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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뉴욕증시, 이란 ‘예고된 공격’에 강세…다우 0.9%↑
    [속보]뉴욕증시, 이란 ‘예고된 공격’에 강세…다우 0.9%↑
    정치·사회 2025.06.24 05:08:12
    [속보]뉴욕증시, 이란 ‘예고된 공격’에 강세…다우 0.9%↑
  • [속보] 트럼프 "이란, 공격계획 사전에 알려줘 감사…더이상 증오없길"
    [속보] 트럼프 "이란, 공격계획 사전에 알려줘 감사…더이상 증오없길"
    정치·사회 2025.06.24 05:04:03
    [속보] 트럼프 "이란, 공격계획 사전에 알려줘 감사…더이상 증오없길"
  • 푸틴, 이란 외무장관 만나 "美·이스라엘, 정당한 이유 없는 침공" 비판
    푸틴, 이란 외무장관 만나 "美·이스라엘, 정당한 이유 없는 침공" 비판
    정치·사회 2025.06.23 21:49:4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정당한 이유 없는 침공이라고 비판했다. 23일(현지시간) 크렘린궁과 타스통신 등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을 만나 "이절대적으로 정당한 이유 없는 공격 행위"라며 "근거도 없고 정당성도 없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잘 알려져 있다"며 "러시아 외무부가 명확히 표현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 韓·日 이어 호주 총리도 나토 정상회의 불참…국방장관 대신 참석
    韓·日 이어 호주 총리도 나토 정상회의 불참…국방장관 대신 참석
    정치·사회 2025.06.23 21:11:04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는 IP4개국 중 뉴질랜드를 제외한 한국, 일본, 호주의 정상이 최종 불참할 전망이다. 23일 블룸버그·로이터통신과 호주 공영 ABC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호주 정부는 나토 정상회의에 리처드 말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을 대신 보내기로 결정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당초 16~17일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 '美동맹국 때리기' 현실화…"英에 이란의 공격 위협 증가할 것" 경고
    '美동맹국 때리기' 현실화…"英에 이란의 공격 위협 증가할 것" 경고
    정치·사회 2025.06.23 20:15:18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로부터 공습을 당하면서 영국 내부에 도사리고 있던 이란의 공격 위협이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조너선 레이놀즈 영국 산업통상장관은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연계된 테러의 위험에 대해 질문을 받자 "(그 위험은)많다"며 "매주 영국의 중요한 국가 기반시설을 노린 이란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고, 영국 거리에서도 이란의 활동이 존재한다"고 답했다. 레이놀즈 장관은 이란의 보복 가능성에 대해 "공습을 받은 뒤 미국, 이스라엘, 동맹국들
  • 日쌀값 4주 연속 하락…이시바 총리 제시한 '3000엔대' 도달
    日쌀값 4주 연속 하락…이시바 총리 제시한 '3000엔대' 도달
    정치·사회 2025.06.23 20:04:07
    일본 쌀값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제시한 목표 수준에 도달했다. 23일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 기준 평균 쌀값이 3920엔(약 3만6836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주보다 256엔(6.1%) 내린 수준으로 4주 연속 하락세다. 이번 쌀값 하락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정부 비축미를 저렴하게 공급한 효과로 보인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 21일 “쌀값은 5㎏ 기준 3000엔대여야 한다”며 실현되지 않을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새로 취
  • 中딥시크, 불법 인수한 엔비디아 칩으로 중국 군사 및 정보 기관 지원 의혹
    中딥시크, 불법 인수한 엔비디아 칩으로 중국 군사 및 정보 기관 지원 의혹
    정치·사회 2025.06.23 19:58:46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가 중국의 군사 및 정보 기관 작전에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한 고위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딥시크가 자발적으로 중국 군사 및 정보 기관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계속해서 이를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딥시크는 중국 군사 및 정보 작전에 기꺼이 지원을 제공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며 "사용자 정보와 통계를 중국 감시 기구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 군사력 증
  • [속보] "이스라엘, 美폭격한 이란 포르도 핵시설 재차 공격"<AFP>
    [속보] "이스라엘, 美폭격한 이란 포르도 핵시설 재차 공격"<AFP>
    정치·사회 2025.06.23 18:36:57
    23일(현지 시간) AFP통신은 이란 타스님통신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중부 곰주(州)에 있는 포르도 핵시설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타스님은 이란 당국자를 인용해 "침략자가 포르도 핵시설을 재차 공격했다"고 전했다. AP 통신도 포르도 지하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공격받았다고 이란 국영방송 IRIB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군은 본토에서 이란으로 날아간 B-2 폭격기 7대 중 6대를 이용해 전날 새벽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GBU-57 총 12발로 포르도 핵시설을 공격했다.
  • [만파식적] 유럽 스카이실드
    [만파식적] 유럽 스카이실드
    정치·사회 2025.06.23 18:06:28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이 쏟아지자 주변 유럽 국가들은 공포에 질렸다. 만약 유사한 폭격이 자국을 겨냥한다면 막을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려가 커지자 그해 8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영공 방어에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유럽 국가들에 동참을 제안했다. 이는 두 달 후 독일·영국·폴란드 등 15개국의 미사일 방어망 구축 합의로 이어졌다. 하늘의 방패를 함께 구축하는 사업인 ‘유럽 스카이실드 이니셔티브(ESSI)’가 출범한 것이다. 프랑스·이탈
  • 美 "극단주의자 테러 가능성"…'9·11 악몽' 뉴욕, 최고 경계 돌입
    美 "극단주의자 테러 가능성"…'9·11 악몽' 뉴욕, 최고 경계 돌입
    정치·사회 2025.06.23 17:48:40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폭격한 데 대해 이란이 보복을 선언하면서 미국민들 사이에서는 ‘9·11 테러’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 미 정부는 중동에 위치한 미군 기지와 해외에 거주 중인 미국민은 물론 미국 본토까지 테러 사정권에 들어갔다고 판단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24년 전 9·11 테러가 일어났던 뉴욕은 ‘최고 경계 상태(high alert)’를 발령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미 정치권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승인에 대한 정당성을 문제 삼고 나서 트럼프의 정치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
  • 美 "자살 행위" 경고에도…이란 첫 '호르무즈 봉쇄' 나서나 [美, 이란 공습 후폭풍]
    美 "자살 행위" 경고에도…이란 첫 '호르무즈 봉쇄' 나서나 [美, 이란 공습 후폭풍]
    정치·사회 2025.06.23 17:44:28
    미국의 핵시설 타격 이후 이란이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자 글로벌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해협이 사상 처음으로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악의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대로 치솟고 한국의 원유 수입에도 비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23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장중 배럴당 78.40달러나 치솟으며 전 거래일(73.84달러)보다 6.18%나 급등했다. 브렌트유 8월 인도분 선물도 장중 81.40달러로 뛰어올랐다. 국제유가는 이달
  • 전쟁 길어지면 美 경제 치명상…중동 집중에 中·러 견제도 '흔들' [美, 이란 공습 후폭풍]
    전쟁 길어지면 美 경제 치명상…중동 집중에 中·러 견제도 '흔들' [美, 이란 공습 후폭풍]
    정치·사회 2025.06.23 17:43:26
    미국이 사상 처음으로 이란 본토를 공습하며 ‘세계의 화약고’인 중동에 다시 발을 들여놓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명 ‘미드나잇 해머(한밤의 망치)’ 공습 작전이 “기념비적”이었다며 자랑했지만 외신들은 이번 결정으로 미국이 다중 리스크에 직면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당장 우려되는 것은 이란의 보복이다. 실제로 2020년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가 미군의 드론 MQ-9의 공격을 받아 폭사하자 이란은 무장 세력 등을 동원해 이라크에 있는 미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이번에도
  • 이란 호르무즈 위협에…트럼프 "정권교체" 경고
    이란 호르무즈 위협에…트럼프 "정권교체" 경고
    정치·사회 2025.06.23 17:31:28
    이란이 세계 석유 소비량의 25%가 지나는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경고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정권 교체도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정권 교체를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핵 협상에 나서라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정권 교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게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지만, 만약 현 이란 정권이 이란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지 못한다면 왜 정권 교체가 없겠느냐”고 적었다. 앞서 J D 밴스 부통령이 인터뷰를
  • 日정부 "이시바 총리 나토 정상회의 참석 취소"
    日정부 "이시바 총리 나토 정상회의 참석 취소"
    정치·사회 2025.06.23 16:55:09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24∼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사흘 전 발표한 이시바 총리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제반 사정"을 이유로 취소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앞서 NHK 등 현지 언론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시바 총리가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긴박해진 상황을 고려해 회의 참석을 취소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이시바 日총리 나토 정상회의 불참 검토…"중동 정세 고려"
    이시바 日총리 나토 정상회의 불참 검토…"중동 정세 고려"
    정치·사회 2025.06.23 15:36:39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취소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NHK는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시바 총리가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긴박해진 상황을 고려해 회의 참석을 취소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2022년 6월 기시다 후미오 당시 총리를 시작으로 매년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왔다. 이에 이시바 총리도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4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네덜란드 헤이그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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