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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위대 사망자 속출하는데… 美, 이란 원유에 벌써 군침[글로벌 왓]
    시위대 사망자 속출하는데… 美, 이란 원유에 벌써 군침[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6.01.14 16:15:21
    격화하는 반정부 시위로 위기가 심화하는 이란의 원유에 대해 미국의 에너지 업계가 벌써 눈독을 들이는 분위기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폴리티코에 따르면 석유 업계의 이익 단체인 미국석유협회(API) 마이크 소머스 회장은 이날 "이란 정권이 붕괴한다면 우리 석유 업계는 이란에서 안정화 세력으로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란은 국제사회의 제재 속에서도 국영 산업인 원유 개발을 통해 정부 재정 수입의 30~50%를 충당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안정화 세력'이 되겠다는 소머스 회장의 발언은
  • 트럼프의 연준 압박에 귀금속 랠리…은값 사상 첫 90달러 돌파
    트럼프의 연준 압박에 귀금속 랠리…은값 사상 첫 90달러 돌파
    정치·사회 2026.01.14 15:42:55
    국제 은값이 사상 처음 온스당 90달러를 돌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상대로 공식 수사에 착수하자 중앙은행 독립성 훼손 논란이 커지면서 금과 은 등 귀금속 시장에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국제 은 현물가격은 전장 대비 4.73% 급등한 온스당 91.06달러를 기록했다. 은 가격이 90달러 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은값은 지난달 23일 70달러, 29일 80달러를 차례로 넘어선 데 이어 불과 몇 주 만에
  • 캐나다 석유재벌 "베네수 석유 사업 참여하고 싶다"
    캐나다 석유재벌 "베네수 석유 사업 참여하고 싶다"
    정치·사회 2026.01.14 15:08:33
    캐나다의 석유 재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추진 중인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 재건 구상을 지원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캐나다가 강점을 지닌 중질유 개발 기술을 제공해 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 정상화를 돕겠다는 제안이다. 캐나다 석유기업 스트래스코나 리소시스의 애덤 워터러스 회장은 13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 재건을 돕는 데 있어 캐나다만큼 준비된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미국 측에서 도움을 요청한다면 충분히 환영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 차원의 공식 요청이 있을 경
  • 트럼프 "反관세주의자는 친중주의자"…파월엔 "물러나라" 재차 압박
    트럼프 "反관세주의자는 친중주의자"…파월엔 "물러나라" 재차 압박
    정치·사회 2026.01.14 15:05:38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적법성 판결이 임박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친중(親中)주의자’로 몰아세우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미 법무부에서 기소 위협을 받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향해서는 “물러나라”고 재차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경제클럽’ 연설에서 관세 정책의 장점과 당위성을 열거하며 “(관세 소송은) 중국이 중심이 된 사람들이 제기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에서
  • 뉴섬, 캘리포니아 부유세 반대…“반드시 저지될 것”
    뉴섬, 캘리포니아 부유세 반대…“반드시 저지될 것”
    정치·사회 2026.01.14 11:17:13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억만장자를 대상으로 하는 부유세 도입을 막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실리콘밸리로 상징되는 기술 산업이 캘리포니아의 세수를 크게 늘리며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상황에서 자산가를 겨냥한 부유세는 혁신을 위축시키고 세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뉴섬 주지사는 1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이 법안은 반드시 저지될 것”이라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州)를 보호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든 하
  • 사망자 1만2000명 추정까지…이란 시위대 교수형설에 트럼프 "강력 조치" [글로벌 왓]
    사망자 1만2000명 추정까지…이란 시위대 교수형설에 트럼프 "강력 조치" [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6.01.14 10:26:20
    이란의 경제난 항의 시위와 관련해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관측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교수형에 처할 가능성까지 나오면서 인권 유린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한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날까지 시위가 17일간 이어지면서 약 200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 이 가운데 1847명은 시위 참가자, 135명은 군과 경찰관 등 정부 측이다. 이와 별도로 어린이 9명, 시위대와 무관한 시민 9명 등도 사망했고 체포된 인원이 총 1만6700명을 넘는다고 이 단
  • 쿠팡 엄호하는 美 의회…"정치적 마녀사냥"
    쿠팡 엄호하는 美 의회…"정치적 마녀사냥"
    정치·사회 2026.01.14 08:09:21
    미국 의회에서 한국 정부가 쿠팡 등 미국 테크기업을 부당하게 차별하고 있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하원 세입위원회 무역소위원회 에이드리언 스미스 위원장(공화, 네브래스카)은 1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에서 열린 '미국 혁신 및 기술 리더십 유지 관련 청문회'에서 "한국은 미국 기업들을 명백하게 겨냥하는 입법 노력을 계속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미스 위원장은 "한국 규제당국은 이미 미국의 기술 리더들을 공격적으로 표적으로 삼고 있는 것 같다"며 "쿠팡에
  • "창덕궁은 '차이니즈 스타일'"…공식 책자에 3개 국어로 오류 표기한 마카오 항공사 '논란'
    "창덕궁은 '차이니즈 스타일'"…공식 책자에 3개 국어로 오류 표기한 마카오 항공사 '논란'
    정치·사회 2026.01.14 07:42:00
    마카오 국적 항공사인 에어마카오 기내 좌석에 비치된 안내 책자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궁궐인 창덕궁을 ‘중국식 건축’으로 소개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외 항공사의 공식 안내물에 한국 문화유산이 잘못 표기되면서 외국인 이용객들에게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1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누리꾼의 제보로 문제를 확인했다”며 에어마카오 기내 안내 책자 사진을 공개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해당 책자는 ‘목적지 가이드’ 코너에서 서울의 주요 관광지로 창
  • JP모건, 트럼프 '카드 이자 제한'에 법적 대응 불사 시사
    JP모건, 트럼프 '카드 이자 제한'에 법적 대응 불사 시사
    정치·사회 2026.01.14 07:18: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용카드 금리 상한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JP모건이 법적 대응까지 불사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제레미 바넘 JP모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현지 시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신용카드 이자 상단 제한 방침에 시장과 소비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모든 방안이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 바넘 CFO는 “이자 상단 제한이 실제로 시행된다면 이는 소비자들은 물론 경제에도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자 상단
  • 트럼프 연준 협박에 금리동결 확률 더 상승…'카드 이자 제한' 은행주 급락 [데일리국제금융시장]
    트럼프 연준 협박에 금리동결 확률 더 상승…'카드 이자 제한' 은행주 급락 [데일리국제금융시장]
    정치·사회 2026.01.14 06:47:3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노골적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압박에도 1월 27~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의 금리 동결 확률이 더 상승하면서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정치권, 월가가 트럼프 행정부의 수사에 동시에 반발하자 대통령이 원하는 인하 조치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상이 확산됐다. 1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8.21포인트(0.80%) 내린 4만 9191.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53
  • 트럼프 "파월은 금리 높인 나쁜 연준 의장…곧 물러나길"
    트럼프 "파월은 금리 높인 나쁜 연준 의장…곧 물러나길"
    정치·사회 2026.01.14 06:11:2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미국 법무부에서 기소 위협을 받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향해 암담을 퍼부으며 물러나라는 발언을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포드 자동차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을 받고 “파월 의장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거나, 아니면 그것보다 더 나쁘다”며 “곧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 사람에게는 좀 문제가 있다”며 “파월 의장은 여러 면에서 나쁘지만 특히 금리를 너무 높게 했다
  • "중국, 특별 경우에만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방침"
    "중국, 특별 경우에만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방침"
    정치·사회 2026.01.14 06:11:08
    중국이 대학 연구와 같은 특수 상황으로 제한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0 구매를 승인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인포메이션은 13일(현지 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H200 칩 구매 승인을 대학 연구개발(R&D) 연구실과 같은 특별한 경우로 제한한다는 내용의 지침을 일부 기술기업들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7일 중국 정부가 일부 기술기업들에 H200 구매 계획을 일단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한 바 있다. 기업들이 H200을 구매할 경우 그에 상응해 일정 비율의 중국산 칩도 사도록
  • 머스크-올트먼 소송, 4월 시작…법정에서도 AI 패권 경쟁
    머스크-올트먼 소송, 4월 시작…법정에서도 AI 패권 경쟁
    정치·사회 2026.01.14 05:36:2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본안 재판 시기가 정해졌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3일(현지 시간) 오클랜드에 있는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법의 명령서를 인용해 이 재판이 오는 4월 27일 시작된다고 보도했다. 재판은 4주간 일정을 거쳐 5월 22일께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재판은 샘 올트먼 CEO가 오픈AI를 공익을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로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머스크 CEO를 기만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머스크 CEO는 2015년 오픈AI 설립 당시 수천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했는데, 올
  • "전기료 급등 막아라" 트럼프 압박에…MS "높은 비용 부담하겠다, 감세 요구도 안해"
    "전기료 급등 막아라" 트럼프 압박에…MS "높은 비용 부담하겠다, 감세 요구도 안해"
    정치·사회 2026.01.14 05:20:00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기료가 급등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대표 하이퍼스케일(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역에 전기료 부담을 지우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기업들에 전기료 문제 해결을 촉구하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MS는 13일(현지 시간)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이 지역사회에 전가되지 않도록 회사가 전기료를 부담하고 물 사용을 최소화한다는 내용의 공약을 내놨다. MS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때 사전에 전력·인프라
  • [트럼프 스톡커] 美 정권 바뀌어도 '한미 FTA 복원'은 기대 말라
    [트럼프 스톡커] 美 정권 바뀌어도 '한미 FTA 복원'은 기대 말라
    정치·사회 2026.01.14 02:25: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글로벌 경제는 불확실성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미중 무역·기술 패권 경쟁과 인공지능(AI) 산업의 고속 성장은 글로벌 공급망을 뿌리부터 재편하고 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분쟁, 양안 갈등, 미국의 서반구 장악 시도, 이란 시위 등 지정학적 위기도 갈수록 고조되는 추세다. 모든 나라가 각자도생의 길로 몰린 2026년, 세계 경제는 어디로 흘러가며 한국은 어떤 길을 택해야 할까. 세계적 석학 마이클 스펜스(82)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최근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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