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치·사회최신순인기순

  • [속보] 美국무 "안보·경제회복·민주주의 위해 한미일 협력 심화할 것"
    [속보] 美국무 "안보·경제회복·민주주의 위해 한미일 협력 심화할 것"
    정치·사회 2025.06.04 07:45:30
    [속보] 美국무 "안보·경제회복·민주주의 위해 한미일 협력 심화할 것"
  • [속보] 백악관 "한국 대선, 자유롭고 공정하게 진행"
    [속보] 백악관 "한국 대선, 자유롭고 공정하게 진행"
    정치·사회 2025.06.04 07:24:39
    [속보] 백악관 "한국 대선, 자유롭고 공정하게 진행"
  • [속보]백악관 "한미동맹 철통…中 개입 반대"이례적 언급
    [속보]백악관 "한미동맹 철통…中 개입 반대"이례적 언급
    정치·사회 2025.06.04 07:01:10
    미국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대선 결과에 대해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라면서도 “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며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질의에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했지만 미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하며 반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에서 백악관이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에 대해 비판적인 언급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
  • [속보] 美국방부, 韓대선 결과에 "美의 대한민국 방어 약속 철통같아"
    [속보] 美국방부, 韓대선 결과에 "美의 대한민국 방어 약속 철통같아"
    정치·사회 2025.06.04 06:23:26
    [속보] 美국방부, 韓대선 결과에 "美의 대한민국 방어 약속 철통같아"
  •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서명…'무역협정' 英은 25%로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서명…'무역협정' 英은 25%로
    정치·사회 2025.06.04 06:14: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알루미늄 및 파생상품 관세율을 25%에서 50%로 올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무역협정을 맺은 영국은 예외적으로 25%만 적용하기로 했다. 3일(현지 시간)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발효는 미국 동부시간 4일 자정(한국 시간 4일 오후 1시)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부과된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는 미국 시장에 중요한 가격 지지를 제공했다"라면서도 국방 수요 등에 필요한 생산 가동률을 유지하게 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백악관대변인, 韓대선 질의에 답변지 못찾자 “구해다 줄게”
    백악관대변인, 韓대선 질의에 답변지 못찾자 “구해다 줄게”
    정치·사회 2025.06.04 05:41:04
    미국 백악관이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한 공식 반응을 밝히려다 답변지를 찾지 못해 발표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3일(현지 시간)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면서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반응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류를 잠시 뒤적이다 결국 찾지 못해 “가지고 있지 않지만, 구해다 주겠다”고 말한 후 다른 질문을 받기 시작했다. 레빗 대변인의 브리핑은 40여분 간 이어졌지만 이후에도 한국 대선 관련 백악관의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백악관 브리핑이 끝난 뒤 얼마 후 진행된 국무부
  • 美전문가 "韓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범…미중 사이 어려운 균형잡기 직면"[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美전문가 "韓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범…미중 사이 어려운 균형잡기 직면"[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정치·사회 2025.06.04 05:34:07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해 "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미국 내 전문가로부터 나왔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조셉 디트라니 전 미 국무부 대북담당 특사는 3일(현지 시간) 워싱턴타임스 주최 한국대선 관련 화상토론에서 "한국이 진정한 민주주의, 활기찬 민주주의, 탄력적인 민주주의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12.3 계엄을 겪고도 국민투표라는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새 대통령을 안정적으로 선출했다는
  • 李, 트럼프 만나나…15일 G7회의 초청될 듯 [대통령 이재명]
    李, 트럼프 만나나…15일 G7회의 초청될 듯 [대통령 이재명]
    정치·사회 2025.06.04 02:28:41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15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취임과 동시에 6개월간 이어지던 외교 공백을 메우고 굵직한 국제 무대에 직접 나서 주요 현안을 해결하려 할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5~17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정상 외교 무대에 데뷔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G7 정상회의에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일본&middot
  • AI 데이터센터에 수백조 쏟은 월가…공급 과잉·딥시크 충격發 실패 우려
    AI 데이터센터에 수백조 쏟은 월가…공급 과잉·딥시크 충격發 실패 우려
    정치·사회 2025.06.03 22:23:23
    인공지능(AI) 시장의 성장을 염두에 두고 데이터센터 건설에 수백조 원을 쏟아부은 미국의 월가에서 공급과잉, 딥시크 충격으로 투자에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2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올 1월 중국의 딥시크가 적은 전력과 반도체를 사용해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공개하면서 값비싼 데이터센터 구축에 베팅한 투자 아이디어가 산산조각 났다고 보도했다. 주요 글로벌 거대 기술기업(빅테크)들이 AI 데이터센터 계약을 취소하면서 그간 시장에서 제기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표면으로 드러나는 분위기다. 블랙스톤
  • 네덜란드도 조기 총선… '극우 주도 연정' 11개월만 붕괴
    네덜란드도 조기 총선… '극우 주도 연정' 11개월만 붕괴
    정치·사회 2025.06.03 18:37:44
    네덜란드 연립정부가 이민정책을 둘러싼 이견에 출범 11개월 만에 붕괴했다. 3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극우 성향 자유당(PVV)의 헤이르트 빌더르스 대표는 이날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계정을 통해 “연정에서 탈퇴할 것이며, PVV 소속 내각 장관들도 전원 사임한다”고 밝혔다. 빌더르스 대표는 앞서 지난주 연립 정부 파트너인 자유민주당(VVD)·신사회계약당(NSC)·농민시민운동당(BBB) 등 세 정당에 이민 감축을 위한 포괄적 계획을 담은 일명 ‘10가지 계획’에 동의하라고
  • 이란 핵 협상 좌초 위기…"美 제안 거절할 것"
    이란 핵 협상 좌초 위기…"美 제안 거절할 것"
    정치·사회 2025.06.03 18:27:15
    이란이 미국의 첫 공식 햅 협상안을 거절할 뜻을 밝히며 양국 합의가 첫 단추부터 좌초 위기를 맞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에 어떤 우라늄 농축도 허용하지 않겠다”며 강경 입장을 유지했다. 로이터통신은 2일(현지 시간) 미국이 제안한 첫 공식 핵 협상안을 이란이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의 고위 당국자는 “미국의 제안에 부정적인 답변을 준비하고 있고 이는 거절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제안에 이란 영토 내 우라늄 농축에 대한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며 “제재 해제와 관련한
  • "전국체전 선수단 타고 있었다" 다리 아래로 추락한 나이지리아 버스…22명 사망
    "전국체전 선수단 타고 있었다" 다리 아래로 추락한 나이지리아 버스…22명 사망
    정치·사회 2025.06.03 07:36:37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북부 카노주에서 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2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아바 카비르 유수프 카노 주지사는 지난달 31일 카노-자리아 고속도로의 치로마와 다리에서 30명 이상의 승객을 태운 버스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지 경찰은 "장시간 야간 이동 후 피로와 과속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유수프 주지사는 사고 버스에는 남쪽으로 약 1000㎞ 떨어진 오군주에서 열린 전국체전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카노주
  • "지원 끊겠다" 트럼프 경고했는데…트랜스젠더 美고교생, 육상 대회서 '3관왕'
    "지원 끊겠다" 트럼프 경고했는데…트랜스젠더 美고교생, 육상 대회서 '3관왕'
    정치·사회 2025.06.02 18:08:24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미국 고교생 육상선수가 캘리포니아주 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미국 사회에서 트랜스젠더 선수 출전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됐다. 1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후루파 밸리 고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트랜스젠더 AB 에르난데스는 전날 프레즈노 인근에서 열린 주 고교 육상대회에서 여자 높이뛰기와 3단 뛰기에서 1위, 멀리뛰기에서 2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자부 경기에서 우승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에르난데스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 공급망 타격 흔들리는 애플…AI 앞세워 치고나간 샤오미
    공급망 타격 흔들리는 애플…AI 앞세워 치고나간 샤오미
    정치·사회 2025.06.02 17:48:49
    중국 샤오미가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대륙의 애플’로 떠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해외 공급망 견제로 타격을 받은 애플의 빈자리를 샤오미가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샤오미는 올 1분기 조정 순이익 106억 8000만 위안(약 1억 4800만 달러)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94억 8000만 위안)를 웃돌았다. 매출도 1112억 9000만 위안을 달성해 예상치(1084억 9000만 위안)를 크게 상회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 中, '트럼프 합의 위반 주장'에 발끈…美 "이번주 習과 정상 통화"
    中, '트럼프 합의 위반 주장'에 발끈…美 "이번주 習과 정상 통화"
    정치·사회 2025.06.02 17:48:03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겨냥해 “합의를 위반했다”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국이 합의를 어겼다”는 주장에 대해 “합의를 어긴 나라는 미국”이라며 반발했고 백악관은 “양국 정상이 통화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외교가에서는 두 나라가 최종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서로를 향한 압박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면서 협상력을 최대치로 키우려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일(이하 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리고 “미국은 스위스 제네바 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