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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에 방위비 대폭 인상요구 불보듯…'두개의 전쟁'도 종식 압박 가능성[美 대선 2024]
    韓에 방위비 대폭 인상요구 불보듯…'두개의 전쟁'도 종식 압박 가능성[美 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7:47:22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대외 정책이 중대 기로에 섰다. 자국우선주의로 귀결되는 ‘트럼프 2기’ 정책은 동맹과의 결속을 통해 미국의 리더십을 제고하는 조 바이든 현 행정부와는 정반대로 전개될 것이 확실시된다. 이에 교착 상태에 놓인 ‘두 개의 전쟁’도 분수령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대(對)미국 외교정책 역시 전방위적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그간 동맹들의 공동방위 투자 의무 확대를 주창해온 만큼 한국에도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위한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한반도 문제에
  • 해리스 패인은…여성표 결집 실패·집토끼 이탈 '치명타'[美 대선 2024]
    해리스 패인은…여성표 결집 실패·집토끼 이탈 '치명타'[美 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7:47:05
    여성 유권자의 높은 지지 속에서 미국 첫 번째 여성 대통령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던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도전이 맥없이 끝났다. 성·인종·연령별로 지지층이 확실히 구분되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집토끼’인 보수·남성층의 강력한 지지를 이끌어냈던 것에 반해 해리스와 민주당의 결속력은 상대적으로 약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흑인과 라틴계의 이탈을 막지 못한 점도 패인으로 지목된다. 5일(현지 시간) 투표가 끝난 후 실시된 에디슨리서치의 출구조사
  • 中 “트럼프 당선 유력” 보도…공식 발표 때까지 말 아낄 듯
    中 “트럼프 당선 유력” 보도…공식 발표 때까지 말 아낄 듯
    정치·사회 2024.11.06 17:28:27
    미국 대선 결과가 대중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유력 소식을 속보로 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당선 확정까진 별도 논평을 내놓지 않겠다면서도 대(對) 미국 정책에는 변함 없을 것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고수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은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가 최소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중앙(CC)TV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여전히 진행되는 상황에 정치전문매체 더힐, 폭스뉴스
  • "트럼프 뽑았나?" 질 바이든 여사 '빨간 수트' 투표룩 화제
    "트럼프 뽑았나?" 질 바이든 여사 '빨간 수트' 투표룩 화제
    정치·사회 2024.11.06 17:25:0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5일(현지 시각)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을 상징하는 빨간색 옷차림으로 투표장에 나온 것이 화제다. 바이든 여사의 투표룩을 두고 폭스뉴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바이든 대통령일 재선을 포기하도록 강요당했다고 생각하고, 그 방식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추측이 있기 때문”이라며 배경을 해석하기도 했다. 6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질 바이든 여사가 선거일 입은 빨간색 팬츠 정장 사진이 이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질 바이든 여사는 빨
  • “미래 환상적일 것”…‘트럼프 올인’ 머스크 환호, 테슬라 주가도 ‘폭등’
    “미래 환상적일 것”…‘트럼프 올인’ 머스크 환호, 테슬라 주가도 ‘폭등’
    정치·사회 2024.11.06 17:15:50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그를 공개 지지해 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환호의 트윗을 쏟아냈다. 6일(현지시간) 머스크는 ‘미래는 환상적일 것이다’(The future is gonna be fantastic)라는 트윗과 함께 스페이스X의 로켓이 하늘로 치솟는 사진을 올렸다. 이 트윗을 올리기에 앞서 그는 ‘미국은 건설자들의 나라다. 곧 당신은 건설할 자유를 얻게될 것’이라며 트럼
  •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오늘 역사 만들었다"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오늘 역사 만들었다"
    정치·사회 2024.11.06 16:31:50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5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대선 다음날인 6일 오전 2시30분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 집결한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통해 "여러분의 제45대, 그리고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누리게 해준 미국민에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나라가 치유되도록 도울 것"이라며 "우리는 국경을 고칠 것이며 우리나라에 대한 모든 것을 고칠 것&qu
  •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폭스뉴스>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폭스뉴스>
    정치·사회 2024.11.06 15:22:51
    [속보] 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폭스뉴스>
  • '접전 속 우위' 트럼프, 지금 뭐하고 있나 보니…머스크 등과 개표방송 '시청 파티'[美대선 2024]
    '접전 속 우위' 트럼프, 지금 뭐하고 있나 보니…머스크 등과 개표방송 '시청 파티'[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4:40:47
    미국 진보 성향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승리를 점친 가운데,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가족 및 고액 후원금 기부자 등과 함께 대선 개표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NN·PBS 방송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마러라고에서 측근과 대화를 개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상징인 붉은 색 넥타이 차림으로 반짝이는 샹들리에와 대형 텔레비전 개표방
  • [속보] 트럼프,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승리<AP>
    [속보] 트럼프,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승리<AP>
    정치·사회 2024.11.06 13:20:54
    [속보] 트럼프,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승리<AP>
  • 트럼프, 블루월 3곳도 앞서…NYT "트럼프 승리 확률 87%"(종합)
    트럼프, 블루월 3곳도 앞서…NYT "트럼프 승리 확률 87%"(종합)
    정치·사회 2024.11.06 13:07:04
    5일(현지 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진보 성향의 뉴욕타임스(NYT)도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날 주요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는 공화당 성향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앞서고 있고 블루월(민주당 성향 주)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일단 한국 시간 오후 1시 현재 조지아에서 개표가 93%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가 3%포인트 앞서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역시 개표가 87%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가 3%포인
  • [속보] 해리스 캘리포니아·워싱턴주, 트럼프 아이다호주 승리<AP>
    [속보] 해리스 캘리포니아·워싱턴주, 트럼프 아이다호주 승리<AP>
    정치·사회 2024.11.06 13:05:07
    [속보] 해리스 캘리포니아·워싱턴주, 트럼프 아이다호주 승리<AP>
  • 美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84% 개표…트럼프 50.7%로 '역전' [美대선 2024]
    美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84% 개표…트럼프 50.7%로 '역전' [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3:02:10
    올해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주요 승부처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오후 10시40분께 84% 개표 기준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0.7%,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48.2%를 득표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 투표를 종료한 노스캐롤라이나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전투표를 먼저 개표하면서 초반엔 해리스 부통령이 앞섰다. 그러나 개표가 점차 본격화하고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서부 지역의 표심이 반영되면서 1
  • [속보] '경합주' 애리조나 50% 개표…트럼프·해리스 각각 49.6%로 동률<AP>
    [속보] '경합주' 애리조나 50% 개표…트럼프·해리스 각각 49.6%로 동률<AP>
    정치·사회 2024.11.06 12:58:28
    [속보] '경합주' 애리조나 50% 개표…트럼프·해리스 각각 49.6%로 동률<AP>
  •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뒤집힐 가능성도"[美대선 2024]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뒤집힐 가능성도"[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2:30:38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조지아주 개표가 종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체의 84%가 개표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포인트 안팎의 우위를 유지하고 있어 승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애틀랜타 등 대도시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예상보다 선전할 경우 개표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15분(한국 시간 6일 오후 12시15분) 84% 개표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9
  • [속보] 해리스, 워싱턴DC 승리<AP>
    [속보] 해리스, 워싱턴DC 승리<AP>
    정치·사회 2024.11.06 12:25:05
    [속보] 해리스, 워싱턴DC 승리<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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