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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54% 개표…트럼프 51.0%로 앞서 '초유의 박빙'
    [속보]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54% 개표…트럼프 51.0%로 앞서 '초유의 박빙'
    정치·사회 2024.11.06 12:16:30
    올해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경합주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표 중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경합주 7곳 중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19명)는 두 후보 모두에게 승리로 가는 열쇠와 같은 지역이다. 미 여론조사업체 에디슨 리서치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오후 10시20분(한국시간 6일 오후 12시20분) 기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표가 50.4% 이뤄진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50.4%,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48.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CNN에 따르면 같은 시간
  • [속보] 해리스, 콜로라도주 승리<AP>
    [속보] 해리스, 콜로라도주 승리<AP>
    정치·사회 2024.11.06 12:11:30
    [속보] 해리스, 콜로라도주 승리<AP>
  • [속보] 트럼프, 유타·몬태나주 승리<AP>
    [속보] 트럼프, 유타·몬태나주 승리<AP>
    정치·사회 2024.11.06 12:11:12
    [속보] 트럼프, 유타·몬태나주 승리<AP>
  • [속보] 트럼프, 미주리주 승리<AP>
    [속보] 트럼프, 미주리주 승리<AP>
    정치·사회 2024.11.06 11:57:07
    [속보] 트럼프, 미주리주 승리<AP>
  • 트럼프의 기선제압…'경합주'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우세<11시 기준>
    트럼프의 기선제압…'경합주'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우세<11시 기준>
    정치·사회 2024.11.06 11:10:29
    5일(현지 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의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대선의 윤곽을 가늠해볼 수 있는 조지아에서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도 개표 초반이지만 트럼프가 앞서는 상황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11시 현재 조지아에서는 개표가 66%까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가 52%를 얻어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47%)을 앞섰다. 조지아는 7개 경합주 중에서 개표가 빨라 가장 먼저 이번 대선의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주로 평가돼왔다. 통상 공
  • [속보] 해리스, 뉴욕주 승리<AP>
    [속보] 해리스, 뉴욕주 승리<AP>
    정치·사회 2024.11.06 11:08:10
    해리스, 뉴욕주 승리<AP>
  • 해리스·트럼프 선거비용 5조원 써…역대급 '쩐의 전쟁' 기록돼 [美대선 2024]
    해리스·트럼프 선거비용 5조원 써…역대급 '쩐의 전쟁' 기록돼 [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11:02:08
    올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지출한 선거 자금이 5조 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5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출한 선거 관련 자금이 총 35억 달러(약 4조 84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집계 됐다. FT는 두 후보가 10월 말 최종 제출한 선거 자금 신고서를 분석해 두 후보가 총 42억 달러의 자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캠프와 슈퍼팩(정치자금 모금 단체) 등은 23억 달러 이상을 모금해 19억 달러를 썼다. 반면 트럼프 캠
  • "쿠르스크 내 북한군 훈련영상 최초 입수…6일 교전 투입" 우크라 언론 주장
    "쿠르스크 내 북한군 훈련영상 최초 입수…6일 교전 투입" 우크라 언론 주장
    정치·사회 2024.11.06 10:50:47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과 자국군 간 교전 사실을 확인한 가운데, 현지 언론인이 북한군 훈련 동영상을 최초로 입수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유력 언론인 안드리 차플리엔코(56)는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쿠르스크 지역 북한군 모습을 담은 최초의 동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러시아 교관 지도하에 지뢰 및 폭발물 관련 훈련 중이다. 북한군은 또 러시아 지휘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언어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군 훈
  • 출구조사서 해리스 호감도 더 높아.. 10명 중 4명 "현 미국에 불만" [美대선 2024]
    출구조사서 해리스 호감도 더 높아.. 10명 중 4명 "현 미국에 불만" [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09:52:41
    미국 대선 출구조사에서 확인된 유권자 호감도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 10명 중 4명이 미국 현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결과도 나았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에 따르면 대선일 5일(현지 시간) 발표한 출구조사 잠정결과에서 전국 응답자 48%가 해리스에게 우호적 견해를 갖고 있었다. 반면 트럼프에게 우호적 견해를 갖고 있다고 응답한 이들은 44%에 그쳤다. 대선 후보를 향한 유권자들의 호감도는 2020년 대선 때보다 전반적
  • [속보]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 해리스 버몬트 승리 <CNN 출구조사>
    [속보]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 해리스 버몬트 승리 <CNN 출구조사>
    정치·사회 2024.11.06 09:07:20
    5일(현지 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 출구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인디애나주와 켄터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버몬트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CNN이 이날 보도했다. 이는 당초 예상과 부합하는 것이다.
  • “항공·전기차는 트럼프 당선이 악재…에너지·기술 전망은 복합적” [美대선 2024]
    “항공·전기차는 트럼프 당선이 악재…에너지·기술 전망은 복합적” [美대선 2024]
    정치·사회 2024.11.06 06:35:00
    5일(현지 시간) 미국 대선 결과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를 두고 기업들의 촉각이 곤두섰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세금·규제·관세 등에 관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한 가운데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산업 분야가 적지 않아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대선 승자가 누구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주요 산업 분야로는 에너지·기술(IT)·식음료·항공·전기차 등이 있다. 트럼프&midd
  • '비밀 기지 노출' 때문?…우크라, 구글맵 업데이트에 강력 '항의'
    '비밀 기지 노출' 때문?…우크라, 구글맵 업데이트에 강력 '항의'
    정치·사회 2024.11.06 06:07:00
    구글의 지도 애플리케이션인 구글 맵이 업데이트되면서 우크라이나의 비밀 군사 기지가 실수로 노출됐다는 불만이 우크라이나 측에서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안드리 코발렌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 센터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구글이 우크라이나군 비밀 군사 기지를 구글 맵에 노출한 후 러시아가 이미 자국 군대에 해당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배포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구글은 구글 맵을 통해 위성 이미지나 항공 사진을 공짜로 제공하고 있다. 코발렌코 센터장은 구글이 무
  • "화려한 불꽃놀이, 안내견에겐 공황 유발"…불안에 떠는 시각장애인
    "화려한 불꽃놀이, 안내견에겐 공황 유발"…불안에 떠는 시각장애인
    정치·사회 2024.11.06 06:05:36
    화려한 불꽃놀이가 시각장애인 안내견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웨일즈 플린트셔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아만다 베이커가 불꽃놀이로 인한 안내견의 고통을 호소해 주목받고 있다. 베이커의 안내견 에디는 불꽃놀이 소리에 극심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죽이 터지는 소리만 들려도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흐느끼는 듯한 소리를 내며, 음식과 물도 거부하는 증상을 보이는 등 공황상태에 빠진다고 베이커는 전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베이커는 에디를 동물병원에 데려가 진정제
  • 中입국, 관광·사업 목적 아닐 땐 비자 필요
    中입국, 관광·사업 목적 아닐 땐 비자 필요
    정치·사회 2024.11.06 06:00:00
    중국 정부가 오는 8일부터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적용하는 한시적 무비자 조치를 실시하는 가운데 주중 한국대사관이 유의 사항을 공지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자를 받지 않고 중국에 입국할 수 있는 여권은 '일반여권'(전자여권)에 한정되고, '긴급여권'(비전자여권)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이 통상 소지하고 있는 여권은 일반여권이다. 긴급여권은 전자여권을 발급·재발급받을 시간 여유가 없고 긴급한 발급 필요성이 인정될 때 나오는
  • "이 큰 소고기 좀 봐"…러 파병 북한군이 중국어로 영상을? "가짜 뉴스 난무"
    "이 큰 소고기 좀 봐"…러 파병 북한군이 중국어로 영상을? "가짜 뉴스 난무"
    정치·사회 2024.11.06 05:58:30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자국군을 파병한 북한에 대해 국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군 파병과 관련한 가짜뉴스와 진위가 불분명한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일간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인텔리전스 프런트'란 이름을 쓰는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전날 자신의 계정에 각각 1분과 2분3초 길이의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그는 "러시아를 위해 싸우러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북한군 병사가 제공된 음식의 다양함과 푸짐함에 놀라고 있다. 그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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