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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사 90% 대표·이사회 의장 겸직 '지배구조 낙후'…허니문 랠리 타고 MSCI 편입주 주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상장사 90% 대표·이사회 의장 겸직 '지배구조 낙후'…허니문 랠리 타고 MSCI 편입주 주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정치·사회 2025.06.16 08:16:2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국 기업지배구조 글로벌 격차 심화: 국내 비금융 상장사 509개사 중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은 곳은 68개사(13.4%)에 그쳐 지난해 12.9%에서 0.5%포인트만 증가했다. 미국 S
  • "그 전화 절대 받지 마세요" 심리전 맞서 불안 달래기 나선 이란[글로벌 왓]
    "그 전화 절대 받지 마세요" 심리전 맞서 불안 달래기 나선 이란[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6.16 06:10:00
    이스라엘의 기습 공습 이후 이란 정부가 자국 내 민심 동요를 막기 위해 심리전 총력 대응에 나섰다.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정보 차단과 함께 '가짜뉴스' 확산 방지에 집중하며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5일(현지시간) 이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된 13일 새벽 이후 다수의 이란 시민들에게 외국 번호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으면 “현재 전시 상황에 대비해 분유 등 비상식량과 의약품을 빠르게 비축하라”는 페르시아어 음성 메시지가 자동으로 재생된다. 이란 경찰청 사이버대응센터 관계자는 국영
  • 세계 최대 가스전 도발, 미사일로 되갚은 이란…중동 긴장 최고조[글로벌 모닝 브리핑]
    세계 최대 가스전 도발, 미사일로 되갚은 이란…중동 긴장 최고조[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06.16 05:35: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이스라엘, 세계 최대 가스전 공격…이란, 미사일 퍼붓기로 반격 이란 남부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인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일부가 이스라엘의 드론 공격에 의해 파괴돼 생산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이스라엘도 이란이 퍼부은 미사일에 방공 체계가 무력화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군 최고사령관 등 고위직을 대거 포함해 70명 이상이 숨진 이란의 피해가 더 크지만 이스라엘도 이례적 수준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양국 무력 충돌이 에너지 시설로 확장하면서 국제 원유 시장도
  • 러, 우크라 정유시설 정밀 타격… “돈바스 군부대 연료 공급 차단”
    러, 우크라 정유시설 정밀 타격… “돈바스 군부대 연료 공급 차단”
    정치·사회 2025.06.15 22:59:43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 크레멘추크에 위치한 정유시설을 정밀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2년 전면 침공 초기에도 공격했던 시설에 다시 공습을 가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 인프라를 겨냥한 러시아의 전략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 국방부는 15일(현지 시간)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폴타바주 크레멘추크에 있는 정유시설에 장거리 공중 및 해상 무기, 드론을 이용한 대규모 정밀 타격을 실시했다”며 “타격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시설은 동부 돈바스 지역 우크라이나 군부대에 연료를 공급해오던
  • “민간인 겨냥한 이란, 무거운 대가 치를 것”…네타냐후 경고
    “민간인 겨냥한 이란, 무거운 대가 치를 것”…네타냐후 경고
    정치·사회 2025.06.15 21:58:37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사흘째 격화하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은 아주 무거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보복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텔아비브 인근 해안도시 바트얌의 주거 건물을 방문해 “이란은 민간인, 여성, 어린이들을 사전에 계획해 살해했다”고 규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바트얌 주거지에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란은 지난 13일 새벽 이스라엘의 선제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13일 밤과 14~15일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 "이란 공습 언제까지" 답변 거부한 이스라엘
    "이란 공습 언제까지" 답변 거부한 이스라엘
    정치·사회 2025.06.15 20:54:05
    이스라엘군이 이란에 대한 공습 작전의 종료 시점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15일(현지 시간)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군 관계자가 '이란 공습이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되느냐'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대신 "이란 내 공습 표적이 여전히 많다"며 "어제(14일) 저녁 테헤란의 약 80개 표적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참모총장을 지난밤에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낸 성명에서 "공군 전투기 50대가 14∼15일 밤새
  • 월마트·아마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월마트·아마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정치·사회 2025.06.15 20:26:06
    월마트와 아마존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한다고 13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는 오랫동안 금융 서비스 분야 진출을 모색해 왔다. 월마트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경우 카드 등 결제 수단에서 발생하는 수십억 달러의 수수료가 감소하고 더 빠른 결제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마존도 온라인 쇼핑에 자사 코인을 적용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월마트나 아마존이 기존 결제 시스템을 우회해 가상자산 기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은 미국
  • 이번에도 모사드… 치밀한 정보력으로 이란 군 수뇌부 암살
    이번에도 모사드… 치밀한 정보력으로 이란 군 수뇌부 암살
    정치·사회 2025.06.15 19:34:57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과 군 수뇌부를 기습 타격할 수 있었던 데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사드는 지난해 친(親)이란 레바논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를 겨냥한 무선호출기(삐삐) 폭발 테러를 주도했으며 특히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암살은 첩보전의 ‘결정판’이라는 평가다. 14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세계 최고 수준의 첩보 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모사드는 이번 이스라엘의 ‘일어서는 사자’ 작전 수개월 전부터 이란에 드론 등을 밀반입시키는 등 치밀하게 준비해
  • 이, 핵심 에너지 시설로 과녁 넓혀… "궁지 몰린 이란, 핵 개발 전념 우려"
    이, 핵심 에너지 시설로 과녁 넓혀… "궁지 몰린 이란, 핵 개발 전념 우려"
    정치·사회 2025.06.15 19:34:39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으로 촉발된 이란과의 충돌이 갈수록 격화하며 전면전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군 시설과 가스전, 석유 저장고 등 에너지 시설로 과녁을 넓혀가고 있고 보복을 천명한 이란은 이스라엘의 주거지역에까지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 내 불만 세력을 부추겨 현 정권의 붕괴를 노리고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는 가운데 외려 강경파 득세로 이어져 이란이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명분을 제공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공습 첫날 이란의 농축 우라늄 시설을 주로
  • US스틸 품었지만…일본제철 '황금주 헌납' 딜레마
    US스틸 품었지만…일본제철 '황금주 헌납' 딜레마
    정치·사회 2025.06.15 17:44:3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사실상 허용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내린 인수 불허를 수정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이다. 일본제철이 US스틸 지분을 100%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한편 미 정부를 상대로 핵심 경영 사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황금주’를 무상 발행하는 구조다. 다만 황금주가 향후 회사의 전략적 결정 과정에서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5일(현지 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아사히신문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은 “일본제철이 US스틸 황금주를 미국 정부에
  • 이스라엘, 세계 최대 가스전 공격…이란, 미사일 퍼붓기로 반격
    이스라엘, 세계 최대 가스전 공격…이란, 미사일 퍼붓기로 반격
    정치·사회 2025.06.15 17:39:14
    이란 남부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인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일부가 이스라엘의 드론 공격에 의해 파괴돼 생산이 일시 중단됐다. 이스라엘의 다중 방공 체계 ‘아이언 돔’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뚫려 100명 이상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군 최고사령관 등 고위직을 대거 포함해 70명 이상이 숨진 이란의 피해가 더 크지만 이스라엘 역시 자국 영토 내에서는 이례적 수준의 피해를 입었다. 14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의 드론 공격으로 페르시아만에 있는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의 설비 총 4개 가운데 1개가 크게 훼손돼 12
  • '군사용 희토류' 통제 여전…美·中 무역분쟁 불씨 남았다
    '군사용 희토류' 통제 여전…美·中 무역분쟁 불씨 남았다
    정치·사회 2025.06.15 17:32:11
    이달 영국 런던에서 만나 무역 전쟁의 부분적 휴전에 합의한 미국과 중국이 군사용 희토류 문제를 매듭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양국 간 무역 합의에 '시한폭탄'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전투기와 미사일 시스템 등에 필수적인 특수 희토류 자석에 대한 수출 허가를 거부했다”며 “이번 휴전에도 안보 영역의 갈등은 해소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런던 회담에서 중국 측 협상단은 미국의 인공지능(AI) 칩 수출 규제 완화를 위해 군사용 희
  • 왕이 중 외교부장,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강하게 비판
    왕이 중 외교부장,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강하게 비판
    정치·사회 2025.06.15 16:56:40
    중국 외교 수장이 이란과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연이어 통화하며 이란을 공습한 이스라엘을 강하게 비판했다. 중국은 중동발 위기 고조 현상에 대해 중재자 역할을 맡으며 이스라엘의 배후로 엿보인는 미국과도 각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15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겸 외교부장은 전날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연속으로 전화 통화하고 양국으로부터 현재 상황에 대한 견해와 입장을 들었다. 왕 주임은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국은
  • 칩 블랙리스트에 화웨이·SMIC 올렸다…대만, 對中견제 고삐
    칩 블랙리스트에 화웨이·SMIC 올렸다…대만, 對中견제 고삐
    정치·사회 2025.06.15 15:16:58
    대만이 중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자립에 제동을 걸기 위해 화웨이와 SMIC를 기술 협력 제한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거대 기술기업 화웨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 SMIC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이끄는 양대 산맥으로 미국에서도 규제를 받는 기업들이다. 15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대만 국제무역관리국이 전날 중국의 화웨이·SMIC와 이들의 여러 자회사를 ‘전략적 첨단 기술 상품 기업(strategic high-tech commodities)’ 목록에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규정에 따르면 대만 회사
  • [르포]“우리에겐 왕이 필요없다”…미 전역선 수백 만명 '노 킹스' 시위
    [르포]“우리에겐 왕이 필요없다”…미 전역선 수백 만명 '노 킹스' 시위
    정치·사회 2025.06.15 15:10:04
    "내가 입대한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였지 대통령의 '생일 축하'를 위한 퍼레이드에 동원되거나 시민에게 총구를 겨누기 위한 게 아니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만난 한 40대 전역 군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에 참석한 이유를 말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독일계인 80대 백인 노인 역시 "나는 1940년대 독일에서 태어났고 파시즘이 어떤 모습인지 안다"며 "트럼프는 완전히 파시스트"라고 꼬집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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