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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트럼프와 ‘마러라고 담판’… 러는 유럽 전역 겨누며 압박
    젤렌스키, 트럼프와 ‘마러라고 담판’… 러는 유럽 전역 겨누며 압박
    정치·사회 2025.12.28 17:42:21
    미국과 러시아 양국으로부터 종전 압박을 받고 있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종전 담판으로 ‘뒤집기’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종전에 대한 최종 승인 권한은 본인에게 있다는 입장인 가운데 러시아는 유럽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최우방 벨라루스에 배치하며 미국과 우크라이나 양쪽 모두를 압박하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리조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종전안을 최종 논의한다.
  • 42년만에 원유값 추월한 銀…80弗도 넘나
    42년만에 원유값 추월한 銀…80弗도 넘나
    정치·사회 2025.12.28 17:41:18
    올 들어 두 배 이상 오른 은값이 ‘검은 금’으로 불리는 석유 가격을 40여 년 만에 사실상 처음으로 넘어섰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원유 가격이 뒷걸음질 칠 동안 은은 만성적인 공급 부족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맞물리며 폭등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26일(현지 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은 선물은 7.69% 급등한 트로이온스당 77.196달러에 마감했다. 9일 사상 최초로 60달러를 돌파한 지 불과 보름 사이에 80달러 선에 바짝 다가선 것이다. 같은 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2.76% 급락한
  • 명절 눈치싸움 끝?… 일본 2030 며느리, 시댁 안 가고 친정 가는 이유
    명절 눈치싸움 끝?… 일본 2030 며느리, 시댁 안 가고 친정 가는 이유
    정치·사회 2025.12.28 16:16:05
    # "명절에는 각자의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자." 일본 사이타마현에 사는 30대 여성 A 씨는 이번 연말연시 휴가를 앞두고 남편과 '귀성 독립'을 선언했다. 시댁 방문 대신 친정에서 고령의 부모님과 오롯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일본에서 설날(오쇼가츠)과 같은 명절에 부부가 각자 고향으로 돌아가는 '각자 귀성(세퍼레이트 귀성)'이 뉴노멀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성인 남녀 121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은 '각자 귀성&
  • 올해 글로벌 M&A 시장 커졌다…4년 만에 4조 달러
    올해 글로벌 M&A 시장 커졌다…4년 만에 4조 달러
    정치·사회 2025.12.28 16:05:46
    올해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 규모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4조 달러를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금융 규제를 완화하고 자금 조달 여건도 개선되면서 이른바 ‘메가딜’이 잇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27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자료를 인용해 올해 전 세계 M&A 규모가 4조 5000억 달러(약 6502조 원)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대형 거래가 집중됐던 2021년(5조 8000억 달러, 약 8380조 원) 이후
  • 애들 보여주다간 뇌 썩는다는데…유튜브 점령한 '이것' 1700억 벌었다
    애들 보여주다간 뇌 썩는다는데…유튜브 점령한 '이것' 1700억 벌었다
    정치·사회 2025.12.28 15:45:36
    유튜브 신규 사용자에게 추천되는 영상 5개 중 1개는 조회수 조작을 목적으로 제작된 저품질 인공지능(AI) 콘텐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AI 슬롭(Slop)’으로 불리는 이들 영상은 연간 약 1억 1700만 달러(약 1690억 원)에 달하는 광고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추산된다. 27일(현지 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동영상 편집 플랫폼 ‘캡윙(Kapwing)’이 상위 유튜브 채널 1만 5000개를 분석한 결과 278개 채널이 ‘AI 콘텐츠 공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들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630억회, 구
  • 中 공업이익 '쇼크'… 14개월來 최대 낙폭
    中 공업이익 '쇼크'… 14개월來 최대 낙폭
    정치·사회 2025.12.28 15:24:25
    중국의 11월 공업이익이 1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내수 부진과 디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며 기업 실적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공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다고 밝혔다. 10월(-5.5%)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며 지난해 9월(-27.1%) 이후 최대 하락 폭이다. 다만 시장전망치(-15%)보다는 감소 수준이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공업이익은 연매출 2000만 위안
  • "韓수출 무기가 우리 영토 침공" 캄보디아인들, 국방부 규탄집회
    "韓수출 무기가 우리 영토 침공" 캄보디아인들, 국방부 규탄집회
    정치·사회 2025.12.28 15:02:01
    한국산 수출 무기가 자국 폭격에 동원됐다며 재한 캄보디아인들이 우리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28일 재한 캄보디아인 70~80명(경찰 추산)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방부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태국이 이달 24일(현지시간) 캄보디아를 폭격할 당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도입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TH(골든이글)’를 동원해 영토를 침공하고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 정부와 국회가 훈련용 방산 수출품을 공격용으로 오남용한 태국의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美뉴욕 4년 만에 최대 폭설…항공기 수천편 결항·지연
    美뉴욕 4년 만에 최대 폭설…항공기 수천편 결항·지연
    정치·사회 2025.12.28 09:30:12
    미국 뉴욕 인근에 약 4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폭설이 내리면서 연말연시 최대 연휴를 맞았음에도 이 일대 항공편이 대거 결항·지연됐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간) 미국 국내선과 국제항공편 가운데 총 6596편의 운항이 지연됐다. 운항이 아예 취소된 항동편도 906편에 달했다. 특히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라과디아 공항, 뉴어크 국제공항 등 뉴욕시 일대 3대 공항에 결항·지연 항공편이 집중됐다. 크리스마스 이후 이어지는 연말연시 연휴에 자동차로 이동하려고 했던 시민들도 큰
  • 어릴적 만든 유치한 지메일 주소 바꿀 수 있다
    어릴적 만든 유치한 지메일 주소 바꿀 수 있다
    정치·사회 2025.12.28 08:34:35
    구글이 자사 이메일인 지메일 주소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어렸을 적 장난식으로 주소를 만들었던 이용자들 사이에서 요청이 꾸준했고, 구글이 이를 받아들인 결과다. 27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전날 계정 지원 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용자가 원할 경우 지메일닷컴(gmail.com)으로 끝나는 구글 계정 이메일 주소의 앞부분을 새롭게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글은 계정 이메일 변경 기능은 점진적으로 적용된다며 이 옵션을 아직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안내했다. 주소를 변경해도 앞서 만든 주소로 발송된 이메
  • 챗GPT보다 포털 검색이 빠른데? '투머치 AI' 결말은[김창영의 실리콘밸리Look]
    챗GPT보다 포털 검색이 빠른데? '투머치 AI' 결말은[김창영의 실리콘밸리Look]
    정치·사회 2025.12.28 08:08:16
    올해 정보기술(IT) 시장에서 최대 화두는 AI 거품(버블) 논란이었다. 투자은행(IB), 벤처캐피털(VC), 개인투자자 등 너 나 할 것 없이 AI에 관심과 투자금을 쏟아부었지만 정작 AI가 천문학적인 투자금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돈이 되는 사업인지 논란이 증폭됐다. 하반기부터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를 비롯해 투자시장 큰 손들이 회의적 시각을 나타낼 때마다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주가가 요동쳤던 배경이다. 투자시장 뿐만 아니라 업계도 비슷한 고민에 빠졌다. 2022년 11월 오픈AI가 생성형 AI인
  • 젤렌스키,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찾을 것"
    젤렌스키,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찾을 것"
    정치·사회 2025.12.27 21:32:47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레드라인이 있지만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회담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메신저 앱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일정을 공개하며 최근 도출된 20개 항목의 종전안과 안전 보장 문제, 전후 재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qu
  • 100여명 사망자 낸 태국-캄보디아, 교전 재개 20일만에 휴전
    100여명 사망자 낸 태국-캄보디아, 교전 재개 20일만에 휴전
    정치·사회 2025.12.27 15:38:18
    이달 초순부터 국경 지대에서 무력 충돌해온 태국과 캄보디아가 교전 20일 만인 27일 낮 12시(현지시간)를 기해 전면 휴전에 돌입했다. 나따폰 낙파닛 태국 국방부 장관과 띠어 세이하 캄보디아 국방부 장관은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교전 중단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또 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민간인들이 조속히 귀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국경 지대의 지뢰 제거·사이버범죄 퇴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국은 지난 24일부터 휴전회담을 벌여왔다. 지난 7월 닷새 동안 국경 지대 무력 충돌로 최소 48명의 사망자를 낸 두 나라는 지난
  • "공무원이 이래도 되나"…위조 진단서로 1년간 242일 쉰 20대, 결국
    "공무원이 이래도 되나"…위조 진단서로 1년간 242일 쉰 20대, 결국
    정치·사회 2025.12.27 15:04:48
    위조한 진단서를 제출해 장기간 병가를 받아낸 일본의 20대 공무원이 결국 징계 면직됐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오모리현 고노헤마치는 25일(현지시간) 도시계획과 소속 20대 남성 주사가 허위 진단서를 제출해 부당하게 휴가를 취득한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면직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28일과 5월 30일, 10월 22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이 직접 작성한 위조 진단서를 제출해 병가를 신청했다. 제출된 진단서에는 동일한 병명이 반복적으로 기재돼 있었다. 그가 취득한 휴가 일수는 법에서 허용된 최대치였다. 상
  • [트럼프 스톡커] 쿠팡 '美기업 탄압 코스프레'로 무역까지 '흔들'
    [트럼프 스톡커] 쿠팡 '美기업 탄압 코스프레'로 무역까지 '흔들'
    정치·사회 2025.12.27 14:41:23
    한국 국민 3379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논란을 빚은 쿠팡 사태를 두고 미국 정계가 자국 보호 논리를 들고 나서면서 해당 사건이 한미 디지털 무역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워싱턴 정가에서 미국 기업인 쿠팡이 한국에 진출해 규제와 탄압을 받는다는 황당한 논리를 일부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더욱이 쿠팡은 창업주인 김범석 미국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은둔하는 사이 한국 법인 대표조차 미국인으로 바꿨다. 쿠팡이 철저하게 미국 기업 행세를 하며 로비 활동으로 사태를 무마하려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는 이유다. 이 과정에서
  • 이재명 대통령 "아주 못됐다" 한 中 불법어선, 담보금 10억으로 올린다
    이재명 대통령 "아주 못됐다" 한 中 불법어선, 담보금 10억으로 올린다
    정치·사회 2025.12.27 14:18:20
    해양경찰청이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에 부과하는 담보금을 최대 3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해양경찰청 업무보고에서 중국의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하라고 주문하자 해경이 즉각 대응체계 강화에 나선 것이다. 해경은 단속 전담함도 도입한다. 500톤 급 안팎의 단속 전담함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6척이 건조돼 2028년부터 매년 2척씩 현장에 배치된다. 아울러 비밀어창(물고기를 잡아 보관하는 비밀공간)을 설치한 중국어선이 최근 3년간 11척 적발된 점을 고려해 비밀어창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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