 돈바스 지역을 비무장지대(DMZ)로 만드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쟁의 최대 쟁점으로 꼽혀 온 영토 문제에서 일정 부분 양보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한 언급이지만 러시아가 이러한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과 합의한 최신 종전안에 현재 전선을 동결하고 비무장 지대 협상을 개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부 돈바스 지역 도네츠크주(州) 북서부 최전선에서 우크라이나
  • 美정계, '쿠팡 사태' 잇딴 韓 비판…'미국 기업 탄압 프레임' 변수 되나
    美정계, '쿠팡 사태' 잇딴 韓 비판…'미국 기업 탄압 프레임' 변수 되나
    정치·사회 2025.12.25 15:32:28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미국 정계 인사들이 한국 정부와 국회가 차별적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며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이 쿠팡을 보호해야 할 미국 기업으로 표현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까지 촉구하면서 우리나라의 법적·행정적 조치에까지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은 23일(현지 시간)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쿠팡을 겨냥한 한국 국회의 공격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추가적인 차별적 조치와 미국 기업들에 대한 더 넓은 규제 장벽을 위한 발판이
  • "여보, 이번엔 중고 가방으로 하자"…크리스마스 선물 판도 바꾼 美고물가 현실
    "여보, 이번엔 중고 가방으로 하자"…크리스마스 선물 판도 바꾼 美고물가 현실
    정치·사회 2025.12.25 14:44:12
    미국 소비자들이 고물가와 생활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예전에는 꺼려지던 중고품을 성탄절 선물로 선택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물가 상승과 재정 압박이 미국 가계의 연말 소비 행태를 바꾸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중고 가방, 장난감, 액세서리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예년보다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조사 결과도 이런 변화를 뒷받침한다. 전미소매연맹(NRF)이 미국 소비자 8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약 절반은 “이번 연말에 중고품을 구매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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