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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라팔’ 격추 세계 놀라게 한 중국산  ‘J-10’ 전투기 위력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프랑스 ‘라팔’ 격추 세계 놀라게 한 중국산 ‘J-10’ 전투기 위력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6.07 10:49:00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 간 무력충돌 과정에서 파키스탄이 동원한 중국산 전투기가가 강한 성능을 과시해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키스탄군은 지난 7일 카슈미르 등 국경 지역 분쟁에서 파키스탄군이 운용한 J-10의 수출형 J-10CE 전투기들이 프랑스산 최신예 전투기 라팔 3대를 포함한 인도군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파키스탄군은 공중전 이후 지도까지 공개하며 전투 성과를 언론에 J-10 전투기가 라팔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CNN과 BBC, 로이터 등도 인도 라팔 전투기의 피격 사실을 일부 확인하며 잇따라
  • "북한 인터넷망 광범위 먹통 사태…내부 문제 원인 가능성"
    "북한 인터넷망 광범위 먹통 사태…내부 문제 원인 가능성"
    통일·외교·안보 2025.06.07 09:28:25
    북한에서 대규모 인터넷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북한의 인터넷망을 감시해 온 주나데 알리 연구원의 발언을 인용, 북한이 인터넷 먹통 사태를 겪고 있으며 사이버공격보다는 내부적 요인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 매체 웹사이트와 외무성 홈페이지 등은 현재 접속 불가능한 상태다. 알리 연구원은 북한의 인터넷 관련 기반 시설이 현재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전부 사라졌다고 보고했다. 중국과 러시아를 통해 들어오는 모든 접속 경로도 차단된 것으로 추정됐다. 그는
  • 李 대통령, 취임 3일 만에 트럼프와 통화…15일 G7서 회동 이뤄질까
    李 대통령, 취임 3일 만에 트럼프와 통화…15일 G7서 회동 이뤄질까
    통일·외교·안보 2025.06.06 23:55:36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첫 전화 통화를 통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자는 공감대를 나눴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회의에서 두 정상이 만날 가능성이 점쳐진다. 취임 3일째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를 마친 이 대통령은 다른 주요국 정상들과도 잇따라 소통에 나설 전망이다. 양자 만남은 일정 조율 난제…G7은 이달 15일 예정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늦은 저녁 20분간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 첫 통화인 만큼 두 정상이 각자 대선
  • 李-트럼프 통화 "한미 특별한 동맹…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자"
    李-트럼프 통화 "한미 특별한 동맹…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자"
    통일·외교·안보 2025.06.06 23:49: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이재명 대통령을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첫 정상간 전화통화를 통해 한미간 특별한 동맹으로서 자주 만나 협의키로 하고, 다자회의 또는 양자 방문 계기 등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만나기로 했다. 이 같은 정상간 통화 결과 당장 오는 15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두 정상간 통화가 밤 10시부터 약 20분 간 이뤄졌다며 이같이 전달했다. 강 대변인은 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대
  • [속보]대통령실 “李, 트럼프 방미 초청에 화답…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속보]대통령실 “李, 트럼프 방미 초청에 화답…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통일·외교·안보 2025.06.06 23:38:12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방미 초청을 받았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을 방미 초청했으며 이 대통령은 한미가 특별한 동맹으로서 자주 만나 합의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대통령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위해 다자회의 또는 양자방문 계기 등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했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 ‘3대째 군인’ 길 걷는 육해공군 장교, 현충일에 프로야구 시구·시타·시포 참석
    ‘3대째 군인’ 길 걷는 육해공군 장교, 현충일에 프로야구 시구·시타·시포 참석
    통일·외교·안보 2025.06.06 20:13:38
    3대째 군인의 길 걷고 있는 '병역 명문가' 육·해·공군 장교들이 현충일인 6일 야구장에 섰다. 국방부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협업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시타·시포 행사를 진행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김기현 중위(28)가 시구자로 나섰고, 국군의무학교 백승 육군 소위(21)가 시타,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강감찬함 주민서 소위(23)가 시포를 맡았다. 시구자 김기현 중위는 6·25 전쟁 참전용사이자 화랑무공
  • 98세 ‘6·25참전영웅’ 김두만 전 공군총장, 현충일 잠실야구장서 시구…F-15K 편대비행
    98세 ‘6·25참전영웅’ 김두만 전 공군총장, 현충일 잠실야구장서 시구…F-15K 편대비행
    통일·외교·안보 2025.06.06 20:06:13
    6·25 전쟁에 참전했던 98세 ‘하늘의 영웅’ 김두만 전 공군 참모총장이 현충일 두산 홈경기에서 시구했다. 김두만 전 공군총장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이스-롯데 자이언츠 간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김 총장은 자신의 전우였던 고(故) 강호륜 장군(예비역 공군 준장)의 손자이자 현직 F-15K 조종사 강병준 소령이 시타자로 나선 가운데 홈플레이트를 향해 힘차게 공을 던졌다. 이어 그는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과 악수한 뒤 퇴장했다. 1927년생인 김 전 총장은 6·25 전쟁 당시 102회 출격한 &a
  • 현충일 맞아 육해공 장교 고척돔서 시구…3대째 군인 '병역 명문가'
    현충일 맞아 육해공 장교 고척돔서 시구…3대째 군인 '병역 명문가'
    통일·외교·안보 2025.06.06 17:21:25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에 3대째 군인의 길 걷고 있는 '병역 명문가' 육·해·공군 장교들이 시구에 참여했다. 국방부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시타·시포를 진행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김기현 중위가 시구자로, 국군의무학교의 백승 육군 소위가 시타,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강감찬함 소속 주민서 소위가 시포를 맡았다. 김 중위는 6·25 전쟁 참전용사
  • “일병만 15개월?”…10일만에 3만5000여명 ‘병사 자동진급 폐지’ 반대 청원[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일병만 15개월?”…10일만에 3만5000여명 ‘병사 자동진급 폐지’ 반대 청원[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6.06 12:17:00
    “억지로 끌려갔는데 체력이 안된다고 일병만 15개월 하라는 것이냐” “인상된 상·병장 월급 다 안 주려는 것 아니냐. 어쩌구니 없는 졸속행정이다” “후임에게 계급이 역전되면 치욕스러운 인식이 생기게 되고 부대 사기가 크게 저하될 수도 있다” 국방부가 병사 진급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 진급제 폐지를 추진하는 한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군 당국은 장병의 전투력 강화를 위해 병사 진급 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입대를 앞둔 병사 부모들은 진급 누락으로 자녀들이 받을 피해를 걱정하며 반대의 목
  • 유엔 참전국 후손 교류캠프…13개국 150명 참여
    유엔 참전국 후손 교류캠프…13개국 150명 참여
    통일·외교·안보 2025.06.06 11:00:02
    국가보훈부는 유엔 6·25전쟁 참전국 후손 교류캠프를 6일부터 서울과 부산, 평택 등에서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엔 참전국 후손 교류캠프는 2009년 시작해 올해로16회째다. 참여 대상도 올해부터 내·외 대학생으로까지 확대해 유엔 참전용사 후손과 참전국·국내 대학생 등 13개국 15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전쟁기념관과 유엔평화기념관 등 참전 관련 시설들을 방문하고, 비무장지대(DMZ) 안보 견학과 미군 험프리스 부대도 견학할 예정이다. 강정애 장관은 “유엔 참전 역사와
  • ?MQ-9 리퍼, 더 이상 ‘하늘의 암살자’ 아니다…손쉽게 격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MQ-9 리퍼, 더 이상 ‘하늘의 암살자’ 아니다…손쉽게 격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6.06 07:00:00
    예멘의 친이란 무장 세력인 후티반군이 지난 4월 2일(현지 시간) 미국의 첨단 드론(무인기)인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MQ-9 리퍼(저승사자)’를 격추했다고 발표해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AP통신에 따르면 후티반군은 “중부 마리브주에서 리퍼를 격추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후티반군은 리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미사일에 격추되는 흑백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후티의 방공망이 MQ-9 리퍼로 추정되는 비행체에 날아가 꽂히면서 폭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후티반군의 야히야 사레아 대변인은 “미군 MQ-9 무인기 한 대
  • 6·25참전영웅 김두만 장군 “대한민국 지키려 적 대공포화 뚫고 102회 출격”
    6·25참전영웅 김두만 장군 “대한민국 지키려 적 대공포화 뚫고 102회 출격”
    통일·외교·안보 2025.06.05 19:58:27
    “6·25전쟁 당시 풍전등화에 놓여 있는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적의 대공포 화망을 뚫으며 목숨 걸고 출격했습니다. 그렇게 지켜낸 대한민국의 오늘날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습니다.” 6·25전쟁 참전 전투기 조종사인 김두만 장군(예비역 공군 대장)이 현충일인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두산베어스 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자로 나서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1927년생인 김 전 대장은 올해 98세다. 그는 6·25전
  • 대통령실, 트럼프와 통화 조율 중…"시점보다 실리가 중요"
    대통령실, 트럼프와 통화 조율 중…"시점보다 실리가 중요"
    통일·외교·안보 2025.06.05 18:34:49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이틀째인 5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가 성사되지 못했다. 최근 10여 년간 역대 대통령들의 전례를 감안하면 다소 늦어진 셈이지만 통화 시점에 집착하기보다 실리 외교에 초점을 맞추고 차분하게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역시 중국 견제가 최우선인 만큼 우리나라의 조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통령실은 5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여러분이 예상할 수 있는 여러 특이성이 있는 상황에서, 시차와 여러 일정 문제를 고려해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 역시 “정상 간 외교 일
  • 피할 수 없는 외교의 시간…李, G7 가야 실타래 푼다 [View&Insight]
    피할 수 없는 외교의 시간…李, G7 가야 실타래 푼다 [View&Insight]
    통일·외교·안보 2025.06.05 17:38:33
    탄핵 후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둘 수 없다. 60일간의 예열 없이 대통령 임기를 곧바로 시작했고 취임 선서도 선거 다음 날 약식으로 치렀다. 축배를 들 여유도, 새 정부의 밑그림을 그릴 시간도 없었다. 1분 1초를 쪼개 내각과 정책의 틀을 짜야 하는 와중에 정상외교는 그래서 더 부담이 크다. 솔직히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충분한 준비 뒤 정상외교에 나서면 최선이겠지만 지금은 통상전쟁의 국면이다. 피할 겨를이 없다. 맨몸으로 부딪쳐서라도 대한민국의 이익을 지켜야 할 상황이다. 이달 캐나다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 정전 9일 앞두고 산화 故조영호 일병…72년만 딸 품으로
    정전 9일 앞두고 산화 故조영호 일병…72년만 딸 품으로
    통일·외교·안보 2025.06.05 16:53:20
    어린 두 딸을 두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정전협정 체결 직전 전사한 호국영웅이 72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해 11월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주파리 일대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11사단 소속 고(故) 조영호 일병으로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고인은 6·25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던 1953년 1월 당시 6살, 3살의 두 딸을 두고 제주도 제1훈련소로 입대했다. 훈련을 마친 뒤 11사단에 배치돼 '적근산-삼현지구 전투'에 참전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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