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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이란 핵 시설’ 공습 버튼 만지작… 벙커버스터 투입하나
    트럼프 ‘이란 핵 시설’ 공습 버튼 만지작… 벙커버스터 투입하나
    정치·사회 2025.06.17 10:47: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충돌 사태에 미군 개입 문제를 저울질을 하고 있다. 과녁은 이란의 핵 시설에 맞춰져 있다. 이란과 핵 합의 타결로 외교적 해법을 강조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시설 제거에 나설지, 이스라엘-이란 사태가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현지 시간)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차 캐나다에 도착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으로 조기 복귀한다고 밝혔다. 국제 경제와 안보를 둘러싼 중요한 협의가 진행되는 와중에
  •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됐었지만…상황 확인 중"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됐었지만…상황 확인 중"
    정치·사회 2025.06.17 10:15:28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됐었지만 상황을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주요7개국(G7)정상회담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이 구체화 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 귀국하기로 하면서 돌발변수가 생긴 셈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G7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사실상 예정됐던 한미정상회담"이라며 "속보를 접한 상황이라 조금 더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백악관은 트
  •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구체적 진전 있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구체적 진전 있어"
    정치·사회 2025.06.17 10:14:50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가 구체적으로 진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7개국(G7)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만날 경우 한일 정상간 산적한 외교문제의 실타래가 풀릴지 주목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G7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한일 회담 같은 경우는 꽤 구체적인 진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한편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선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됐었지만 상황을
  • 美英 이미 개입했나…"이스라엘 공습 전 이란 전자파 교란, 미영 지원인 듯"
    美英 이미 개입했나…"이스라엘 공습 전 이란 전자파 교란, 미영 지원인 듯"
    정치·사회 2025.06.17 09:52:16
    이스라엘의 이란 기습 공격 직전, 미국과 영국측이 이란의 레이더 등 방공시스템을 전자파로 교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3일 새벽(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선제 기습 공격 직전 이란의 레이더 등 방공시스템이 전자파로 교란당했다고 이란 군사 소식통이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현지 군사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을 받기 약 2시간 전 방공 시스템 등이 전자파 공격을 받는 것을 감지했다. 다만 그동안도 비슷한 전자파 방해를 미국으로부터 자주 받아 이상 사태가 임박했다고는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
  • “영화 007, 현실 됐다”…英 대외정보기관 MI6, 116년 만에 첫 여성 국장
    “영화 007, 현실 됐다”…英 대외정보기관 MI6, 116년 만에 첫 여성 국장
    정치·사회 2025.06.17 09:38:00
    영국 대외정보기관인 비밀정보국(MI6)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국장이 탄생했다. 15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MI6 차기 국장으로 블레이즈 메트러웰리를 지명했다. 현재 MI6 기술 부서 총괄책임자인 메트러웰리는 5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리처드 무어 국장의 뒤를 이어 오는 10월 1일 제18대 국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MI6는 해외 정보를 수집해 테러 방지, 적대국 활동 차단, 사이버 보안 강화를 핵심 목표로 하는 영국의 대외 정보기관이다. 이 기관의 수장은 통상 ‘C’라고 불리며 MI6에서 유일하게 실명이 공개되는
  • 트럼프, G7 일정 접고 조기 귀국길…"백악관서 국가안보회의 준비 지시"
    트럼프, G7 일정 접고 조기 귀국길…"백악관서 국가안보회의 준비 지시"
    정치·사회 2025.06.17 08:39:4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는 중동 상황을 이유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조기에 귀국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워싱턴으로 복귀해 많은 중요한 문제들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G7회의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한 뒤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때문에
  • 트럼프 “이란은 거래를 했어야 했다…즉시 테헤란 떠나야” 소개령
    트럼프 “이란은 거래를 했어야 했다…즉시 테헤란 떠나야” 소개령
    정치·사회 2025.06.17 07:48: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은 거래를 했어야 했다”며 “모두가 즉시 테헤란을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나는 이란에 (거래에 대한) 서명을 하라고 말했다”며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며 인간 생명을 얼마나 낭비했는가”라고 적었다. 또 “간단히 말해서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 나는 그것을 계속해서 말했다”며 “모두 즉시 테헤란을 떠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메시지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다소 결이 다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G7 참석 계기에 기자들과 만나 &
  • [속보] 美, 영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관세 면제 쿼터 정하기로
    [속보] 美, 영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관세 면제 쿼터 정하기로
    정치·사회 2025.06.17 07:42:50
    [속보] 美, 영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관세 면제 쿼터 정하기로
  • 시험 볼 때 챗GPT '슬쩍'…"AI 부정행위 안들킬 확률 94%"[글로벌 왓]
    시험 볼 때 챗GPT '슬쩍'…"AI 부정행위 안들킬 확률 94%"[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6.17 07:30:00
    영국 대학에서 인공지능(AI)를 이용한 부정행위로 적발된 사례가 한 해 7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5일(현지시간) 155개 대학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이 중 131개 대학에서 받은 데이터를 집계해본 결과 2023-2024학년도(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에 AI를 활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돼 확인된 사례가 7000건에 육박했다. 가디언은 “이는 각 대학본부 당국이 이런 유형의 부정행위를 별도로 분류해 관리해와 기록을 통해 공식 확인이 가능했던 사례만 따진 것이어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며
  • [속보] 트럼프, 英과 무역협정 서명…車 10만대 관세 25→10%
    [속보] 트럼프, 英과 무역협정 서명…車 10만대 관세 25→10%
    정치·사회 2025.06.17 07:24:10
    [속보] 트럼프, 英과 무역협정 서명…車 10만대 관세 25→10%
  • 伊 베네치아 "억만장자 초호화 결혼식? 절대 안돼"[글로벌 왓]
    伊 베네치아 "억만장자 초호화 결혼식? 절대 안돼"[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6.17 07:00:00
    아마존 창업자인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 알려지자 현지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베네치아는 돈으로 살 수 있는 도시가 아니다"라며 결혼식 당일 식장 진입 저지 시위까지 예고했다. 16일(현지시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베이조스와 약혼녀 로런 산체스의 결혼식이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베네치아에서 열린다. 하객으로는 스타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킴 카다시안, 가수 믹 재거와 케이티 페리, 배우 에바 롱고리아, 도널드
  • 이란 '체제 전복' 노린다… 끝장 보려는 네타냐후  [글로벌 모닝 브리핑]
    이란 '체제 전복' 노린다… 끝장 보려는 네타냐후 [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 2025.06.17 06:45: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이스라엘 총리 “이란 국민, 사악한 정권에 맞서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군사 공격을 통해 이란 정권이 교체될 수 있다고 밝히며 공습 목적이 ‘이란 체제 전복’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15일(현지 시간) 미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란 정권 교체도 군사 노력의 일부인가’라는 질문에 “이란 정권은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분명 결과가 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악한 정권의 탄압에 맞서야 한다. 그들(이란 정권)은 국민의 지지를
  • 中 제조업체 이집트로 ‘이전 러시’…왜? [글로벌 왓]
    中 제조업체 이집트로 ‘이전 러시’…왜? [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6.17 06:00:00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의 유예 시한(7월 8일)이 앞으로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최근 많은 중국의 제조업체들이 아프리카 국가 이집트로 생산 기지를 옮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對)중국 압박 강도가 높아지자 중국 기업들 사이에서 이집트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하는 양상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생산 기지 다각화를 모색 중인 중국 제조업체들은 미국의 관세 장벽을 피해 이집트에 공장을 세우기 시작했다. 전략적 위치와 낮은 관세율 등이 이집트를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
  • “다 불타버려라”…아랍계 마을에 미사일 떨어지자 환호한 이들, 누구?
    “다 불타버려라”…아랍계 마을에 미사일 떨어지자 환호한 이들, 누구?
    정치·사회 2025.06.17 05:30:00
    이스라엘 정부의 아랍계 주민 차별이 이란 공습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아랍계 주민들이 이란의 공습에 사실상 무방비 노출됐다는 것이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은 “이란 미사일이 이스라엘 북부 아랍계 마을 탐라에 떨어져 일가족 4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항구도시 하이파를 겨냥한 미사일이 인근 탐라로 떨어진 것이다. 2022년 이스라엘 민주주의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아랍계 이스라엘인은 이스라엘 인구의 21%를 차지한다. 1948년 건국 당시 이스라엘 국적을 취득한 팔레스타인계 후손으
  • ‘문어발’ 트럼프 가족 기업, 스마트폰도 내놓는다
    ‘문어발’ 트럼프 가족 기업, 스마트폰도 내놓는다
    정치·사회 2025.06.16 22:30: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 기업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그룹)이 스마트폰 사업에도 뛰어든다. 16일(현지 시간)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사업을 이끌고 있는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트럼프는 이날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자체 모바일 통신 서비스 ‘트럼프 모바일’을 9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월 47.45달러(약 6만 4500원) 요금을 내면 무제한 통화와 문자, 데이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트럼프 모바일에는 도로 긴급 지원, 원격 의료 관련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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